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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자(글) · 박제헌 번역
걷는나무 · 2021년 02월 22일
9.6 (1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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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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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올해의청소년도서 > 2021년 상반기 선정
3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과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이자 전 세계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를 통해 국내 30만 독자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진 그녀가 매일같이 새로운 변화가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심리학 조언을 들고 돌아왔다.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은 나이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이다. 어떤 사람은 작은 변화에도 큰 타격을 입고 무너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금세 적응하여 중심을 잡는다. 저자는 그 차이가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신이 변화 앞에서 놓치기 싫어 두 손을 꼭 쥔 채 버티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40년 동안 쌓아온 내담자와의 생생한 사례와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풍부하게 녹아있는 이 책이 변화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르벨 바르데츠키

밀리언셀러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자이자 심리 상담가로서 40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1981년 심리학 디플로마(학·석사 통합 과정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게슈탈트 심리 치료를 공부했고, 독일로 돌아온 뒤에는 10년 가까이 그뢰넨바흐 심인성 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지금도 뮌헨에서 심리 상담소를 운영하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심리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에 대한 강의도 한다. 독일 공영방송 ARD와 ZDF, NDR, WDR 등에도 출연해 심리 상담을 하고, 각종 신문과 잡지 등 언론 매체에서 칼럼도 발표한다. 한편 그녀가 발표하는 신작은 매번 전 세계 독자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다.

번역 박제헌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다양한 통번역 활동을 하다가 번역이 매우 잘된 작품을 계기로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다양한 도서를 리뷰하고 번역한다. 옮긴 도서로 《명상 살인》,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인생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1장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세상은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 변화가 가장 간절하지만, 이제는 도전이 부담스러워진 당신에게
    :: 유연하게 행동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우리가 자꾸만 무기력에 빠지는 이유
    :: 변화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겠지만,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2장 |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
    :: 변한다는 것, 무언가는 버려야 하는 일
    ::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조언
    :: 어떻게 버리는 동시에 붙잡을 수 있을까?
    :: 힘을 빼고 유연하게 변화를 넘기는 방법
    :: 상처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를 받아들여라
    :: 격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3장 | 세상은 변하고 있다, 당신도 변하고 있다
    ::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스위치를 켜라
    :: 당신을 지탱하는 기반이 무너질 때
    :: 초조해하지 마라,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은 무엇인가

    4장 |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 모든 일을 당신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
    ::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
    ::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견디며 살아간다는 것
    ::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주석
    인용 및 참고 문헌

책 속으로

도대체 왜 우리는 변화를 유연하게 넘기기가 어려운 걸까? 한 가지 확실한 이유는 변화가 내면에 품고 있던 상처와 트라우마, 학습된 무력감 등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들’과 맞서도록 하기 때문이다. (…) 이는 변화를 대하는 감정이 어째서 종종 과도할 정도로 격해지는지 설명해준다. 눈앞의 사건이 아물지 않은 상처를 건드리고, 이에 굴복당했다고 느낀다. 상처가 고통스러울수록 새로운 것에 대해 과민반응하고,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변화를 회피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사태가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자극받을 테니 말이다.
- 〈변화는 왜 위협적으로 다가오는가〉

구드룬은 어떻게 상처로 얼룩진 상황에서 행위의 유연성을 회복할 수 있었을까? 그녀가 직장 생활에서, 또한 삶에서 오랜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지금 느끼는 모욕감의 배경에는 ‘과거에 경험한 상처와 분노’가 숨어 있음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자존감을 강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터득하게 된다. 구드룬에게는 비난을 거부하고 이별을 충분히 슬퍼할 권리가 있었다. 동시에 그녀는 그 슬픔이 피할 수 없는 감정임을 인정하게 됐다.
- 〈자존감을 회복하고 모욕감을 이겨내는 방법〉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 결말을 피하고자 놓아주기를 주저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비록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진 못한다 해도 말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에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떠올려보라. 이때 올바르게 놓아주는 방법은 지금의 직장이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취업 시장에서 어떤 기회를 잡을지 숙고하여 확신을 가지는 일이다.
-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 중에서

