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신실용주의 철학과 정책

임양택 저자(글)
박영사 · 2021년 07월 23일
10.0 (1개의 리뷰)
집중돼요 (100%의 구매자)
  •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신실용주의 철학과 정책 대표 이미지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신실용주의 철학과 정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신실용주의 철학과 정책 사이즈 비교 195x263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56,000
적립/혜택
1,680P

기본적립

3% 적립 1,68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68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는 어떠한 ‘이상적 사회’를 꿈꾸어 왔는가? 그것은 인간의 삶이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편익하고 풍요로우며 인간적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지구촌 문화공동체(Global Cultural Community)’이다. 그렇다면, ‘지구촌 문화 공동체(Global Cultural Community)’는 어떠한 형태가 바람직할 것인가? 이는 ‘동양(東洋)과 서양(西洋)의 문화(文化)가 조화되고 정신(精神)과 물질(物質)이 융화되어 자유(自由)와 평등(平等)이 함께 보장되는 인류사회’라고 본 연구는 규정한다.
현재 인류사회는 5가지 위기: ① 글로벌 경제위기, ② 에너지·환경 위기(자원고갈·생태계 파괴), ③ 식량 위기, ④ 대량살상무기(핵무기) 위기, ⑤ ‘문명의 충돌’과 이슬람국가(IS) 테러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상기 위기들을 야기한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지구촌 문화공동체(Global Cultural Community)’ 보편타당한 ‘글로벌 철학(Global Philosophy)’의 부재(不在)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인류사회는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지구촌 문화공동체(Global Cultural Community)를 건설하기 위한 가치기준과 규범을 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기한 인류사회의 5가지 위기 중에서 ‘글로벌 경제위기(Global Economic Crisis)’에 국한하여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모순과 한계가 드러난 신(新)자유주의(New Liberalsim) 및 신(新)금융자본주의(New Financial Capitalism)를 대체할 수 있는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를 정립하고 주창한다. 이것은 자유 vs 평등, 정의 vs 행복, 자원배분의 효율성 vs 소득분배의 형평성, 시장질서(‘경쟁원리’, 경제적 자유) vs 사회질서(‘보완원리’, 사회적 정의)의 상호갈등적 가치들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제철학(經濟哲學)’을 모색하기 위한 시도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양택

林陽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명예교수

학력 및 경력
- 부산중·고등학교 졸업(1967)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1971)
- 미국 조지아주립대 경제학 박사(1978)
- 미국 유니온대학교 조교수(1978~1979)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1979. 7.~2014. 2.)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학장(2001. 3.~2002. 8.; 2006. 8.~2008. 7.)
-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2012. 8. 12.~2014. 10. 29.)
- (사)아시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2012. 8.~현재)
- International Journal of Asian Economics의 편집인(Editor-in-Chief, 2010. 3.~현재)
- 미국 Oklahoma 州의 명예부지사(2002. 7. 25.~2006. 7.)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2011. 6.~2013. 5.) 및 자문위원(2013. 6.~현재)(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속)
-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1992. 9.~1995. 8.)
- 국방부 정책자문위원(1988. 1.~2005. 2.)
- 보건사회부 국민복지연금실시준비위원(1984. 9.~1986. 8.)

수상
-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상」(2002. 5. 15.)
- 미국 BWW Society: 「세계 문제 및 해결 학술상」(Global Issues & Solutions Award)(프랑스 파리, 2002. 8. 8.)
- 캐나다 IIAS(International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 in Systems Research and Cybernetics): 「우수학술상」 (Outstanding Scholarly Contribution Award)(독일 바덴바덴, 2008. 7. 30.

