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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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작가, 만화가이면서 두 아이의 아버지이다. 짐 벤튼의 독특하고 익살스런 그림들은 텔레비전이나 장난감, 티셔츠, 축하카드 뿐만 아니라 속옷에도 등장할 만큼 인기가 많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짐 벤튼이 어린이들을 위해 펴낸 첫 책으로 미국에서는 벌써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Franny K. Stein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Jim Benton의 첫 번째 주인공 캐릭터이지만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의 작업 스튜디오는 Franny의 방처럼 아주 기이하고 재미있는 물건으로 가득 차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그는 현재 미시건주에 살고 있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책을 창작하고 기획하고 번역하는 데 즐겁게 몰두하고 있다. 현재 창작 집단 ‘바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계획》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엽기 과학자 프래니》 《피터팬》 《내 이름은 아서》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백지 위의 검은 것》 《시간을 담는 그릇》등이 있다.
목차
- 1. 엽기과학자 프래니의 집
2. 프래니의 즐거운 학교생활
3. 과외는 힘들어
4. 너무너무 바빠
5. 혐동해서 일하자
6. 과외를 위한 놀라운 계획
7. 내가 하나, 둘, 셋, 넷이야
8. 프래니로봇들이 다 알아서 해
9. 우리는 최고가 될 수 있어요
10. 프래니를 꼼짝 못하게 만들자
11. 샌드위치로 만들어 줄까
12. 칼보다 더 센 무기는 뭘까
13. 더 높이 차 봐
14. 특별 요리법으로 물리치다
15. 오이 절임은 언제나 곁들여야 해
16. 엄마랑 마음이 통했어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프래니가 복제로봇을 만들어 냈다!
프래니의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엽기과학자 프래니 6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각 권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프래니가 이번에는 자신을 쏙 빼닮은 세 개의 복제로봇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제로봇이 받은 특명은 바로 프래니의 과외활동 대신 해 주기. 과연 복제로봇들은 프래니의 계획대로 움직여 줄 것인가?
과외활동으로 바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이번 편에서 프래니는 사교육 열풍에 휩싸인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학원, 숙제, 특별 활동으로 바쁘고 지친 요즘 아이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 ‘나의 일을 대신 해 줄 복제인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특별한 아이 프래니가 여러 가지를 배워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 덕분에 프래니는 축구, 백파이프, 요리 등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다. 이 때문에 프래니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연구에 몰두하거나 조수 이고르와 함께 놀아 줄 시간이 부족하다. 게다가 바쁜 일정으로 머릿속이 복잡해져 연달아 실수를 저지른다.
프래니가 내놓은 해결책은 바로 복제로봇을 만드는 것! 프래니는 자신을 쏙 빼닮은 세 개의 복제로봇을 만들어 로봇들이 자신을 대신해 축구를 하고, 백파이프를 배우고, 요리 학원에 다니게 한다. 덕분에 프래니는 좀 더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많은 어린이 독자들은 프래니의 멋진 계획에 감탄하며 이를 부러워할 것이다. 한 번쯤 꿈꿔 오던 복제인간의 환상을 프래니가 대신하여 실현해 주기 때문이다.
복제인간, 과외활동, 일등주의 등 다양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프래니는 로봇들에게 열심히 노력하여 최고가 되라고 말한다. 이는 프래니의 엄마가 늘 프래니에게 강조하던 말이다. 그러나 바로 이 말 때문에 프래니와 엄마는 모두 곤란한 상황을 맞이한다. 로봇들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의욕에 불타는 나머지 프래니와 엄마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리한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프래니가 이를 막으려 하자, 급기야 로봇들끼리 모의하여 프래니 일가족을 처치하려는 계획을 꾸민다.
결국 프래니는 번뜩이는 재치를 발휘하여 복제로봇을 모두 물리친다. 여기에는 엄마가 프래니에게 늘 강조했던 협동심, 자신감, 상상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급박한 순간에 침착한 모습으로 자신감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로봇들을 물리치는 프래니의 태도와, 프래니를 충성스럽게 돕는 이고르의 협동정신은 모두 본받을 만한 점이다.
독자들은 프래니와 함께 위기의 상황을 넘기며 손에 땀을 쥐는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여러 철학적 주제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먼저 일등, 최고만을 외치는 우리 자신을 반성해 보고, 지나친 사교육 열풍이 가져오는 역효과는 없는지 한 번쯤 돌이켜 볼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역할, 복제인간의 탄생 등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맞닥뜨릴 수 있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깊이 있는 읽기를 통해 프래니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층 성숙한 사고를 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리라고 믿는다.
기본정보
ISBN | 9788925600543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2월 22일 | ||
쪽수 | 115쪽 | ||
크기 |
156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Frank K. Stein mad scientist 6/Benton, Jim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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