파괴적인 관계를 놓아주는 것은 그동안 겪었던 고통과 함께 순간의 행복, 안정감과 기쁨까지도 모두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는 사랑했던 남자의 긍정적인 면도 포함된다. 그가 ‘원래는’ 다정했다는 생각, 그와 더 이상 다투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 관계를 끊지 못하게 만든다. 이는 놓아주는 행위를 막아서고 자율성을 되찾기 위해 나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 〈감정적이고 파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법〉 중에서

‘놓아주기’는 단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이 과거에 머문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예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런 생각을 놓아줌으로써 과거의 상실과 좌절, 실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놓아준다는 것은 곧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즉각적인 해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성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다려준다는 의미다. 또한 ‘머무르기’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버려두지 않으며,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언제나 열린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 〈관계 심리학으로 보는 ‘놓아주기’의 의미〉 중에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급변하는 사회는 가혹하게 다가온다. 사회적 발전이 너무나도 빠른 탓에 과거에 배운 것은 쓸모없어진지 오래고, 새로운 것을 따라가기에는 버겁기만 하다. 이런 환경은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 내가 가진 수많은 이야기와 기억들은 자꾸만 ‘예전의 것인 양’ 취급받는 일이 많아진다. (…) 어쩌면 노화의 중점 과제 중 하나는 ‘이별하고 놓아주는 것’일지 모른다. 이와 동시에 삶이 선사하는 변함없이 좋은 것, 그리고 충만함을 주는 것에 머무르자.
- 〈원치 않는 변화 5: 나이듦과 노화〉 중에서

우리는 변화가 몰아치는 상황에 깊은 불만을 느낀다. 격변은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로 결정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의 마음보다 자신의 결정에 부정적인 변화가 더 많이 따른다는 것을 경험할지도 모른다. 이런 것이 두려움을 일으키고 인생 전체를 뒤흔들어놓을 수도 있겠지만, 삶의 안전까지 파괴하게 둘 필요는 없다.
- 〈당신을 지탱하는 기반이 무너질 때〉 중에서

최악의 상태’는 우리 내면의 변화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 우리는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길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데, 그때가 바로 고통을 느끼는 순간이다. 감히 조언하건대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편이 과거의 상황을 고수하는 고통을 견디는 것보다 낫다.
- 〈‘최악의 상태’는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 중에서

누군가의 지지를 받는다는 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일 같아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혼자 모든 것을 감내하며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능력을 ‘강인함’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타인의 지지 없이 모두 혼자서 해낼 순 없다는 사실을 이내 깨달을 것이다. 왜 일을 힘들게 만들려고 하는가? 모든 일을 홀로 짊어지는 것과 강인한 것을 동일시하지 마라.
- 〈모든 일을 당신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 중에서

불행히도 사람들은 자신에게 없는 것이나 원하는 대로 손에 넣지 못한 것을 생각하며 ‘결핍’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이런 태도 때문에 자신이 지금 충분히 누리고 있는 것조차 간과하고,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들은 인생에서 불쾌한 일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 대신 도발을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삶의 결핍에만 집중하면 그것은 자신의 내면과 다른 사람을 향할 수밖에 없다.
- 〈손에 넣지 못한 것을 놓아줄 용기〉 중에서

인생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이를 다루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하자. 과거와 상처에 갇혀 있지 말고, 변화를 유연하게 다루는 적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 도전하지 않고 매일 똑같은 삶을 흘려보내기엔 당신의 인생은 너무나 풍요롭고 다채로우며 소중하다.
-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힘〉 중에서

