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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검시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0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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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508559(8925508559)
쪽수 344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終身檢視官/요코야마 히데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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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개의 살인 현장에는 괴짜 검시관 '구라이시'가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괴짜 검시관 구라이시의 활약이 돋보이는 연작 단편집. '종신검시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L현경의 구라이시를 내세운 연작으로, <사라진 이틀>, <동기>의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의 작품이다. 200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9위', 제5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의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구라이시는 52세의 수사1과 조사관으로 예리한 관찰력과 사건을 통찰하는 직관력을 지녔다. 출세에는 관심도 없이 오랜 세월 감식 전문으로 일하는 그에게는 '종식 검시관'이라는 칭호가 붙어 다닌다. 상사들은 그의 거침없는 막말을 두려워하고, 후배 경찰들은 그를 존경해 '교장'이라고 떠받든다. 겉으로 보기엔 차가운 인물이지만 그 어떤 인물보다 인간적이며,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언제나 사람을 판단의 중심에 놓는 인물이기에 그에게는 늘 사람들이 따른다.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언어와 행동은 괴팍하지만 놀라운 기억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의 진상을 찾아가는 종신검시관 구라이시. 이번 작품집은 그를 '교장'이라 추종하는 경찰관과 기자들의 시점에서 그려진다. 각 사건들은 그의 활약과 촌철살인 같은 대사로 죽은 자들의 억울함과 진실이 밝혀지며, 8개의 에피소드는 사회성 짙은 주제와 휴머니즘이 혼합되어 짧지만 완성도 있는 미스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요코야마 히데오

저자가 속한 분야

요코야마 히데오
요코야마 히데오 (橫山秀夫) 1957년 1월 17일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국제대학 국제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조모(上毛)신문사에서 12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1991년 《루팡의 소식(消息)》로 제9회 산토리 미스터리대상 가작을 수상하며 등단한 후 1998년《그늘의 계절(陰の季節)》로 제5회 마쓰모토 세이쵸 상(松本淸張賞)을, 2000년《동기(動機)》로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부문 상을 수상하며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 잡았다. 《사라진 이틀(半落ち)》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르지만 현실성 논쟁이 일자 수상을 거부해 화제가 되었다. 사회의 복잡한 이면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작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기자였던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주요 작품으로는 《클라이머즈 하이》,출구 없는 바다》,《제3의 시효》 등이 있다.

목차

붉은 명함
눈앞의 밀실
화분의 여자
전별
목소리
한밤중의 조서
실책
17년 매미

출판사 서평

《공중그네》의 이라부 의사에 버금가는 캐릭터 탄생!
일본에서 50만 부가 팔린《사라진 이틀》의 베스트셀러작가 요코야마 히데오의 최신작
나오키 상과의 결별로 화제가 되었던《사라진 이틀》의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橫山秀夫)의 신작《종신검시관》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괴짜 검시관 구라이시가 주인공이다. 마치《공중그네》의 이라부를 연상시키는 이 캐릭터는‘기존의 틀을 벗어난 내용과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괴팍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경찰 캐릭터가 탄생했다’(도쿄신문)는 평가를 받았다. 모두 여덟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연작단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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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하마 히데오의 소설은 휴머니즘과 미스터리가 공존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사건이 아닌 인물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소설도 마찬가지이다. 후배에게서는 존경을 받지만 윗사람에게는 반항도 서슴지않는 검시관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미스터리한 사건의 해결과 진한 휴머니즘을 보여준다. 다만, 단편적 이야기로 인해 '구라이시' 검시관의 모습을 깊게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구라이시' 검시관을 주인공으로 한 장편 소설이 씌여졌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게 든다. 더보기
  • 종신검시관 ic**l94 | 2013-05-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종신검사관'은 우리가 미국드라마에서 많이 보아 익숙한 CSI같은 사체를 최초 조사, 살인사건인지 자살인지 확인하고 살인사건의 경우는 범인까지 색출해내는 검사관 '구라이시'가 주인공이다.   상사에게는 직언을 서슴치않고 지시도 듣지않아 미움을 사지만 그 뛰어난 직관력과 경험에서 나오는 매서운 통찰력으로 인해 후배 경찰들에게는 교장선생님이라는 존경을 받는 존재이다. 언뜻보면 야쿠자같은 이 50대의 사나이는 냉혈안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인간적인 매력 또한 뛰어나 묘한 매력을 풍기는 캐릭터이다... 더보기
  • 일본드라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제목이라도 한번 들어봤을 '임장: 종신검시관'.그 드라마의 원작 소설입니다. 아무래도 원작이 있는 경우에는 자꾸 비교해게 되어어느 쪽이 더 낫다는 우위를 판별하게 되는데 최근 서평을 썼고, 비슷한 경우였던'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과 마찬가지로 이 쪽도 원작과 드라마 모두 수작입니다.설정이 좀 다른 편인데 드라마에서는 40대 정도의 검시관이 주인공입니다.그러나 이쪽은 꽤 나이가 있는 노년의 할아버지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드라마의 구라이시는 꽤 여자들에게 느물느물한 것 같이 나와도정작 부... 더보기
  •   52세의 수사 검시관 구라이시 그는  사건 현장 검시중에 직속 상사에게 마구 막말을 퍼붙지만 이런 그를 후배들은 굉장히 속시원하게 대리 만족을 느끼며 '교장 선생님'이라고 깎듯하게 떠받든다. 이책은 살인과 관련된 8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사건 검시를 해서 범인을 잡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비슷한 살인 비슷한 수법도 다각도로 검시를 하면서 고지식할정도로 원칙을 고수 하지만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면모를 서슴없이 드러내는  수사 검시관 구라이시, 기가막힌 기억력으로 그동안 일어났던 ... 더보기
  • 하지만 어디에나 있는 거지 같은 인생이라도 이사람들에게는 단 한 번 뿐인 인생이었다. 그러니 발을 빼지 마라. 검시로 얻을 수 있는 건 뿌리까지 캐내라 - 본문 중에서   * 어렸을 때는 나는 남들과 좀 다르고 내 인생은 특별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나 역시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이며 내 인생 역시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리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것은 흔히들 말하듯 철이드는 것일 수도 있고, 현실적이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참으로 섭섭하고 아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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