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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하룻밤 시리즈
카와이 아츠시 저자(글) · 원지연 번역 · 이재석 감수
알에이치코리아 · 2014년 08월 29일
9.4 (16개의 리뷰)
추천해요 (45%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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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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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일본사』은 일본의 역사 교사가 단조로운 사실만을 끝없이 나열해 역사 자체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교과서의 한계를 깨닫고 재미있게 써낸 대중적 일본사다. 일본사를 개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엄선하고 간략화하여 두세 페이지 단위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110컷의 다이어그램(지도, 도표 등)을 수록했다. 한마디로 일본사의 간결하고 명확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또한 교과서라는 골방에 갇혀버린 위대한 인물이나 드라마틱한 사건에서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점만을 추출하고 그 주변의 에피소드나 일화를 곁들여 살아 있는 역사를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와이 아츠시

저자 카와이 아츠시(河合敦)는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나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분쿄(文?)대학교 부속고등학교에서 일본사를 가르치고 있다. 1992년부터 〈역사와 여행〉, 〈별책 역사독본〉 등의 역사 잡지를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근대사 전공이지만 센고쿠(戰國) 시대, 바쿠마츠(幕末) 시대 등 전 시기를 아울러 일본사를 연구하며, 잊힌 역사 속 인물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제17회 향토사연구상 우수상, 제6회 NTT토크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공저로 《일본사 인물사전》, 《일본사 인물 그 후의 이야기(상, 하)》, 《일본인의 법칙》, 《도쿠가와 쇼군 가 재미있는 의외 사실 99가지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역자 원지연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도츠바시(一橋)대학교에서 일본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 일본센터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감수자 이재석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일본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공저로 《일본서기 한국관계기사 연구》(전3권), 《아틀라스 일본사》, 《일본인의 선택》 등이 있으며,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추천의 글 | 서문

    1장 일본 문화의 시작
    일본인은 대륙에서 건너왔나? | 기나긴 죠몬 시대, 정착이 시작되다 | 토우는 깨기 위해 만들었다! | 죠몬인은 미식가? | 고대인이 사용한 도구는? | 농경 발달이 다툼을 일으켰다? | 야요이의 우아한 생활 | 규슈냐? 야마토냐? | 신화 속 원시 일본은? | 지역마다 다른 무덤 형태

    *column
    산나이 마루야마 유적으로 바뀐 죠몬의 풍경 | 호류사의 건축기법은 언제부터 있었나? | 이즈모에 정말 대왕조가 있었을까?

    2장 율령국가의 탄생
    고분이 전해주는 시대 변화 | 귀족적 불교 문화에서 일본 독자 문화로 | 불교가 중앙집권화를 촉진했다? | 쇼토쿠 태자가 꿈꾼 국가 | 다이카 개신이 시행된 이유 | 율령국가의 구조 | ‘진신의 난’은 왜 일어났나? | 토지 사유는 언제부터? | 무사에게서 농민 손으로 | 일본과 중국은 활발히 교류했다 | 《고사기》와 《일본서기》를 편찬한 까닭은? | 처절한 권력투쟁의 시대 | 간무 천황이 수도를 옮긴 까닭은? | 귀족을 떨게 한 최초의 무사 반란 | 후지와라노 미치나가가 번영한 비밀은? | 원정은 누가 지탱했나? | 불륜이 초래한 귀족 사회 붕괴 | 타이라씨 정권 탄생의 비밀은? | 타이라씨가 멸망한 원인은? | 장려한 히라이즈미 문화가 싹튼 배경은?

    *column
    가장 오래된 문자는? | 일본 승마법은 뿌리는? | 오노노 이모코가 유형당할 뻔한 이유는? | 일본에서는 모르는 간진 화상의 공적 | 후지와라쿄는 책을 보고 만든 대실패작?

