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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수증기

문학과지성 시인선 445
김경주 저자(글)
문학과지성사 · 2014년 02월 28일
9.1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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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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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의 네번째 시집 『고래와 수증기』. 전편의 시들에서 늘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시인 김경주는 이번 시집에서 구도자적 특성을 더했다. 시인은 초기의 산문시에 비해 형식적으로 간결해진 51편의 시들을 선보이며, 내놓인 언어만큼이나 표현되지 않은 여백과 행간 역시 읽어내길 유도한다. 연쇄적으로 등장하는 이미지는 멈추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은 유동적이며, 시인이 포착한 ‘순간’에는 ‘순환’이 잠재되어 있다. 이 책은 좀더 가까이에 있는 일상적인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며, 곁을 살피며 긴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주

저자 김경주는 1976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극 창작과(대본 및 작사전공) 전문사(MFA)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03년『서울신문』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몇 년간 야설작가와 유령작가로 지냈다. 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작업을 확장해 연극실험실‘혜화동 1번지’에 작품을 올리며 극작가로도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시극실험 운동을 하며 다양한 독립문화작업을 기획·연출하고 있다.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기담』 『시차의 눈을 달랜다』, 산문집 『밀어』 『패스포트』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 1부 시인의 피
    새 떼를 쓸다
    Let me in
    설맹(雪盲)
    백치
    햇볕에 살이 지나가네
    기척도 없이
    머그컵
    내 입술 위 순록들
    오로라
    시인의 피
    천둥
    13월의 월령체
    너무 오래된 이별
    정겨운 우울들
    그냥 눈물이 나
    현대문학
    고적운(高積雲)

    2부 타다 남은 발
    물속에 내리는 눈
    타다 남은 발
    피아노가 된 나무 4
    수형전(手形轉)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길을 걷는 것은
    사시(斜視)
    시인의 피 4
    간절기(間節期)
    詩作
    비어들
    국도
    내겐 이름이 없는 만큼 그만큼의 마음도 있어서……
    내의(內衣)
    명창
    진술의 힘

    3부 알아
    시인의 피 5
    아무도 모른다
    굴 story
    이토록 사소한 글썽거림
    한밤의 형광펜

    0시의 활주로
    백 에이커의 농장, 백 에이커의 숲

    4부 늘 발이 차가운 당신처럼
    책을 뒤적거리는 삶
    알아
    자백을 사랑해
    본적(本籍)
    미운 오리 새끼 말고, 오리털
    네 살을 만지러 갈 때
    배 짓는 사람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해변의 스쿨버스
    물이 새듯이
    파란 피

    해설 | 잠재성의 주재자?조재룡

책 속으로

무대 위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입김이다
그는 모든 장소에 흘러 다닌다
그는 어떤 배역 속에서건 자주 사라진다
일찍이 그것을 예감했지만
한 발이 없는 고양이의 비밀처럼
그는 어디로 나와
어디로 사라지는지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다
입김은 수없이 태어나지만
무대에 한 번도 나타나서는 안 된다
매일 그는 자신이 지은 입김 속에서 증발한다
종일 그는 자신의 입김을 가지고
놀이터를 짓는 사람이다
입김만으로 행렬을 만들고자
그는 일생을 다 낭비한다
한 발을 숨기고 웃는 고양이처럼
남몰래 출생해버릴래
입김을 찾기 위해
가끔 사이렌이 곳곳에 울린다
입김은 자신이
그리 오래 살지는 않을 것이라며
무리 속에서 헤매다가
아무로 모르게 실종되곤 했다
사람들은 생몰을 지우면
쉽게 평등해진다고 믿는다
입김은 문장을 짓고
그곳을 조용히 흘러나왔다
―「시인의 피」 전문

화가가 수몰 지구 앞에서 화폭을 폈다
오래전 물에 잠긴 마을을 그림으로 복원하는 중이다

세필로 댐을 부순다
어떻게 그림 속으로 수몰된 마을을
다시 데려올 것인가
고민 끝에 먼저
그는 물에 잠긴 마을을 그린 후

그림 속에서 물을 점점 비워보기로 했다
[……]
그는 조용히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일단 자신의 그림 속으로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도록
몰래 밤을 하나 그려 넣어두었다
물속으로 밤이 천천히 흘러 내려갔다
그 밤을 그린 탓에
그러나 모든 것이 너무 어두워진 탓에
그는 다시는 그곳을 찾아가지 못했다
―「굴 story」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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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슬픔은 언제나 가지런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

