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반찬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대표반찬

Name: 쉬운 반찬
Author: 한명숙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한명숙 지음 | 랜덤하우스 | 2011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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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545349(8925545349)
쪽수	177쪽
크기	200 * 240 * 20 mm /47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생활요리 > 반찬/밑반찬

우리 식탁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대표 밥반찬!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반찬 요리책 『쉬운 반찬』. 요리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를 위한 요리책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시리즈의 하나로, 흔한 재료를 이용해 쉽게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에서는 요리 연구가이자 인기 강사인 저자가 우리 밥상과 친한 재료로 만드는 대표 반찬 75가지를 소개한다. 질리지 않는 매일 반찬, 메인 메뉴로 삼을 수 있는 별미 반찬, 어느 음식에나 어울리는 마른 반찬, 묵혔다 먹는 저장 반찬까지 다양한 반찬들을 한데 모았다.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하는 맛있는 반찬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초보가 헷갈리기 쉬운 조리법의 기본과 스마트 조리 도구, 기본 양념 등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각 요리마다 친절한 요리 팁도 덧붙였다.

상세이미지

* 시작하며 _ 밥상 걱정 뚝 그치는 대표 반찬을 소개합니다

Part 1.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쉬운 반찬 만들기
요리를 더욱 쉽게 해주는 계량 노하우
요리가 즐거워지는 스마트 조리도구
반찬 걱정 없애주는 양념공식 7가지
초보자를 위한 7가지 조리 포인트
알고 쓰면 더 맛있는 기본양념 7가지

Part 2. 질리지 않는 매일 반찬
감자멸치조림
무생채
깻잎찜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버섯떡잡채
미역줄기볶음
가지나물
알감자조림
연근조림
명란무침
도토리묵무침
고구마줄기볶음
새우젓달걀찜
감자베이컨볶음
고춧잎나물
어묵볶음
미역초무침
쑥갓두부무침
미나리주꾸미무침
시금치나물
도라지오이생채
오이지무침
두부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고구마간장조림
애호박새우젓나물
오징어채소전
코다리조림
백만송이버섯볶음

Part 3. 젓가락이 먼저 찾는 별미 반찬
닭불고기
고등어조림
고추장돼지불고기
쇠고기버섯불고기
골뱅이무침
닭 매운 조림
쇠고기감자조림
황태구이
오징어마늘종무침
코다리강정
오삼불고기
참치완자전
양념게장
간장게장
고기완자조림
두부부추잡채
콩나물돼지불고기
꽁치고추조림
갈치무조림
북어갈비
불고기버섯꼬치구이
가쓰오소스가지튀김
버섯치즈달걀말이
해물볶음
주꾸미볶음
오징어볶음

Part 4. 밥상 고민 덜어주는 마른반찬
서리태콩조림
뱅어포구이
오징어채땅콩볶음
실오징어채볶음
잔멸치볶음
파래자반볶음
건새우호박씨볶음
건새우마늘종볶음

Part 5. 차곡차곡 묵혔다 꺼낸 저장 반찬
마늘장아찌
깻잎장아찌
마늘종장아찌
총각무장아찌
고추장아찌
김장아찌
버섯장아찌
쇠고기고추장볶음
김부각
채소피클
오이피클
무말랭이무침

출판사 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대표 반찬
맛깔 나는 반찬 쉽게 차리는 법을 알려줍니다
김치, 국, 찌개, 반찬 같은 기본적인 요리,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너무 기초적이라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민망한 기본 요리,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랜덤하우스 기초 요리 시리즈로 체계적으로 배워보세요. 이 책은 그중에서도 반찬을 쉽고 맛깔나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가 맛있는 반찬이 되는 과정을 한 권만 봐도 달인이 되게끔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처음 요리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세한 팁도 달아놓았으니 ... 더보기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대표 반찬
맛깔 나는 반찬 쉽게 차리는 법을 알려줍니다
김치, 국, 찌개, 반찬 같은 기본적인 요리,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너무 기초적이라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민망한 기본 요리,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랜덤하우스 기초 요리 시리즈로 체계적으로 배워보세요. 이 책은 그중에서도 반찬을 쉽고 맛깔나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가 맛있는 반찬이 되는 과정을 한 권만 봐도 달인이 되게끔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처음 요리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세한 팁도 달아놓았으니 반찬을 쉽게 만들어보세요.

