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 나무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 까를레스 까노, Carles Cano 까를레스 까노Carles Cano는 1857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의 중요한 어린이 책 작가로 현재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94년에 라사리요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으로는 『공주가 될 수 있었던 암탉』『마지막 용』『아빠!』『별을 훔친 해적』『책의 섬』 등이 있다. - 까를로스 오르띤, Carlos Ortin 까를로스 오르띤Carlos Ortin은 196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났다. 화가,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기호 2』(1986년)와 『코, 왕지렁이, 화산, 그리고 그림이 있는 다른 시들』(1999년)로 스페인 국가 어린이 문학상의 그림 부문에서 두 차례나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변명』『별을 훔친 해적』『기호 2』『상상력에 대해서』 등이 있다. - 김정하 김정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의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어린이 책을 공부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리아』『꼬마 바람의 여행』『여기는 천국이 아니야』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스페인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책 읽기 금지!》 《책이 있는 나무》 《사춘기 트위스트》 《수상한 할아버지》 《도서관을 훔친 아이》 《그리고 바람이 불었어》 《남극의 아이 13호》 《고장난 하루》 《아버지의 그림편지》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까를로스 오르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 우리가 알기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존재는 영혼을 가진 인간들뿐이다. 하지만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우리의 나무’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인간 못지않은 존재론적인 고민을 하다가 놀라운 일을 벌이고야 만다. 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거부하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갈망하는 나무. 이 나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 ‘우리의 나무’는 그저 가구 공장으로 가거나 서점의 책꽂이가 되거나 땔감이 될 것이 뻔한 자신의 처지를 거부하고 하나의 새로운 창조자가 되기를 갈구한다. 그리고 그 뜻은 마음껏 펼쳐져 숲 속의 혁명을 일으킨다.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키우는 대신에 A4용지의 흰 종이를 키워 나가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봄이 되어 다른 나무들에 새로운 이파리들이 돋기 시작했을 때 ‘우리의 나무’는 드디어 종이잎으로 새 옷을 차려입는다. - - ◆ 놀라움과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새로운 세계 - 자신과 뭔가 다른, 독특한 무언가를 만나면 누구나 지레 겁을 먹기 마련이다. 나무들이나 동물들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우리의 나무’의 변화에 너무 놀란 동물들은 그 근처엔 얼씬도 하지 않았고, 다른 나무들은 야유와 따가운 시선을 보내며 자신들도 ‘우리의 나무’처럼 될까 두려워 가지들을 거두어들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나무'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새들이 여전히 자신을 찾아오고 바람에 흔들리는 종이 소리가 힘을 주니까. - 여름이 되자 ‘우리의 나무’는 수많은 형태의 글자들로 열매를 맺는다. 글자들은 서로 어울려 자기들만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만들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시련이 없는 열매는 달지 않다고 알려 주기라도 하듯 ‘우리의 나무’에게도 시련이 닥치고 만다. 폭풍우가 몰아쳐 ‘우리의 나무’가 키운 독특하게 장식된 종이들이 세상 곳곳에 흩날리게 된 것이다. 이미 그 종이 나무에 둥지를 틀고 살면서 종이들과 나누었던 말놀이 같은 것에 익숙해져 있었던 새들은 그 종이가 뿔뿔이 흩어져 날아가 버리자 슬퍼서 눈물을 흘린다. - 진실된 마음에는 정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일까? 종이를 찾아 떠난 새들의 눈물이 글자들을 다시 살아나게 만들었다. 글자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것이다. 글자에서 부리가 나오고 다리가 생기고 날개가 달리고 깃털이 덮여 또 다른 모양의 글자를 만들어 냈다. 도대체 ‘우리의 나무’가 이미 정해져 있는 쉽고도 상식적인 길을 외면하고 자신의 뜻을 고집하는지 점점 알고 싶어지는 순간이다. - ‘우리의 나무’가 산고를 겪듯 어려움을 이기고 만들어 낸 종이와 수많은 모양의 글자들…… 그것들은 단순한 나무와 글자를 뛰어넘어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시인이 되게도 해 주고, 한 번도 바다를 본 적 없는 산골 아이들에게 멋진 꿈을 선사해 주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나무‘가 그토록 이루고 싶어한 진정한 꿈이었던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32015347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8월 30일 | ||
쪽수 | 26쪽 | ||
크기 |
275 * 217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l arbol ed las hojas din a-4/Cano, Carles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