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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본명보다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요리연구가이자 주부, 영남대 산부인과 고민환 박사의 아내, 고준구, 고준영 남매의 엄마. 그리고 ‘한잎’이, ‘꽃잎’이를 비롯하여 사랑스런 10마리 강아지의 엄마.
각종 방송과 쿠킹 클래스 운영, 서울예술전문학교 외식조리학과 학과장, 광고 출연 등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빅마마라는 유명세 보다는 딸이어서 아내이자 며느리여서 엄마이자 주부여서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늘 행복한 천상 여자로 살고 있다.
머지않은 훗날 요리전문학교를 세워 ‘철학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푸근한 요리사’를 양성할 예정이며, 온 세상을 등에 다 지듯이 손자들을 등에 지고, ‘어화둥둥’ 할 수 있는 ‘이쁜’ 할머니로 남고 싶다.
목차
- Prologue 더 화려하고 행복한 기혼을 꿈꾸며
결혼한 여자는 언제 가장 행복하지?
- 빅마마의 스케줄은 ‘비’의 스케줄?
- 결혼 30년, 남편과의 끈끈한 끈
- 5,000만 명 중 유일한 내 편, 가족이라는 이름
- 가정 안에서 세상 속에서 ‘나’는 가장 소중한 존재다
Part 1.가족의 행복만큼 자신의 꿈과 사랑이 중요한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에게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좋아하는 것을 하라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좋아하는 것들의 리스트를 만들어보라 / 열정이 준비된 사람을 만든다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특별한 모습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충실할 때 기회는 찾아온다
나의 신명을 찾으면 새로운 세상은 두려움이 아니다
머뭇거리는 시간보다 부딪혀 아파하는 시간이 가치 있다
이탈리아 요리 유학을 결심하다 /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없다
가장 좋은 마케팅은 진실이다
마음을 실은 요리가 진짜 요리다 / 인내하고 견디고 기다리는 ‘과정의 시간’을 즐겨라
내가 먼저 다가가야 세상도 내게 다가온다
사람으로부터 삶을 배우는 시간 / 친구란 서로 짚고 의지하는 지팡이 같은 존재다
내가 힘들게 돈을 버는 이유
사람들에게 진심을 주고 싶은 마음 / 따뜻하고 넉넉한 ‘미래의 빅마마’들을 키워내고 싶다
행복해 할 줄 아는 여자가 아름다워진다
가장 행복할 때의 스타일을 기억하라 / 나는 죽을 때까지 아름다운 여자이고 싶다
*cooking note 빅마마 클래스 대표 요리 두부소보로밥 / 콩나물냉채
Part 2.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세상의 모든 아내들에게
아내는 남편의 방석이다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불쌍한 놈’
‘지지리 궁상’ 금지법 / ‘최고의 아빠’로 만드는 것도 아내의 지혜다
‘시’자만 봐도…? 그래도 내 남편을 키워준 사람들
친정의 음식문화 vs 시댁의 음식문화/ 내 남편이 ‘엄마’라고 불렀던 이름, 시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이름, 그리운 나의 시아버지
손꼽아 기다리는 시아버지 제삿날 / 돌아가신 어른들이 나를 지켜준다
시작이 손해면 끝은 덕이다
내조란 나 자신을 위한 인생 훈련이다
내조도 전략이다 / 놓친 것도 원통한데 흘려버리는 건 더 나쁜 거다
삶의 저울…미움보다 더 큰 세월의 무게
결혼은 해볼 만한 미친 짓이다 / 남편의 시답잖은 바람에 여자들의 마음은 지진이 난다
밥상머리에서의 말 없는 화해법, 싸웠어도 밥은 꼭 해줘라
부부 사이의 중신애비, 함께 먹는 밥상
아내는 남편의 방석이다
입금 통장에 찍힌 ‘러브 메시지’ / 상대방을 위한 방석이 되어, 같은 길을 바라보다
*special page 남편의 편지
*cooking note 남편을 위한 요리 야채스틱+연어딥·호두딥 / 서대 매운탕
