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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아꼈다. 그러나 운명은 그에게 가혹했고, 그녀에게는 더 지독한 짓을 되풀이한다. 하염없이 계속……. (전2권)
작가정보
저자 김지우는 부산에서 갈매기와 함께 거주 중인 6월생. 옛이야기와 환상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작가는 어느 날 글 쓰는 취미가 있는 친구와 함께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달괴」-『달을 사랑한 괴물』의 애칭, 또 다른 별칭으로는 「달사괴」가 있다.-의 초반 스토리가 떠올랐다고 한다. 작가가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친구에게 “이런 스토리는 어떨 것 같아?” 하고 1부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멱살을 잡으며 “그 뒤는 어떻게 되는데? 빨리 말해!” 하고 재촉했다고. 친구에게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 황급히 뒷이야기를 이어 간 것이 어느덧 인터넷 연재로, 이제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달괴」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출판사로서는 그 친구분이 구세주. 작가 자신은 사실 그때 안 쓰면 다른 작가님이 써 버릴 것 같아서 조금 초조했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판타지 로맨스를 쓰고자 하는 야심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나 소개에서 로맨스라는 단어를 빼라는 말을 듣고 상처도 받았고, 다음 작품으로 알콩달콩은 아니더라도 나름 귀여운 판타지 로맨스를 구상했으나 벌써부터 로맨스가 아니라는 말에 씁쓸함을 느끼는 요즘. 지금은 만인이 인정하는 판타지 로맨스를 쓰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책을 출간해 준 파피루스 블랙 라벨 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받아 본 책 홍보 문구에 ‘판타지, 로맨스, 그리고 호러가 만났다’라는 문구를 보고 내 글이 호러라니, 편집자를 미워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편집자 주》 「달사괴」로 진정한 멘붕을 경험했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작품은 판타지 로맨스가 맞지만 평범한 판타지 로맨스는 아니에요. 비범합니다. 그러니 노여워하지 마세요.^^
목차
- 3권
유진
아렌
마법사
부록. 신성왕국에 대하여
작가 막간 인터뷰 3.
4권
다시 유진
외전 Ⅰ
한없이 로맨스에 가까운
어느 오후에
뜻밖의 손님
도둑놈 사위
외전 Ⅱ
크리스
엘리자베스
레반
선영
책 속으로
아렌은 그녀의 뺨에 입을 맞추고 속삭였다.
“제가 따라가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지켜 드릴게요.”
죽음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온했다. 몸을 쥐어짜는 것 같은 고통도 더는 잃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 묻혀 버렸다.
그는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 달콤한 꿈을 꿀 것 같았다.
―달을 사랑한 괴물 3권에서 발췌
“그러니까 모든 게 우연이었고, 악의는 없었고, 내가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당신은 내 말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유진, 당신은 피해자입니다. 재수와 관계없이 거기에 당신의 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마법사는 더없이 상냥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하지만 유진의 귀에는 그렇다는 확답으로만 들렸다. 차라리 뭔가 무서운 음모나 비밀이 있길 바랐다.
―달을 사랑한 괴물 4권에서 발췌
출판사 서평
국내 최대 연재 사이트
연재 기간 동안 부동의 월간 베스트 1위! 총 350만 조회 수!
10만 명의 추천이 줄 이은 바로 그 작품!
그 완결판을 이제 책으로 만난다!
3권 작품 소개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생길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내 사랑―.
한없이 소중했고,
한없이 아꼈다.
그러나
운명은 그에게 가혹했고,
그녀에게는 더 지독한 짓을 되풀이한다.
하염없이 계속…….
신.
이 모든 것의 시작에는 신이 있었다.
-부록. 신성왕국에 대하여/작가 막간 인터뷰 3 수록-
4권 작품 소개
데본과 펜갈.
동전의 양면과 같은 두 세계.
이방인인 유진으로서는
어느 곳에서도 안주할 수 없었다.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었다.
단지 운명에 희롱당할 뿐.
이제 세계는 그녀에게 종용한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시겠습니까, 이곳에 머물겠습니까?”
잔인하기만 한 선택의 기로에서
유진은 자신과 연인,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결정지어야 하는데…….
-미공개 외전 8편 수록-
기본정보
ISBN | 9788926761663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6월 27일 |
쪽수 | 1096쪽 |
크기 |
140 * 210
mm
|
총권수 |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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