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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짓다 듣는 순간 갖고 싶게 만드는 브랜드 언어의 힘

민은정 지음 | 리더스북 | 2019년 03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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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230252(8901230259)
쪽수 280쪽
크기 146 * 215 * 26 mm /55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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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카누, 티오피, 오피러스, 서울스퀘어, 뮤지엄 산,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
“귀에 꽂히는 그 이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25년간 수많은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킨 국내 최고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민은정의 첫 책 [브랜드; 짓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것이 ‘이름’이다. 아무리 품질이 좋고 감성과 디자인이 뛰어나도 이름이 그저 그렇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이름은 브랜드의 ‘첫인상’이니까. 그렇다면 귀에 쏙 들어오는 브랜드 이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브랜드 이름은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브랜드 이름, 슬로건, 콘셉트, 스토리 등 브랜드를 구성하는 모든 언어 콘텐츠를 다루는 전문가를 ‘브랜드 버벌리스트(Brand Verbalist)’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 버벌리스트로 손꼽히는 민은정 인터브랜드 전무는 지난 25년간 다양한 기업과 5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드에 이름을 붙이고 숨을 불어넣는 일을 해왔다. 티오피, 카누, 오피러스, 로체, 서울스퀘어, 뮤지엄 산, 누리로, 아난티, 굿베이스 등 그가 이름 지은 히트 브랜드만 수십 가지가 넘는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슬로건을 비롯해 CJ, 금호타이어, 대교 등 여러 기업 슬로건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진행했던 32가지 브랜드 사례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오래도록 살아남는 브랜드 언어 전략을 들려준다. 차별화된 콘셉트 잡는 법을 비롯해 귀에 꽂히는 브랜드 이름과 슬로건 짓는 법, 인상적인 스토리와 메시지 개발하는 노하우 등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던 독보적인 브랜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브랜드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하지만 그 이름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번뜩이는 영감이라고 생각했지만, 브랜드 버벌리스트인 저자가 알려주는 브랜드의 탄생은 예상보다 정교하고, 훨씬 과학적이다.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발음'까지도 고려한다는 것. 하지만 그 속에는 발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와 콘셉도 담겨 있어야 한다. 이름 하나에 슬로건, 콘셉트, 스토리, 커뮤니케이션 메시지까지 어떻게 다 담을 수 있을까? 사람들을 사로잡는 마법의 네이밍 법칙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 『브랜드; 짓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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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브랜드; 짓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민은정

브랜드에 첫 숨을 불어넣는 사람. 제품과 서비스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생명을 부여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름에 슬로건과 스토리, 메시지 등 언어적 요소를 더해 브랜드 매력을 증폭시키고 현실에서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브랜드 버벌리스트(Brand Verbalist)’다.
25년 동안 다양한 기업들과 5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히트 브랜드의 산파 역할을 해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 ‘Passion.Connected. 하나된 열정’과 대한민국 관광 브랜드 ‘Imagine Your Korea’를 비롯해 카누, 티오피, 오피러스, 로체, 알페온, 뮤지엄산, 리엔, 코나, 아난티, 자연은, 굿베이스 등의 네이밍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1994년 국내 한 브랜딩 전문 기업에서 버벌리스트로 첫발을 내디뎠고, 세계적 수준의 브랜딩 작업에 대한 갈망으로 2001년 인터브랜드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인터브랜드 한국 법인의 CCO(Chief Contents Officer)로서, 다양한 기업의 브랜딩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브랜딩 모델을 국내 기업에 접목하는 데 힘쓰고 있다.
브랜드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이름이 붙여지는 그 순간’이라고 믿는다. 브랜드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 브랜드 이름을 짓고 서사를 만들어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매력적인 ‘운명의 순간’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브랜딩에 대한 통찰을 나누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목차

PART 1) 브랜드, 감각의 프레임을 한껏 열다

커피다움의 재구성
커피 X 브랜드 X 언어 - 티오피, 카누

가장 갖고 싶어지는 이름
모빌리티 X 브랜드 X 언어 - 오피러스, 로체

제주도와 맥주가 만났을 때
제주도 X 브랜드 X 언어 - 제스피

에너지를 담은 언어
비타민 X 브랜드 X 언어 - 액티넘

그곳에 닿는 설렘
기차 X 브랜드 X 언어 - 누리로

언어에서 향기를 찾다
홍차 X 브랜드 X 언어 - 타라

+ 인사이트 | 당신의 네이밍이 실패하는 열 가지 이유

PART 2) 브랜드, 존재를 새롭게 정의하다

어떻게 불리느냐가 가치를 만든다
기술 X 브랜드 X 언어 - 일렉포일

경험의 연속성, 경험의 리니지
리테일 X 브랜드 X 언어 - 홈앤쇼핑

가장 진실하고 담백한 울림
건강식품 X 브랜드 X 언어 - 굿베이스, 헬시그루

그저 공허한 외침이 되지 않으려면
슬로건 X 브랜드 X 언어 - CJ, 금호타이어, 대교

가고 싶도록, 머물고 싶도록
미술관 X 브랜드 X 언어 - 뮤지엄 산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다
주스 X 브랜드 X 언어 - 자연은

+ 인사이트 | 이름의 길이, 어느 정도가 좋을까?

