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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정 살인사건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임경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20년 0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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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592770(8925592770)
쪽수 324쪽
크기 140 * 195 * 32 mm /43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回廊亭殺人事件 / 東野圭吾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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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죽여도 괜찮아.”
사랑하는 이를 위한 살인, 그 뒤에 감춰진 또 하나의 진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장 처연하고 강렬한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부터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이야기까지 장르 불문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보기 드문 클래식 미스터리 《회랑정 살인사건》이 새로운 표지를 입고 독자들과 만난다. 한 여성의 복수극을 그린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충격적인 결말로 입소문을 모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에서 드라마화, 연극화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20년 하반기에는 일본에서도 개정판이 출간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소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출간된 지 3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꾸준히 2차 창작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는 물론이고 자본주의의 폐해, 외모 지상주의 등 소설에 담긴 메시지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화염에 휩싸인 회랑정만큼이나 처연하고 강렬한 결말은 창작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 가장 논란이 많다는 수식이 붙을 정도로 충격적인 마지막 장면을 아직 접하지 못한 독자가 있다면 이번 개정판을 통해 그 쾌감을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
이치가하라 회장이 죽고 사십구재를 앞둔 밤, 고풍스러운 회랑정 료칸에서 막대한 유산의 행방이 밝혀질 예정이었다. 그곳에 모인 아홉 명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반년 전 회랑정 료칸에서 한 커플이 동반자살을 한 날, 그들 모두 이곳에 묵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치가하라 회장의 유산과 관련된 아홉 명이 한자리에 모이자, 한 노파가 품속에서 편지 한 장을 꺼내들었다. 동반자살 사건 때 살아남았던 여성이 남긴 유서라면서 노파가 읽어준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저와 저의 애인은 자살당했습니다.’ 그 편지를 시작으로 회랑정에는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데…….

목차

1 지옥 같은 그날의 기억
2 나와 함께 있던 남자
3 이치가하라 집안사람들
4 유언장
5 저녁 식사
6 연애에 대한 동경
7 복수의 첫걸음
8 자살 계획
9 그날 밤의 이야기
10 준비 완료
11 나의 지로
12 한밤중의 손님
13 다잉 메시지
14 누가 죽였나?
15 사정청취
16 의구심
17 잃어버린 아이
18 발자국
19 커다란 수확
20 아들의 존재
21 어두운 공기
22 두 사건의 연관성
23 한 쌍의 진주
24 심장의 고동소리
25 알리바이
26 의문의 머리카락
27 유카의 마음
28 오해를 한 계기
29 절반의 성공
30 경감의 추리
31 화염 속 검은 그림자
32 하얀 어둠

책 속으로

나는 기억을 더듬었다. 희미한 어둠 속에서 붉은 점이 떠올랐다. 이윽고 그 붉은 점이 커지더니 활활 타오르는 불길로 변했다. 불길은 나를 삼키려고 했다. 뜨거운 열과 연기 그리고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 바로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 지로였다. 나는 울부짖으며 그를 껴안았다. 내 몸이 불에 타더라도 이 사람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억이 하나둘 되살아났다.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명확히 떠올랐다.
“그는…… 나와 함께 있던 남자는 어떻게 됐죠?”
-본문 22쪽

사토나카 지로의 시체가 거기 있었다.
내 마음을 지탱...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의문의 화재, 동반자살, 두 번 살해당한 여자……
탐욕이 들끓는 회랑정에서 벌어진 기묘한 복수극

눈을 떠보니 나, 기리유 에리코가 가장 사랑하는 지로는 세상에서 사라져 있었다. 지로는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던 나를 유일하게 사랑해 주었던 남자였다. 경찰은 그가 자동차로 사람을 치어 죽였다는 사실에 비관하여, 회랑정에서 나와 동반자살하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게 거짓이었다. 그는 동반자살 같은 건 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난 잘 알고 있다. 이치가하라 집안사람들이 회랑정이라는 료칸에 모인 날 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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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이 책은 사회파 미스터리부터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이야기까지 장르 불문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회랑정 살인사건'이다.   그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보기 드문 클래식 미스터리 '회랑정 살인사건'이 새로운 표지를 입고 재출간된다고 한다. 한 여성의 복수극을 그린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충격적인 결말로 입소문을 모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에서 드라마화, 연극화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20년 하반기에는 일본에서도 개정판이 출간될 ... 더보기
  • [서평] 회랑정 살인사건 qm**qjt | 2020-10-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957317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구버전으로 가지고 있던 '회랑정 살인사건'을 957317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이번에 양장본으로 재출간이 된 새버전의 작품으로 만났다. 957317_10"; font-size: 13.3333px; background-color: #ffffff;">가지고 있기는 했으나 아직 읽어보기 전의 작품이라 ... 더보기
  • [서평] 회랑정 살인사건 gb**23 | 2020-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인 회랑정 살인사건은 2008년 초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출간인데 그 만큼 오랜기간 독자층을 유지하고 있는 저자의 필력은 실로 엄청난 것 같다. ... 더보기
  •     갑자기 그때의 공포와 절망감이 되살아났다. 어쩌면 그대로 불길에 휩싸여 아무것도 모른 채 죽는 게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고통은 죽음보다 괴롭다. 지로. 나의 지로. 그 목소리, 그 미소 그리고 그 젊은 육체. 두 번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내 평생 한 번뿐이라고 해도 좋을 연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잔혹하게 끝을 맺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흘렀다. 지로와의 추억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n... 더보기
  • 회랑정 살인사건 mo**ardin | 2020-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추리 미스터리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개정판이 새로 출간됐다. <p> </p> <p> </p> 끊임없는 창작력에 놀랍기도 하지만 꾸준히 다시 재개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 매력적인 내용들은 촌스럽지가 않다는 뜻이란 의미도 들어있단 생각이다. <p> </p>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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