    3장 무사가 주도하는 시대
    가마쿠라 바쿠후는 언제 탄생했나? | 미나모토씨에게서 싯켄 호조씨에게로 | 공가 중심 문화에서 무사의 히가시야마 문화로 | 염불로 구원받을 수 있다? | 가마쿠라 시대에 개화한 ‘선’ | 도다이사 재건에 사용된 건축양식은? | 조각의 황금기를 맞이하다 | 고토바 상황의 고집이 무사정권을 세웠다? | 무사의, 무사를 위한 법 | 처음 경험한 외세 ‘원구’ | 가마쿠라 바쿠후는 왜 무너졌나? | 바쿠후를 타도한 이들은? | 2년 만에 끝난 겐무 신정 | 남북조 동란이 60년이나 지속된 이유는? | 기타야마 문화를 낳은 아시카가 요시미츠 | 검술이 뛰어났던 아시카가 요시테루 | 간토인의 바람은? | 잇키의 배경이 된 소손 시스템 | 서민의 저력을 드러낸 쓰치잇키 | 왜구의 정체는? | 자유도시 ‘사카이’가 번영한 까닭은? | 일본에 편입된 독립국 ‘류큐’ | 난을 부른 어머니의 맹목적인 아들 사랑 | 차는 ‘투차’로 보급되었다! | 가와나카지마 결전의 승자는? | 군사의 본업은? | 성은 왜 지금과 같이 되었을까? |

    *column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죽음의 진실 | 중세는 무사의 전성기 | 싯켄 호조 일가가 집단 자살한 저택의 흔적 | 남북조 통일 후에도 교토로 돌아가지 않은 천황 | 다케다 신켄이 쓴 연애편지의 상대는?

    4장 일본의 통일과 태평 시대
    오다 노부나가라는 인간의 혁신성 | 히데요시가 단기간에 통일한 비결은? | 그리스도교 300년 고난의 길 | 세키가하라 전투는 ‘운’에 좌우되었다? | 이에야스는 쇼군이 될 수 없다? | 이에야스가 자살하려 했다고? | 바쿠후가 힘을 유지한 방법은? | 쇄국 아닌 쇄국제도의 모호함 | 문화 담당자는 무사에서 조닌으로 | 풍속화가 샤라쿠의 정체는? | 인기 작가도 글만 써서 먹고살 수 없다? | 부침이 격심한 바쿠후의 재정 | 세 차례 개혁의 성과는? | 바쿠후를 확립한 초기 3대 쇼군 | 명군 이에노부와 개성파 쇼군 요시무네 | 정치를 혼란시킨 이에나리, 한 시대를 마감한 요시노부 | 미토 고몬의 놀랄 만한 실상 | 츠나요시가 만든 천하의 악법은? | 왜 복수가 성행했을까? | 오이에 소동으로 유명한 ‘구로다 소동’ | 에도의 도덕, 유학이란? | 에도 중기에 등장한 ‘일본’의 새로운 학문 | 난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홋카이도만의 역사가 있다!

    *column
    오다 노부나가가 유부녀에게 편지를? | 전국 시대에 유행한 공중변소 | 3대 쇼군 이에미츠의 친부모는 누구? | 방화범과 도적 수사관 하세가와 헤이조의 실상 | 에도 시대에도 생활협동조합이 있었다? | 신센구미 탈주자 중 곤도 이사무의 아들이 있다! | 능력을 키워주는 가츠 카이슈의 인간 관리