맛의 비결은 기본! 기본기부터 익히는 프로의 반찬 비법
친숙한 재료로 밥 한 공기 뚝딱 들어가는 맛깔난 반찬을 차리세요
“오늘 저녁에 뭐 먹지?”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매일 뭔가를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냉장고를 열어보면 괜찮은 반찬 하나 없어 난감할 때가 많지요. 반찬이 있다손 치더라도 왜 비슷한 반찬뿐인지, 반복되는 반찬 레퍼토리에 만드는 사람마저 지겨워집니다. 이럴 땐 후다닥 쉽게 차릴 수 있는 기본 반찬을 확인해보세요. 같은 식재료라도 조리법을 다르게 해 새로운 반찬을 만들 수 있고, 또 놓쳤던 반찬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우리 밥상과 친한 재료로 쉽게 차리는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맛있는 반찬 만들기를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처음 들어보는 식재료는 하나도 없을 거예요. 냉장고만 열어도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재료만 사용해 맛깔난 반찬을 만들어내지요. 후다닥 만들어 질리지 않게 먹는 매일 반찬부터, 식탁이 풀밭이라고 투덜댈 때 올릴 수 있는 별미 반찬, 어느 음식에나 어울리는 밥상 도우미 마른반찬과 삭혔다 꺼내 먹는 저장 반찬까지, 대한민국 대표 반찬을 한데 모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모든 요리는 기본이 중요해요. 레시피만 주르륵 나열해봤자, 삶기와 데치기, 튀기기 같은 기본 조리법을 모른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래서 책 맨 앞에 반찬의 기본기를 다지는 파트를 넣어두었어요. 프로 요리연구가이자 10년차 인기 강사인 저자가 초보가 헷갈리기 쉬운 조리법의 기본과 스마트 조리 도구, 기본양념 등, 기초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했으니 조리를 하기 전 기본기 파트를 꼼꼼하게 읽는다면 어떤 요리든 두렵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혹시나 요리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는 각 요리마다 붙어 있는 ‘친절한 요리 팁’을 확인하세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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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반찬> un**t10 | 2011-12-20 | 추천: 0 |

한명숙 지음 항상 머릿속에 아침,점심,저녁 메뉴를 위해 냉장고 속 재료를 생각하며 "음~ 또 뭐 해 먹지?" 하고 고민하는 것도 정말 일이다. 그리고 주위에 돌아오는 대답도 비슷들 하지만, 요즘 뭐 해먹고 사는지를 물어보는 것도 어찌보면 머리속에 그만큼 고민 아닌 고민거리로 남아있다는 것이 아닐까? 쉬운 반찬! 책 제목을 보고서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내가 항상 특별식을 위해서 고민하는 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과 내 말이~하면서 책 속... 더보기

한명숙 지음

항상 머릿속에 아침,점심,저녁 메뉴를 위해
냉장고 속 재료를 생각하며
"음~ 또 뭐 해 먹지?" 하고 고민하는 것도 정말 일이다.

그리고 주위에 돌아오는 대답도 비슷들 하지만,
요즘 뭐 해먹고 사는지를 물어보는 것도
어찌보면 머리속에 그만큼 고민 아닌 고민거리로 남아있다는 것이 아닐까?

쉬운 반찬!
책 제목을 보고서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내가 항상 특별식을 위해서 고민하는 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과
내 말이~하면서 책 속 어떤 반찬들이 소개되어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솟아올랐다.

제 1파트. 기본기를 알려주는 코너!
그 중 양념공식 7가지.
사진과 함께 언제 어떨 때 쓰이는 양념인지 소개되어 있어 너무 반갑다.
늘 하는 반찬인데도 레시피를 항상 보고 하는 나.
맛을 보며 뭐가 부족한지를 딱 느끼며
이것저것 넣어서 맛을 만들어내는 경지에 이르기를,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본다.
아직은 요런 기본 공식이 너무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가지 조리 포인트.
간단한 조리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조리법이 두세가지 이상 필요한 요리에도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다.
항상 감자로는 볶음만이 떠오르고 가장 많이 해 왔다.
제일 먼저 소개된 반찬이 이 감자멸치조림이다.
집에 감자도, 멸치도 항상 있는 재료들인데 요 두가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간단한 반찬.