목차

  • Ⅰ. 서언
    01 연구 배경 3
    02 연구 목적/목표 6
    03 연구 내용 9
    Ⅱ. 인류사회의 당면과제
    01 글로벌 경제위기 21
    1) 미국발(發) 글로벌 금융위기 21
    2) 유럽 재정위기 29
    (1) 유럽 재정위기의 구조적 요인 31
    (2) 유로존의 트라이레마(Trilemma) 37
    (3) 위기확산 차단을 위한 체제 정비 40
    3)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배경 및 파장 42
    4) 미·중(美·中) 환율전쟁 47
    02 에너지·환경 위기 56
    (1) 에너지 위기 56
    (2) 환경 위기 63
    03 식량 위기 71
    04 핵무기 위기 75
    05 ‘문명의 충돌’과 IS 테러 위기 81
    1) ‘문명의 충돌’ 81
    2) IS(이슬람국가) 테러 82
    3) 헨리 키신저의 제안: ‘이이제이(以夷制夷)’ 88
    4) 본 연구의 비판과 대안 89
    Ⅲ. ‘글로벌 철학(Global Philosophy)’으로서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
    01 ‘지구촌 문화 공동체’를 위한 ‘글로벌 철학(Global Philosophy)’의 필요성 95
    02 신(新)실용주의 (Neopragmatism)의 제창 107
    03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범주·주제·목표 120
    1)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범주: 자연·과학·인간·도덕(윤리)의 관계 120
    (1) ‘과학’과 ‘도덕(윤리)’의 관계: 자연철학(自然哲學) 125
    (2) 인간중심주의(Anthropocentrism) 129
    ① 인간중심적 가치 129
    ② 인간관(人間觀)과 인간(人間)의 본성(本城) 131
    ③ ‘인간성 회복(人間性 回復) 운동’의 본질과 접근방법 134
    2)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주제: ‘정의(正義)’와 ‘행복(幸福)’ 138
    (1) 정의(正義)와 ‘정의로운 국가(A Justice-based State)’ 140
    ① 동양(東洋)의 정의관(正義觀) 142
    ② 서양(西洋)의 정의관(正義觀) 152
    (2) 행복(幸福)과 ‘행복한 사회(A Happy Society)’ 161
    ① 동양(東洋)의 행복관(幸福觀) 161
    ② 서양(西洋)의 행복관(幸福觀) 163
    (3) ‘정의(正義)’와 ‘행복(幸福)’의 철학적 관련성 176
    ①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BC 384~322)의 ‘행복주의 윤리학’에 대한 비판 176
    ②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806~1873)의 ‘행복관(幸福觀)’ 176
    3)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목표: ‘정의로운 국가(A Justice-based State)’와 ‘행복한 사회(A Happy Society)’ 179
    (1)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의 기본가치: 자유(自由)와 평등(平等) 179
    (2) 자유(自由)에 관한 사상 및 철학 181
    ① 고전적 자유주의(Classic Liberalism) 182
    ② 적극적 자유주의(Positive Liberalism) 182
    ③ 신(新)자유주의(New Liberalism) 182
    ④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 183
    ⑤ 자유(自由)에 대한 저자의 기본 시각 184

    (3) 평등(平等)에 관한 사상 및 철학 185
    ①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 1912~2006)의 ‘평등한 자유’ 186
    ②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Eugene Stiglitz, 1943~현재)의 「불평등의 대가」 (The Price of Inequality, 2012년) 189
    ③ 평등(平等)에 대한 저자의 기본 시각 190

    (4) 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正義論): ‘자유주의적 평등주의’ 192
    ① 정의(正義)의 개념 193
    ② 정의(正義)의 원칙 196
    ③ ‘질서 정연한 민주주의 사회(A Well-Ordered Democratic Society)’ 201
    ④ ‘정의로운 경제체제(A Justice-based Economic System)’ 202
    ⑤ 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에 대한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의 비판’: 공동선(共同善)을 위한 ‘공동체주의(Communitarianism)’ 204
    ⑥ 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正義論)’에 대한 저자의 논평 206
    ⑦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1953~현재)에 대한 저자의 비판 208
    Ⅳ.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경제철학(經濟哲學)과 경제이론적 모형
    01 전통적 경제이론의 위기론 219
    1) ‘제1위기’ 220
    2) ‘제2위기’ 222
    3) ‘제3위기’ 224
    4) 전통적 경제이론의 발전방향 226
    02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경제철학 230
    03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경제이론적 모형 232
    1) 일반균형(General Equilibrium) 분석 모형 233
    2) 단순경제 모형하의 일반균형 해(解) 244
    (1) 소비자의 상품수요함수 246
    (2) 생산자의 요소수요함수 248
    (3) 완전경쟁적 시장경제체제하의 일반균형 해(解) 252
    3) ‘파레토 최적(Paretian Optimum)’과 ‘사회적 최적(Social Optimum)’ 254
    (1) ‘파레토 최적(Paretian Optimum)’: 자원배분의 효율성 255
    (2) 효율적 소비와 효율적 생산의 조합 259
    (3) 사회적 최적(Social Optimum)을 위한 자원배분(資源配分)의 조건 267
    (4) ‘사회정의(Social Justice)’의 필요조건 277
    4) 일반균형(General Equilibrium) 모형하에서 ‘파레토 효율(Paretian Efficiency)’과 ‘사회적 최적(Social Optimum)’의 공존에 관한 수학적 증명 281
    04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필요ㆍ충분 조건 286
    1)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필요조건(必要條件): ‘생활권적 기본권(生活權的 基本權)으로서 고용·교육·주택·의료·연금 286
    2)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충분조건(充分條件) 289
    (1) 법치주의(法治主義, Rule of Law) 289
    ① 법치주의(法治主義)의 정의와 사상적 배경 292
    ② 법치주의(法治主義)의 요건 295
    ③ 법치(法治)와 정치(政治)의 관계 299
    (2) 질서 자유주의(Ordo-Liberalsim) 303
    ① 독일 프라이부르크 학파의 ‘질서 자유주의(Ordo-Liberalism)’ 304
    ② 사회적 시장경제(Social Market Economy) 308
    Ⅴ. 신(新)실용주의 (實用主義)의 ‘청사진(靑寫眞)’ 315
    01 ‘복지국가(福祉國家)’의 발전과정과 재정위기 317
    1) 서구 복지제도의 발전사 319
    2) 요스타 에스핑-안데르센(Gosta Esping-Andersen)의 ‘복지국가’ 유형 322
    3) 서구 ‘복지국가(福祉國家)’의 일반적 추세와 개혁 동향 326
    (1) 서구 ‘복지국가(福祉國家)’의 일반적 추세 327
    (2) 서구 ‘복지국가(福祉國家)’의 개혁 동향 329
    ① 미국의 사회보장제도(OASDI) 330
    ② 영국의 연금제도 개혁 332
    ③ 프랑스의 연금제도 개혁 335
    ④ 독일의 복지제도: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에 의한 노후생활보장 336
    ⑤ 스웨덴의 공적 연금제도 개혁: ‘명목 확정기여제’의 도입 338
    ⑥ 핀란드의 ‘기본소득’ 339