    5장 근대화하는 일본
    바쿠후 말기 속속 들이닥친 외국 선박 | 미일수호통상조약은 왜 불평등한가? | 대외무역이 바쿠후 붕괴를 앞당겼다? | 바쿠후 말기 사상은 어떻게 변했나? | 관군은 어떻게 전국 평정을 추진했나? | 외국령이 될 뻔한 오가사와라 제도 | 폐번치현은 정부의 과감한 책략? | 지조를 개정한 목적은? | 불평사족의 난은 왜 일어났나? | 자유민권운동이 크게 유행한 이유는? | 일본 정당정치는 3당으로 시작했다 | 전전 정당은 대정익찬회로! | 마츠카타 디플레이션이 초래한 ‘격화’ 사건 | 언론과 사상은 항상 탄압받았다 | 불평등조약 개정에 반세기가 넘게 걸렸다! | 조금씩 획득한 선거권 | 헌법에 숨겨진 비밀은? | 청일/러일 전쟁 상대는 모두 러시아 | 조선은 어떻게 침탈되었나? | 의무교육이 16개월? | 어부지리로 세계대국이 된 일본 | 정당이 신뢰를 잃은 결과는? | 왜 태평양 전쟁에 돌입했나? | GHQ의 교묘한 일본 통치법 | 일본 재건의 2대 방침은? | 몇 번이고 부활한 일본 경제

    *column
    주일총영사 해리스는 일본에서 낙원을 보았다 | 지치부 사건의 지도자, 이노우에 덴조의 도망자 인생 | 〈너만은 죽지 않기를〉의 주인공은 어떻게 되었나?

    *찾아보기

책 속으로

# 일본인은 처음부터 혼혈이었다?
현 일본인은 인종적으로는 고(古)몽골로이드에 속한다. 아직 일본 열도가 대륙이나 동남아시아와 연결되어 있던 홍적세(200만∼1만 년 전)에 한반도와 화남 지역, 인도차이나 반도나 타이완, 연해주나 시베리아 등에서 일본으로 이주해 피가 섞이면서 형성된 것이 일본인의 원형(죠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야요이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반도에서 이주자가 다수 건너와 죠몬인을 변경으로 몰아내고 주류가 되었다. 그래서 열도는 옛날부터 살던 죠몬인과 새로운 야요이인이 공존하는 이중구조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현재 유력한 설이다. 즉 현대 일본인은 죠몬인과 야요이인의 혼혈이라고 볼 수 있다. 〈본문 24~25쪽〉

# 장원제도라는 새로운 토지 시스템
간전영년사재법으로 재력을 가진 사원과 귀족은 개척과 개간을 시작했다. 이들이 개간한 토지를 초기 장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10세기 이후 초기 장원은 쇠퇴하고 개발 영주(유력 농민)가 작인(농민)과 하인(농노)을 부려 토지를 개척하고 이를 귀족과 사원에 기부하는 기진지(寄進地)계 장원이 주류가 되었다. 물론 기진은 명목상이며 실제 소유권은 개발 영주에게 있었다. 그들은 기진으로 귀족과 사원을 영가(領家)/본가로 받들며 그 권위를 이용해 국사(國司)의 압력과 조세를 피하려 했다.
참고로 국사의 장원 출입을 거부할 권리를 ‘불입권(不入權)’, 조세 면제의 권리를 ‘불수권(不輸權)’이라 했다. 이를 통해 장원은 국가 지배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본문 88쪽〉

# 눈 깜짝할 사이에 수도를 옮기다
고닌 천황의 뒤를 이은 간무 천황은 7대 74년에 걸쳐 수도였던 헤이조쿄를 폐하고 야마시로쿠니(山背國)의 나가오카(長岡, 현재 교토 부근)에 새 도시를 만들어 수도를 옮겼다. 천도는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다. 784년 5월에 천도할 뜻을 밝히고 같은 해 11월 나가오카로 옮겨버렸다. 간무 천황은 왜 이렇게 천도를 서둘렀을까.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① 2대 전인 쇼토쿠 천황 시대부터 도쿄를 필두로 불교 세력이 정치에 강하게 개입하자 불교의 영향력을 끊어버리기 위해서였다. ② 간무 천황은 당시까지 천황을 계속 배출한 덴무 천황계가 아닌 덴지 천황계였기 때문에 덴무 천황계에 대항할 지역을 원했다. ③ 후지와라씨 일족과 같은 옛 귀족 세력을 누르고 천황의 친정을 실현하려 했다. ④ 에미시(蝦夷)를 정벌하기 위해 병사와 물자의 보급이 편리한 수륙 요충지로 도읍을 옮겼다. 〈본문 100~101쪽〉