시금치나물.
처음 이 시금치 나물을 데칠 때가 생각이 난다.
하지만 여기서 얻은 팁 한가지.
김발을 이용해서 물기를 빼는 좋은 정보를 얻었다.
나만 몰랐는지, 김발을 이용하는 방법은 처음 알았기 때문에 아~하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항상 아이때문에 고춧가루를 잘 사용하지 않는 반찬을 생각하다보니
유난히 이렇게 빨~간 음식에 눈길이 간다.

신경써서 반찬 몇 가지를 만들어놓으면 당분간의 걱정고민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곤하는데,
늘 먹는 대표반찬 그 중에서 부담없이 만드는 쉬운 반찬을 주제로 만들어진 이 책!
더 실용적이고 와 닿는 내용이 아닌가 한다.

책을 보고 제일 많이 느낀 점은,
반찬 재료 준비물에 있어 생소하거나 잘 쓰지 않는 재료가 없다는 것.
평범하고 늘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반찬이라는 것과

같은 식재료를 요렇게 조렇게 이어가며 함께 요리해 보면 되겠구나~하는 생각.
예를 들어 마늘종이 오징어와 건새우와 이어지고,
오징어는 오삼불고기와 오징어볶음, 오징어채소전으로 이어지니
재료를 생각하며 이번엔 이렇게 다음엔 저렇게 하는 다양한 음식법이 떠오르게 한다는 점이었다.

쉬운 반찬.
쉽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내용으로 가득한 요리책이었다. 닫기
쉬운 반찬 th**e2 | 2011-12-19 | 추천: 0 |

매일 매일 음식을 해야하는 주부들은 그것도 여간 스트레스가 아닌가 보다.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오늘 저녁엔 뭐먹지?'이다. 나야 아직 결혼을 안해서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있어서 그 고충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매일 국을 끓여야 하고 반찬을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메뉴를 정해 만드는것도 요즘처럼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때에는 더더욱 마트에 가서 장보는게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픈 이들은 누구나 같은 ... 더보기

매일 매일 음식을 해야하는 주부들은 그것도 여간 스트레스가 아닌가 보다.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오늘 저녁엔 뭐먹지?'이다. 나야 아직 결혼을 안해서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있어서 그 고충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매일 국을 끓여야 하고 반찬을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메뉴를 정해 만드는것도 요즘처럼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때에는 더더욱 마트에 가서 장보는게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픈 이들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보게된 "쉬운반찬" 이 책이라면 근사한 식사는 아니더라도 질리지 않고 이음식 저음식 여러가지를 쉽게 만들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일 반가웠던 건 영념공식 7가지이다. 맛있는 양념장을 음식에 따라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있으니 어느 음식이든 자신있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책과 마찬가지로 조리도구나 계량노하우처럼 기본적인 단계부터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각 음식별로 친절한 요리팁도 센스있게 적어주어 세심함이 엿보인다.
주부9단들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 음식들이 주를 이루지만 나처럼 매일 음식을 하지 않는 초보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무슨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아니고, 매일매일 식탁에 수시로 오를 수 있는 간편한 반찬들이라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익숙한 음식들이라 질리거나 거부감 없이 쉽게 젓가락이 갈 수 있는 음식들이다. 재료들 역시도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언제나 비싸지 않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고 여느집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면 야채칸에 떡하니 있을 식재료들이 많으니 시간을 내어 장을 보지 않아도 한두 반찬쯤은 그자리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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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반찬 ma**do | 2011-12-18 | 추천: 0 |

책 한 권으로 우리집에서 자주 만나는 반찬을 모두 만난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요? 아니 그보다 많은 반찬을 만날 수 있는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바로 이 책이 <쉬운 반찬> 입니다. 이 책은 우리 식탁의 대표 밥반찬 75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보여주는 대표 밥반찬이지만, 음식 초보자에게 평범한 재료로 아주 쉽게 차릴 수 있는 방법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시리즈 중 한 ... 더보기