    4) 스위스의 복지제도 341
    02 ‘청사진 1’: ‘완전고용기반형 복지사회(A Full Employment-based Welfare Society)’의 동태적 모형 343
    1) ‘복지사회(福祉社會)’를 위한 철학적 기초 344
    (1)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 1912~2006) 345
    (2)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 1938~2002) 347
    (3) 본 연구의 기본입장: ‘최상의 복지는 고용이다’ 348
    2) ‘완전고용기반형 복지사회(A Full Employment-based Welfare Society)’를 위한 라이프-사이클 모형 353
    03 ‘청사진 2’: ‘완전고용기반형 복지사회(A Full Employment-based Welfare Society)’를 위한 ‘장기 균형성장과 최적 사회보장’의 이론적 모형 360
    1)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과 분석 목표 360
    2) 최적 동태적 자원배분 모형 365
    (1) 목적함수 366
    (2) 거시경제부문 367
    (3) 사회보장부문 370
    (4) 최적통제를 위한 수학적 모형 376
    3) ‘장기 균형성장과 최적 사회보장’을 위한 6개 「定理」 383
    4) ‘장기 균형성장과 최적 사회보장’ 이론의 정책적 시사점 389
    (1) 확정급여제(DBP)에서 확정기여제(DCP)로의 전환 390
    (2) ‘초과’ 적립방식(Over-funded System)의 도입 391
    (3) 합리적 복지 재원조달 방안: ‘토지 불로소득(土地 不勞所得)’에 대한 ‘최적 사회보장세(Optimal Social Security Tax)’의 부과 394
    ① ‘토지 불로소득(土地 不勞所得)’에 대한 ‘최적 사회보장세(Optimal Social Security Tax)’ 부과의 정당성 398
    ② ‘최적 사회보장세(Optimal Social Security Tax)’의 부과방법 402
    ③ 최근 한국사회의 ‘부동산 투기’ 문제에 대한 본 연구의 논평 403
    04 ‘청사진 3’: 슘페테리언 테크노-경제발전 전략에 의한 고용창출형 경제성장 407
    1) 신고전학파의 경제성장 모형 409
    2) 테크노-경제발전전략(Techno-Economic Development Strategy)을 위한 기술혁신 메커니즘 421
    (1) 거시경제적 기술혁신 메커니즘 422
    (2) 미시경제적 기술혁신 메커니즘 424
    05 ‘청사진 4’: 형평한 소득분배(所得分配)를 위한 신(新)실용주의적 해법 428
    1) 니콜라스 칼도어(Nicholas Kaldor)의 거시경제적 소득분배 이론 428
    2) 저자의 논평: 신(新)실용주의적 시각 436
    (1) 기본 가정 1: 완전고용(完全雇用) 436
    (2) 기본 가정 2: 경제안정 조건() 438
    06 ‘청사진 5’: 불황(不況) 타개를 위한 신(新)실용주의적 해법 439
    1) 조지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의 경기변동 이론 441
    2) 신(新)슘페테리언의 경기변동 이론 444
    (1) 개관 444
    (2) 멘쉬(G. Mensch)의 혁신군집이론 446
    (3) 반 듀인(J. J. van Duijn)의 경기변동 이론 448
    (4) 크리스토퍼 프리만(Christopher Freeman)의 신(新)기술체계론 450
    (5) 칼로타 페레즈(Carlota Perez)의 기술-경제 패러다임 이론 453
    3) 경기변동 이론에 대한 저자의 논평 456
    Ⅵ.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와 미국/중국 실용주의(實用主義)의 차이점
    01 미국 실용주의(實用主義) 464
    1) 미국 철학(哲學)의 개관 465
    2) 미국 실용주의(實用主義)의 개관 467
    (1) 찰스 샌더스 피어스(Charles Sanders Peirce, 1839~1914) 469
    (2)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 470
    (3) 존 듀이(John Dewey, 1859~1952) 475
    ① 철학적 특징 476
    ② ‘도구주의(Instrumentalism)’ 제창 481
    (4) 리차드 로티(Richard Rorty, 1931~2007) 486
    3) 미국 실용주의(Pragmatism)에 대한 비판과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차이점 491
    (1) 미국 실용주의(Pragmatism)에 대한 비판 492
    (2) 미국의 실용주의(Pragmatism)와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차이점 495
    4)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를 위한 조건: ‘글로벌 정의(Global Justice)’를 위한 ‘글로벌 파워(Global Power)’ 499
    (1) 정치군사적 측면 503
    (2) 경제적 측면 508
    02 중국 실용주의(實用主義) 512
    1) 현대 중국의 경제발전사 개관 515
    (1) ‘소련 모델(Soviet Model)의 계획경제(計劃經濟)’ 도입 516
    (2) 마오쩌둥(M?o Z?d?ng, 毛澤東, 1893∼1976): 대약진운동(1961~1962)과 문화대혁명(1966~1976) 519
    (3) 덩샤오핑(Dengxiaoping, 鄧小平, 1904~1997): ‘중국식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이론’과 1980년대 개혁·개방 521
    (4) 톈안먼 사건(天安門 事件, 1989.06.04), 성사성자(姓社姓資) 논쟁과 남순강화(南巡講話, 1992.01~02) 526
    (5)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사상·지도이념 530
    (6) 중국의 도약: 도광양회(韜光養晦)→유소작위(有所作爲)→책임대국론(責任大國論)→돌돌핍인(??逼人); 경제대국→군사대국→금융대국 536
    (7) 시진핑(習近平, 1953~현재):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543
    2) ‘중국식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특징: 사회주의와 시장경제의 결합 545
    (1) 공유제(共有制)와 사유제(私有制)의 병행 546
    (2) 주보론(主補論): 계획경제(計劃經濟)와 시장경제(市場經濟)의 결합 547
    (3) 국유기업(國有企業)이 주도하는 시장경제 550
    (4) ‘과교흥국(科敎興國)’ 전략 554
    3) ‘중국 특색 사회주의(中國特色社會主義)’에 대한 평가와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와의 차이점 557
    (1) ‘중국특색사회주의(中國特色社會主義)’의 특징과 성과에 대한 평가 558
    (2) 중국사회의 ‘내부적 위기’: 소득격차 심화 및 확대 564
    (3) 중국 정치·경제체제의 ‘구조적 모순’: 인민민주주의(人民民主主義)와 ‘중국식 사회주의’의 부조화(不調和) 568
    4) 본 연구의 권장: ‘질서정연한 민주주의 사회(A Well-Ordered Democratic Society)’와 ‘정의로운 경제체제(A Justice-based Economic System)’하에서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 574
    (1) 왜 현행 정치체제인 인민민주주의(人民民主主義, People’s Democracy)는 더 이상 바람직하지 못한가? 582
    (2) 왜 사회민주주의(社會民主主義, Social Democracy)가 아니라 민주사회주의(民主社會主義, Democratic Socialism)인가? 588
    (3) 왜 국가자본주의(國家資本主義, State Capitalism)가 아니라 시장자본주의(Market Capitalism)인가? 591
    (4) 왜 중국 정치·경제체제의 구조적 전환이 동시적으로 필요한가? 596
    5) 중국 정치·경제체제의 구조적 전환으로 인한 기대효과 598
    Ⅶ.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와 마르크시즘(Marxism)의 차이점
    01 마르크시즘(Marxism)의 개관 613
    1) 「독일 이데올로기」(The German Ideology, 1845~1846) 616
    2) 「공산당 선언」(Communist Manifesto, 1848년) 619
    3)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Critique of Political Economy, 1857~1858) 621
    4) 「자본론」(資本論, Das Kapital, 1867년) 623
    02 카를 마르크스(K.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 Engels)의 ‘과학적 사회주의론 (Scientific Socialism)’ 625
    1) ‘과학적 사회주의(Scientific Socialism)’의 사상ㆍ철학적 기초 626
    (1) 유물론적 변증법(唯物論的 辨證法, Materialistic Dialectic) 626
    (2) 유물론적 역사관(唯物論的 歷史觀, Materialism) 628
    2) ‘과학적 사회주의(Scientific Socialism)’의 이론적 구조 631
    (1) 노동착취이론(勞動搾取理論) 631
    (2) 집중이론(集中理論) 638
    (3) 궁핍화(窮乏化)와 경기순환론(景氣循環論) 640
    (4) 계급투쟁에 의한 자본주의의 파멸불가피론(破滅不可避論) 643
    (5) 역사발전 5단계론: 원시 공산주의 사회→고대 노예사회 →중세 봉건사회→근대 자본주의 사회→공산주의 사회 647
    3) 마르크시즘(Marxism)에 대한 비판: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시각 650
    (1) 노동자 소외론(疏外論)과 노동착취이론(勞動搾取理論)에 대한 비판 652
    ① 인간중심적 가치 661
    ② 실존주의(實存主義, Existentialism) 철학 663
    ③ 인간중심주의(Anthropocentrism)와 ‘인간성 회복 운동’ 667