Part 3.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식탁은 엄마의 교탁이다
당신, 엄마잖아요
내 요리의 출발은 ‘어미 마음’이다 / 아이들에게 제때 따뜻한 밥을 먹여라
세상을 너그럽게 보는 아이로 키워라
성적보다 인성과 체력이 중요하다 / ?요하지 말고 아이의 ‘다음’을 기다려라
식탁은 엄마의 교탁이다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라 /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맞장구의 기술
사춘기도 이겨내는 엄마표 집안 교육
뭐든지 스스로 하게 하라
자기 앞길을 알아서 헤쳐 나가도록 하라 /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자식은 부모보다 앞서가는 사람이다
내 아이에 대한 과대평가는 금물 / 아이를 앞질러가려 하지 말라 / 아이들마다의 ‘다름’을 인정하라
아이들과 헤어지는 연습을 하라
아들을 ‘내 소유물’이 아닌 ‘동포’로 생각하라 / 세월과 자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special page 아들의 편지
*cooking note 아이를 위한 간식 요리 검은깨 야키우동볶음 / 양배추 파이
Part 4.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은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딸에게는 엄마 품이 필요하다
엄마를 이해하는 방법
모녀, 평생 끝나지 않는 애증의 관계 / 그래도 우리 엄마만?만
딸에게는 엄마 품이 필요하다
엄마는 딸이 겪을 아픔을 미리 아파한다 / 내 자식이 쉬어갈 곳이 내 품이었으면 좋겠다
엄마에게서‘요리’ 유전자를 물려받다
새벽시장 함께 다니던 젊은 엄마와 어린 딸 / 부잣집 ‘무수리’, 음식에 대한 열정을 배우다
엄마가 ‘절친’이 되어줄게
내 딸 안에서 ‘빅마마’를 발견하다 / 콩가루 모녀의 ‘여자로 사는법’
딸과 함께하는 작은 부엌
엄마에서 딸로, 레시피가 아닌 마음이 전해진다 / 모녀가 함께 ‘엄마 밥’을 차리다
*special page 딸의 편지
*cooking note 엄마가 생각나는 요리 갈치 조림 / 깻잎 장아찌
Part 5. 가정을 제대로 경영하고 싶은 세상의 모든 맘 CEO들에게
가풍이 있어야 집안이 바로 선다
가풍은 사소한 원칙에서부터 형성된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라 / 밥상 하나에도 최소한의 ‘격식’은 지켜라
너는 참 귀한 아이다
너다운 게 어떤 것인지를 하루에 두 번만 생각해라 /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 대를 이어 전해지다
대를 잇는 빅마마네 유전자
‘짜다 리’ 아버지의 검소한 생활법 / ‘말은 뱉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다.’
시간을 허투로 쓰지 말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제일 많이 먹는다.’
부모는 나를 받쳐주는 든든한 벽돌이다
서로를 최고로 격려해 주고 자랑스러워하는 가족 / 집은 ‘집구석’이 아니다
*special page 아버지, 어머니의 편지
*cooking note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요리 참치밥 / 프렌치토스트 + 당근 쥬스
Part 6. 살림의 여왕이 되고 싶은 세상의 모든 주부들에게
3층집에 유쾌한 빅마마가 산다
빅마마가 사는 법
빅마마의 꿈을 반영한 드림하우스
빅마마식 살림법
좀 느슨하면 어때? 완벽주의 살림 콤플렉스 극복하기 / 나의 또 다른 솜씨, 뜨개질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가져라
빅마마 애지중지 살림살이
소중한 추억과 사연이 있는 행복한 물건들
빅마마의 장보기
최고의 요리선생님, 재래시장 할머니들 / 재래시장에서 배운 식재료와 레시피 이야기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최고의 식단 / 빅마마가 장보는 곳
빅마마식 요리 배우기
요리와 조리는 다르다
*cooking note 즐거워지는 손님접대요리 꽃게찜 / 돼지고기 밤조림 318
*cooking note 건강해지는 헬시 요리 콩닭국 / 두부스테이크 320
출판사 서평
결혼한 여자는 언제 가장 행복하지?
