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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장윤정이 독자 여러분에게
엄마의 말이 특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엄마는 단 하나뿐인 존 재이자 우주이고 전부이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해 준다면 그 말이 동화가 되고
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너무 힘든데 힘든 것보다 조금 더 기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들 얘기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내 속으로 낳았는데 낯설게 느껴질 만큼 난감할 때가 많죠.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인가 자문하다 보면 외롭고 겁도 나고 자책하게도 되고 서글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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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꾸러미
| ISBN | 9788931557121(8931557124) |
|---|---|
| 쪽수 | 32쪽 |
| 크기 | 193 * 210 * 11 mm /261g 판형알림 |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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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중량 | 193 * 210 * 11 mm / 261g | ||
| 제조일자 | 2021/11/25 | ||
| 사용연령 | 3 세 이상 | ||
| 제조국 | Korea | ||
| 색상 | 이미지참조 | ||
| 제조자 (수입자) | 호우야 | ||
| 재질 | 이미지참조 | ||
| AS책임자&연락처 | (주)성안당 / 031-950-6300 | ||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
| 품질보증기준 | 잘못 만들어진 책이나 부록 등이 파손된 경우에는 교환해 드립니다. |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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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설명
윤정 엄마가 쓴 연우×하영, 투꼼 남매 표 두 번째 꽁냥꽁냥 생활 동화
“괜찮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거야.”
“우리 엄마 행복의 눈물은 보석처럼 또르륵!”
“괜찮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거야.”
“우리 엄마 행복의 눈물은 보석처럼 또르륵!”
‘눈물’이라는 단어로 느끼는 감정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눈물’을 의미로 해석하면 기쁨, 슬픔, 감동, 동정, 아픔 등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물’이 어느 때는 기적의 코드로 쓰이기도 한다. 눈물이 흐르자 죽었던 사람이 깨어난다거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는 마법 주사위에 떨어진 수리의 눈물이 주사위 안에 갇힌 수리의 부모를 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물’의 대표적인 정서가 ‘슬픔’이다 보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정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라고 묻는다.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가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아프고 무섭고 싫을 때 울더라고요.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그제야 설명해 줬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는 엄마 얼굴이 예뻤다고 얘기해 준 착한 아들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_성장기 어린이들과 함께 겪는 에피소드는 물론 아이들이 구사하는 말을 비롯해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광경은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을 만큼 소중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기록해보세요.
윤정 엄마가 연우, 하영이와의 에피소드를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로 탄생시켰듯
엄마 혹은 아빠가 쓴 동화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눈물’을 의미로 해석하면 기쁨, 슬픔, 감동, 동정, 아픔 등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물’이 어느 때는 기적의 코드로 쓰이기도 한다. 눈물이 흐르자 죽었던 사람이 깨어난다거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는 마법 주사위에 떨어진 수리의 눈물이 주사위 안에 갇힌 수리의 부모를 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물’의 대표적인 정서가 ‘슬픔’이다 보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정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라고 묻는다.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가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아프고 무섭고 싫을 때 울더라고요.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그제야 설명해 줬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는 엄마 얼굴이 예뻤다고 얘기해 준 착한 아들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_성장기 어린이들과 함께 겪는 에피소드는 물론 아이들이 구사하는 말을 비롯해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광경은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을 만큼 소중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기록해보세요.
윤정 엄마가 연우, 하영이와의 에피소드를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로 탄생시켰듯
엄마 혹은 아빠가 쓴 동화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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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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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눈물 /글 장윤정 그림 원유미 출판사 호우야 오늘은 윤정님이 쓰신 보석눈물이라는 책을 만났어요 이전에 장윤정님의 책 모두의 눈속에 내가 있어요에 이은 두번째 그림책이라 더욱 반갑게 다가왔어요 모주의 눈속에 내가 있어요는 장윤정님의 딸 하영이와의 에피소드가 많았다면 이번에 보석눈물은 연우와의 에피소드를 그려낸 책이라고 하네요 책 제목도 이쁜 보석이 들어간 보석 눈물이라네요 보석눈물은 공연 어떤 눈물일까?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눈물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요 슬퍼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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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눈물 su**wa0309 | 2021-12-13 | 추천: 0 |
사랑스런 투꼼이의 두번째이야기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너무 사랑스러운 도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석눈물... 더보기 -
연우와 하영이의 두번째 이야기 : 보석눈물 bo**uillet | 2021-12-09 | 추천: 0 |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아니라 엄마이지 동화작가인 장윤정이 들려주는 연우와 하영이의 두번째 이야기가 새로 나왔어요 첫번째 이야기인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이야기의 제목은 보석눈물이에요~ 연우와 하영이의 두번째 이야기인 보석눈물은 아이들에게 울고싶을 때 울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슬프고 화가났을 때 나는 눈물이 아닌 행복의 눈물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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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그림책 보석눈물 ss**gi20 | 2021-12-05 | 추천: 0 |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쓴 두번째 생활동화 보석눈물 그림책이예요~ 장윤정은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핸드폰에 메모해두었다고해요. 아들 연우와의 에피소드가 보석눈물 그림책으로 만들어졌다고해요. 저도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일기장에 적어두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보여주려고요~ 남자 아이가 쿵하고 넘어졌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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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행복한 눈물은 보석처럼 또르륵! [보석 눈물] db**wls79 | 2021-12-05 | 추천: 0 |
보석 눈물 장윤정 글 원유미 그림 호우야 "괜찮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거야." 아이들에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에요. 투꼼 남매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넘넘 귀여워요.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에서도 너무나 예쁜 그림과 글이 마음에 닿았는데. 두번째 동화책도 넘넘 예뻐요. 아이들이 울 때는 아프고 무섭고 싫을 때 울지요. 그런데, 다른 눈물도 있잖아요!! 아이가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아고 표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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