    (2) 궁핍화(窮乏化)·경기순환론(景氣循環論)·계급투쟁에 의한 자본주의의 파멸불가피론(破滅不可避論)에 대한 비판 670
    ① 루돌프 힐퍼딩(Rudolf Hiferding, 1877∼1941): 「금융자본론」(Das Finanzkapital, 1910년) 674
    ②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 1891∼1937): 「옥중수고(Quaderni del carcere)」(1929∼1935) 676
    (3) 마르크시스트(Marxist)의 장기파동(長期波動) 이론 679
    ①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의 ‘단기 경기순환론’ 679
    ② 마르크시스트(Marxist)의 장기파동(長期波動) 이론 680
    (4) 조지프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ter, 1883~1950)의 비판론 683
    Ⅷ. 한국사회에 대한 신(新)실용주의 적용
    Ⅸ. 요약 및 결론 709
    1) 인류사회의 궁극적 목표: ‘생활권적 기본권(生活權的 基本權)’이 보장되는 인간중심주의(Anthropocentricism) 사회와 ‘지구촌 문화공동체’ 711
    2) 본 연구의 목적/목표 712
    3)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구조 719
    4)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경제이론적 구조와 정책적 목표 736
    5) 미국/중국의 실용주의(Pragmatism)에 대한 비판과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와의 비교 740
    6) 미국의 실용주의(Pragmatism) 741
    7) 중국의 실용주의(實用主義) 747
    8) 과학적 사회주의(Scientific Socialism)에 대한 비판과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와의 비교 754
    9) 한국사회에 대한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 적용 759