무한히 떠도는 정겨운 우울들
자취들로 치러내는 질서와의 싸움


등단 이후 12년간 무수한 찬사와 수식에 둘러싸여온 시인이 있다. “걱정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시적 재능”을 지닌 “문단의 괴물”이라는 극찬은 ‘시작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수상과 대중적 인기로까지 이어졌다. 그 시인, 김경주의 네번째 시집 『고래와 수증기』가 출간되었다. 5년 만의 시집이다.
김경주는 언어적 의미 확장이라는 대과제 아래 시집마다 어떤 ‘시도’를 해왔다. 상식적으로 통용되는 논리를 무너뜨리고 의미의 틈을 비집든(『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시와 외부 장르를 통합한 형태의 언어 재창조로 두드러지든(『기담』), 언어와 삶 사이, 떠남과 돌아옴 사이의 시차를 이야기하든(『시차의 눈을 달랜다』),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표현되지 않는 ‘불가능한 말들’을 시로써 드러내기 위해 분투해온 것이다.
“흐르는 시간을 ‘다르게’ 떠돌고자 하는 예술적 의지와 욕망”(김행숙)은 여전하지만, 여태의 그가 시적 발명가나 실험가에 가까웠다면, 이번 시집 『고래와 수증기』는 김경주가 지닌 기질에 구도자적 특성을 몇 스푼 더 끼얹은 것처럼 보인다. 시인은 초기의 산문시에 비해 형식적으로 간결해진 51편의 시들에서, 내놓인 언어만큼이나 표현되지 않은 여백과 행간 역시 읽어내길 유도한다. 연쇄적으로 등장하는 이미지는 멈추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은 유동적이며, 시인이 포착한 ‘순간’에는 ‘순환’이 잠재되어 있다. 지난 세 권의 시집이 시인이 몸을 움직여 낯설고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 나서는 여정이었다면, 『고래와 수증기』는 좀더 가까이에 있는 일상적인 것들을 눈 비비고 다시 바라본 작업의 기록이다. 마치 일기(日氣)를 탐구함으로써 더 멀리 헤아리는 천문학자처럼, 김경주는 곁을 살피며 긴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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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순환하는 순간들―“매일 그는 자신이 지은 입김 속에서 증발한다”
김경주의 이번 시집에서는 있지만 없는 것들, 잠시만 있는 것들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제목의 “수증기”나 첫 시의 “구름”(「새 떼를 쓸다」)에서부터 마지막 시의 “물거품”(「파란 피」)에까지 다다르는 동안, “입김”은 “문장을 짓”고(「시인의 피」) “물”은 “누구의 일부라도”(「아무도 모른다」)가 되며 “눈”은 “조용한 단어들을 기침”(「이토록 사소한 글썽거림」)하게 한다. 무색무취하고 투명한 액체의 일시적 상태를 이르는 대상들은, 대단한 진리를 포괄한 것이 아니라 잠시 어떠한 형태를 띠었다 곧 변해버리고야 말 불안정한 유동성을 나타내기 위해 시인이 도입한 정서의 ‘결’이다. 눈과 얼음이 녹아 물이 되고, 물이 증발하여 입김이나 구름 혹은 안개가 되듯이, 질서의 획일성, 진리의 상투성에 반하여 설명할 수 없고 포착할 수 없으며 표현되지 않는 것을 언어에 기대어 시로써 말해내기 위한 선택인 것이다. 어딘가 종잡을 수 없는 곳으로 기척도 없이 움직이는 “새 떼”(「새 떼를 쓸다」)나 “순록들”(「내 입술 위 순록들」), 잃어버린 “양 떼”(「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역시 시인의 몸을 통과하여 입가에 문장으로 맺힐 ‘유동성’, 능동적인 ‘잠재성’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정겨운 우울들―“혼자 외로워지기에는 너무도 붐비기 좋은 세계다”
김경주는 영화, 연극, 음악, 미술 등 텍스트를 넘어선 전방위 문화 활동이 시의 외연을 확장하는 작업이라고 믿는다. 여러 장르에 ‘시적 질감’을 확산시키는 작업을 하면 거기서 시적인 무언가를 발견한 사람들이 시를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늘 같은 방향을 보고 있지만/우리의 시선은 한 번도 같은 장소에 모여본 적이 없”(「사시(斜視)」)으니, 우리의 시간 또한 정확히 같은 지점에 가닿는 것이 불가능함을 시인은 이미 절감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김경주의 정서는 그 시차[時/視差]에도 불구하고 멀리 있지 않다. “슬픔은 언제나 가지런한 비밀을 가지고 있”(「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길을 걷는 것은」)고, 우리는 슬픔의 비밀을 조금쯤 공유한다. 겪은 적 없는 고독과 우울에 공감할 수 있는 건 그것이 일상적인 언어들로, 우리가 사는 세계와 시대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인의 의도와는 다른 오독일 수 있다. 하지만 시인이 생각하는 예술이 “타자와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세계에 가려진, 이 세계가 가지고 있는 다른 진실, 혹은 다른 차원을 만들어가는 것”(<엔터미디어> 인터뷰 중)이라면, 이때의 공감은 단순히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 창조적 오독이 된다. 김경주는 자신이 던지는 물음에 또 다른 물음을 이어주기를, 나름의 답변들을 계속 던져주기를, 그래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당신 집에는 없고
내 집에 있는 냄비들
당신이 모으는 그릇들
내가 나르는 식기들
당신은 부드러운 베개를 모으고
나는 좁은 소매를 모으지
당신에겐 우람한 오토바이가 있고
나에겐 상냥한 모서리가 있지
당신에게는 없고
나에게 있는 냄새
국자를 까맣게 태우면
나는 눈물이 나지만
당신은 맛있는 밥을 짓지
지금은 장롱 속에 앉아 자는
엄마를 깨울 수 없다
장롱을 골목에 내다 버려도
엄마는 그 속에 앉아 있다
우린 모두 그 집에서
과도처럼 말라갔지
당신 집에는 없고
내 집엔 있는 증오들
나에겐 일요일이 너무 많았고
나에겐 아버지가 너무 많아
당신이 머리카락을 만져주던 여인들을
모두 아프게 하고 싶었어
당신에게는 없고
나에겐 있는 단추들의 이름
나처럼 웅크린 고양이는
검고 따뜻한 귀마개라 불러줘
내가 꼭 쥐고 자는 열쇠들은
파란 열대어 같아서
불을 끄면
속이불 속에서
귀를 막는 나의 자매들
―「정겨운 우울들」 전문