책 한 권으로 우리집에서 자주 만나는 반찬을 모두 만난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요? 아니 그보다 많은 반찬을 만날 수 있는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바로 이 책이 <쉬운 반찬> 입니다. 이 책은 우리 식탁의 대표 밥반찬 75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보여주는 대표 밥반찬이지만, 음식 초보자에게 평범한 재료로 아주 쉽게 차릴 수 있는 방법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시리즈 중 한 권 입니다. 이 책을 100%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다른 책에서의 활용법 보다 무척이나 간단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와 표준 계량 그리고 쉬운 레시피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보완하거나 수정하고 싶을 때는 '적어두기'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던 기본기가 튼튼해야 할 것 입니다. 이 책에서 특히 첫 번째 파트는 쉬운 반찬을 만들기 위한 기본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리를 더욱 쉽게 해주는 계량 노하우는 계량도구의 사용법과 정확한 계량법을 통해 초보자가 전문가 못지않게 맛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계량법에는 건어물과 채소류 그리고 육류의 눈대중 계량도 알려주고 있는데 실제 요리를 하다보면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스마트 조리도구는 쉬운 요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도구로 초보일수록 제대로 갖춰놓고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7가지' 포인트 확인하는 페이지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양념공식과 조리 포인트 그리고 기본양념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양념공식 7가지는 쉬운 반찬을 만들 수 있는 기본 양념이기에 이 공식만 알아도 반찬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7가지 조리 포인트를 통해 굽기와 튀기기 그리고 부침과 무침 등 쉬운 요리에 필요한 기본 기술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부담없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을 익히고 나면 질리지 않는 매일 반찬과 젓가락이 먼저 찾는 별미 반찬, 밥상 고민 덜어주는 마른반찬 그리고 끝으로 차곡차곡 묵혔다 꺼내 저장 반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서 먹던 쉽게 만나는 반찬도 만나기도 하고, 집에서 항상 만나는 반찬도 자주 눈에 띄입니다. 그리고 '도라지오이생채'도 만나게 되는데 다시 저녁을 먹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어디 이 반찬 뿐이겠습니까? 아이들과 함께 좋아하는 '쇠고기감자조림', '실오징어채볶음' 등 이 책 가득히 담겨있는 맛난 반찬을 항상 먹으면서도 다시 기다려지는 반찬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요리를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해주고 있지만, 주말. 특히 주말 아침은 내가 대부분 준비하기에 쉬운 반찬과 쉬운 요리가 내게 필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의 능력으로도 준비를 할 수 있고 더 좋은 식탁을 차릴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나의 첫 번째 요리 선생님> 시리즈의 다른 책도 만나보아야 겠습니다. 물론 <쉬운 반찬>에서 직접 만드는 반찬의 수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먼저일 것 같지만 말입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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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쉬운 반찬 du**ms7016 | 2011-12-18 | 추천: 0 |

쉬운반찬 정말 대표반찬들이 여기 다 있었습니다.. 주부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초보 주부한테도 참 유익한 책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매일 엄마가 해주는 밥과 반찬만 먹었는데 결혼후 어떤 반찬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해결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밥과 반찬이 지겨워졌다면 이 책에 친숙한 재료들과 쉬운 요리법으로 반찬을 뚝딱 해결할수 있으니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질리지 않는 매일반찬-감자멸치조림, 무생채, 깻잎찜,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도라지오이생채, 두부조림등이 있고 젓가락이 먼저 찾... 더보기