    에필로그 763
    참고문헌 765

    표 목차

    [표 Ⅱ-1] 유로존 주요국의 위험요소와 입장 39
    [표 Ⅱ-2] 미국과 중국 간 환율 전쟁 49
    [표 Ⅱ-3] 주요 국가의 환율제도 비교 50
    [표 Ⅱ-4] 온실가스 관련 국제협약 64
    [표 Ⅱ-5] 핵안보정상회의(2012.03.26~27, 서울) 78
    [표 Ⅲ-1]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사상·철학적 기초 141
    [표 Ⅴ-1] 요스타 에스핑-안데르센(Gosta Esping-Anderson)의 복지국가(福祉國家) 유형 분류 324
    [표 Ⅴ-2] 최적 경제성장 궤적(Optimal Economic Growth Path)의 수학적 모형 377
    [표 Ⅴ-3] 장기 균형성장과 최적 사회보장의 동태적 궤적 380
    [표 Ⅴ-4] 최적 ‘수직적’ 및 ‘수평적’ 최적 자원배분에 대한 인구성장률() 변동의 파급효과 389
    [표 Ⅴ-5] 조지프 슘페터(Joseph A. Schumpeter)의 장기파동의 연대 443
    [표 Ⅴ-6] 멘쉬(G. Mensch)의 경기변동 과정 448
    [표 Ⅴ-7] 반 듀인(van Duijn)의 경기변동 국면의 거시경제적 특징 449
    [표 Ⅵ-1]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522
    [표 Ⅵ-2] 중국 역대 지도자의 정치이념 536