# 선교사, 속속 일본으로 들어오다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인 예수회 창시자 가운데 한 명인 프란치스코 사비에르는 인도의 말라카에서 안지로라는 일본인을 만나 그의 총명함에 감탄해서 일본 포교를 결심한다. 1549년 사비에르는 가고시마(鹿兒島)에 상륙해 2년 3개월에 걸쳐 야마구치(山口), 사카이, 교토 등지로 포교 여행을 하고 일본을 떠났다. 그에게 감화되어 입신한 자는 1000명도 되지 않았지만 이후 계속 선교사들이 일본에 오면서 신도는 급증했다.
특히 규슈에서는 그리스도교 신도가 된 다이묘(크리스천 다이묘)도 나타났다. 그들 중 다수는 남만(南蠻) 무역의 이익을 목적으로 입신했다. 남만의 배는 포교를 공인하는 영지 외에는 입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노부나가 시대에 그리스도교는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노부나가가 불교 세력을 억압할 목적으로 그리스도교를 공인했기 때문이다. 교토와 아즈치에는 몇몇 교회가 세워졌다. 〈본문 230쪽〉

# 개인적 이유만으로 법령 발포
‘살생금지령’만큼 희한한 법령은 없다. 우선 취지도 이상하다. 5대 쇼군 츠나요시는 1683년 도쿠마츠마루(德松丸)를 잃고 나서 아들을 얻지 못했다. 그 이유를 한 승려가 전생에 살생을 좋아한 업보라면서 “상속자 탄생을 바란다면 생명체를 아껴라. 특히 쇼군은 개띠이기 때문에 개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라고 츠나요시의 모친을 통해 쇼군에게 충고했다. 츠나요시는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살생금지령을 내렸다. 이 ‘살생금지령’은 츠나요시 치세에서 연이어 내려진 동물애호령의 총칭으로 24년간 60회에 걸쳐 법령이 발포되었다.
“쇼군 행렬이 지나는 곳에 개와 고양이가 지나가도 상관없다”라는 1685년 법령이 최초이며 갈수록 내용이 점점 더 희한해졌다. ‘기르는 개의 털 색깔을 등록하라→식용으로 물고기와 새를 사육해서는 안 된다→낚시를 금한다’는 식이며 “각 가정의 금붕어 수를 상세하게 써서 제출하라”라는 명령에 이르러 서는 놀라움을 넘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본문 277~278쪽〉

# 조선에 불평등조약을 강요한 일본
메이지정부는 조선에 개국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1875년 군함을 수도 한성과 가까운 강화도에 파견해 연안에서 도발적 행동을 취했다. 조선군은 군함을 향해 포격을 가했고 일본은 이에 대한 책임을 따

출판사 서평

일본사 분야 부동의 베스트셀러!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이해하는 첫걸음
110컷의 도표와 살아 있는 역사 일화로
정통 일본사의 흐름과 지식을 동시에 잡는다!


