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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도우 트레이 2종(행사도서 포함 요리,건강 2만원 이상 구매..

2021.04.20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7810384(8927810384)
쪽수	544쪽
크기	187 * 255 * 33 mm /135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이가 주도성을 가지고 본능적으로 음식을 접하고 경험하고 탐구하는 아이주도식 레시피!

라임맘 옥한나가 지난 2017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아이주도이유식 및 유아식 레시피를 정리한 『아이주도이유식 & 유아식』. 아이주도이유식 이론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하고 딸 라임이에게 사랑받은 메뉴 410여 개를 모두 공개한다. 그동안 2만 여명의 팔로워를 통해 검증된 라임맘의 맛보장 레시피는 6개월 아기의 첫 이유식부터 7살 아이 밥상까지 든든히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주도이유식은 말 그대로 아이가 이유식을 먹는 것에 있어서 주도성을 갖는 것을 뜻한다. 부모가 떠먹이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무엇을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 어떻게 먹을지 결정해서 식사하는 것이다. 아이주도이유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가짐이다. 부모의 믿음, 그리고 기다림이다. 아이가 스스로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는 것을 기다려주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의연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첫 이유식 시기인 5~6개월 아이를 위한 핑거푸드 레시피부터 개월수에 대한 지나친 강박 없이 이유식에서 자연스레 유아식으로 넘어가 한식은 물론이고 양식, 일식, 중식 메뉴까지 라임이가 지금껏 맛있게 먹고 있는 베스트 메뉴들을 총망라해 담고 있다. 미국, 브라질 등 저자의 해외 생활 경험 덕분에 국적을 넘나드는 다양한 글로벌 메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책 속 메뉴들 대부분 어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 밥 따로, 어른 밥 따로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으며, 외식으로나 즐길 수 있을 법한 메뉴들을 홈메이드 레시피로 재정비해 경제적인 밥상을 차려낼 수 있도록 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잘 먹는 아이는 6개월부터 완성된다!
아이 스스로 집어먹고 탐색하며 똑똑해지는
아이주도식사법의 모든 것!

6개월 첫 이유식부터 7세 유아식까지,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아이주도식 레시피 410개 총망라

아이주도이유식(Baby Led Weaning)은 말 그대로 아이가 이유식을 먹는 것에 있어서 주도성을 갖는 것을 뜻하며, 간단하게는 BLW 또는 셀프피딩(self feeding)이라고도 한다. 엄마가 주도하여 떠먹이는 방식을 스푼피딩(spoon feeding)이라고 한다면, 아이주도이유식은 아이 스스로 무엇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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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ch**2772 | 2019-09-05 | 추천: 0 |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보게되면서 처음 알게된 라임맘이다.처음엔 '어떻게 저런 요리를 해주지? 요리가인가보다...'라고 생각했다. 음식 코디네이터 같기도했다. 유아식 플레이팅인데도 너무 정갈하고 이뻐서 먹기가 아까울정도로 ㅎㅎ 이런걸 매일 접하는 아가는 얼마나 좋을까? 또 이런 음식을 해주는 엄마는 요리실력이 얼마나 좋은걸까?<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아식관련 책이 집에 4권이나 있음에도 구매하러 갔다.레시피를 찬찬히 살펴보며 다른 책과의 차별점을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 더보기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보게되면서 처음 알게된 라임맘이다.처음엔 '어떻게 저런 요리를 해주지? 요리가인가보다...'라고 생각했다. 음식 코디네이터 같기도했다.
유아식 플레이팅인데도 너무 정갈하고 이뻐서 먹기가 아까울정도로 ㅎㅎ
이런걸 매일 접하는 아가는 얼마나 좋을까? 또 이런 음식을 해주는 엄마는 요리실력이 얼마나 좋은걸까?<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아식관련 책이 집에 4권이나 있음에도 구매하러 갔다.레시피를 찬찬히 살펴보며 다른 책과의 차별점을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식재료를 아이에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어려울 것 같았지만 의외로 따라하기 쉬운 고급진 메뉴(리소토, 맥앤치즈, 파스타 등등) - 엄마가 즐거운 간단한 메뉴까지 엄청 어렵게 보였던 음식들도 의외로 레시피가 간단해서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 책을 보고 아이의 밥과 반찬이 점점 다채로워지고 있다.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은 보너스~
일단 간단한 레시피부터 도전해가고 있다.
하다보면 점점 더 나아지겠지. 밥 잘 안먹는 6살 큰아이도 잘먹는 날이 올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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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주도 이유식, 유아식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es**erkey | 2019-08-31 | 추천: 0 |

