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악의 꽃(앙리 마티스 에디션)

양장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음 | 김인환 옮김 | 앙리 마티스 그림 | 문예출판사 | 2018년 11월 05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3,000원
    판매가 : 11,700 [10%↓ 1,3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6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20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1011203(8931011202)
쪽수 216쪽
크기 138 * 195 * 27 mm /37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대 예술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만남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화가 앙리 마티스,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에 그림을 바치다!
국내에서 최초로 출간되는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
마티스가 직접 선별해 엮은 33편의 시와 그림들

“나는 보들레르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마티스의 모습을 보았다.”_루이 아라공(시인)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앙리 마티스가 직접 편집하고 삽화를 그린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이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출간되었다. 이 책은 보들레르가 쓴 단 한 권의 시집인 《악의 꽃》 제1판에서 제3판까지 수록된 시 가운데 화가 앙리 마티스가 직접 선별한 시 33편과 역자가 추가해 번역한 〈만물교감(Correspondances)〉 〈가을의 노래(Chant D’Automne)〉를 포함해 총 시 35편을 담은 것이다.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은 1947년에 마티스가 출간한 300부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263번째 판본을 재현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된 《Les Fleurs du Mal》(?ditions Hazan, Paris, 2006; ?ditions du Ch?ne, Paris, 2016)을 참고했다. 또한 이 책은 마티스의 편집의도를 살리고 시와 그림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원본의 판면을 그대로 옮겨 편집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어 교육문화훈장을 수여받은 김인환(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번역과 정장진 미술·문학평론가의 그림 해설을 추가해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보들레르의 욕망과 갈등이 집약된 《악의 꽃》
현대 예술의 혁명을 일으키다

낭만주의를 넘고 상징주의를 품어 현대시의 초석을 다진 시인 보들레르. 그의 시집 《악의 꽃》은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그 현대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그 이전의 시가 드러내지 못했던 인간의 심연을 다루고 공감각을 활용해, 읽는 이의 감각을 최대한 자극하는 욕망의 시를 써냈다. 폴 발레리는 보들레르에 대해 “프랑스어의 국경을 넘은 최초의 시인”이라고 평했고, T. S. 엘리엇도 “난 영어를 쓰는 미국의 시인이지만, 보들레르의 예술세계 안에서 시를 배웠다”며 보들레르에게서 큰 영감을 받았음을 밝혔다.
그러나 보들레르가 시를 발표했던 당시, 시집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았다. 1857년 《악의 꽃》 제1판이 출간되자 보수언론 《피가로》는 이 시집에 대한 혹평을 멈추지 않았고 법원은 미풍양속 훼손을 이유로 벌금형과 함께 시 여섯 편의 삭제를 선고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를 썼고 관능적 욕망과 육체적 쾌락에서 ‘아름다움’을 찾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오직 고통만이 고귀하다는 것”을 느끼며 끊임없이 고뇌, 번민, 좌절을 경험했다. 거대한 고통이자 공포였던 ‘아름다움’에서 벗어나려 하면서도, 실제로 ‘아름다움’을 찾아 헤맸던 보들레르의 생애처럼 《악의 꽃》에는 유혹과 파멸, 금기와 호기심, 현재와 영원의 극복할 수 없는 간격과 갈등이 가득하다.
보들레르는 “정신적으로 상승하고 승화하려는 성향과 함께 육체의 쾌락을 좇으며 무한히 나락으로 하강”하려는 시인이었으며 “새로운 언어, 새로운 감성, 새로운 윤리로 무장한” 시인이었다. 새로운 그의 시에 빅토르 위고, 귀스타브 플로베르와 같은 작가뿐 아니라 앙리 마티스, 오귀스트 로댕, 에밀 베르나르, 조르주 루오와 같은 미술가도 영향을 받았다. 보들레르의 《악의 꽃》은 상식적 세계, 또는 감각 너머에 있는 잠재의식에 주목하며 현대 예술의 혁명을 일으켰고 많은 예술가들이 이에 반응한 것이다.