출판사 서평

나이 들수록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

‘변화’는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단어인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주는 단어인가? 아마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껴 변화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익숙한 안정감을 놓고 싶지 않을 테니 말이다. 나이 들수록 그 마음은 더욱 커진다. 어느새 도전은 부담스럽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의 인생에서 마주할 변화는 수도 없이 많다. 나이 듦에 따라 노화하는 신체에 적응해야 하고, 가장 친했던 친구와 멀어지고 이별을 하고 또 사랑을 한다. 인간관계 역시 끊임없이 변한다.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업무 환경이나 주변 환경도 바뀔 것이다. 변화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작은 변화에도 무너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을 통해 변화에 조금 더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수많은 변화를 통해 이 자리에 와 있다.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다. 당신은 이미 그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당신이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힘든 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변화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아줄 것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

저자는 변화를 마주할 때 당신이 불안감과 상실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언가를 ‘잃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변화는 지금까지의 안정을 뒤흔드는 큰 사건이기에 누구나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는다.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지독한 자기비하에 빠지기도 한다. 그 누구도 변화가 가져올 결과가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그 반대가 될지 확신할 수 없다. 문제는 변화 자체를 받아들이는 태도다.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마주했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 책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변화에 휩쓸리기보다 주도권을 가지고 스스로 진정한 의미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말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하고, 이에 따라 ‘놓아주기’와 ‘머무르기’를 적절히 선택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손에 꼭 쥐고 변화를 마주할 때마다 잃을까 봐 조바심 내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하라는 뜻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법이다.

내게 등을 돌린 친구를 미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인간관계가 변할 때마다 마음이 힘들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지혜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내게 등을 돌렸다고 생각해보자. 친구가 자신을 피하자 이제껏 쌓아온 우정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는 사실이 속상하고, 자신을 피하고 무시하는 친구에게 모욕감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인간관계의 변화에서 오는 상처는 생각보다 깊다. 추측컨대 당신은 그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으려 할 것이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기에 친구가 연락을 끊은 걸까? 사실 친구가 떠난 이유는 당신과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놓아주기’는 관계의 변화를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타인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거나 그를 원망하는 대신 슬픔, 분노, 실망감을 받아들이고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는 당신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친구의 애정을 내려놓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때의 ‘머무르기’는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관계를 감내하라는 뜻이 아니라 화내고 싸우고 당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변화가 주는 고통도, 상처도 확실히 마주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은 친구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해묵은 모욕감이 떠오르는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매번 반복되는 변화에 적응하느라 지친 당신,
‘번아웃 증후군’…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피하거나 극복할 수 없는 부정적인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어떤 시도나 노력도 하기 싫어지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다. 처음 변화를 만났을 때는 호기롭게 도전하고 적응하려 애써보지만 피할 수 없는 변화가 계속되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번아웃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든 일에 있어 완전히 지쳐버려 무력감과 탈진감을 느끼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지쳐 감정에 둔해진다. 살아가기는 하지만 그저 버티는 삶이 되는 것이다.
변화가 버거운 것은 당연하며 ‘번아웃’에 빠지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뭘 했다고 번아웃에 빠진 걸까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이때에도 내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놓아주어야 하는데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막상 손을 펴보면,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과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 놓지 못하는 불만족스러운 현재의 삶, 끝나버린 걸 알지만 상처가 두려워 붙들고 있는 인간관계 등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타인과의 비교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과 우월감,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이 모든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는 근본적인 방법을 일깨워주고, 대신 쥐고 있던 손을 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법을 알려준다.

흔들리더라도 부러지지 않으면 된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언제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은 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부드럽게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놓아주기’와 ‘머무르기’를 제시한다. 이때 ‘놓아주기’는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놓아줌으로써 상실과 좌절, 실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하고, ‘머무르기’는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는 열린 자세를 말한다. 만약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두 가지 심리적 대처법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변화 앞에서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나름의 의미를 찾아내며,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40년 동안 쌓아온 내담자와의 생생한 사례와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자기연민과 자존감, 좌절에 대한 관용에 대한 필요성과 정신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 등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부 자원과 외부 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어느새 조금 흔들리더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상황이, 또는 나 자신이 한계라고 느낀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얻길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01248875
발행(출시)일자 2021년 02월 22일
쪽수 288쪽
크기
146 * 210 * 23 mm / 487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Loslassen und dranbleiben/Wardetzki, Baer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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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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