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속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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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정광일
저자 정광일은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학교 4학년 때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에 입사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자문을 해주는 인사노무 컨설턴트로 일했다. 이후 2005년부터 FAIR인사노무컨설팅을 설립해 현재 국내외 기업의 인사관리에 대한 자문 및 노사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소속과 직책은 영원하지 않다’는 냉혹한 현실을 전제로, 그동안 저자가 수많은 기업의 인사부장과 헤드헌터 그리고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체득한 조직의 생리와 교묘하게 감춰진 기업의 진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주목받고 인정받던 이들이 하루아침에 구조조정 명단에 오르는 까닭은 무엇인지, 그럴 때 대처방법은 무엇인지를 속 시원히 알려주며, 직장 내 생존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또한 연봉협상, 승진, 휴가, 보너스 등 신입사원은 물론 한 회사를 이끄는 중역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현실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복수노조와 노사전략컨설팅 프로세스》가 있으며, 한국인사관리협회에 등재된 전문 강사로서 생산성본부와 국내외 기업체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의활동 및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 1장. 똑똑한 직장인이 함정에 빠지는 이유
어설픈 샐러던트에게 미래는 없다
가방끈이 길어질수록 수명은 짧아진다?!
전문 자격사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눈앞의 작은 이익에 목숨 걸지 마라
배려와 겸손은 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성보다 감성관리가 중요하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리스크 관리에서 갈린다
나를 알고 회사를 알면 백전백승
2장. 상사의 속마음을 알아야 직장생활이 편해진다
내 시간을 상사의 시간에 맞춰라
상사가 되면 ‘재능’보다 ‘충성심’이 먼저 보인다
상사한테는 당신에게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
상사가 두 번 사면 한 번은 사는 시늉이라도 하라
대하기 어려운 상사일수록 도움을 요청하라
부리기 쉬운 부하직원이 사랑받는다
상사와의 끈을 놓지 마라
상사의 정서적 허점을 노려라
업무로 감동시킬 수 없다면 마음이라도 납치하라
성격 유형에 따라 갈등을 관리하라
3장.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구조조정,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때로는 이직이 답일 수 있다
퇴사 시기는 전략적으로 결정하라
왜 기업들은 상시적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도입할까
PIP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유의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
최소한의 법 지식 다섯 가지는 알아두라
4장. 직장인을 위한 패자부활전, 회사의 속마음을 파악하라
구조조정 대상이 되었다면, 먼저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변심은 빠를수록 좋다
회사는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우위에 있지 않다
직장인에게 근태는 생명줄이다
5장. 이직으로 날개를 다는 직장인, 이직하고 후회하는 직장인
이직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
직장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라 -
헤드헌터를 통해 새로운 직장의 문을 두드려라
가장 좋은 재테크는 내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연봉협상의 문은 생각보다 넓게 열려 있다
인사팀을 알아야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다
6장. 직장인이 가장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하는 일곱 가지 질문
산재처리 어떻게 해야 할까
실업급여, 그것이 궁금하다
휴가!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직장 내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을까
잘 쓰면 보약 잘못 쓰면 독약, 이메일의 두 얼굴
낮엔 직장인 밤에 사장님, 투잡해도 괜찮을까
진실, 그것은 때로 중요하지 않다
7장. 대한민국 1퍼센트 프로 직장인의 비밀
맞춤형 인재로 진화하라
1대 1 멘토링으로 최고의 인재를 키운다
3개월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라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임하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피드백 속도가 곧 전문성의 척도다
역발상 인맥관리로 진짜 내 사람을 만들어라
회의 시간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스티브 잡스를 벤치마킹하라
워킹맘에게 드리는 조언
위풍당당 골드미스에게 드리는 조언
책 속으로
◆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 ‘자격사’에 관한 것이다. 전문 자격사만 된다면 지금의 힘겨운 직장생활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중략) 이제는 전문 자격사 시장도 많이 달라졌다. 과거처럼 전문 자격사를 따기만 하면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꿈의 티켓이 쥐어지지 않는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 자격사 시장이 점점 레드오션으로 변화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p.32,33_1장 ‘똑똑한 직장인이 함정에 빠지는 이유’)
◆ 퇴사를 앞두었거나 개업하려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직장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동안 날 괴롭힌 상사도 볼 일이 없을 테고, 이 회사도 다시는 올 일이 없을 거야!”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신나게 굿바이를 외치던 사람들이 오히려 퇴사 후 가장 먼저 전 직장을 찾아와서 아쉬운 소리를 한다. 특별한 창업 아이템이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 개업 초기에는 전 직장에서 배운 업무와 인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P41_ 1장 ‘똑똑한 직장인이 함정에 빠지는 이유’)
