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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적 충동 인간이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양장본
조지 애커로프 , 로버트 쉴러 지음 | 김태훈 옮김 | 장보형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 | 2009년 06월 10일 출간
5점 만점에 4점 리뷰 17개 리뷰쓰기 |
Klover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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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532691(8925532697)
쪽수 34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nimal spirits: how human psychology drives the economy, and why it ma/Akerlof, George 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행동경제학, 케인스와 접속하다.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애커로프와 경제학계 슈퍼스타 쉴러, 공동연구 6년의 결정판

현재의 금융위기는 심리적 요소가 개인과 국가의 부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고통스런 진실을 보여준다. 집값이 영원히 오를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에서부터, 자본시장의 자신감 붕괴에 이르기까지 '야성적 충동'은 전 세계의 금융 시스템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야성적 충동'은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한 것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커로프와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쉴러는 케인스의 이런 생각을 최근 6년간 진행된 세계 경제 흐름에 대입시켜 그 실체와 중요성을 명쾌하게 복원해내고 있다. 본문은 금융위기를 낳은 우리의 경제 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제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롭고 과감한 시각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 이야기라는 야성적 충동의 5가지 측면이 어떻게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반비례하는가?', '왜 금융시장과 기업투자는 변동성이 심한가?', '왜 부동산시장은 주기적인 부침을 겪는가?'와 같은 8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5가지 야성적 충동이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꼼꼼히 보여준다. [양장본]

'야성적 충동'이란 용어는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1936)에서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했다. 그는 '심리적 요인'이야말로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보았으며, 1930년대에 일어난 대공황은 비관과 낙담 그리고 회복기의 심리적 변화에 의애 생겨나고 소멸했다고 설명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야성적 충동』은 불황, 실업, 빈곤, 부동산 가격 변동 등 경제학적이며 심리학적 사례를 근거로 자유시장경제가 만들어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야성적 충동의 다섯가지 요소인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두려움, 이야기 등이 현대인의 경제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레이거노믹스, 대처리즘, 합리적 기대이론의 허점을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조지 애커로프

저자가 속한 분야

조지 애커로프는 런던 이코노믹스쿨 경제학 교수, 브루킹스 연구소 수석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UC버클리대 경제학 교수이다.
1970년 발표한 논문 <레몬이론>에서 ‘레몬’이란 고장이 잦은 낡은 중고차를 뜻하는 미국 속어로,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시장경제에 미치는 심리적 오류를 발견하였다. 인간 심리의 비이성적 오류와 문제점이 발생하는 지점은 개인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책 또한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
레몬이론의 탄생 후, 전통적 시장이론은 물론 게임이론·계약이론 등에 그의 이론이 적용되면서 정보경제학 및 행동경제학의 초석을 다진 공로로 2001년 스펜스·스티글리츠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경제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조지 애커로프님의 최근작

저자 : 로버트 쉴러

저자가 속한 분야

로버트 쉴러는 예일대 경제학 교수이자 예일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이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대중의 도덕적 판단 등에 관해 전방위적 글을 쓰는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실천가다.
<뉴욕타임즈>에 칼럼 ‘경제적 시각Economic View’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그는 누리엘 루비니, 스티븐 로치와 함께 ‘월가 비관론자 3인방’으로 불리며, 거품경제의 몰락을 예언하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칼럼 등을 통해 오바마 정부에 보낸 냉철한 의견들은 매번 미국 대중과 정부 모두에게 큰 반향을 얻고 있다.
그 외 <<시장의 변동성>>, <<버블의 경제학>> 등을 썼고, 칼 E. 케이스와 개발한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시카고 상품거래소 선물시장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1980년부터 미 경제분석국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일러와 행동금융학 워크숍을, 애컬로프와 행동 거시경제학 워크숍을 십여 년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자 블로그 http://www.econ.yale.edu/~shiller/)

로버트 쉴러님의 최근작

역자 : 김태훈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혁신이란 무엇인가>>, <<불 인 차이나>>, <<그린스펀 버블>>, <>, <<카탈리스트 코드>>, <<히어로 프로젝트>>, <<코칭 : 풍요로운 삶을 위한 조언>>, <<가격 파괴 전략>>, <<뮌헨, 1972>>, <<미래형 리더>>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장보형

