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너는 뭘 했냐

나남신서 2078
이충남 저자(글)
나남 · 2021년 04월 02일
10.0 (1개의 리뷰)
고마워요 (100%의 구매자)
  • 너는 뭘 했냐 대표 이미지
    너는 뭘 했냐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너는 뭘 했냐 사이즈 비교 165x234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49,500 55,000
적립/혜택
2,750P

기본적립

5% 적립 2,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보통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 자서전
이충남 전 동아일보 기자 3대 가족이 살아온 100년의 이야기
《너는 뭘 했냐》는〈동아일보〉에서 40여 년간 기자로 일했던 이충남이 아버지 세대부터 아들 세대까지 3대의 일대기를 기록한 ‘가족 자서전’이다. 아버지의 메모와 어머니의 구술 그리고 저자의 기록을 바탕으로 8년 만에 완성한 이 자서전은 원고지 3,600장 분량의 대작이다.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100여 년의 세월을 가로지르며 일제강점기, 해방, 전쟁, 민주화 등 파란만장한 역사의 격랑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그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서민 가족의 애환과 가족애를 아버지, 어머니, 저자 등 세 사람의 입체적 관점에서 생생하게 그려냈다. 또한 집안의 장남으로서, 기자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올곧은 길을 걷고자 노력한 저자 이충남의 휴먼스토리는 ‘인간극장’보다 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보통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개인주의와 피상적 인간관계가 만연한 오늘날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진정한 인간관계란 무엇인지 성찰해 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충남

李忠男
1943년 강원도 철원 출생
1963년 보성고등학교 졸업
1967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69년 ROTC 5기 육군중위 소집해제
1993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수료
〈신아일보〉 1년, 〈한국일보〉 2년, 〈동아일보〉 30년 근무
동아일보 사사편찬위원 3년
동아꿈나무재단 사업국장 3년
전주이씨 화의군파 종회 총무이사 9년
아파트 경비원 9년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세계전래동화전집-일본편》(창비) 번역
《건강한 삶》, 《진기한 발명》, 《두뇌운동》,
《세계 프로복싱 스토리》 등을 〈스포츠동아〉에 번역 연재
《화의군 파세보》, 《화의군 충경공》(화의군종회) 제작

목차

  • 추천사 / 김광희(전 동아일보 이사, 제작국장) 9
    글머리 15

    1부 아버지, 어머니, 내 식구 이야기

    1편 아버지

    1장 아버지의 육필수기
    살아온 발자취와 삶의 자세 35
    가난으로 좌절된 학업 44
    사회 첫 출발 52
    사선(死線)을 넘나들다 58
    천국 경험 70
    월남, 피란생활 74
    생활고를 헤치며 84
    횡재 포기한 이웃 사랑 108
    엇갈린 은혜와 배은 116
    친구의 극한선택 만류 121
    마초(馬草) 채집 분쟁 125

    2장 아버지의 투병일기
    병마가 찾아오다 131
    병원에서의 나날들 134
    다시 일상 속으로 143

    3장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아버지의 여행 준비 153
    아버지, 안녕히 가십시오 155
    고모부님 산소 앞에서 157

    2편 어머니

    1장 꽃다운 양갓집 셋째딸
    곱고 영특한 양반 댁 규수 163
    부자 퇴짜, 양반 신랑 선택 164
    생활전선에 뛰어들다 167
    폭격 덕에 먹은 쇠고깃국 170
    큰댁과 합류 172
    가족들을 앗아간 돌림병 173
    인민군의 감잣국 175
    중공군 밀가루로 만든 부침개 177

    2장 전란 속에서의 삶
    평택 피란시절 179
    수원 피란생활 197

    3장 인고의 세월을 넘어
    포천 일동에서의 새 출발 217
    사업 번창의 나날들 222
    기울어가는 집안 형편 237
    깊어가는 어머니의 병 243

    3편 추모의 장

    1장 부모님의 추억을 더듬으며
    “나는 괜찮다” 253
    나의 ‘희망’, 아버지의 ‘소망’ 257
    ‘등급 외 A’ 어머니는 누가 돌보나? 259
    경로카드 심부름 262
    아버지가 사 준 자전거 264
    금연으로 드린 용돈, 땅으로 일궈 269
    88세에 금연 273
    죽 쒀서 개 줬다 275
    피라미 한 마리 1,300원 280
    아버지의 흐느낌 284
    어머니의 호곡(號哭) 287
    아버지가 물려주신 《천자문》 290
    제사의 의미 294
    “왜 그러셨어요?” 298
    “아버지, 참 잘하셨어요” 300
    고모부님 추억 308