지난 2000년 출간되어 일본사 대표 입문서로 자리 잡은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가 2014년 개정판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개정판은 국내 일본사학자(이재석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의 감수를 바탕으로 내용 면에서 꼼꼼한 보완을 거쳤으며, 읽기에 부담스러운 일본식 한자를 상당수 덜어내는 등 독자의 원활한 이해를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기존의 흑백 지면을 듀오톤 컬러로 바꾸고, 110컷의 지도와 도표로 복잡하면서도 헷갈리는 역사 지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 디자인을 보강했다.
일본은 지리상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로, 양국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역사적 관계를 맺어왔다. 망가(일본 만화책)와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개성 강한 스트리트 패션, 초밥과 라면 등 일본 문화는 어느새 우리 사회에 스며들어 있다. 그에 비해 우리가 일본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일본을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이야기한다. 이 관용어는 일본사에 대한 그동안의 우리 입장을 대변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일본의 고등학교 역사 교사이자 유명 역사 저술가인 카와이 아츠시가 단조로운 정보 나열로 역사 자체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교과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집필한 대중적 일본사다. 정통 일본사를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서술해, 일본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사실 역사의 전체상을 한 권에 담기란 쉽지 않다. 복잡한 역사적 맥락을 흥미롭고 간결하며 알기 쉽게 기술하기는 더 어렵다. 이 책은 일본사를 개관하는 데 필요한 최소 사항만을 엄선하고 간략화하여 두세 페이지 단위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110컷의 다이어그램(지도, 도표 등)도 수록했다. 한마디로 일본사의 간결하고 명확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왜적, 임진왜란, 식민지… 단편적 지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시각으로 일본사를 꿰뚫는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2,000년 일본사의 흐름을
시대별/주제별로 흥미롭게 서술한 일본사 입문서의 결정판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는 2000년 초판 출간 이후 15년 동안이나 일본사 입문서 1위의 자리를 지키며 국내 독자들의 일본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었다. 구석기 시대부터 고도경제성장기까지 일본사 2,000년을 시대 순에 따라 총 107개의 테마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목차만 보아도 일본사의 전체상을 한눈에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이 책의 내용은 시대별로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원시 시대를 다룬 1장 〈일본 문화의 시작〉에서는 일본인의 기원을 둘러싼 갖가지 설을 짚어보고, 죠몬/야요이 시대를 거쳐 야마타이국이 형성되기까지를 돌아본다. 고대 시대를 다룬 2장 〈율령국가의 탄생〉에서는 불교를 국교로 했던 통일국가인 야마토 정권의 탄생부터 붕괴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중세 시대를 다룬 3장〈무사가 주도하는 시대〉에서는 공가/귀족 중심 문화에서 점차 무사가 주도하는 문화로 변화해온 과정과 서민 세력이 대두한 배경을 살펴본다. 근세 시대를 다룬 4장〈일본의 통일과 태평 시대〉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바쿠후를 연 이후로부터 약 260년간이나 평화를 지켜온 에도 시대의 정치사를 돌아본다. 근대 시대를 다룬 5장〈근대화하는 일본〉에서는 메이지 정부의 급속한 근대화와 파멸, 그리고 한국 전쟁이라는 특수경기를 타고 고도경제성장을 이룬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각 꼭지의 말미에는 일본사 속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은 ‘역사 메모’를 수록하여 풍부한 이해를 돕는다. 호류사의 건축기법, 일본 승마법의 뿌리, 싯켄 호조 일가의 집단 자살, 전국 시대에 유행한 공중변소, 에도 시대의 생활협동조합 등 일본사 곳곳에 숨은 이야기들을 전하는 칼럼 코너는 일본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일본사를 균형감 있게 서술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간 한일관계사라는 제한된 관점 아래 왜적, 임진왜란, 식민지 등의 단편적인 지식만 습득해왔던 국내 독자들이 객관적 입장에서 일본사를 꿰뚫어볼 수 있게 한다. 일본사를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전체를 조망할 수 있게 하는 이 책은, 단기간에 일본사의 흐름을 짚고자 하는 독자와 일본사를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저자의 말

이 책의 목표는 ‘흐름’으로 역사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이라는 사건 하나만 해도 교과서만 읽어서는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왜 에도 바쿠후는 그토록 무력했는지 같은 문제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다. 이는 역사의 근저를 흐르는 커다란 흐름이 교과서의 장이나 절 때문에 곳곳에서 끊기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해서 일본 역사를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하나의 이야기가 두 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했으며, 에피소드나 일화를 곁들이고 그림을 넣어 역사의 흐름을 가능한 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어디라도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쳐서 읽자. 교과서와는 또 다른 역사의 고동소리가 들려오고 지금까지의 일본사 이미지가 단번에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문〉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5553160
발행(출시)일자 2014년 08월 29일
쪽수 394쪽
크기
153 * 225 * 19 mm / 58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하룻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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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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