하나금융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1968년 부산 출생으로 91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94년 한신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98년 와이즈인포넷 국제금융경제팀 팀장을 거쳐 현재는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 FRB의장 벤 버냉키의 금융정책을 분석한 『버냉키노믹스』(편저)가 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과 동시에 한국에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던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의 해제를 통해 국제적 금융위기의 현실적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었던 것처럼, 이번 책 <<야성적 충동>>에서도 이 책의 저자들이 미처 다 밝히지 못한 케인즈 이론에 대한 해박하고 논리적인 정보, 그리고 이 책이 가진 경제사적 의미를 고찰한 감수의 글을 함께 실었다.

목차

추천의 글 / 표준 경제학이 설명하지 못한 현상들을 사려 깊게 해석한 양서
머리말 / 경제의 작동 원리, '야성적 충동'이론
설명의 글 / 행동경제학, 케인스와 접속하다

1 '야성적 충동'이론

1장 자신감, 그리고 상승효과
자신감/ 신뢰 승수
2장 공정성
공정성의 중요성/ 질문들/ 실험들/ 공정성에 대한 이론들/ 규범과 공정성/ 공정성과 경제
3장 부패와 악의
미국의 경기침체와 관련된 사례들/ 저축대부조합과 1991년의 경기침체/ 엔론과 2001년의 경기침체/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2007년에 시작된 경기침체/ 헤지펀드/ 야성적 충동 이론과의 연관성
4장 화폐 착각
'화폐 착각'개념의 역사/ 생각의 변화/ 가정/ 임금계약과 화폐 착각/ 부채계약과 화폐 착각/ 회계와 화폐 착각
5장 이야기
정치경제적 이야기/ 경제 전반에 관련된 이야기/ 이야기와 자신감/ 이야기의 전염성과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앞으로 다룰 내용

2 8가지 질문과 해답

6장 왜 경제는 불황에 빠지는가?
1890년대의 불황/ 1920년대의 과열경기가 1930년대 대공황을 낳다/ 1930년대의 대공황/ 불황의 역사 요약
7장 왜 중앙은행이 경제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는가?
중앙은행의 힘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 전형적인 시각의 문제점/ 공개시장조작의 한계/ 중앙은행의 힘에 대한 대안적 시각/ 문제가 변화하는 속성/ 베어스턴스와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7장 후기 현재의 금융위기에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가?
신용목표/ 미래에 대한 함의/ 정책적 대응/ 각 수단의 장점과 단점/ 금융시장 목표의 역할
8장 왜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생기는가?
비자발적 실엄/ 임금과 가격, 그리고 효율성임금/ 경기변동에 따른 티사율과 임금/ 효율성임금모델에 대한 다양한 시각
9장 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반비례하는가?
인플레이션, 실업률을 높이다/ 지나친 비약/ 화폐 착각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 화폐 착각의 다른 원천과 반비례 관계/ 증거로서의 화폐임금/ 또 다른 이유/ 캐나다의 실업률
10장 왜 미래를 위한 저축을 비계획적으로 운용하는가?
복리의 힘과 장기적 영향/ 심리학적으로 살펴본 저축의 행태들/ 저축을 바라보는 고전경제학의 잘못된 시각/ 저축과 국가의 부/ 쇼핑몰과 신용카드/ 국가적 의미
11장 왜 금융시장과 기업투자는 변동성이 심한가?
미인대회와 딜리셔스 사과의 은유/ 투기시장의 전염병과 신뢰 승수/ 피드백과 야성적 충동/ 야성적 충동과 유가 변동/ 투자 동인으로서의 시장/ 야수 길들이기: 금융시장의 관리
12장 왜 부동산시장은 주기적인 부침을 겪는가?
부동산에 대한 순진하거나 직관적인 믿음/ 부동산시장의 신뢰 승수
13장 왜 소수계의 빈곤은 계속 대물림 되는가?
흑인 사회의 분기/ 왜 그들은 소외되는가/ 낙오자들/ 치료/ 시도의 중요성
14장 결론
거시경제학은 이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시험/ 야성적 충동 이론의 의미/ 8가지 질문/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감사의 글
주석
참고 문헌
한국어판 부록·감수의 글 / 거시경제학의 새로운 성배를 찾아서

