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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과 사귀다

문예중앙시선 12
이영광 저자(글)
문예중앙 · 2011년 12월 30일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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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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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죽음을 기억할 때 삶의 의지는 더욱 강렬해진다!
이영광 시인의 두 번째 시집『그늘과 사귀다』. 199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빙폭’ 외 9편이 당선되어 등단한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죽음을 성찰하며 삶의 중심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삶 속에 드리운 죽음의 짙은 그늘을 기억하면서 삶을 더욱 절박하게 호흡하고, 전통적인 삶에서 상례의 절차와 상징적 의미 속에 죽음과 삶이 스며들듯 통합되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일상적인 삶과 근원적인 삶의 경계를 직시하는 ‘굴’과 ‘광활한 감옥’, 전통적인 삶에서 상례의 절차와 상징적 의미 속에 죽음과 삶이 스며들 듯 통합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나의 살던 고향’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그늘과 사귀다>(랜덤하우스코리아)의 개정판입니다.
수상내역
- 2011 제11회 미당문학상 수상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사라진다

지워지기 위해 잠깐 나타나는 것들

눈보라가 사람 마을과 시내와 방풍림을 쓸어안고
고요히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꼭 한 번 눈물 없이 묻고 싶었다
너의 神은 너에게
뭐라고 속삭이니
너는 어디로 간 거니

사라지기 위해 한순간을,
그러니까 갈 봄 여름을
한마디도 못 알아들으면서
개근했던 것들아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광

저자 이영광은 196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안동에서 자랐다. 고려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대학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빙폭」 외 9편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집 『직선 위에서 떨다』(2003), 『그늘과 사귀다』(2007, 복간 2011), 『아픈 천국』(2010)이 있다. 노작문학상, 지훈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 오래된 그늘
    휴식
    경계
    호두나무 아래의 관찰
    음복
    4월

    나의 살던 고향
    성묘
    떵떵거리는
    나무 金剛 로켓
    수양버드나무 채찍
    쉼,
    소리 지옥
    황금 벌레
    슬프고 어지러운 그림자
    문병
    청명
    눈꽃열차

    생각하지 않는 사람
    신비의 도로 1
    신비의 도로 2
    우도
    빗길
    길의 장례

    망우리 醉中
    뼈 1
    뼈 2

    詩는
    동해 2
    라일락 라일락
    물 위를 걷다
    저수지
    빨랫줄
    사라진다9
    현대문학
    백운동
    절 1
    절 2
    沒骨
    일찍 죽은 사람
    그 집
    그러니까
    한순간도
    정상 부근
    천국行
    세월
    미동도 않는 돌기둥
    흉터
    내소사
    거울 얼굴
    얼음산
    광활한 감옥
    동쪽 바다
    일 포스티노

    식은 풍경
    탁본

    해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ㆍ 이혜원

책 속으로

늙은 느티의 다섯 가지는 죽고
세 가지는 살았다
푸른 잎 푸른 가지에 나고
검은 가지는 검은 잎을 뱉어 낸다

바람이 산천을 넘어 동구로 불어올 때
늙은 느티의 산 가지는 뜨거운 손 내밀고
죽은 가지, 죽은 줄 까맣게 잊은
식은 손을 흔든다

한 사나이는 오래된 그늘에 끌려들어가
꼼짝도 않고
부서질 듯 생각노니,
나에게로 와서 죽은 그대들
죽어서도 떠나지 않는 그대들

바람神이 산천을 넘어 옛 동구에 불어와
느티의 百年 몸속에서 윙윙 울 때
-「오래된 그늘」 전문

출판사 서평

사활(死活)과 재활(再活)을 건너 처연히 부활(復活)하다
… 제11회 미당문학상 수상시인 이영광의 두 번째 시집 『그늘과 사귀다』재출간

'위키리크스"의 언어처럼 시대의 비밀과 존재의 어둠을 누설하면서 아픈 희망, 불온한 절망, 혹은 불온한 희망, 아픈 절망을 반어적으로 노래하는 한 경계(境界)의 경지에 닿고 있다.
-김승희 시인(「미당문학상 심사평」 중에서)


