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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욕망. ‘나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책은 신화, 종교, 과학, 역사로 무한한 삶의 방식을 밝혀낸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으로 죽음을 인식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살면서 한 번쯤은 ‘영원히’ 살기를 꿈꾼다. 저자는 인간이 갖는 이러한 집착이 과연 달성할 수 있는 것인지 논리적으로 따져보고, 인류의 문명이 수천 년 전부터 불멸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전해왔다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또한 불멸을 향한 욕망이 어떻게 역사적 성취, 예술적 영감, 다양한 종교 그리고 문명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었는지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티븐 케이브
저자 스티븐 케이브 Stephen Cave는 프랑스의 알랭 드 보통과 비견되며 뛰어난 강연으로 소통하는 영국의 대중철학자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외교관 자격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대신해 국제조약 협상에서 활약했다. 영국왕립협회 예술사 회원으로서 리딩 언론매체의 인터뷰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파이낸셜타임스〉〈가디언〉〈뉴욕타임스〉 고정 칼럼리스트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케이브 박사는 20년 동안 ‘불멸’에 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인간의 삶이 나아갈 길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인간 본성에 대한 철학적·윤리적·과학적 탐구가 이 책의 밑거름이 되었다.
역자 박세연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글로벌 IT기업 이메이션에서 브랜드매니저로 일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특권》 《플루토크라트》 《포커스》 《감성지문》 《디퍼런트》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_ 불멸의 욕망 그리고 문명
제1부 문명 이야기
제1장 문명은 어떻게 발전했는가 - 네페르티티의 불멸
네 가지 길 / 두 번째 죽음 / 아텐의 석양 / 영원한 삶에 대한 의지 / 죽음 패러독스 / 문명의 엔진 / 어떤 길이 정상을 향하는가 / 아름다운 여인이 다시 돌아오다
제2부 생존 이야기
제2장 영생을 얻을 자격이 있는가 - 진시황제의 불로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죽음의 진격을 막는 성벽 / 신선이 된 서복 / 문명의 마지막 약속, 불멸 / 생명의 묘약 / 연금술의 두 가지 목표 / 센타로 이야기 / 누가 영원한 삶을 바라는가 / 무덤을 둘러싼 수은의 바다
제3장 과학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가 - 라이너스 폴링의 비타민
마법의 물질, 비타민 / 불멸을 이뤄줄 과학기술 / 트랜스휴머니스트의 등장 / 평범한 인간을 넘어 / 죽을 수 없는 티토누스 / 자연 선택의 허점 / 기술의 위험성 / 최후의 심판 / 과학의 결함 / 폴링이 주는 경고
제3부 부활 이야기
제4장 신은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가 - 부활의 전파자, 바울
박해하던 자 박해받다 / 부활을 위한 죽음 / 바울이 새로 쓴 신화 / 영광스러운 부활 / 부활 속에 담긴 문제 / 재조립 견해에 대한 세 가지 도전 / 종말은 여전히 가까이 있다
제5장 나를 복제하면 나는 부활하는가 - 돌아온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의 ‘귀신 이야기’ / 자연의 정복 / 과학이 한계를 극복하려면 / 존재를 모색하는 괴물 / 복제 견해 / 복제 문제에 대한 고찰 / 불멸 공장에 착오가 생긴다면 / 철학자들이 봉착한 난관 / 육체 속에 갇힌 삶
제4부 영혼 이야기
제6장 내 영혼은 천국에 갈 것인가 - 베아트리체의 미소
영혼을 믿는가 /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 문명의 영혼 / 개인주의의 탄생 /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 영혼이 갈 곳을 잃다 / 신보다 야수에 가까운 인간 / 내세에 대한 두 가지 견해 / 천국의 문을 넘어 / 영원으로의 회귀 / 베아트리체의 미소
제7장 다음에도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가 - 달라이 라마의 윤회
영혼을 담는 그릇 / 동쪽 세상의 영혼 / 깨달은 자 /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으로 / 우주적 정의의 실현을 위해 / 귀신은 있는가 / 영혼이 있다는 증거 / 육체가 없으면 마음도 사라지는가 / 정신과 육체의 경계선에서 / 물질도 생각할 수 있는가 / 영혼에 대한 반박 / 촛불처럼 불어서 끄다
제5부 유산 이야기
제8장 어떻게 영원한 명예를 얻는가 - 전설이 된 알렉산드로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 / 영웅이 되는 방법 / 상징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 헤로스트라토스 증후군 / 불멸의 명예를 위한 두 가지 단계 / 알렉산드로스라는 다발 / 명예가 남으면 죽지 않는가 / 아킬레우스의 후회
제9장 내 자식은 내 자신의 일부인가 - 올림피아의 핏줄
정복자의 어머니 / 부모에게서 뻗어나온 가지 / 내 의식이 딸에게 이어지는가 / 민족의 불멸 / 초개체로서의 인간과 가이아의 일부 / 생물학적 유산이야기의 두 가지 과제 / 지구적 의식 그리고 개인 / 종말이 정말로 다가온다면 / 생산적 원동력의 변질
제6부 지혜 이야기
제10장 정말로 영원히 죽고 싶지 않은가 - 심연을 본 길가메시
길가메시 이야기 / 칠흑 같은 어둠 / 불멸 추구의 폐해 / 길고 어두운 영혼의 티타임 / 똑같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 지혜 이야기의 등장 / 죽음을 물리치는 새로운 방법 /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 세 가지 덕목 / 더 나은 문명을 위해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브라이언 애플야드(Bryan Appleyard)는 이렇게 정리했다.
