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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탐정록

한동진 지음 | 학산문화사 | 2009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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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824093(8925824094)
쪽수 469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930년대 경성을 무대로 한 미스터리 소설『경성탐정록』. 2007년과 2008년 두 해에 걸쳐 문예매거진 '파우스트'에 연재되었던 분량에, 새롭게 쓴 원고를 더해 펴냈다. 수수께끼 풀이와 트릭 찾기의 고전 추리에 충실한 단편 5편이 담겨 있다. 동서양과 근현대가 혼재되어 있던 기묘한 공간 경성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중국에서 동의학을 공부하러 온 한의사 왕도손과 함께 경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내는 명탐정 설홍주. 조선인 부호 납치사건, 나체의 여인 살해 사건, 아편밀매상 살해 사건 등 의혹투성이 사건들을 풀어가는 명탐정 설홍주와 친구 왕도손의 추리를 엿볼 수 있다. 꼼꼼하고 치밀하게 고증된 시대상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한동진

1972년생. 소프트웨어 기획자. 원안을 맡고 있는 동생 한상진과 함께 공동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형제가 같이 창작을 한다는 점에서 엘러리 퀸을 연상시킨다.
『경성탐정록』의 탐정 설홍주 이야기는 2006년 미스터리 동호회 <하우 미스터리>에 처음 공개한 단편 「운수좋은 날」로 시작되었다. 미스터리 팬들에게 ‘꽤 완성도 높은 신선한 미스터리’라는 평을 들으면서 이곳저곳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2007년 초 문예지 《파우스트》 3호에 「운수좋은 날」이 연재되면서 공식 데뷔를 했다. 이후 《파우스트》 5호에 「광화사」를 연재하면서 ‘설홍주 시리즈’를 이어갔으며, 미발표된 작품을 모아 드디어 단행본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현재 설홍주와 왕도손의 스릴 넘치는 추리 스토리를 계속 구상 중이며, 다음 작품은 단편이 아닌 호흡 긴 장편이 될 것이라 한다. 미스터리 외에도 SF, 라이트 노벨 등 폭넓은 장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는 작가다. 그의 등장이 한국 미스터리 문단에 새로운 자극이 되어주길 바란다.

목차

운수 좋은 날
황금 사각형
광화사
천변풍경
소나기
작가 후기
해설

출판사 서평

한국 추리소설의 부활을 꿈꾸는 새로운 탐정 이야기!

미스터리 붐이다.
일본 미스터리 작품으로 촉발된 미스터리, 아니, 장르 소설의 붐이라고 해야겠다.
최근 2~3년 사이 근래 십여 년 동안 나왔던 장르 소설 종수만큼이나 많은 종수의 미스터리를 위시한 장르 소설이 쏟아졌다. 실로 붐이다. 특히 일본 미스터리는 그 대세를 이끌고 있다. 이 일본 미스터리를 읽고 있다보면 재미도 있고, 자극도 되고, 새롭게 장르를 보는 시각이 생긴다. 한편, 왜 국내 작가들은 이런 작품을 안 쓸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그런 궁금증에다 갈증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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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성탐정록 ka**a171 | 2012-03-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처음으로 교보문고에 리뷰를 써 보게 되었다. 어떤 책의 리뷰를 쓸까 고민하다가 일단 처음은 한국 소설로 끊기로 했다. 그것도 내가 아주 사랑하는 추리소설로. 한국 추리소설 중에서 내 취향에 맞는 건 몇 개 없는데 경성탐정록은 그 몇 개 중 하나이다. 처음에 실물을 봤을때는 책 크기가 작아 놀랬다. 라이트노벨 판형보다는 크기만 그래도 일반 소설의 판형에 비하면 작은 편으로 손바닥 위에 가볍게 얹을 수 있을 정도다.   경성 탐정록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오마쥬다. 셜록 홈즈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탐정 푸와로와... 더보기
  • 1930년대 경성, 설홍주 si**neil | 2011-09-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930년대란 나에게 있어서는 조선시대, 아니 고려시대, 혹은 삼국시대보다도 더 먼 시간이다. 중고등학교 시간에 국사를 그리 열심히 들었는데도 왜 일제강점기의 경성에 대해서 아는 것이 이다지도 없는지 미스터리다. 국사책의 끄트머리 쪽에 위치한 덕에 기말고사 시험범위에 간당간당하게 빠져서 그럴까, 아니면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우울한 시대여서 그럴까. 어쨌건 그 경성에서 한 탐정이 살았다는 가정에서 <경성탐정록>은 시작한다. 그 탐정의 이름은 설홍주다.     탐... 더보기
  • 차아암 오래 읽었다. se**ean | 2010-05-22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점수가 낮다. 쩝. 작가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라는 변명정도 깔고! 설홍주와 왕도선 손다익, 아 정말 이름 센스 끝내준다. 멋지다! 2쇄를 뽑았다는 사실도 멋지다! 이야, 우리나라 탐정 부활? 일단 우리나라 탐정이 나타났다는 점, 셜록홈즈를 차용해서 새로운 패러디를 냈다는 점에선 참으로 즐겁다. 흥미롭다. 하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어떨까? 재미 면에서는 어떨까?   만약 내가 이 책을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보았다면, 서점에서 우연히 들었다면 사지 않았으리라. 문장이나 여러 면에서 내 취향은 아니다. 인물의 이름이나 위... 더보기
  • 한국판 셜록홈즈 da**i51 | 2010-03-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추리소설! 참 좋아한다.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초등학교 6학년때였던가 같은반 남자 아이에게 셜록홈즈 전집을 빌려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수업시간에 책상서랍 아래에 책을 넣어두고 선생님 몰래 가슴 졸이며 한장한장을 넘겨봤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을 볼때, 그때 그 느낌이 들었다. 한국형 추리소설이라는 거창한 말 앞에서 사실 뭐 별거 있겠어 라는 말로 책장을 넘겼던 것이 사실이다. 내 머리 속에 한국 추리소설은 좀 시시해 이런 생각이 들어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더보기
  • 경성탐정록 ng**75 | 2009-02-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경성 탐정록' 이 책의 제목이 나의 흥미를 끌어당겼다.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제법 많은 추리소설을 그동안 읽어왔었다. 그런데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기억해보니 우리나라 작가가 쓴 추리소설은 별로 접해보지 못한거 같았다. 내가 유독 우리나라 작가의 추리소설을 싫어한다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추리소설이 침체기가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어쨌든 오랜만에 만나는 우리 작가가 쓴 추리소설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펼쳐나갔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배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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