    2장 그녀와의 슬픈 인연
    주인 모를 책 배달 313
    막사로 찾아온 두 여인 315
    결혼을 약속하다 317
    반지에 맺힌 이슬 321
    22년 만의 극적인 조우 326
    안타깝고 슬픈 회포 329
    두 번째 암 수술 333
    마지막 배웅 336
    꿈속의 작별 339
    아내의 눈물 341

    4편 내 식구

    1장 사랑하는 아내, 박갑순
    참한 우체국 아가씨를 만나다 345
    진창길 빠지며 모신 신부 349
    철없는 새댁의 해프닝 350
    송년에 맞은 베개 폭탄 354
    부처님에게 바친 금붙이 356
    부처님 버리고 예수님에게로 358
    ‘미움과 분노’가 ‘용서와 사랑’으로 361
    부부의 편지 363
    2만 원에 기뻐하는 천사 아내 367
    우리 집 주전자 이야기 370
    세탁기에 얽힌 사연 379

    2장 별 같은 세 아들
    아버지를 존경하는 큰아들 383
    가슴으로 키운 둘째아들 386
    장남 역할 하는 막내아들 391
    연못 사랑, 물방울 사랑 395
    내 사랑 여원이에게 397

    5편 수상록

    1장 인생수업, 사랑수업
    기똥찬 A 선배, 기막힌 B 선배 401
    노후대책 ‘10억 건물’ 날린 사연 403
    대를 이어 받은 술대접 410
    출산 미스터리: 내 동료들은 왜 아들만 낳았을까? 413
    진관 묘역 모기와의 전쟁 418

    2장 함께하여 따뜻한 세상
    친구의 뜨거운 봉투 421
    “또 만나자”라는 낯선 ‘작별 인사’ 423
    “해경은 이 몸이외다” 426
    평택 기부금 내역 428
    금시계에 대한 단상 430
    초월회를 아시나요? 434
    “아직도 마실 술이 남아 있네요” 439
    친구의 용돈, 주님의 상급 443
    하늘의 미아 될 뻔 449


    2부 39년 내근기자의 인생고백

    1편 유년시절

    1장 어린 시절의 기억
    돈대 높은 집, 순한 아이 457
    이모네 심부름의 추억 458
    동생들에 대한 회한 459

    2장 전쟁과 평화의 시간
    7살에 겪은 6.25 461
    피란생활, 학교생활 463
    반장과 학생회장으로 뽑히다 465
    가루우유 세례 466
    멱 감다가 본 것은... 468
    이삭 주워 불우이웃 돕기 469

    2편 학창시절

    1장 서울 유학생활의 시작
    명문 보성중에 합격하다 475
    서울 하숙생활 479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 480
    뒤바뀐 2학년 전체 1등 483
    시계 차고 안경 끼다 485
    가출소년 귀향 도움 488
    깨어진 경기고 꿈 490

    2장 열혈 고교시절
    “함께 공부하자” 493
    커닝 혐의 소동 495
    낭만과 연정의 입주 가정교사 498
    5.16 때 당한 삭발 504
    사춘기로 휘청이는 마음 506
    교생선생님을 향한 동경 509
    부교재 제작 장학금 511
    교장선생님 축출 작전 516
    떠난 선생님과 한잔, 새 선생님과 오찬 523
    고려대 정외과를 가게 된 사연 526
    먼저 떠난 그리운 보성 친구들 530

    3장 맹호를 꿈꾸던 대학시절
    고려대 정경대학 수석 입학 545
    가정교사 하며 자유 만끽 547
    술집 여자에게 건넨 충고 548
    한일회담, 월남파병 반대시위 551
    80일간의 감옥생활 553
    민주화 보상신청을 하라니... 561
    고려대 총학생회장 선거 563
    모의국회 대통령이 되다 566
    기라성 같은 대학 친구들 568
    ROTC 정훈병과 양보 583

    3편 군대생활

    1장 최전방 소대장이 되다
    첫 관문, 지옥훈련 589
    사계청소와 더덕 590
    꼴통 이화열 사건 592
    전방 일대 잠복근무 598
    탄피 회식의 결말 599
    인민군 수류탄과 매운탕 602
    1.21 사태와 특수훈련 606
    막걸리 덕에 후방 특명 610

    2장 후방 전투중대장으로
    부모님의 월남파병 걱정 613
    기름 회식 탄로 614
    방첩대장과의 악연 616
    호주가가 된 사연 619
    해안 경계근무의 에피소드 620
    잠복근무 대신 순찰경계 623
    수류탄 자살 소동 626
    남 좋은 일 시킨 전별 선물 628
    연장근무 유혹 뿌리쳐 629

    4편 기자생활

    1장 〈신아일보〉 수습기자 시절
    기자의 길에 들어서다 633
    수습 딱지 떼고 ‘기자짓’ 634
    전태일 분신 장면을 마주하다 636
    서두른 결혼과 스카우트 소용돌이 638