    그림 목차

    [그림Ⅰ-1] 저자의 경제철학(經濟哲學) 구도 8
    [그림 Ⅱ-1] 미국발(發)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22
    [그림 Ⅱ-2] 유로존 위기는 3가지 위기(Trilemma)의 복합 현상 39
    [그림 Ⅲ-1] 시장자본주의의 발전 과정과 인본자본주의에로 지향 105
    [그림 Ⅲ-2] 東·西洋 哲學의 비교 108
    [그림 Ⅲ-3] 신(新)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철학적 구도 112
    [그림 Ⅲ-4] 신(新)실용주의의 철학적 시각: 과학과 도덕 121
    [그림 Ⅲ-5]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사상·철학적 기초 139
    [그림 Ⅲ-6] ‘행복(幸福, Happiness)’을 위한 사상·철학적 기초 162
    [그림 Ⅲ-7] ‘행복’과 ‘정의’의 철학적 관련성: ‘정의로운 국가(A Justice-based State)’ →‘행복한 사회(A Happy Society)’ 178
    [그림 Ⅲ-8] 자유와 평등을 위한 사상·철학적 기초 180
    [그림 Ⅲ-9] 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正義論)의 구조 195
    [그림 Ⅳ-1] 일반균형(General Equilibrium)의 도해 235
    [그림 Ⅳ-2] 생산가능곡선(PPF)과 효율적 생산물 조합 262
    [그림 Ⅳ-3] 총효용가능곡선(Grand Utility Possibility Frontier) 266
    [그림 Ⅳ-4] 총효용가능곡선(Grand UPF)의 특성 및 한계 267
    [그림 Ⅳ-5] 경제적 효율성과 사회적 공정성의 관계 268
    [그림 Ⅳ-6] 사회적 최적(social optimum)을 위한 효율적 자원배분 275
    [그림 Ⅴ-1] ‘완전고용기반형 복지사회(A Full Employment-based Welfare Society)’를 위한 라이프-사이클 모형 354
    [그림 Ⅴ-2] 최적 저축률 및 최적 사회보장 정책이 도입된 장·단기 균형성장 궤적 379
    [그림 Ⅴ-3] 장기 균형성장과 최적 사회보장의 동태적 궤적: P. A. Samuelson 모형(1975a, 1975b)과 본 연구의 모형(1978, 2011, 2014)의 비교 382
    [그림 Ⅴ-4] 신고전학파의 경제성장 모형하에서 균형성장 궤적 418
    [그림 Ⅴ-5] 신고전학파의 경제성장 모형하에서 기술진보의 효과 420
    [그림 Ⅴ-6] 테크노-경제발전 모형: 거시경제적 측면 423
    [그림 Ⅴ-7] 기술혁신의 메커니즘 및 파급효과: 미시경제적 측면 426
    [그림 Ⅴ-8] 니콜라스 칼도어(Nicholas Kaldor)의 소득분배 이론 435
    [그림 Ⅴ-9] 조지프 슘페터(Joseph. A. Schumpeter)의 경기변동 4분법 443
    [그림 Ⅵ-1] 세계사의 개관 근ㆍ현대 100년史 509
    [그림 Ⅷ-1] 산업화(보수)와 민주화(진보)를 넘어 ‘선진 복지사회’를 위한 청사진 691