제11회 미당문학상(수상작 「저녁은 모든 희망을」)을 수상한 이영광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늘과 사귀다』가 4년 만에 문예중앙시선(012)으로 복간되었다.
이영광 시인은 그의 두 번째 시집에 대해 "가족사가 어두운 그늘처럼 드리워져 있지만, 첫 시집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죽음"이 이걸 계기로 강화"(김영희, 「그러나, 사랑을 사랑해」)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시인이 밝히듯이, 『그늘과 사귀다』의 중심 소재는 '죽음"이다. "아버지 세상 뜨시고/몇 달 뒤에 형이 죽었다"(「떵떵거리는」)는 육친의 죽음을 겪으며 고요한 사색과 죽음의 탐구에 몰입하는 양상이 시집 전반에 드러난다. 「음복」「성묘」「나무 金鋼 로켓」 등으로 이어지는 장례 절차의 시편들에서, "폐가를 키우고 관을 키우고 묘지를 키워도 끝내 하나의 죽음을 이룩하지 않"으며, 죽음은 "삶의 내부에서 태어나"고, 생명들은 다시 "죽음의 내부에서 부활"(이장욱 시인)한다. 시인은 이런 죽음을 허무나 절망으로 규정짓지 않고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또한 살아 있는 "푸른 잎"과 죽어 있는 "검은 잎"을 한 몸에 지니고 있는 "느티"(「오래된 그늘」) 나무의 그늘처럼 삶 속에 드리운 죽음의 그늘 속에서 우리 삶의 비애를 정교한 언어로 직조해나가며, 그것을 다시 삶의 의지로 환원한다. 이혜원 문학평론가의 '메멘토 모리"라는 해설 제목처럼, 죽음을 기억하는 것은 삶의 근원을 상기하라는 의미. 즉, 시인은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한없이 살아 있음을 말하고 있다. "사활(死活)과 재활(再活)을 건너 식은 밥처럼 처연히 부활(復活)하는 뭇 생명들"(이장욱 시인)을 부르고 있다.

제상은 그의 돌상,/뼈에 붙은 젖을 물려주고/숟가락 쥐여주고/늙은 집은 이제 처음부터 다시 그를 키우리라
-「음복」부분

사람이 떠나자 죽음이 생명처럼 찾아왔다/뭍에 끌려나와서도 살아 파닥이는 은빛 생선들,/바람 지나간 벚나무 아래 고요히 숨 쉬는 흰 꽃잎들,/나의 죽음은 백주 대낮의 백주 대낮 같은/번뜩이는 그늘이었다
-「떵떵거리는」부분

이영광 시인에게 죽음은 생의 계기다. 김영희 문학평론가는 이를 "사선(死線)에 활로(活路)가 있다"고 표현한다. 이영광 시인은 한 인터뷰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두려움을 누르고, 사회 속에서 벌어지는 무수한 죽음들도 정시할 수 있게 되고, 죽음을 현재의 시간에서 살아낼 수 있다. 죽음이 중요한 건 이렇게 삶 속에 들어왔을 때가 맞는 것 같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암을 몸에 받아들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앎을 받아들이는 것이기도 하다."(김영희, 「그러나, 사랑을 사랑해」)고 말하며, 죽음을 의식하고 그 앞에 자신을 열어놓는 것이야말로 삶을 더욱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길임을 강조한다. 따라서 "흙탕물이 맨발을 적시듯이/전력을 다해 사람은 찾아오고/전력을 다해 가는 비 내리고/대문은 집을 굳게 열고/한 지친 그리움이 더욱 지친 그리움을 알아보리라"(「빗길」)에서처럼 '전력을 다해" 삶을 살아가고 그리워하는 것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의 마땅한 몸짓일 것이다.

나무들은 굳세게 껴안았는데도 사이가 떴다 뿌리가 바위를 움켜 조이듯 가지들이 허공을 잡고 불꽃을 튕기기 때문이다 허공이 가지들의 氣合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이다 껴안는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무른 것으로 강한 것을 전심전력 파고든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무들의 손아귀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졌을 리가 없다 껴안는다는 것은 또 이런 것이다 가여운 것이 크고 쓸쓸한 어둠을 정신없이 어루만져 다 잊어버린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이글거리는 포옹 사이로 한 부르튼 사나이를 有心히 지나가게 한다는 뜻이다 필경은 나무와 허공과 한 사나이를, 딱따구리와 저녁바람과 솔방울들을 온통 지나가게 한다는 뜻이다 구멍 숭숭 난 숲은 숲字로 섰다 숲의 단단한 골다공증을 보라 껴안는다는 것은 이렇게 전부를 다 통과시켜 주고도 제자리에, 고요히 나타난다는 뜻이다
-「숲」전문

시집의 해설에서 이혜원 문학평론가는 이영광 시인이 "숲을 이룬 나무들에서 전력을 다하면서도 다른 존재를 구속함이 없이 자유로워지는 경지를 발견한다"고 말하며, 시 「숲」을 소개한다. "가지들이 허공을 잡고", "무른 것으로 강한 것을 전심전력 파고드"는 것은 시인 스스로 삶의 체험에서 깃든 것이다. 즉, 삶의 고통과 쓸쓸한 비의 속에서도 "크고 쓸쓸한 어둠을 어루만지"는 사람은 시인 자신이다. 이에 대해 이혜원 평론가는 "전력을 다해 포용하면서도 또 어떤 존재도 구속하지 않고 놓아주는 나무들이야말로 시인이 지향하는 삶의 자세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는 "전심전력으로 사랑하면서도 구속하지 않는 것은 도구적 존재에서 벗어나 충만하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바위보다도 단단한 죽음과 허무를 체감함으로써 시인은 오히려 더 깊고 넓게 대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깨닫는다."(해설 「메멘토 모리」)고 밝히고 있다.

