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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사 지혜와 처세 그리고 리더십의 교본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0월 3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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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205748(8901205742)
쪽수 324쪽
크기 152 * 225 mm /57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치열한 각축과 흥망성쇠의 역사를 한 권으로 읽는다!

인류사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가장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또한 가장 많은 문화적 소산을 남긴 시대를 꼽으라면 단연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이다. 1천 개 이상의 나라가 500여 년 동안 전쟁을 지속한 끝에 하나의 거대한 통일국가로 재탄생된 유일무이한 역사이다. 춘추전국시대에 탄생한 제자백가의 숱한 사상들은 후대 역사를 떠받치는 초석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동양사회를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이념이다. 이 시대를 살핀다는 것은 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거울이자 귀중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패자의 시대를 연 제나라 환공에서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까지의 역사를 통사의 형태로 집필한 『춘추전국사』는 한 권으로 이 시대의 역사를 관통하여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인 박영규 특유의 문체는 복잡한 중국사 역시 읽기 쉽게 서술했다. 또한 시대별로 유명한 제왕과 책사들로 목차를 구성하였으며, 각종 고사와 에피소드들을 대화체로 서술하는 등 이야기의 결을 살려 집필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춘추전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영규 저자 박영규는 밀리언셀러《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등‘한권으로 읽는 한국 통사 시리즈’를 완성하여 역사서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실계보》,《환관과 궁녀》 등의 역사서가 있다. 또한《특별한 한국인》,《생각박물관》, 《도덕경 읽는 즐거움》 등 사상서와《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전62권)을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 책을 집필했다. 1998년에 중편소설《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신인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했으며,《책략》(전5권)과《그 남자의 물고기》 등을 썼다. 1999년부터 교육 운동에 투신하여 역사문학교육원‘이산서당’을 설립하여 운영하였으며, 2006년에는 이산서당을 확대하여 신개념의 마스터스쿨‘다산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다산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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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우리는 여전히 춘추전국시대를 살고 있다

1부. 춘추시대 春秋時代
패권을 장악한 다섯 제후 | 어떻게 권력을 쥐고 믿음을 얻는가

1. 패자의 시대를 연 제나라 환공
소백, 난세를 이용하여 군주에 오르다 | 관중을 등용하여 부국강병을 이루다 | 환공, 패자의 자리에 오르다 | 거만해진 환공의 방만한 생활과 말로

2. 패자의 망상에 빠져 죽음을 자초한 송나라 양공
제나라를 평정하여 패자를 꿈꾸다 | 송양지인

3. 새로운 패자로 등장한 진나라 문공
졸지에 망명객이 된 중이와 이오 | 군주 자리를 마다한 중이와 군주에 오르는 이오 | 20년 망명 생활을 접고 군주에 오르는 중이 | 천자를 구하여 패업의 주춧돌을 놓는 중이 | 마침내 패업을 이루다

4. 서융의 패자로 군림하는 진 목공 임호
효산에 눈물을 뿌리고 통곡하다 | 유여를 얻어 서융 천리를 손안에 넣다

5. 중원의 패권을 거머쥐는 남방 촌놈 초 장왕
초나라, 중원 진출의 꿈을 이루다 | 무너지는 진, 떠오르는 초 | 장왕이 융족을 정벌하고 구정의 무게를 묻다 | 정나라의 난초와 자라 요리 | 정나라를 차지하고 중원의 패권을 거머쥐다 | 궁지에 몰리는 제나라와 초나라의 패권 확립

6. 동쪽 바닷가의 패자 오왕 부차
신진 강국으로 떠오르는 오나라 | 오자서의 망명과 합려의 등극 | 합려의 창날에 날개를 달아주는 손무 | 극완의 죽음과 초의 혼란 | 풍전등화의 초나라 | 초나라를 살리는 신포서 | 합려의 죽음과 부차와 구천의 와신상담 | 제나라 정벌을 꿈꾸다 | 오자서의 죽음과 황지의 회합 | 부차의 죽음과 오나라의 몰락

7. 마지막 패자 월왕 구천
고개를 조아리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 구천 | 오나라를 무너뜨리고 패자가 되다

2부. 전국시대 戰國時代
일곱 영웅의 천하 쟁패ㅣ 어떤 이가 영웅이 되고, 천하를 취하는가

1. 진의 몰락은 전국시대의 서막이 되고
지백의 과욕과 조나라의 기사회생 | 조나라를 두 번 구한 장맹담 | 지백의 마지막 충신 예양

2. 신생 국가 위나라의 급속한 성장과 추락
인재를 불러들여 국가의 초석을 다지는 문후 | 아들을 삶은 국물을 마신 악양 | 용병술의 대가 오기 | 혜왕의 어리석음과 위나라의 추락