책 속으로

[머리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생의 주인공에겐 선택의 자유도 있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있다. 또한, 선택으로 인한 결실은 그 인생의 성과임과 동시에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 생애의 선택과 결실을 위한 노력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평생 학문으로서 ‘경제학’의 선택
저자의 인생도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한평생의 학문으로서 ‘경제학’(Economics)을 전공분야로 선택한 것이었다. 서구(西歐)사회는 ‘경제학’ (Economics)을 사회구성원의 복지극대화를 위한 효율적 자원배분에 관한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한편 동양사회의 용어를 빌리면, 경제학(經濟學)은 ‘정치’(政治)의 목적가치인 경세제민(經世濟民)을 위한 학문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저자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목적가치와 과학적 방법론을 다루는 경제학(Economics)을 평생의 전공으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잠시도 ‘공허감’을 느끼지 않고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未知)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사무엘 울만의 「청춘」 중에서 일부 인용)으로써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라는 궁극적 가치를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잠시 회고해 보면, 저자가 정치외교학 학부생으로서 20대 청년 시절, 최루탄이 난무하고 눈물과 콧물을 흘렸던 당시, 대다수 한국의 대학생들은 깊은 고뇌에 빠져 방황하였었다. 사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한국 사회에는 양호한 직장(decent job)의 기회가 많지 않았었다. 더욱이, 당시에는 정치외교과 졸업생에게는 ‘말썽꾸러기’라고 아예 취업원서조차 제출할 기회가 없었다. “하나님, 저는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합니까? 저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하고 저자는 수없이 하나님을 찾았다. 때로는 밤 늦게 굳게 닫힌 교회 문을 두드리기도 했다.
고심 끝에, 도미(渡美) 유학을 떠나 경제학을 학부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저자는 다시 태어나 학자의 길을 또 다시 걷는다고 하더라도 ‘경제학’(經濟學)을 전공으로 선택할 것이다.
저자는 1979년 가을에 귀국한 후 약 36년 동안 줄곧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로서 연구와 강의에 종사해왔으며 2014년 가을에 정년 퇴임했다. 이어서, ‘명예교수’로서, 퇴임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 저서의 집필에 전력 투구해 왔다. 1948년 생(生)인 저자가 곧 칠순(七旬)을 바라보고 있으니, 실로 세월은 쏜살같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평생 직업으로서 ‘교수’의 선택
저자는 평생의 직업으로서 ‘경제학 교수’를 선택했다. 그 선택의 덕분에, 저자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상대적으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강의실에서 ‘신선한 영혼’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
1978년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를 졸업한 후, 박사학위 지도교수님이셨던 John J. Klein 교수님(2008년 작고)의 배려로, 만 30세에 미국의 조그만 대학교(Union University, Tennessee)에서 생애 처음으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파란 눈’의 미국인 학생들이 갓 고용시장에 나온 ‘새내기’일 뿐만 아니라 영어능력이 변변찮던 저자에게 “Dr. Lim” 혹은 “Professor Lim”이라고 부르면서 무척 따라주었을 때, “7년 전 미국으로 출국할 때, 감히 미국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었는데….”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1978년 7월, 교수로서 첫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국의 부모님을 뵙기 위해 소위 금의환향(錦衣還鄕)했었다. 그러나 김포공항(당시)에서 마중 나와 주셨던 아버님의 건강 상태에 놀라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게 해드렸더니만 ‘위암 말기’로 판정받으셨다. 저자는 아버님께 ‘짧은’ 효도라도 해드리기 위해, 미국 교수 생활을 과감히 청산하였고 1979년 9월(10·26 사태 1개월 전) 귀국하였다.
결국, 아버님은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돌아가셨다. 마치, 천지(天地)가 무너지는 듯한 심리적 공황으로 약 3년 동안 괴로움과 그리움으로 보냈었다. 한편, 당시 「한양학원」이사장이셨던 백남 김연준(白南 金演俊) 총장님의 권유로 저자는 한양대 상경대학 교수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 후 2014년까지 줄곧 만 36년을 한양대학교 교단을 지켰다는 것은 저자 개인의 의지만으로써는 불가능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교수’가 저자에겐 천직(天職)이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로 하여금 교단에서 한평생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감사드린다.
1978년 가을, 고색창연한 테니시 주(州)의 유니온 대학교(Union University)에서 경제학 조교수를 시작하여 만 36년 동안, 저자는 훌륭한 학문적 업적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의 은혜’(성령)를 베풀어 주십사하고 수많은 기도를 드려 왔다. 그러나 기도에 대한 응답은 ‘능력’이 아니라 ‘노력’이었으며 ‘자부심’이 아니라 ‘소명감’이었다. 저자의 가슴에는 불꽃 같은 지적 탐구욕이 용암류(鎔巖流)처럼 흐르고 있는 것 같다. 부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진리를 탐구하고 하늘의 이치를 깨닫는 ‘축복’이 주어지기를 기원한다.