“모든 사람들은 죽는다. 고로 나도 분명히 죽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상상조차 할 수 없기에 불멸을 발명했고, 우리는 이러한 발명품을 문명이라 부른다.”
진보는 영생을 향한 욕망의 산물이다. 진보란 영생을 향한 우리의 욕망이 만들어낸 서로 다른 문명이며 그러한 문명들 간의 상호작용과 흥망성쇠인 것이다. 19세기 독일 철학자 헤겔은 이렇게 지적했다.
“역사는 인간이 죽음과 함께 이룩한 것이다.”
---p.44
불멸이야말로 문명이 제시하는 마지막 약속이다. 왜 사람들은 자유로운 유목민의 삶을 포기하고, 땅을 경작하고, 법을 지키고, 세금을 바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일까? 그것은 더 오래 그리고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 때문이다. 왕관을 쓰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도 사회 체제로부터 도움을 얻고 문명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사람들이 책상 앞에 앉아, 또는 생산 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마법의 장벽의 존재를 절대적으로 믿기 때문이다.
---p.64
티토누스 이야기는 비록 죽음을 미루는 데 성공했다고 해도 우리의 육신을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실제로 오늘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와 같이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질병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죽음을 계속해서 연기함으로써 사람들은 끔찍한 질병과 노화로부터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강인한 육체의 반인반신들이 살아가는 유토피아 세상이 아니라, 우울하고 질병에 걸리고 요실금으로 고통받는 노인들로 가득한 요양소와 병원들의 범람이다.
---p.99
암 덩어리는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계속 분열하는 세포 집단을 말하며, 이 덩어리는 조직 전체를 희생함으로써 그들 자신의 불멸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불멸에 도전할 때 지구 전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어쩌면 암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비슷한 것일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전체 세상은 균형을 잃어버리고 장악과 착취를 당하다가 어느 순간 단 하나의 생명도 키워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 것이다.
---p.112
한 남자가 천국으로 올라가면서 자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던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건 아마도 천국에서라면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는 소박한 소원일 것이다. 그런데 천국에 있는 아내의 소원이 남편이 아닌, 어릴 적 첫사랑의 품에 안기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남편과 아내는 어떻게 모두 천국에서 행복할 수 있을 것인가?
---pp.222~223
출판사 서평
영국 대중철학자가 20년 동안 탐구한 ‘영원한 삶’
인류의 문명을 관통하는 불멸 이야기
“불멸의 욕망은 어떻게 문명을 이끌었는가?”
TED에서 최단시간에 170만 명이 시청하며 화제가 된 스티븐 케이브(Stephen Cave) 박사의 ‘불멸’에 대한 명강의(THE 4 STORIES WE TELL OURSELVES ABOUT DEATH)가 책으로 나왔다. 죽고 싶지 않은 인간의 오래된 욕망, ‘불멸’을 ‘4가지 이야기’로 구분해 설명하면서, 불멸의 욕망이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이끌어왔는지 풀어내고 있다.
프랑스의 알랭 드 보통과 비견되며 뛰어난 강연으로 소통하는 영국의 대중철학자 스티븐 케이브는 어둡고 막연할 것 같은 주제를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내러티브로 진행한다. 철학책이자 역사책인 《불멸에 관하여(IMMORTAL)》는 “영원한 삶이 정말로 가능한가?”, “영생이 그토록 갈망할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그 대답의 과정을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죽음이란 무엇인가(DEATH)》와《삶이란 무엇인가(LIFE)》에 이은 ‘삶을 위한 인문학(Humanities for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로, 인간 정신의 깊이를 드러내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고찰하며, 인간의 삶이 나아갈 길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욕망,
나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가?
신화·종교·과학·역사로 밝혀낸 무한한 삶의 방식
이 책은 스티븐 케이브 박사가 1990년대 초반부터 20년 동안 탐구한 ‘불멸’에 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인류 문명이 발전해야 할 길에 대한 신화적·종교적·과학적·역사적 고민을 담고 있다.
“당신은 언제 처음으로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으로 죽음을 인식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죽고 싶지 않은 욕망이 생기거나, 살면서 한 번쯤은 ‘영원히’ 살기를 꿈꾼다. 스티븐 케이브는 인간이 갖는 이러한 집착이 과연 달성할 수 있는 것인지 논리적으로 따져보고, 인류의 문명이 수천 년 전부터 불멸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전해왔다는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불멸을 향한 욕망이 어떻게 역사적 성취, 예술적 영감, 다양한 종교 그리고 문명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은 왜 괴물을 만들었는가?”, “바울이 진짜로 전파한 것은 무엇인가?”, “알렉산드로스는 무엇을 남겼는가?”, “길가메시는 죽음의 강에서 누구를 만났는가?”