3. 전씨 왕조와 함께 다시 일어나는 제나라
손빈이 제나라 군사가 되다 | 제나라가 조나라를 구하다 | 마릉에 나뒹구는 방연의 목 | 전기와 추기의 다툼 | 조정 안에서 적국을 이기는 법 | 위왕이 광장을 끝까지 신임하다

4. 공손앙의 신법과 강국으로 부상하는 진
공손앙이 법을 개혁하여 부국강병을 이루다 | 공손앙의 비참한 말로

5. 합종책으로 천하를 주무르는 소진
알아주는 군주를 찾아 떠돌다 | 마침내 6국이 합종하다 | 합종의 와해와 소진의 죽음

6. 연횡책으로 합종을 무너뜨리는 장의
진 혜왕에게 등용되다 | 사마착과의 논쟁에서 지다 | 재상이 되어 합종을 깨뜨리다 | 연횡책에 성공하고도 쫓겨나는 장의

7. 진나라의 재상과 장수들
장의의 빈자리를 메운 저리자와 감무 | 국왕보다 부유했던 양후 위염 | 전쟁의 달인 무안군 백기

8. 천하를 손안에 넣고 주무른 맹상군 전문
버려질 운명에서 재상의 후계자로 | 천하의 인재를 끌어모으다 | 위나라 재상이 되어 제나라를 치다

9. 연나라와 제나라의 구세주 악의와 전단
제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악의 | 제나라를 기사회생시킨 전단 | 어리석은 혜왕의 무모한 선택

10. 조나라의 마지막 보루 평원군 조승
여색을 버리고 선비를 취하다 | 모수자천 | 창고를 비워 조나라를 구하다

11. 인재를 하늘처럼 떠받들었던 신릉군 무기
진나라로 달아난 범저 | 후생과 주해를 얻다 | 모공과 설공을 만나다

12. 천하를 사고 판 장사꾼 여불위
자초를 안국군의 후계자로 만들다 | 진나라 승상이 되다 |《여씨춘추》를 편찬하다 | 독주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다

13. 진의 천하 통일과 왕전 부자의 활약
한비자의 죽음과 한, 조의 몰락 | 자객 형가와 연나라의 최후 | 위, 초, 제를 쓰러뜨리고 천하를 통일하다

14. 춘추전국을 풍미한 사상가들
사마담의 육가 분류 | 도가 | 유가 | 묵가 | 법가

인명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이런 전쟁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 전쟁이라는 것이 반드시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며, 전쟁터에 전쟁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 그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쟁은 단지 마지막 수단이었을 뿐, 누구도 처음부터 싸움을 원하진 않았다. 오히려 전쟁을 막기 위해 숱한 타협책과 처세술을 전개하고 온갖 지혜와 책략을 동원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리더는 자신의 밑바닥까지 훑어가며 리더십의 극치를 보여주곤 했다. 인류의 전쟁은 그 어떤 짐승들의 싸움보다도 잔인하고 혹독한 면이 있었지만 짐승들의 먹이 쟁탈전과는 확연히 다른 ‘문화’...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쓴 춘추전국사
압도적인 제왕도 영원한 1인자도 없는 시대
오늘에 필요한 능력, 춘추전국사에서 배우다

우리는 여전히 춘추전국시대를 살고 있다

500여 년 동안 벌어진 치열한 전쟁의 현장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

1천 여개의 나라가 500여 년 동안 전쟁을 지속하면서도
가장 많은 문화적 소산을 남긴 춘추전국시대

사람들은 때때로 삶을 전쟁터에 비유하곤 한다. 이때의 전쟁은 무엇을 의미할까? 실제 전쟁의 잔혹함보다는 그 안에서 벌어진 치열한 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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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백가의 시대 mu**kbuch | 2016-03-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중국사는 전설적인 시대인 삼황오제부터 시작하여 하 은 주 춘추전국 진 한 위진남북조 수 당 오대십국 송 원 명 청으로 이어지는데 그 중에서도 춘추전국시대는 제자백가라고 하는 공자 맹자 순자 묵자 한비자등 많은 사상가들이 나온 시대였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한권으로 읽는 시리즈로 유명한 사람으로 역사서 분야에서는 정통한 작가입니다. 중국사에서 차지하는 춘추전국시대의 무게감이 적지는 않고 이 때 나왔던 많은 사상들이 현재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이 시대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데 반하여 춘추전국시대를... 더보기
  • 춘추전국사 pa**kn | 2016-01-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춘추전국시대는 인류에게 큰 유산을 물려주었다. 비록 전란에 휩쓸려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되었지만 두 번 다시 만나기 어려운 시대 상황을 연출하여 온갖 인간상이 노출되고, 사상이 무르익었기 때문이다.   많은 소국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서양의 중세와 일본의 전국시대 정도가 춘추전국시대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을 뿐이다. 그러니 이후의 역사와 인간에 대한 탐구는 춘추전국시대가 그 전범이 된 것이다.   <춘추전국사>는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아우르는 통사적 성격의 책이다. 사마천의 <사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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