■ 추천사

"우동 그릇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걸 피하듯/어떤 과열을 지닌 생을/나는 두려워했다/지겨워했다/사라지기 직전의/저 시린 얼음산으로 갈 수 있을까"(「얼음산」)…… 이 시집의 정신들은 올곧게 이 '얼음산"을 향하고 있다. 얼음산과 대비하여 어느 생인들 천박스럽지 않으랴. 또 어느 생인들 얼음산을 머리에 이고 있다면 장엄하지 않으랴. 이영광의 시편들은 생의 남루와 장엄을 뒤섞으며 비애의 과열을 힘겹게 피한다. 하여 그의 시편들은 훌쩍임 없는 비창이 되지만 읽는 이의 마음에 부려지는 비감은 오래오래 그 여운이 시리다. "물로는 도려낼 수 없는 흉터"(「흉터」)로 점철된 몸의 처절함, 그 흉터마다 고인 곡진했던 시간의 핏물을 찍어보면서 시인은 결국 목숨의 측은함을 꿰뚫는 시선을 얻었으리라. 때문에 시집 도처의 죽음들은 편안하게 "제상은 그의 돌상,/뼈에 붙은 젖을 물려주고/숟가락 쥐여주고/늙은 집은 이제 처음부터 다시 그를 키우리라"(「음복」)는 넉넉한 목소리 안에 누워 있다. 비애의 구구한 내력이 아닌 이미 얼음산 위에 올라앉은 투명한 비애를 쪼개어 보여주는 한 편 한 편에서 이 땅, 정신주의의 시퍼런 위풍당당을 서늘하게 우리는 만날 것이다.
-한영옥ㆍ시인

그의 시편들은 폐가를 키우고 관을 키우고 묘지를 키워서도 끝내 하나의 죽음을 이룩하지 않는다. 이 과묵한 리듬은 삶의 내부에서 태어나는 죽음을, 죽음의 내부에서 또 부활하는 형용모순의 생명들을 근근이, 유려하게, 하지만 강인하게 변주한다. 그것은 부서지지 않는 강인함이 아니라 막다른 곳에서 서서히 허물어지면서, 허물어짐으로써, 허물어지기 때문에 버티어내는 자의 강인함이다. 이 허물어지는 자의 강인함을 금강 로켓이라고 부르자. 금강 로켓은 저 육친들의 뼈아픈 죽음을 태운 관의 이름이지만, 그것은 또 사활(死活)과 재활(再活)을 건너 식은 밥처럼 처연히 부활(復活)하는 뭇 생명들의 거처이기도 하다. 이제 호두나무가 제 그늘의 키를 다섯 배로 늘이는 시간에, 비어 있는 것과 가득 찬 것이 구분되지 않는 유현한 시간에, 우리는 이 저음의 시인을 따라 한 잔의 술을 마시도록 하자. 음복하듯이, 탁발하듯이, 금강 로켓의 영원회귀를 떠올리는 한 사내의 무심결과 더불어.
-이장욱ㆍ시인

<책속으로 추가>

의자에게도 의자가
소파에게는 소파가
침대에게도 침대가
필요하다

아니다, 이들을
햇볕에 그냥 혼자 버려두어
스스로 쉬게 하라

생전처음 짐 내려놓고
목련꽃 가슴팍에 받아 달고
의자는 의자에 앉아서
소파는 소파에 기대어
침대는 침대에 누워서
-「휴식」 부분

아지랑이는 끝없는 나라
꽃상여는 끝없는 집
길은 끝없는 노래,
바람은 끝없는 몸
햇빛은 끝없는 그늘
나는 끝없는 눈
끝없는 꿈,
논둑길 걸어오는
옛날 옛날의,
어머니는 끝없는 사람
오- 끝없는 사람
-「4월」 부분

아버지 세상 뜨시고
몇 달 뒤에 형이 죽었다.
천둥 벼락도 불안 우울도 없이
전화벨이 몇 번씩 울었다.

아버지가, 캄캄한 형을 데려갔다고들 했다.
깊고 맑고 늙은 마을의 까막눈들이
똑똑히 보았다는 듯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다른 손을 빌려서.
아버지는 묻고
형은 태웠다.

사람이 떠나자 죽음이 생명처럼 찾아왔다.
뭍에 끌려 나와서도 살아 파닥이는 銀빛 생선들,
바람 지나간 벚나무 아래 고요히 숨 쉬는 흰 꽃잎들
나의 죽음은 백주 대낮의 백주 대낮 같은
번뜩이는 그늘이었다.

나는 그들이 검은 기억 속으로 파고 들어와
끝내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고
떵떵거리며 살기 위해
아주 멀리 떠나버린 것이라 생각한다.
-「떵떵거리는」 전문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7802877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30일
쪽수 148쪽
크기
125 * 204 * 20 mm / 22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예중앙시선
이 책의 개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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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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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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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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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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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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