◆ 한 과장이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 못지않게 회사도 시간이 흐를수록 대안이 없다는 점과 패소가능성 등이 염려되어 압박 강도를 높이게 된다. 결국 예사대로 한 과장이 버티자 회사는 그에게 명예퇴직금에 준하는 8개월치의 급여를 제시했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해고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 이제 한 과장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하나는 명예퇴직금을 받고 사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사가 해고할 경우 정당성을 다투는 것이다. (P125_3장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직장인이 이직을 선택한 경우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평판조회일 것이다. 헤드헌터마다 약간씩 의견이 다르지만 80퍼센트 이상의 헤드헌터는 이직할 때 평판조회를 하는 경우 불리하다고 말한다. 즉 회사를 상대로 고소나 소송을 한 경력을 가진 사람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128_3장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직장인들이 궁금하게 여기고 자주 묻는 질문들 가운데 하나가 ‘퇴사 시기’다. (중략) 퇴사 시점에 따라 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첫째, 경영성과급이나 인센티브의 금액이 결정되어 지급되는 시기가 사규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 이를 고려하여 퇴사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재직 중인 직원에 한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사규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 퇴사일 며칠 차이로도 경영성과급이나 인센티브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P136_3장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너무 쿨하게 사직하지 마라. 일부 직장인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시 홀가분한 마음에 상사와 동료들한테 이메일 등으로 멋지게 작별인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보기에는 쿨하고 멋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문제는 혹시라도 사직서를 철회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이런 이메일이나 작별인사가 올가미로 변한다는 것이다. 사직서가 수리되기 전이라면 이런 이메일이나 작별인사는 유보하라. 사직서가 수리되어 모든 것이 끝난 시점에서 멋지게 인사말을 남겨도 늦지 않는다. (p188_4장 ‘직장인을 위한 패자부활전, 회사의 속마음을 파악하라’)
◆ 연봉협상은 사실상 책정된 연봉을 통지한 후 조정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봉협상’이 아닌 ‘통보된 연봉의 조정’이 정확한 문구일 것이다. 실질적으로 매년 연봉협상을 벌이는 비율은 5%도 되지 않았다. 인사팀장과 직접 상담하는 것보다 직속상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평소 직속상사에게 자신의 업무성과와 연봉인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P 242_5장 ‘이직으로 날개를 다는 직장인, 이직하고 후회하는 직장인’)
◆ 친구 한 명이 조기축구회 시합에 나갔다가 그만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병원에 가보니 3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회사에 문의하니 사규에 근거가 없어 일단 무급휴직으로 처리하겠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연락을 해왔다. 친구는 아내가 무급휴직은 말도 안 된다고 하면서 목발을 짚고라도 출근하라고 신신당부(?)했다는 말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P269_6장 ‘직장인이 가장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하는 일곱 가지 질문’)
출판사 서평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정년퇴직의 환상을 버리고 나만의 게임판을 새로 짜라!
연봉협상, 휴가, 구조조정, 해고에 얽힌 각종 회사생활 재난 대처법
회사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각종 위기를 건너기 위한 실질적 조언!
‘입사’하고, ‘소모’되고, ‘폐기’되기까지 조직의 부품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위기탈출 생존 매뉴얼!
평생직장의 신화가 무너진 지 오래다. 고용불안이 심화되며 어느 순간부터인가 비자발적인 잡노마드(job nomad, 직업유목민)의 삶을 사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었다. 아무 준비 없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거나 명예퇴직을 종용 받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조직에 꼭 필요한 핵심인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예고 한번 없이 당신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008년 취업포털 커리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사측으로부터 일방적 해고를 직접 경험했거나 주위에서 당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정리해고나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실직자로 내몰린다. 누구도 안전지대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업무 외적인 이유로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뜬 눈'으로 당할 것이 아니라 적절히 대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서른 후반, 마흔 초중반만 되어도 언제 직장에서 밀려날지 몰라 조바심을 내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회사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회사가 원하는 핵심인재’로 자리매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인사담당자와 헤드헌터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직장생활의 모든 것!
“직장인, 아는 만큼 강해진다. 회사에 '이용' 당하지 말고, 영리하게 활용하라!”