“이 책을 읽는 순간 화려한 기혼이 시작된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 해 먹이는 게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전업주부 시절 어느 날 갑자기 주부우울증이 찾아왔다. 남편과 대판 싸움을 하고 난 어느 날 밤 눈물을 닦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뭐지?’ 하고 종이에 줄줄 써봤더니, 19개의 목록 중 과반수 이상이 음식 만드는 일! ‘그래,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하고 무작정 마음먹고 이웃집 주부들을 집으로 불러 모아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얼마 후 ‘동네에서 소문난 아줌마’로 우연히 방송에 출연, 맛깔난 입담으로 덜커덕 고정 진행을 맡게 되면서 화려한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주저 없이 신나게, 넘치도록 행복하게!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나는 ‘행복해’ 하고 생각한다. 거울을 보면서 ‘어머, 어쩜 이렇게 예쁠까?’ 하고 즐거워한다. 젊음을 지나온 중년의 나이라도, 굉장한 미녀가 아닐지라도, 거울 속에는 행복한 색깔과 행복한 모양새의 아이라인으로 단장한 행복한 여자가 활짝 웃고 있다.
‘주저없이 신나게, 넘치도록 행복하게.’
내 삶의 키워드처럼 생각하는 이 말 그대로, 지금 이 순간 가장 신나고 행복하게 자기 삶에 ‘올인’할 때 여자는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그래 난 오늘도 거울을 보며 내 얼굴이 얼마나 예쁜지 찾아낸다. 그러면서 나에게 속삭인다.
‘그래, 이렇게 예쁜 너니까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거야.
알지? 넌 할 수 있어’
늙으나 젊으나, 결혼을 했으나 안 했으나
이 세상 여자들은 다 ‘예쁜’ 존재인 것 같다
■ 기획 의도
결혼을 하면 가지게 되는 여자의 다양한 이름(아내, 며느리, 엄마, 여자) 안에 결혼한 여자들은 끊임없이 고민한다. 전략적인 아내,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엄마, 가풍을 만들어가는 맘CEO, 가족 안에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여자로 살고 싶은 기혼 여성들을 위해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은 1순위, 나는 0순위라는 것이다.
나는 빅마마마라는 유명세를 타서 갑자기 행복해진 것이 아니라 딸이어서 아내이자 며느리여서 엄마이자 주부여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늘 행복했다. 가족도 소중하지만, 가족에서 내가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았기에 더 행복할 수 있었다.
가족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빅마마식 인생 레시피
삶의 저울... 미움보다 더 큰 세월의 무게
30년 부부생활의 저울을 놔보면, 분명 나에게 모질게 굴기도 하고 못되게 하기도 하고 나를 힘들게 하기도했던 사람임에도 그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 좋았던 부분이 많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 남편에 대한 미움보다 그동안의 고마움의 무게가 더 나가, 저울이 아래로 쑥 내려간다. 사람이란 누구나 작은 걸 버리고 큰 걸 갖게 마련이다. ‘그래, 그래도 저 사람이 참 고마운 사람이야.’
세월과 자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자식을 둔 어미가 되어 보니 어미란 한없이 끌어안는 포대기가 되어야 했다. 해지고 누더기가 되고 안에 있는 솜이 다 삐져나오지만 나는 그걸로 아이들을 끌어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내가 할머니가 될 땐 정말 온 세상을 등에다 지듯이 내 손자들을 등에 지고, ‘어화둥둥’이라는 말 그대로 살아가고 싶다. 이것이 어미로서의 내 삶의 방향이고 꿈이다.
엄마가 절친이 되어줄께
성격이 서로 달라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세월이 있었을지라도, 결국 모녀 관계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절친’일 수밖에 없나 보다. 같은 여자로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평생 울고 웃으며 함께 갈 유일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나를 받쳐주는 든든한 벽돌이다
돌이켜보면 부모님은 내게 벽돌과도 같은 존재였다. 내가 담 밖의 세상을 멀리 내다볼 수 있도록, 깽깽이를 하고 올라서서 세상을 내다볼 수 있도록 밑에서 나를 든든하게 받쳐준 벽돌이었다. 이제는 내가 내 아이들을 받쳐주는 벽돌로 존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아이들의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집의 가풍이 쭉 이어져 내려갔으면 좋겠다.