PART 3) 브랜드, 시대의 정서를 대변하다

아버지의 브랜드에서 아들의 브랜드로
소주 X 브랜드 X 언어 - 이제우린

빌딩, 카리스마를 집어던지다
빌딩 X 브랜드 X 언어 - 서울스퀘어

무릇 후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올림픽 X 브랜드 X 언어 - 평창동계올림픽

철학과 취향을 중심에 두어라
라이프스타일 X 브랜드 X 언어 - 에피그램

과거에서 시작된 미래
도시 X 브랜드 X 언어 - 루원시티

모두를 위한 가치, 오롯이 담겼는가
자원봉사 X 브랜드 X 언어 - 월드프렌즈코리아

+ 인사이트 | 이름에서 가족을 발견하다_ 패밀리 보이스(Family Voice)

PART 4) 브랜드, 지금의 맥락을 읽다

비맥락의 시대, 브랜드는 어디로
4차 산업혁명 X 브랜드 X 언어 - Liiv, 1Q, SOL

지금 메타모포시스가 필요하다면
사명 X 브랜드 X 언어 - 두산인프라코어 외

공유의 희극, 프런티어 브랜드의 특권
공유 X 브랜드 X 언어 - 홈픽

니즈와 규제 사이,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
의약품 X 브랜드 X 언어 - 로벨리토, 고든

브랜드의 세계관을 세워라
스토리 X 브랜드 X 언어 - wii

관계 맺기의 시작, 중국어 브랜딩
중국 X 브랜드 X 언어 - 삼성아몰레드 외

+ 인사이트 버벌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책 속으로

심플하고 임팩트 있는 이름, 새로운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이름, 다양한 맛으로 확장 가능한 이름, 그럼에도 커피다움을 잃지 않은 이름. 이러한 기준에 따라 한국 발음으로 2음절, 영 어 스펠링 다섯 개를 넘지 않는 다양한 후보안이 제시됐다. 뭔가 과감한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했다.
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카노’가 눈에 띄었다. ‘일반적인 커피가 아니다(No Ordinary Coffee)’라는 의미를 축약한 것이었다. 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새로운 커피, New Caf?’를 떠올렸다. 그리고 ‘New Caf?’의 어순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머릿속에 각인되지 않으면 사라지는 시대,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언어’부터 바꿔라!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했다. 존재는 언어로서 드러나며, 그 언어 안에서 거주한다는 뜻이다. 그의 말처럼 인간은 언어로 인식하고, 언어로 기억하며, 언어로 생각한다. 언어의 힘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그중에서도 언어로 지어지는 ‘이름’은, 일단 한번 만들어지면 관념처럼 자리 잡아 존재의 프레임을 형성한다. 예를 들어 콩이 원료인 두유에는 우유가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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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란 무엇인가? 생물체, 인간 또는 물건에 대한 정체성 또는 그것을 만든 자가 그 물건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 또는 가치를 표현하는것이다. 브랜딩은 비즈니스에서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소통방법이다. 그래서 브랜딩은 상품 개발 만큼 중요하다. 마케팅과 직결 되는 매우 중요한 concept 이며 반드시 다양한 면에서 고민하고 연구 조사 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에 관해 저자는 본인의 지난 25년간의 경험들을 기반으로 본 책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에 대한 behind-the-story 를 공유한다.  본... 더보기
  •  우선, 민은정 버벌리스트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야겠다. 그녀는 브랜드 버벌리스트(brand verbalist)라는 직업을 가졌다. 25년 동안 다양한 기업들과 5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히트 브랜드의 산파 역할을 해왔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슬로건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는 물론이고 카누, 티오피, 오피러스 등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그런 그녀가 수 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 에 담았다.     ... 더보기
  •   브랜드의 어원이라 알려진 내용은 가축에게 도장을 콱 찍어 본인의 소유권을 주장하던 것으로, 똑같아 보이던 것에 이름을 붙여 특별하게 만든다. 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브랜드를 통해 사회 변화도 알 수 있고, 브랜드 속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다. 어떤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지 [브랜드;짓다]라는 이 책에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브랜드에는 시각적 요소와 언어적 요소가 있는데,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브랜드의 언어... 더보기
  • 명실상부한 국내 브랜딩 전문가 민은정씨의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 우리 근처에 익숙하게 느껴졌던 브랜드들이 이런 스토리와  이런 근거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신기했다. 언어와 스토리텔링을 철저하게 검증해서 만들어진것이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니.. 성공하는 기업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다. 마케팅에 종사할 예정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책! 더보기
  • 민은정 브랜드 버벌 리스트는 제품과 서비스에이름을 붙임으로써 생명을 부여하는 일을 하는데요.25년이라는 기간 동안 다양한 기업들과5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책 속에 있는 '네이밍'만 해도 정말 많았어요.총 32가지 브랜드 사례가 들어있답니다. 조금 더 좁혀서 음료 종류만 본다고 해도사진에서 보이는 '카누', '티오피', '자연은'이저자의 네이밍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됐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티오피'의 네이밍 과정이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즐겨 마시는 티오피의 이름이 만들어진 과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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