얼마 전에 이유식에 관한 책을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모든 이유식이 그렇듯 처음에는 미음, 죽이 기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 주도 이유식 & 유아식]을 살짝 읽어보고는 괜한 편견을 가졌구나 하고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냥 어른들의 디저트라고 생각했던 '핑거 푸드'가 아이의 '주도성'을 높이는 첫 이유식이구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다채로운 메뉴들도 눈에 쏙쏙 들어오니 조금 더 부지런하다면, 다양한 요리로 아이가 고루 필요한 영양분은 물론이거니와 아이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재미난... 더보기

얼마 전에 이유식에 관한 책을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모든 이유식이 그렇듯 처음에는 미음, 죽이 기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 주도 이유식 & 유아식]을 살짝 읽어보고는 괜한 편견을 가졌구나 하고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냥 어른들의 디저트라고 생각했던 '핑거 푸드'가 아이의 '주도성'을 높이는 첫 이유식이구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다채로운 메뉴들도 눈에 쏙쏙 들어오니 조금 더 부지런하다면, 다양한 요리로 아이가 고루 필요한 영양분은 물론이거니와
아이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재미난 식사 시간이 되겠네요.

그뿐만 아니라, 포리지나 국물 요리, 반찬 등 어른 식사와 흡사한 아이들 음식의 레시피를 보면서
(물론 간이나 맵기 등은 조절해야겠지만) 여러 번 다른 음식을 차려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따라해보기 좋을 듯합니다.

셀프피딩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 책을 통해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아이의 주도로 스스로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게 함으로써 아이의 주도성도 높이고
풍부한 레시피들이 많은 책을 통해서 이유식과 유아식의 선택권도 넓혀보구요.

6개월부터 7세까지, 훌쩍 건강하게 자라날 아이들의 음식에 더욱 신경쓰는 부모님 등이 읽어보시기에 좋을 책인 듯합니다. 닫기
[서평]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이유식&유아식 lo**amive | 2019-08-27 | 추천: 0 |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아이주도식 레시피 410개 아이 스스로 집어먹고 탐색하며 똑똑해지는 아이주도식사법의 모든 것 <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 6년만에 찾아와 준 사랑스런 우리 둘째, 사랑이.♡ 지금은 분유 수유를 하고 있지만, 6개월 즈음이 되면 이유식을 ... 더보기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아이주도식 레시피 410개

아이 스스로 집어먹고 탐색하며 똑똑해지는 아이주도식사법의 모든 것

<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



6년만에 찾아와 준 사랑스런 우리 둘째, 사랑이.♡

지금은 분유 수유를 하고 있지만,

6개월 즈음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죠.^-^

약 6년 전 첫째 때를 떠올려보면,

이유식을 처음 시작한다는 설레이고 부푼 마음에

이것 저것 이유식 준비물을 구입해 놓고는

초기 이유식만 직접 만들어주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완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재료 값이 더 든다',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이라 힘들다'는 핑계로

판매하는 완제품 이유식을 구입해 먹였어요.

워킹맘이면서도 아이 먹는 것에 온 정성을 쏟는,

많은 엄마들이 계실텐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부끄럽네요..

그 때를 떠올리면 반성도 되고, 첫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둘째 사랑이에겐 정성껏 만든 엄마표 이유식을 꼭 먹여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이제 곧 시작해야 할 날이 다가올텐데,

여전히 저에겐 '이유식'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긴장이 되네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아이가 잘 먹어줄까?',

'쉽고 간단하게 잘 만들고 싶은데'..


그러던 중,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책을


서평 이벤트를 통해 접하게 되었어요.

 

이유식으로 고민 중이였던 저에게


얼마나 반가운 소식이였는지 몰라요.♡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아이주도식 레시피 410개 수록!


아이 스스로 집어먹고 탐색하며 똑똑해지는 아이주도식사법의 모든 것!

 

받아 본 책은, 두께가 상당하여


처음엔 끝까지 다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감도 느껴졌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수록


알찬 정보들로 가득한 이 책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라임맘, 옥한나님은 33개월 라임이의 엄마예요.


2017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이의 아이주도이유식 및 유아식의 전 과정을


팔로어들과 공유 중이며, 직접 아이식기와 유아용품까지 디자인 하고 있다고 해요.

