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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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박규성
지은이 박규성 목사
한때 12년간 은행에서 근무했으며, 대학에서는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총회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로, 바른문화연구원의 원장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으며, 극동방송 "하나되게 하소서",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 간증으로 성도들에게 기도에 대한 큰 도전을 주었다.
목차
- 1. 기도와의 싸움 ...11
2. 기도의 펀치 ...31
3. 기도의 탐험 사례 ...65
4. 기도탐험 후기 ...155
5. 기도의 십계명 ...181
출판사 서평
"기도"는 삶의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기도는 여러분을 위대한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바꿀 것입니다. 기도는 여러분의 가정을 살리고 여러분의 사업을 번창케 하고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받은 은혜를 따라 기도에 전력 투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의 분복이 있습니다. 삶의 방법을 지금 바꿉시다!
이미 수많은 기도의 책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기도의 책인 "기도탐험기"를 출간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저는 이 책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도의 확신과 원칙을 심어 주는 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실 기도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도 막상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도들이 여전히 기도에 대한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기도의 확신과 원칙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우주 탐험가와 같은 자세와 과학자와 같은 눈으로 바라본 기도의 비밀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 책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생동감 있게 기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기도에 관한 책들이 믿는 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출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읽어보려 해도 책을 펴 보는 순간 이해할 수 없어 책을 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기도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는 순간 '이것은 나의 이야기로구나' 하는 공감이 생기도록 내용을 보다 쉽고 사실적으로 구성했으며 진솔한 체험들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전도용으로 꼭 전해주어야 할 책입니다.
저는 원래 기도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도는 허구이자 허망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사람과 가정을 파멸로 빠뜨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제가 생각하는 이런 기도를 극성스럽게 하고 있었으니 저의 반발과 저항은 대단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아내의 기도를 무력화시키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아내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백기를 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의외의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그토록 '혐오했던' 기도가 저의 육체와 마음과 생활 속에서 체험되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저에게 있어 새로운 발견이었고, 제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는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아! 이래서 아내가 그토록 눈물 뿌리며 기도했구나! 이래서 기도는 인생의 삶을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수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게로구나! 그렇다면 기도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일이다! 나도 아내와 같이 기도하는 일에 몰두하리라.'
저는 이렇게 감격하고 또 감격했으며 결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입니까? 이런 감격과 결단은 며칠이 못 가서 제 마음속에서 서서히 허물어져 갔습니다. '이상하다. 왜 그럴까?'라고 깊이 생각하던 중에 귀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기도에 대한 저의 확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확신은 거듭되는 체험에서 굳어집니다. 저는 기도의 확신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기도하는 일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도에 대한 탐험은 시작된 것입니다. 탐험의 대상은 불치병과 절망적 환경에 아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의 문제가 기도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체험은 기도의 확신을 굳히는 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들을 찾아다니며 기도하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하루에 두세 가정씩 10여 년 동안 탐방한 것이 천여 가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함께 밤을 꼬박 새워 가며 기도에 비지땀을 쏟아 부었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도에 기도를 거듭했습니다.
이러는 사이 기도에 대한 비밀들이 하나둘씩 풀리며 기도의 능력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이 넘쳐 났고, 기도의 원칙들이 성경 안에서 정리되어 갔습니다. 저는 더욱 흥분했고 더욱 감동했습니다. 기도 탐험이 거듭되고 집중되어 갈수록 감동과 확신은 더해 갔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이러한 탐험과 도전의 과정에서 얻어진 탐험의 자료들을 읽어 나가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기도의 확신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성공과 생명을 만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결코 성공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기적의 사건들을 읽으면서 사람을 신령시하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을 비롯해서 그 어떤 사람도 전혀 신령하지 않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오직 하나님만 신령하십니다. 사람은 단지 신령한 도구로 사용되어질 뿐입니다. 기도하면 신령한 도구로 사용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신령한 도구로 사용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여러 체험들을 읽으면서 사람의 개인적 능력을 발견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발견하고 기도를 발견하는 일에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자세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귀하고 풍성한 은혜가 더욱 넘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의 간증 프로를 듣고 그 동안 전화 및 서신으로 문의를 해 오셨던 성도님들의 신앙적 갈증이 이 책으로 말미암아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아울러 매주일 예배 후에 주님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병원들을 심방해 왔는데,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 절망에 처한 환자들에게 충분한 신앙적 도움을 주지 못함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많았던 차에 이렇게 책을 출판하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이 책을 통하여 기도에 대한 도전이 힘차게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마음뿐입니다. 하나님께 이 책을 감사함으로 바치며, 이 책의 출판을 위하여 너무나 수고해 주신 나침반출판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이태희 목사님과 수동기도원의 교역자님들, 그리고 예수사랑교회 이일주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못난 자식을 위하여 지금도 무릎으로 기도하고 계시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이 책을 드립니다.
본문 소개
"저는 원래 기도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도는 허구이자 허망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사람과 가정을 파멸로 빠뜨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제가 생각하는 이런 기도를 극성스럽게 하고 있었으니 저의 반발과 저항은 대단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아내의 기도를 무력화시키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아내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백기를 들 수밖에 없을 것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토록 '혐오했던' 기도가 저의 육체와 마음과 생활 속에서 체험되어진 것입니다."
"기도"는 삶의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기도는 여러분을 위대한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바꿀 것입니다. 기도는 여러분의 가정을 살리고 여러분의 사업을 번창케 하고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받은 은혜를 따라 기도에 전력 투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의 분복이 있습니다. 삶의 방법을 지금 바꿉시다!
저자 소개
지은이 박규성 목사
한때 12년간 은행에서 근무했으며, 대학에서는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총회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로, 바른문화연구원의 원장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으며, 극동방송 "하나되게 하소서",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 간증으로 성도들에게 기도에 대한 큰 도전을 주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1812718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03월 20일 |
쪽수 | 246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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