쉬운반찬 정말 대표반찬들이 여기 다 있었습니다..
주부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초보 주부한테도 참 유익한 책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매일 엄마가 해주는 밥과 반찬만 먹었는데 결혼후 어떤 반찬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해결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밥과 반찬이 지겨워졌다면 이 책에 친숙한 재료들과 쉬운 요리법으로 반찬을 뚝딱
해결할수 있으니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질리지 않는 매일반찬-감자멸치조림, 무생채, 깻잎찜, 쇠고기메추리알장조림, 도라지오이생채, 두부조림등이 있고
젓가락이 먼저 찾는 별미반찬- 닭불고기, 고등어조림, 황태구이, 오삼불고기, 참치완자전, 해물볶음등이 별미반찬에 있었습니다. 주로 해산물과 고기가 별미반찬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또 밥상고민 덜어주는 마른반찬- 서리태콩조림, 뱅어포구이, 잔멸치볶음, 건새우마늘쫑볶음 등이 있고
차곡차곡 묵혔다 꺼낸 저장반찬- 마늘장아찌, 깻잎장아찌, 채소피클, 오이피클, 등이 있다.
이렇게 5가지로 구성되어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양념이 정말 중요한데 양념공식이 이 책안에 들어있었다는 점이다.
매운조림양념, 고추장무침양념, 간장조림 양념등 양념을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비율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더욱 좋았다.
정말 양념만들기가 까다롭고 힘든데 양념비율까지 나와있으니 요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정말 흔히 볼수있는 반찬들이고 그리 까다로워보이지 않는반찬들 위주로 되어있어 꼭한번 따라해보고 싶다..
막상 요리책하면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음식들이 다 어려워보이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 많이있어서 보면 따라하기엔 많이 힘들것같아 한번 보고 그냥 덮는 정도였는데 이 책은 책제목대로 정말 쉬운반찬들이니까 오늘반찬은 이걸로 해야지 하고 따라하기 좋을것 같다.. 재료비도 덜들어가고 손도 덜가니까 매일 뭘해먹지 라며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책일것 같다.
나도 음식을 해본적이 없어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얻고싶다. 그리고 이 책으로 요리실력도 점점 늘어날것 같다..
다양한 반찬과 자세한 요리과정, 양념비율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어 마치 요리강습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쉬운반찬으로 매일매일의 반찬걱정을 덜어줄것 같다.. 닫기
쉬운 반찬 kk**dam | 2011-12-17 | 추천: 0 |

책을 받아들고서 우선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맛있는 밥상을 한 상 먼저 차려본다. 도라지오이생채, 깻잎 찜, 쑥갓두부무침, 황태구이, 고등어조림이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만하고 있어도 침이 꿀꺽 넘어가고 기분이 좋아진다. 직장을 다니고 있고 친정엄마가 가까운 곳에 계시다보니- 아주 부지런하시고, 게다가 손맛까지 정말 좋으신데 왜 난 엄마를 안 닮았는지 아쉬울때가 많다- 내가 할 줄 아는 반찬은 몇 가지 정도로 실은 반찬을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솔직하게 그동안 인터넷으로 검... 더보기

책을 받아들고서 우선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맛있는 밥상을 한 상 먼저 차려본다.
도라지오이생채, 깻잎 찜, 쑥갓두부무침, 황태구이, 고등어조림이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만하고 있어도 침이 꿀꺽 넘어가고 기분이 좋아진다.

직장을 다니고 있고 친정엄마가 가까운 곳에 계시다보니- 아주 부지런하시고,
게다가 손맛까지 정말 좋으신데 왜 난 엄마를 안 닮았는지 아쉬울때가 많다- 내가
할 줄 아는 반찬은 몇 가지 정도로 실은 반찬을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솔직하게 그동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다. 맛있겠다, 요건 내가
할 수 있겠다며 메모를 해두었는데 막상 그 종이를 어디다 두었는지조차 잊어버리거나,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 맛을 기억해서 비슷하게 해보려했지만 뭔가 하나가 빠진 듯,
제대로 그 맛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주부 경력이 벌써 몇 년 차인데 늘 아침저녁으로 같은 반찬으로 차리는 밥상이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도 했었고, 가끔씩 센스있고 맛깔나게 차리는 이들이 정~말
부러울때가 많았었기에 진짜진짜 반가운 책이었다.

질리지 않는 매일 반찬, 젓가락이 먼저 찾는 별미 반찬, 밥상 고민 덜어주는
마른반찬, 차곡차곡 묵혔다 꺼낸 저장 반찬까지...늘 곁에 있는 요리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이젠 내 손으로 직접 맛있는 식단을 차려보자!
그동안 마트에 가도 마땅하게 살 게 없어서 늘 군것질거리만 가~득 사오던 나의
장바구니가 갖가지 반찬거리로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
소금 솔솔, 간장 넣고 고추장, 된장에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치고 볶아서 고소한
깨로 마무리하면 끝!! 이렇게 한 두가지씩만 도전해도 맛깔나고 따뜻한 밥상이 차려지는 걸보면서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걸 보니 영락없이 주부가 맞긴 했나보다.
우리 가족들이 길고 힘들었던 하루를 보내고 배도 고픈 시간, 집 앞에서 나는 맛있는
국이나 찌개 냄새에 행복해지고 오늘은 어떤 반찬일까 기대도하면서, 내가 정성들여
차린 밥상과 음식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들이 하나둘 쌓여갔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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