책 속으로

◆ 기업가와 경제학자들은 언제나 과열경기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 이유는 과열경기가 근본적으로 그들이 대체로 인정하지 않는 개념인 야성적 충동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주요 언론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과열경기’라는 개념은 의미로 충만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그 개념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대개 대중경제학을 비판할 목적으로만 드물게 쓴다. 그들은 가끔 과열경기 대신 인플레이션성 경기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용할 과열경기라는 표현은 자신감이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서고 경제에 대한 일상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기활... 더보기

출판사 서평

깨진 달걀 ‘험프티 덤프티’의 무모한 오만함에 대하여
- 주류 경제학자, 드디어 자기반성을 시작하다!
루이스 캐럴의 동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험프티 덤프티’라는 이름의 달걀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는 높은 담벼락 위에 아슬아슬하게 앉아 있다. 하지만 자만심과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구제불능의 캐릭터다.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자만심에 빠져 있다. 하지만 바람이라도 불어와 그가 균형을 잃는다면? 누구나 예상하듯 달걀은 한 번 깨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2001년 ‘레몬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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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성적 충동 be**tyc | 2017-11-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2017년 탈러도 행동경제학자이다. 그리고 본 서적도 행동경제학 부류라고 할 것이다. 인간의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 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경제학자들과 경제학에서 취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왜 그래야했을까? 그리고 왜 이러한 예외를 이제서야 들고 나와야 했을까? 사회과학에서 그나마 실험이 가능하고, 따져볼 자료가 객관적으로 제시되는 경제학이기에 이러한 발전이 생긴것인지도 모른다. 심리학이야 보다 더 빨리 발전하고 있는 듯하지만, 나머지 학문은 크게 진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과... 더보기
  • 예전의 이기적 유전자 번역본만큼 대단히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원저자들이 상당히 명쾌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 표현한 단어 하나하나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점이 아쉽다. 특히 야성적 충동 중 하나로, 이 책에서 '자신감'이라고 번역한 단어는 '확신'이나 '자기확신'으로 번역하는 편이 훨씬 나았을 듯 하다. '자신감'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과 이 책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개념 사이에 괴리가 있어 상당히 몰입하기 힘들었다. 머릿속에서 확신이나 자기확신으로 변환해 읽으면 훨씬 도움이 되었다. 그밖에도 자잘한 표현들 중에 번역된 단어가 개념을 ... 더보기
  • 책 제목 : 야성적 충동 저 자 : 조지 애커로프, 로버트 쉴러   나는 사회에 대한 말을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제한적 합리성’이다. 어느 책에서 ‘리스크(위험)’에 대하여 말할 때 나왔던 단어이다. 세상은 대체로 예측이 가능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인간과 사회의 ‘자연의 야성’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야성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100% 예측은 불가능하다.   이 책은 그런 말을 경제학적으로 풀어간다. ‘자연의 야성’대신에 ‘야성적 충동’으로... 더보기
  •    신자유주의, 주류 경제학~ 이러한 단어들이 최근에 들어와서 그 신뢰성을 잃어버리고 있는 듯 하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에 대한 맹신과 그 신화가 계속 깨지고 있다. 2008년 세계 금융의 위기를 겪고 나서도 여전히 시장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제 조금식 그 흐름이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에 대한 의문을 여기저기서 던지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나 지배층이 가진 특권과 이권만을 보장해 온 경제정책이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았다.&nbs... 더보기
  •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커로프와 부동산하면 떠오르는 S&P케이스-쉴러 지수의 창안자인 로버트 쉴러 일단 저자에 후덜덜이고 장하준 교수의 추천에 다시 한 번 눈길을 주게 되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여러가지 경제학적인 개념이 나오기 때문에 나같은 문외한은 술술 넘어가면서 읽기는 힘들다. 사실 이 책의 기본 개념 중 하나인 '화폐착각(the Money Illusion)'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다. 다만 기존 경제학에서 무시했던 개념 중의 하나였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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