언제부턴가 신문지는 꽃잎이나
말리는 것으로 사용했는데
오래된 신문을 모아 햇볕에 놓아두면
습기도 날려버리고 소란도 옮겨 놓고
활자들도 구절초나 산국이나 쑥부쟁이처럼
향기도 기슭도 버리고
사나운 시절을 견딜 것 같아 모아두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기사는

시집은 쌉니다

그냥 눈물이 나
나, 그냥

―「그냥 눈물이 나」 부분

세상의 기사(記事)들은 모두 여행기다 내일이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특종들,
사건 뒤에 잊힌 사람들의 이름을 외우고 다닌 적이 있다
[……]
우리는
침묵 속에서 자주 만난다 삶은 미묘한 차이를 견디는 일이다 수치심도 없이
―「간절기(間節期)」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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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글(뒤표지글)
월요일엔 사직서가 검색어 1위를 한다.
모두들 홀가분해지고 싶은가 보다.

열아홉에 들은 ARS 대학 낙방 멘트가 기억난다.
“죄송합니다. 귀하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화기를 내려놓고 멍해서
다음 날 신문 배달을 시작했다.
두 살 어린 친구에게 CT-100 오토바이를 배웠다.

스물아홉엔 등록금을 벌기 위해 경마장 가서
『경마신문』을 배달했다.
두 살짜리 ‘쾌지나 칭칭’이라는 이름을 가진
종마(種馬)의 인기가 대단했다.

서른아홉엔 우유 배달 신청서를 공원에 들고 가서
한참 들여다보았다
두 살짜리 아이는 우유를 참 좋아한다

나름대로 배달 쪽 일은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사직서를 생각해본 적은 없다.

내가 진지하게 쓴 글은 크리스마스카드가 유일하다.
업계가 불안정해서 크리스마스카드 회사들이
하나둘 문을 닫는 눈치다.
요즘은 아이들이 아닌 노인들만 크리스마스카드를 쓰는 시대니까.

긍지와 고뇌, 외로움으로 세월에 남겠다. 그렇게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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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5년 만의 시집이다.
시를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에게 감사드린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026091
발행(출시)일자 2014년 02월 28일
쪽수 150쪽
크기
126 * 205 * 20 mm / 23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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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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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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