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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양들의 축연

양장본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 최고은 옮김 | 북홀릭 | 2010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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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834528(8925834529)
쪽수 339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蒙い羊たちの祝宴/米澤穗信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모든 예상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뒤집어진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요네자와 호노부의 『덧없는 양들의 축연』. 상류계급의 영애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스러운 독서 모임인 '바벨의 모임'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신비로운 사건을 담아낸 블랙 미스터리 연작 소설집이다. '바벨의 모임'에 소속된 영애들과 그녀들의 하녀들이 명예, 애증, 그리고 꿈이 만들어낸 차갑고 매혹적인 암흑 기담 5편을 담고 있다. 우리가 저마다 은밀하게 품은 어두운 환상만을 모아 구현해놓은 듯한 묘한 매력이 몰입도를 높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덧없는 양들의 축연』은 '마지막 일격(Finishing Stroke)'뿐 아니라, '동기(Whydunit)'를 핵심으로 내세워,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마지막 한 줄의 반전로 모든 것을 뒤집는 매력적 미스터리 연작 소설 5편을 수록하고 있다. 명문가에서 되풀이되는 의문의 살인부터 의뭉스러운 요리사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음식까지 만나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요네자와 호노부

저자가 속한 분야

1978년 기후 현 출생. 어린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 중학교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에는 인터넷에 소설 연재를 시작하며 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다졌다. 2001년 '빙과'로 제5회 카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영 미스터리 & 호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상쾌하고 빠른 터치로 특히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스터리계의 유망주로,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을 위시한 '소시민 시리즈', '빙과'를 비롯한 '고전부 시리즈' 등, 일상 미스터리를 다룬 청춘 미스터리를 주로 발표했다. 2007년, 클로즈드 써클을 멋지게 그려 낸 '인사이트 밀'로 신본격 장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주목작가로 급부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인사이트 밀', '빙과', '보틀넥',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 '추상오단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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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고은

대학에서 일본사와 정치를 전공하였다. 현재 대학원에서 일본 대중문화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일본문학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본격 미스터리를 사랑하여, 앞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본격 미스터리를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사이트 밀', '절규성 살인사건', '46번째 밀실', '인형, 탐정이 되다', '소풍버스 납치사건', '도미노' 등이 있다.

목차

집안에 변고가 생겨서 - 7
북관의 죄인 - 55
산장비문 - 125
타마노 이스즈의 명예 - 193
덧없는 양들의 만찬 - 267
역자 후기 - 336

책 속으로

남향이라 빛으로 가득 찬 본채와는 달리, 산의 경사면 가까이 세워진 별관에서는 왠지 어둡고 음침한 인상이 느껴집니다. 외관도 검붉은 색인데, 용암을 잘라 소재로 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각으로 뾰족하게 솟은 지붕은 귀여운 느낌도 들지만, 새카맣게 칠해진 창틀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무엇보다 그 창문에 달린 철창의 이질적인 느낌이 지붕의 귀여움을 흔적도 없이 지워 버립니다.
무츠나 가문의 별관.
이 별관이 바로 나머지 한 장의 그림이 걸린 곳이자, 제가 사는 곳입니다.
말 많은 고참 하인들은 철창으로 봉인된 이 별관을 쓸데없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모든 예상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뒤집어진다!

호러 테이스트의 블랙 미스터리 연작 소설.
미스터리사상 유례없는 ‘마지막 한 줄’의 반전.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신경지, 『덧없는 양들의 축연』
데뷔 직후부터 청춘 미스터리의 신성新星으로 주목을 받았던 요네자와 호노부는 세간의 평가에 안주하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을 거듭한 끝에,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빛나는 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신본격 장르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것이다. 언제나 작풍을 변화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에 주저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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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없는 양들의 축연 ia**2 | 2017-01-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덧없는 양들의 축연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북홀릭    이번 작품은 『인사이트 밀』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의 작가 요네자와 호노의 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미스터리 연작 소설이다. 상류계급의 영애들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독서 모임이 있다. 남들에게 알릴 수 없는 은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바벨의 모임'으로 그들만의 명예, 애증, 꿈등을 다루고 있다. 이 '바벨의 모임'에 소속된 영애들인 탄잔 후키코, 우치나 아마리, 오구리 스미카, 산장지기인... 더보기
  •   서평   이 소설은 다섯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모음집입니다. 완전한 별개의 이야기들이지만 각각은 '바벨 클럽'이라는 동호회가 동일하게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클럽은 대학 내 동아리 같은 모임인데 부잣집 자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추리 소설을 읽고 서로 나누는 모임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 아래 'The Babel Club Chronicle'라는 소제목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간 행보를 보면 요네자와 호노부는 청소년을 위한 가벼운 추리물 이외의 어른들을 위한 추리물은 ... 더보기
  • 요네자와 호노부, 그와의 첫 만남이자 깊은 인상을 받게 했던 작품 <추상오단장>은 리들 스토리 자체의 매력 뿐 아니라 그 이야기 속의 차원으로부터 한 단계 더 위로 올라와 그 '이야기들'로 또 다른 축제를 벌였다. '이야기' 그리고 그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줬던 작품 그리고 이에 이은 <인사이트 밀> 역시 너무나도 즐거웠으니 이 사람의 다른 작품을 찾아 읽어보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래서 이번에 펼친 책은 <덧없는 양들의 축연>이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단편집으로, 각각 연관이 없어보이... 더보기
  • 클로즈드 서클 트릭을 사용한『인사이트밀』과 코지 미스터리인『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등으로 잘 알려진 요네자와 호노부의『덧없는 양들의 축연』은 각 작품이 미묘하게 연결점이 존재하는 연작단편집이다. 처음에는 소제목들을 보면서 단편이라 생각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이 완벽한 연작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아주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하달까. 게다가 마지막 한 줄의 반전은 정말 상상을 뛰어 넘었다. <집안에 변고가 생겨서>는 무라사토... 더보기
  •       http://blog.naver.com/cutefel/40109886866      . 내가 생각하는 괴담이나 기담은(특히 기담은), 95% 정도의 아릿아릿한 분위기와 5% 정도의 충격으로 이루어진 그런 이야기다. 처음부터 주인공이 비명을 지르고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피가 튀기는 건 고어나 슬래셔 무비에나 해당되는 얘기고, 제대로 된 기담이라면 지극히 평범하거나 살짝 우아한 분위기에서 뭔가 알 수 없이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불안, 위화감, 모호하게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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