이처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지만 숨어 있던 ‘불멸 이야기’를 찾아내 그 실체를 밝히고 폭넓은 관점을 제시한다.
불멸을 약속하는 네 가지 길, 생존·부활·영혼·유산
“어떤 길이 정상으로 이어졌는가?”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이후로 ‘불멸’이라는 높고도 험한 산의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안간힘은 무수히 있어왔다. 맨 꼭대기에 오르는 길은 크게 네 갈래다. 육체적으로 ‘생존’하거나, ‘부활’을 통해 다시 살아나거나, ‘영혼’으로서 존재하거나, ‘유산’을 통해 기억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그들이 선택한 불멸의 길에 모든 것을 걸었고,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과 맞서 싸웠다. 그러나 유념해야 할 점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과 그 길이 정상에 다다르는지는 다른 문제다.
이 책은 문명이 태동할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펼쳐지는 경이로운 불멸의 길을 따라 걷고 있다. 네페르티티와 아크헤나텐, 진시황과 서복, 바울과 예수, 달라이 라마와 붓다, 알렉산드로스와 올림피아, 프랑켄슈타인과 괴물, 베아트리체와 단테, 길가메시와 우트나피쉬팀 등의 인물들이 등장해 각각의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죽음을 걱정하는 이들을 일깨우는 질문
인류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부추기는 원동력의 비밀을 벗겨내는 동안, 저자는 우리를 불멸과 관련된 다양한 사고의 질문 속으로 끌어들인다.
“우리는 영생을 얻을 자격이 있는가?”, “과학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가?”, “신은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가?”, “나를 복제하면 나는 부활하는가?”, “내 영혼은 천국에 갈 것인가?”, “다음에도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가?”, “어떻게 영원한 명예를 얻는가?”, “내 자식은 내 자신의 일부인가?”, “정말로 영원히 죽고 싶지 않은가?”
저자는 이렇게 골치 아프고 도발적인 질문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심오한 삶과 죽음의 논의에서 쉽고 구체적인 동서양의 사례들을 제시하며 일련의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강력한 설득력을 발휘한다. 또한 죽음을 뛰어넘으려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 속에서 우리가 삶을 어떻게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게 한다. 그의 결론에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다시 한번 중대한 질문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번이 유일한 삶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불멸의 욕망으로 재구성한 인류의 문명사
〈뉴사이언티스트〉는 이 책을 가리켜 “세상을 들여다보는 완전히 새로운 렌즈를 선사하는 책. 《총, 균, 쇠》 이후 문명의 원동력을 가장 새롭게 해석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계속해서 살아가려고 애쓴다. 그리고 유독 인간은 영생을 꿈꾼다. 영원한 생존에 대한 모색이야말로 인류가 이룩한 성취의 원동력이다. 불멸의 욕망은 인간의 본성 깊숙이 각인돼 있으며, 그러한 욕망의 결과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이 탄생했다.
‘불멸 이야기’는 고대 신화에서 정치적 선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 적어도 한 가지는 각각의 문명 속에 존재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 진나라, 알렉산드로스 제국 등 모든 문명은 저마다 서로 다른 ‘불멸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네 가지 이야기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살아남은 문명은 없다.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러한 ‘불멸 이야기’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추천의 글
“영국의 철학자 스티븐 케이브는 불멸을 향한 인간의 염원을 ‘네 가지 이야기’로 압축했다. 영원한 삶에 대한 욕망을 파헤치는 과정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 〈이코노미스트〉
“역사적 사례와 과학적 증거 그리고 철학적 논거 앞에 강력하게 설득당할 것이다. 세상을 들여다보는 완전히 새로운 렌즈를 선사하는 책이다.”
- 〈뉴사이언티스트〉
“죽음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욕망에 관한 대서사시다. 길가메시, 단테, 프랑켄슈타인, 진시황제, 알렉산드로스 대왕, 바울, 달라이 라마 등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추적한다.”
- 〈파이낸셜타임스〉
“케이브는 놀랍도록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게 인류의 오래 묵은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있다.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로 그러길 바라는 것일까?”
- 존 호건, 《전쟁의 종말》 저자
“케이브는 폭넓고 심오하며 탁월하다. 생명의 묘약과 연금술의 놀라움, 과학에 대한 신뢰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논의에서 경이로움을 일으킨다.”
- 〈커커스 리뷰〉
“케이브는 사후 세계를 투명하고 흥미롭게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그 어떤 골치 아픈 질문도 마다하지 않는다. 도발적이고 충격적이다.”
- 에릭 올슨, 《인간적인 동물》《우리는 무엇인가?》의 저자
기본정보
ISBN | 9788901181004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3월 04일 | ||
쪽수 | 415쪽 | ||
크기 |
152 * 224
* 18
mm
/ 58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삶을 위한 인문학
|
||
원서명/저자명 | Immortality/Cave, Step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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