요리와 조리는 다르다
주방이 한문으로 이루어진 단어라면 부엌은 순우리말이다. ‘부엌’ 하고 발음을 해보면 너무나 예쁜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부엌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곳이고, 건강을 가꾸며 쉬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징검다리 같은 곳이다. 남편은 나더러 ‘부엌이 당신 놀이터고 실험실이야’라는 말을 종종 했는데, 실제로 부엌이야말로 나를 가장 멋진 모습으로 그려주는 곳 같다.
이런분들게 강력 추천합니다.
* 가족의 행복만큼 자신의 꿈과 사랑이 중요한 워킹맘들에게
*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세상의 모든 아내들에게
*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은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 가정을 제대로 경영하고 싶은 세상의 모든 맘 CEO들에게
* 살림의 여왕이 되고 싶은 세상의 모든 주부들에게
■ 추천사
ㆍ가끔 선생님은 제게 맛있는 음식을 싸다 주십니다. 어떤 것은 칼칼하고, 어떤 것은 새콤하고 또 어떤 것은 정갈하고…. 그때그때 종류는 바뀌지만, 참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선생님과 방송을 같이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보는데, 말솜씨가 일품이십니다. 요리 이야기도 맛깔나지만 선생님 살아온 인생 이야기는 더 맛있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국물을 마신 것처럼 가슴이 시원할 만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십니다. 둘 다 바빠서 엄두도 못 내고 있지만, 밤새 맛있는 수다를 늘어놓고 싶습니다. 선생님 얼굴 자주 못 보는 대신 선생님 책을 보며 헛헛한 마음 달래봅니다.
- 방송인 박미선
ㆍ이혜정 선생님을 처음 만나 뵌 것은 분당 우리 집이었습니다. 그날 함께 요리를 했는데, 참 쉽고 재밌게 요리를 하시더군요. 그날 이후 선생님은 늘 만나는 언니처럼 무척이나 친근하게 저를 대해주셨죠.
선생님을 만나면서 결혼생활이란 마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냉장고 속에 있을 때는 제각각 따로 놀던 재료들이 ‘요리’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로 어우러지듯,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사람이 ‘부부’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부부든 가족이든 제각각, 제 나름대로 놀 때는 맛없는 하나의 재료에 불과하지만 선생님은 각각의 재료를 하나로 묶어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족으로 요리해내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우리 아이들과 똘똘 뭉쳐 하나가 되었답니다.
- 방송인 변정수
ㆍ빅마마 이혜정 쌤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분이죠. 중년의 나이지만 소녀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고, 통통한(?) 몸매지만 누구보다 센스 있게 옷을 입을 줄 알고, 누군가의 엄마지만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분이랍니다. 정말 놀라운 분이에요.
엄마이자 아내로서 느끼는 행복을 말로 요리로 표현해낼 줄 아는 분! 그러면서도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는 분이라서 더욱 멋지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을 오늘, 그녀라고 불러봅니다.
그녀의 말과 표정, 그녀의 요리에서는 빛이 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의 글에서 빛이 난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 sbs 라디오 '이봉원 박미선의 와와쇼' 서주연작가
ㆍ저녁 자리에서 살포시 꺼내신 플라스틱 밀폐용기. 소면처럼 가느다란 우엉채가 맛깔나게 무쳐져 곱게 담겨 있었다. ‘아휴. 그 바쁘신 와중에 나 주신다고 언제 이런 걸…….’
엄마처럼 정성을 담은 포장 안에 들어 있는 전문가의 작품! 결국 그 자리에서 체면 불구하고 와삭와삭 나 혼자 다 먹어버렸다. 전문가의 손길과 엄마의 손맛. 두 가지 매력을 양손에 꽉 쥔 욕심쟁이 아줌마 빅마마 선생님. 참으로 부러운 인생 선배의 이야기가 참 맛깔납니다.
- KBS 이지연 아나운서
ㆍ큰 이름 속에 숨어 있는 가녀린 여자, 빅마마 이혜정
인생의 웃음, 기쁨, 슬픔, 아픔까지도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이혜정. 소탈하고 대범하고 통도 큰 그녀의 큰 이름 속에는, 가녀린 ‘여자’가 숨어 있답니다.
- 현대홈쇼핑 조윤주 쇼호스트
기본정보
ISBN | 978892639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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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10년 06월 28일 (1쇄 2010년 06월 25일) |
쪽수 | 328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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