●부모님께 대한 사죄와 가족에 대한 감사와 축복
본 저서가 생애의 ‘마지막 저술’이라고 예감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이 기회를 빌려 하늘에 계신 부모님의 명복을 빌며 두 분의 기대에 못 미치는 큰 아들의 부족함을 사죄드린다. 실로, 큰 아들인 저자에 대한 아버님(故 林甲守 국회의원)의 기대는 끝이 없었다. 못난 아들은 아버님의 기대를 도저히 충족해드릴 수가 없었다. 다만, ‘독립운동가의 자손’이라는 긍지를 지키면서 불우한 일제(日帝)시대에서 학업의 기회를 갖지 못하셨던 아버님의 몫까지 채워야 하겠다고 저자는 한평생 열심히 공부했을 뿐이다. 어느덧, 저자가 시인 천상병(千祥炳) ‘귀천’(歸天)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칠순(七旬)이 되었으니, 더욱더 부모님이 무척 그립다.
한편, 다소 쑥스러운 이야기이지만, 학부시절 열애에 빠졌던 대상인 권오련(權五蓮)을 내자(內子)로 선택하였다는 것은 앞서 학문으로서 경제학의 선택과, 직업으로서 교수의 선택에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선택이었다. 저자의 2007년도 저서인 ?한국의 비전과 국가경영전략?(나남출판사)의 서문에서도 남겼듯이, 저자는 “다시 태어나더라도 ‘그녀’를 찾아 현세(現世)의 가정을 똑같이 꾸리겠다”는 고백을 남기고 싶다.
실로, 아내는 남편에게 헌신적이었다. 미국 유학생 시절, 명화(名畵)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Wind’)로 유명한 아틀란타(Atlanta) 소재 ADP 회사에 근무하면서 7년 동안 남편의 유학생 생활을 뒷바라지하였다. 귀국 후에도, 아내는 일(日)요일을 제외한 주 6일, 「한국예탁결제원」(KSD) 상임감사 재직기간(2012.08.12~2014.10.29)을 제외한 만 33년 동안(1979~2014) 남편의 도시락을 챙겨주었다. 이 결과, 저자는 하루에 1시간을, 한 달에 하루를, 한 해에 약 12일을 각각 절약함에 따라 지난 36년 동안 추가적으로 1년 반(半)을 더 산 셈이다.
가장(家長)이 선비이니 물질적 넉넉함을 주지 못하였지만 풍파(風波) 없이 사랑하는 채숙(采淑)·채윤(采潤)·채하(采河)를 낳아 기르고 해로(偕老)하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써만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깊이 깨닫고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
아내는 성격상 남편과는 이질적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상호보완적이어서 다이나믹(dynamic)한 저자에겐 유일한 ‘안장점(鞍裝點, Saddle Point)’이었다. 나이 칠순(七旬)이 되어, 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두 눈을 주셨는가를 깨닫게 된다. 저자는 제자들에게 “한 눈은 현재를 직시하는 육안(肉眼)이며 다른 눈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慧眼)이다”라고 가르쳤지만, 두 눈의 ‘비밀’을 부부의 경우에 적용해 보면 “한 눈을 감아도 상대를 바라 볼 수 있는 다른 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부디 아내도 그렇게 깨달아, 여러모로 부족한 남편이지만, 남편을 ‘하늘이 맺어준 짝’으로 생각해 주기 바랄 뿐이다.
어느 자식이 부모님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켜 드릴 수 있으랴! 그러나 남편은 아내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한평생 묵묵히 뒷바라지해온 아내의 사랑마저도 보답할 수가 없다는 것을 최근에 깨닫고, 가끔 무기력하게 먼 산을 바라볼 때도 있었다. 그러나 매우 다행스럽고 크게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들이 낳아 길러온 자식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잠시 지난 세월을 회고해보면, 저자가 미국에서 유학생 시절 낳은 큰딸(采淑)이 조지아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산업디자인 학위를 받아 「협성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사랑과 배려가 깊은 큰 사위 홍성의 군을 만나 따뜻한 둥지를 틀어 늦은 나이에 외손주(준서)를 낳아 온 집안이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저자가 미국 유니온 대학교(Union University)에서 경제학 조교수 시절 낳은 작은 딸(采潤)이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가 사랑과 책임감이 강한 작은 사위 문준석 군을 만나 낳은 두 외손녀(용주·용원)가 온 집안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불과 1년 전에 조기 도미 유학을 떠난 외손녀들(용주와 용원)이 미국에서 두각(高 3년생으로서 미국 연방정부가 수여하는 ‘National Honor Society’와 ‘Science National Honor Society’을 수상; 초등학교 1년생으로서 ‘Student of the Year’을 수상)을 나타내고 있으니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아 그들의 미래를 지켜보고 싶다.
그리고 저자가 귀국(1979년 가을)하여 한국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1098020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23일
쪽수 776쪽
크기
195 * 263 * 45 mm / 159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신실용주의 철학과 정책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