 

요리 부분 외에 생활체육지도자이기도 하며,


저서로는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와 운동법을 담은


<7일 다이어트>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책을 쓰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라임이를 위해 정성 가득한 집밥을 내고


함께 나눠 먹는 것을 하루도 거르지 않는 다는 천생 엄마, 라임맘님.


너무 멋진 엄마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는 BLW 또는 셀프피딩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아이주도이유식은 아이 스스로 무엇을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 어떻게 먹을지 결정해서 식사하는 것이예요.

부모는 그거 다양하게 먹을 수 있도록,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주도이유식은 아이의 가장 중요한 본능 중 한 가지인 먹는 것에서부터

아이가 주도성을 가지고 음식(새로운 것)을 마음껏 접하고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에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해요.

아이주도이유식을 하면서 아이는 가족들의 식사에 함께 참여하고, 소속감을 느끼며,

스스로 먹으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도전들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오감으로 음식을 탐구하고 친해지는 과정을 겪으며 다양한 긍정적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니,

그 중요성이 확 와 닿아요.

아이주도이유식은 어떻게 하는가

아이주도이유식은 아이의 성장 속도와 가족의 특성에 맞게

부모가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이 중요

초기(6~9개월): 음식을 먹는다기보다 탐구하고 관찰한다는 개념

- 너무 졸립거나 배고프지 않는 시간에 시도

중기 및 후기(10~15개월): 먹는 양이 대폭 늘고, 수유량이 줄기 시작

-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도록 해주고, 식사 시간이 흥미롭고 즐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임맘은 아이주도이유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해요.

육아는 부모의 믿음, 기다림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내 아이가 스스로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는 것을 기다려주고,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의연한 모습으로 도와주는 것이 육아의 핵심이라고 여겨요.

라임맘이 전하고자 하는 소중한 내 아이를 대하는 자세,

사랑하는 방법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 지는 것 같아요.

라임맘은 아이주도이유식을 할 때에 피해야 할 음식 뿐만 아니라,

부모가 우려하는 구역질과 질식의 차이와

질식했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도 다루었어요.

혹시 모를 상황에 엄마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돕는

라임맘의 세심함이 느껴져요.

무엇보다 아이주도이유식의 단계별 포인트와

라임이의 하루 일정표를 예시로 스케줄을 보여주어

한 눈에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막막함을 해결해 주네요.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아이주도이유식 Q&A>를 통해 말끔히 해소해 준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실전편에서는 먼저 아이주도식사를 이해하고

준비물과 기본 양념, 조리도구, 알뜰하게 장보고 식단 짜는 방법,

레시피 가이드 등 실전에 들어가기 전 준비할 부분에 대하여 소개되어 있어요.

준비를 마치고 이제 시작 단계에 들어가요.

처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 아이부터 9개월 정도의 아이에게

아이주도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해요.

아이가 모유나 분유 외에 처음 먹는 음식으로,

아이가 아직 음식이라는 것을 인지하기 전, 음식을 충분히 탐구하고 씹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예요.

이에 핑거푸드 및 포리지와 매시에 대해 소개되네요.

아이주도이유식을 진행하게 되면, 아이가 도구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주로 손으로 음식을 먹게 되는데,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핑거푸드는 아이가 스스로 먹으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기에 좋다고 해요.

찐 스틱, 구운 스틱, 생 스틱 등 다양한 스틱 종류와

다양한 밥볼, 완자 등을 보며

이렇게 다양한 재료와 음식들을 접하게 해 주었다는 사실에

스스로 반성하기도 하고 감탄 하기도 했어요.

아이가 7개월이 넘어가면 손바닥 안에 든 음식도 잘 먹을 수 있을 거라며

포리지나 매시 같이 되직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음식은 손으로 얼마든지 퍼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포리지'는 외국에서 이유식이나 아침 식사로 간편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이제 아이주도이유식을 시작했으니 즐기는 단계에 들어가야겠죠!^-^

한 번 만들어 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여러 버전의 소스들과 육수, 간장까지.

다양한 라임맘의 홈메이드 레시피를 만날 수 있었어요.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한 끼를 풍성하게 채워주는 영양까지 골고루 담긴 한 그릇 요리는

감탄 그 자체!

그 외에도 반찬, 특식, 국물 요리,

간식, 스무디, 보양 요리 까지!!

아이뿐만 아니라 대부분 엄마, 아빠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더욱 좋았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도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레시피!