    2장 〈한국일보〉 초년기자 시절
    석간 기자에서 조간 기자로 641
    큰아들의 순진한 물음 642
    아버지의 위궤양 수술 643
    수장 위기 자초한 장인의 고집 646
    임금투쟁 중 받은 스카우트 제의 648
    장기영 사장의 추억 650

    3장 〈동아일보〉 내근기자 36년
    돈보다 명예를 선택 655
    〈동아일보〉 36년을 돌아보며 657
    ‘기자짓’, ‘기자질’, ‘기자노릇’ 661
    광고사태 동아투위 663
    회사 측 증언 거부 666
    사이프러스냐 키프러스냐 669
    내근기자의 ‘자존’을 지키다 670
    통일문제연구소 책자 672
    휴지통 ‘방뇨 사화’ 673
    슬롯머신 중독 실화 677
    야구 MVP 오보 달랜 잭팟 680
    “네가 왜 거기서 나와?” 682
    전주집의 점괘 684
    〈소년동아〉에서의 암중모색 688
    여론독자부 ‘신문쟁이’ 시절 690
    칼침 맞은 여사원, 모금으로 살려 693
    인연으로 변한 악연 695
    오너 인품 따라 기자 품격 달라 698
    사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700
    동아꿈나무재단 사업국장 703
    동아 가족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708

    5편 막간생활

    1장 인생 제2막을 열며
    공구상연합회 회지 창간 719
    부업이 된 일본어 번역 720
    현대자동차 대리점 이사 727

    2장 보성고 53회 총무의 애환
    왕총무 6년의 아름다운 추억들 729
    보성고 53회 소식지 모음 734
    송년회 이야기 743
    2006년 보성 교우회 신년 교례회 753
    친구는 오래될수록 깊은 맛 754
    송원목장 야유회 풍경 756
    월백회란 어떤 모임인가? 764
    보성고 100주년 2억 고지 점령기 768
    술도가 어르신의 가르침 769
    배건 삼부자 771
    독거노인 돕기 774
    아름다운 보성인들 778

    3장 봉사하며 사는 삶
    조상의 얼을 찾는 화의군파 종회 봉사 813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는 교회 봉사 836

    6편 아파트 경비생활

    1장 연대장급 아파트 경비원
    아파트 경비원의 행복론 855
    인생 제3기, 경비원 생활 출발 858
    쉼 없는 노역: 근무날 일기 861
    절제의 교훈: 쉬는 날 일기 864
    경비원에게도 인격은 있다 867
    노동자의 손 869

    2장 일하며, 생각하며
    주민 갑질의 등급 873
    경비 을질의 천태만상 878
    A급 경비, C급 경비 884
    갑질에 한숨, 칭찬에 우쭐 886
    양질의 사람들 888
    아파트단지 회장에게 감사패 891
    낙엽 하트의 기쁨 893
    눈과의 전쟁 899
    화단의 취침 손님 901
    야관문과 땀띠 903
    성폭행 당한 처녀 909
    핸드폰의 수난 912
    크리스마스이브의 일과 915
    명절 선물, 그보다 더 큰 선물 917
    자사고 재단이사장 제의 922
    경비생활 마감, 가정에 충실하기로 925
    406동 주민님께 927

    감사 인사 말씀 929
    격려의 글 / 정형수(전 주일공사, 전 동아일보 기획위원) 933
    전만길(전 서울신문 사장) 936
    김기경(전 동아일보 편집위원) 939
    이선성(전주이씨 화의군파 종회장) 942
    윤교중(전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 945
    최명우(극작가, 전 동아일보 편집위원) 950
    최영록(동아일보 후배, 생활글 칼럼니스트) 954
    지은이 소개 957

출판사 서평

평범한 가족의 100년을 입체적 관점에서 조명한 가족 자서전
이 책은 저자 이충남의 100년에 걸친 가족사를 아버지와 어머니, 저자 등 세 사람의 입체적 관점에서 서술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고 유일무이한 가족 자서전이다.
40여 년간 무명의 내근기자로 일하다가 은퇴 후 아파트 경비생활을 하던 저자에게 “너는 뭘 했냐?”라는 어머니의 날카로운 한마디는 폐부를 찌르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이어 평생 존경하고 따르던 아버지가 담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었다. 오매불망 가족에게 헌신해온 어머니를 위해, 또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관심을 두었던 아버지를 위해 가족의 이야기를 써야만 했다.
기자로서 타인과 사회를 향했던 펜대를 가족에게로 돌려 잡았다.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다. 아버지의 글과 어머니의 말씀을 다듬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지난 세월을 기록했다. 놀라운 것은 이 이야기가 단순히 기억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록, 물품, 유물 등을 보존하고 발굴하여 정리한 사실에 근거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선친이 낡은 달력, 광고지 등에 써 놓은 메모들을 모아 소중히 보관했다. 그리고 40년 경력 기자의 능수능란한 글솜씨로 이들을 잘 가다듬고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격동의 세월을 살아온 가족의 역사를 복원시켰다.