시인의 목소리를 들은 화가 마티스
세월을 뛰어넘은 시와 그림의 조화

1944년 여름, 화가 앙리 마티스는 《악의 꽃》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악의 꽃》 제3판에서 시 33편을 선별하고 그에 맞는 석판화를 그린 것이다. 그는 8개월 동안 작업을 진행했으나 석판화 인쇄 과정의 실수로 이 석판화들은 모두 쓸 수 없게 된다. 남은 것은 석판화 작업을 위해 연필로 그려놓은 드로잉뿐이었다. 결국 마티스는 이 드로잉을 시와 함께 묶고 표지 그림과 장식, 타이포그래피 등을 추가해 1947년에서야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을 출간한다. 시인 아라공의 후기에 따르면 이 시집은 그 인기가 대단해 마티스조차 원본을 챙겨두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소진되었다.
사실 오래전부터 마티스는 보들레르의 시를 읽고 또 읽으며 자신의 작업과 연결 짓기를 시도해왔다. 그의 1904년 작품인 〈풍요, 고요, 쾌감(Luxe, Calme et Volupt?)〉은 보들레르의 시 〈여행으로의 초대(Invitation au Voyage)〉에 나오는 시구를 인용한 것으로, 보들레르에게 바치는 오마주(hommage)였고, 1906년 작품인 〈삶의 기쁨(La joie de Vivre)〉 또한 〈풍요, 고요, 쾌감〉을 다른 기법으로 해석한 완결판이었다. 추상적 관념에서 시작되어 겹겹의 이미지를 쌓은 보들레르의 시는 마티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예술가 스스로 자신만의 예술적 형식을 찾아야 함?

상세이미지

악의 꽃(앙리 마티스 에디션)(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역자 서문

축복
전생
인간과 바다
아름다움
이국의 향기
머릿결
나 그대를 밤의 창공처럼 연모한다오
우주 만물을 당신 규방 안에 넣고 싶나요
하지만 흡족지 않았다
진줏빛 넘실거리는 옷을 입고
춤추는 뱀
망각의 강
사후의 회한
고양이
향기
살아 있는 횃불
아주 유쾌한 여인에게
고백
밤의 조화
여행으로의 초대
오후의 노래
크레올의 한 부인에게
슬픔과 방랑
가을의 소네트
허구의 사랑
어느 말라바르 여인에게
베르트의 눈
분수
머나먼 곳에
어느 이카로스의 비탄
묵상
알바트로스
자정의 심의
만물교감
가을의 노래

작품 해설 : 보들레르와 《악의 꽃》
그림 해설 : 마티스가 그린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 (정장진)
샤를 보들레르 연보

추천사

발터 벤야민

“시인의 왕, 진정한 시인의 신, 보들레르.”_아르튀르 랭보

“보들레르는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다.”_마르셀 프루스트

“위대한 천재인 보들레르의 시는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함이 없다.”_T. S. 엘리엇
...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2)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좋아용 ka**e1001 | 2020-10-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지인에게 선물받고 저도 선물하려고 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책을 좋아했는데 선물받은 지인이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아름다운 그림과 아름다운 글이 상대방에게도 전해지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소 어려운 말들과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글귀가 있지만 읽어보고 곱씹어볼수록 더더욱 깊이 들어가고 더 생각하게 되는 좋은 책이네요. 그리고 책 표지가 너무 이뻐요 ㅎㅎ 지인에게 선물받고 저도 선물하려고 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책을 좋아했는데 선물받은 지인이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 더보기
  • 좋은책 hw**07 | 2020-10-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조승연씨 유투브를 보고 사고 싶은 책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시집은 잘읽지않지만 좋아하는 마티스의 그림과 같이 읽을수 잇는게 매력적이라 도전해보고 읽어보고있어요. 산지 한달이나됐지만 다 못읽을정도로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좋은 글귀들과 그림들이 매칭되는게 오후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가볍게 읽기 좋은거같습니다. 책 표지도 이뻐서 주변인들에게 선물해주고싶습니다. 조승연씨 유투브를 보고 사고 싶은 책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시집은 잘읽지않지만 좋아하는 마티스의 그림과 같이 읽을수 잇는게 매력적이라 도전해보고 읽어보고있어요. 산지 한달이나됐지만 다...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