보는 내내 '이 것도, 이 것도 만들어 봐야지!',

'내 아이가 얼마나 맛있어 할까?' 두근두근 설레였어요.

마지막 파트에는

아이주도이유식을 잘 해내고 싶은 엄마들을 응원하고 노하우를 전하고자

라임맘을 비롯한 아이주도이유식 선배맘들의 경험담이 다루어져 있어요.

"

뭐든지 혼자서 하는 어른이 되려며

서툴러도, 잘 못해도 혼자서 해봐야 해.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어른이 될 거야.

<이 다음에 크면>, 글 김연수, 그림 조미자. 애플비

"

라임맘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라고 해요.

라임맘이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서툴러도 혼자서 할 수 있다는 믿음.

내 아이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아이주도이유식 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용기를 내 보아요.

우리 사랑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게 될 때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첫째 행복이를 위한 유아식을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나와 함께 하며

나의 좋은 선생님이 되어 줄 고마운 책.

내 아이를 건강한 아이로,

똑똑한 아이로,

그리고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줄 소중한 책.

저와 같이 이유식과 유아식에 대해 걱정이 많은 엄마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 이 리뷰는 인디캣책곳간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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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라임맘의 실패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bo**513 | 2019-08-26 | 추천: 0 |

중기이유식까지 잘 먹던 우리 딸, 11개월이 되기 직전 어느날부터인가 이유식을 안 먹기 시작했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을 보면서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 이유식을 먹이려고 하면 고개를 휙 돌려버리고, 스푼만 보면 싫어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가뜩이나 체구가 작아서 걱정인데, 밥까지 안 먹으려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탔는지 모른다. 그러다 문득, '밥 먹... 더보기

중기이유식까지 잘 먹던 우리 딸,

11개월이 되기 직전 어느날부터인가 이유식을 안 먹기 시작했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을 보면서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

이유식을 먹이려고 하면 고개를 휙 돌려버리고, 스푼만 보면 싫어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가뜩이나 체구가 작아서 걱정인데, 밥까지 안 먹으려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탔는지 모른다.

그러다 문득, '밥 먹는게 싫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떠서 주는 이유식이 싫은가?' 하는 생각에 이르렀고, 이것이 아이주도 이유식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스스로 먹을 수 있게 핑거푸드 형태로 만들어주니 스스로 집어먹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이 바로 아이주도 이유식을 시작할 적기라는 걸 느꼈다. 음식을 만지고 가지고 놀면서 또 스스로 먹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그동안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기도 했다.

아이가 스스로 먹으니 내가 크게 개입하지 않아도 되었고, 옆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게 되었다. 가족 모두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아이주도이유식에 있었다.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아이주도이유식에 관련된 자료가 많지 않다보니 메뉴 선정이 막막해지기 시작했다.

시중에 이유식 책이 많지만 아이주도에 관련된 책은 많지 않기에 선택의 폭이 좁았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라임맘의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책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고민하지 않고 주문했다.

꽤 묵직한 책에는 무려 410개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주도이유식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지, 왜 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기도가 막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까지 알려준다. 수록된 내용들을 읽으며 라임맘이 참 섬세하다고 생각했다.

레시피가 매력적인 이유는 6개월 아기부터 엄마, 아빠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유식 책임에도, 메뉴를 보고 있자면 일반 요리책을 산건가,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다. 재료를 약간 바꾸거나, 간을 추가하면 어른이 먹어도 맛있는 메뉴가 되는 것이다. 핑거푸드부터 포리지와 매시, 한그릇 요리, 각종 반찬, 특식, 보양식, 간식까지..

라임맘은 브라질 전통지역 음식과정을 수료했으며, 세계 각지의 식재료와 음식을 경험했다고 한다. 덕분에 책에서도 아란치니, 과카몰리, 허무스 등 평소에 알지 못했던 메뉴까지 배울 수 있다.

이유식책을 보고 바로 따라 했던 메뉴. 야채스틱과 감자&바나나매시를 맛있게 먹었다 :)

이제는 매일매일 이 책을 열어보며 메뉴를 고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유식, 유아식, 심지어 어른요리까지 걱정을 덜어주는 기특한 책이니, 특히 아이주도이유식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

다른 이유 때문이라면 모를까, 어떤 메뉴를 해야할지 몰라서, 레시피를 몰라서 요리를 못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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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맘의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 dl**lth686 | 2019-08-25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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