올곧은 길을 걸으며 가족의 등불이 되어 준 아버지
저자의 아버지 이정욱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도지사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우등생이었지만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문방구 점원, 면서기 등을 전전했다. 해방이 되자 지정학적으로 남북이 교차하는 지역인 철원에서 좌우 양쪽으로부터 시달림을 받으며 고문까지 당하는 고초를 겪는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한시도 가족을 버리지 않았다. “북으로 갈 것이냐, 가족을 지킬 것이냐?” 하는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가족을 택하였고, 항상 처자식을 걱정하며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첫닭이 울면 30리 산길을 올라가 나무를 해서 팔았고, 아이스케이크 통을 짊어지고 ‘아이스께끼~’를 외치며 장사를 하기도 했다.
감동적인 것은 곤궁한 생활 속에서도 돈보다 인정을 더 중시하는 아버지의 인간적 면모이다. 아버지는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땅을 이웃들에게 본전에 넘겨주는가 하면, 떼돈벌이로 경쟁하는 청년들을 다독여 협동하도록 하고, 빚에 몰린 친구의 극한 선택을 만류하기도 한다.
혼란한 시대 상황과 가난 속에서도 늘 올곧고 겸손했으며 책임감 강했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빛나는 등불 같은 존재이자 이웃과 공동체를 지켜온 우리 사회의 어른이었다.

강한 생활력으로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 준 어머니
저자의 어머니 정태정은 1923년에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곱고 영특한 양갓집 셋째딸로 소문이 나 부잣집에서 혼담이 들어왔으나 가난한 양반집 아들인 아버지를 택하였다. 결혼 후 힘든 시집살이가 계속되었지만 뛰어난 바느질 솜씨와 요리 솜씨로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면서 살림과 장사의 달인이 되었다.
전쟁이 일어나자 평택으로, 수원으로 피란길을 떠나면서도 시어머니와 어린 자식들, 조카들을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했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시어머니와 어린 자식 셋을 떠나보냈지만 절망하지 않고 새우젓 장사, 떡장사, 칼국수 장사로 생계를 이어갔다.
휴전 후 포천 일동에 정착해서는 낯선 곳에서 뿌리내리기 위해 또 다른 생계투쟁을 벌인다. 당시 가족들을 먹여 살린 ‘풍미식당’의 번창과 쇠락 이야기에는 어머니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한숨이 녹아 있다.
고된 시집살이와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서도 늘 강인한 생활력을 보여 주었던 어머니는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이자 시대를 앞서가는 당당하고 지혜로운 여인이었다.

개인의 성공보다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한 ‘숨은 성자’ 이충남
저자 이충남은 1943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속이 깊고 이타적이었던 그는 7살의 어린 나이에 전쟁을 겪었지만 동냥밥으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담배꽁초를 주워 할머니와 아버지를 봉양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고아 친구를 돕기 위해 벼이삭을 주우려고 깡통을 들고 들판을 헤맨다.
동아투위 사건 때는 기자로서의 자존심과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사측 증언을 거부한다. 은퇴 후에는 동생의 사업 빚을 갚느라 힘겨운 아파트 경비생활을 하면서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갑질’ 하는 주민들을 향해 ‘낙엽 하트’를 만들어 선물한다. 지금도 정신장애인 둘째아들을 극진히 돌보며 교회와 종친회, 동창회 등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너나없이 사회적 성공을 꿈꾸는 시대에 개인의 출세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며 묵묵히 ‘낮은 곳’의 어려운 이들에게 손을 내민 이충남은 ‘숨은 성자’ 같은 집안의 장남이었다.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한 삶을 살았던 부모님께 헌정하는 이 가족 자서전은 이 시대의 많은 아버지들, 어머니들, 그리고 자식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40여 년간 편집ㆍ교열부 내근기자로서 갈고 닦은 글재주도 기막힐뿐더러 너른 삶의 바다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건져 올리는 솜씨도 놀랍다.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진솔한 문장에 이끌려 밤새워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지난날의 기억을 반추하며 가족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0040785
발행(출시)일자 2021년 04월 02일
쪽수 960쪽
크기
165 * 234 * 54 mm / 133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나남신서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너는 뭘 했냐
어느 신문기자 출신 아파트 경비원의 자전적 에세이 | 어머니의 실망 어린 꾸중에 이제야 백발 되어 답합니다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