지금껏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가 말하는 성공적인 직장인 처세술에 관한 책은 많았다. 그러나 그들이 정말로 직장의 맹점이나 폐부까지 속속들이 드러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그들 역시 직장에 소속된 사람들이고, CEO가 뽑은 직원이다. 당연히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지켜야 할 룰이 있고, 드러내지 말아야 할 비밀이 있다. 반면에 이 책은 회사 기밀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인사부에서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속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고의 인재들만 모인다는 인재 양성소 ‘김&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노무컨설턴트로 그동안 10년 넘게 국내 굴지의 기업 인사부와 헤드헌터들을 대상으로 법률적인 조언을 해주면서 발견한 ‘회사가 원하는 인재들의 공통점’을 모아 그 비법을 조목조목 정리했다. 특정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인사담당자가 밝히는 인재상이나 회사의 비밀이 아니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목소리를 모두 취합하여 반영한 자료이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이고 종합적이다.
‘구조조정 대상이 되어도 버티면 어쩔 수 없다’ ‘삼진아웃제 등 업무성과를 도입한 해고는 노동부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연봉협상은 곧 연봉통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대다수지만 협상만 잘하면 기분 좋게 올릴 수 있다’ ‘회사는 강자고 직장인은 약자라는 선입견을 버려라. 회사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리한 고지에 있지 않다’등등 인사담당자와 헤드헌터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진짜 직장생활 노하우가 실려 있다.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
“사소한 행동 하나가 당신의 직장수명을 좌우한다”
이 책은 또한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속 시원히 물어볼 수 없었던 민감한 사항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전 직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소송을 한 경력이 있는 경우 이직에 불리하지는 않은지, 회사가 직원을 채용하기 전에 실제로 이전 직장에 대한 평판조회를 하는지, 평판조회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등 직장인들이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10년 넘게 국내외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인사부서를 자문하는 역할을 해오며 안타까운 사례를 수없이 목격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직장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과 조심해야 할 사항을 놓쳐서 회사의 눈 밖에 난다는 것이다. 한 예로 “평소 구두로 잘못을 지적하던 상사가 갑자기 이메일로 잘못을 지적한다면 바짝 긴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경우 징계 등 인사조치를 하기 위해 상사와 인사팀장이 협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도 징계 등 인사조치를 하려면 직원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에 대한 입증 서류가 필요한데 만약 이런 이메일을 받고도 답신을 보내지 않는다면 이를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직속상사를 건너뛰고 그 위의 상사한테 이메일을 보낸다거나 사직과 관련된 이메일도 보내서도 절대 안 된다. 나중에 철회했다고 해도 흔적은 절대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자신이 업무진행에 기여한 경우, 불가피하게 결근이나 조퇴를 하게 된 경우는 반드시 이메일로 증거를 남겨야 한다.
저자는 또한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한다.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큰 거래를 망쳤다거나 금전적 손실을 입히는 것만이 중대한 실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한 달에 서너 번 지각하고, 한두 번 마감을 지키지 못했던 사소한 일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치명적인 칼날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한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큰일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물론 연봉 협상에서 인사담당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면서 내 연봉도 올리는 실속 있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그동안 알지 못해서 혹은 물어볼 곳이 없어서 속만 태웠던 직장인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추천의 글
연봉협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직 시 평가조회는 어떻게 이뤄질까? 퇴사 시기는 언제가 적기일까? 이 책에는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실질적인 해법이 담겨 있다. 성장과 추락 사이에서 진짜 승부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_ 최문수 (前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사담당 상무, 現 태국마이크로소프트 인사총괄 임원)
어떤 분야든 아는 만큼 강해진다. 직장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당신은 과연 당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책에는 연봉협상, 휴가, 구조조정, 해고에 얽힌 각종 비밀이 담겨 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각종 재난에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회사에 이용당하지 않고, 영리하게 대처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_ 송희열 (씨티은행 상무,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회장)
인재에는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회사가 붙잡는 진짜 인재(人材)이고, 다른 하나는 회사가 떼어내고 싶어 하는 골칫덩어리 인재(人災)다. 당신은 과연 어느 쪽인가? 직장생활의 승패는 순간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결정된다!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결정적 핵심 기술을 배워보자.
_ 최효진 (HR코리아 대표 이사)
이 책의 저자인 정광일 대표는 인사노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녹아 있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_ 정종철 (前 서울기방법원 판사, 現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책속으로 추가>
◆ 가끔 텔레비전에서 검찰 관계자가 압수수색 영장을 내보이며 컴퓨터와 관련 서류를 압수해 통째로 들고 가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해관계 없이 텔레비전을 볼 때는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당사자한테는 무척 당혹스러운 장면일 것이다. 만약 회사가 압수수색까지는 아니더라도 갑자기 당신의 이메일 사용내역을 체크하겠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리고 갑자기 인터넷 사용기록을 보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275_6장 ‘직장인이 가장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하는 일곱 가지 질문’)
기본정보
ISBN | 9788925545035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1월 05일 |
쪽수 | 343쪽 |
크기 |
153 * 224
* 30
mm
/ 50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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