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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처럼

임해성 저자(글)
엘도라도 · 2013년 11월 26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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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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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는 남자의 자질!
빈틈을 파고들어 시대를 지배한 남자 이야기『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처럼』. 현재 글로벌비즈니스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 임해성이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천하를 무력으로 아우르겠다는 ‘천하포무’의 기치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꿈꾸고 실행한 ‘남자’ 오다 노부나가를 통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말아야 할 ‘남자다움’의 미덕을 재조명한 책이다.

‘자기주도적인 삶’, ‘과감한 결단력’, ‘신속한 실행력’, ‘사람을 보는 눈’ 등 오다 노부나가가 이야기한 ‘남자다움’의 미덕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발현시킬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판을 읽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한다. 각 장 마지막에 저자의 시를 수록하여, 각 장에서 제시한 남자다움의 키워드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별도로 담은 부록은 오다 노부나가 리더십의 정수를 5가지의 핵심 가치로 집약하여 설명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해성

저자 임해성은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국제 협력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글로벌비지니스컨설팅(Global Business Consulting, GBC)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조직을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조직하자”는 모토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교육·연수·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세계 11개국을 넘나들며 업무를 수행했고, 특히 일본의 경우 40여 개 도시를 수백 번 넘게 오고가면서 역사, 문화, 사회 및 경제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얻었다. 또한 10년 동안 오다 노부나가의 땅이자 도요타자동차의 근거지인 나고야와 기후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다 노부나가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그의 삶과 사상을 비즈니스 리더십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도요타 방식의 모든 것을 파헤친 《도요타 VS. 도요타》, 똑똑하게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 혁신 전략 《워크 스마트》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디즈니랜드 야간 청소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과 인생의 제1원칙에 관한 감동실화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 세계 전쟁사를 통해 살피는 비즈니스 불패 전략 《전략의 본질》, GE 워크아웃 문제 해결방식의 토대가 된 커뮤니케이션 스킬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 등이 있다.

목차

  • 지은이의 말_남자, 남자를 떠올리다

    들어가며_남자, 시공간의 의미를 읽다

    제1장_남자, 울음을 멈추며 자라다

    제2장_남자, 꿈꾸되 꿈꾸지 않다

    제3장_남자, 말 속에 전략을 묻히다

    제4장_남자, 표정을 가리다

    제5장_남자, 경쟁자로 강해지다

    제6장_남자, 과거를 버리다

    제7장_남자, 자신만의 역사를 쓰다

    나오며_남자, 빈틈을 공간으로 열어젖히다

    참고문헌
    부록: 오다 노부나가 리더십 에센스_혁신을 조직하라

책 속으로

새로운 기술의 출현, 그것은 효율로써만 세상을 바라보던 기존 리더들에게 충격일 수밖에 없다. 총의 등장은 검과 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하는 기존의 고민을 무력화시킨다. 돌로 싸우던 부족이 청동기를 든 부족에 의해 사라져간 것과 마찬가지다. 기술 혁신, 새 기술의 출현은 경쟁자들을 완전히 다른 게임의 룰 속에서 다룰 수 있는 시공간을 만들어낸다. IBM, 노키아, 애플 등의 기업들이 그런 시공간 속에서 한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즐겼다. 이렇듯 요소 기술은 남에 의해 복제가 이뤄지지 않는 동안에는 분명한 경쟁 우위의 원천이 된다.
그런 조총의 충격이 일본에 전해진 것은 오다 노부나가가 열 살이 되던 1543년의 일이었다. 1543년 8월 23일, 일본 큐슈 남단에 위치한 섬 다네가시마(種子島)에 포르투갈 선박이 표류해왔다. 이때 다네가시마 영주가 조총에 주목해 두 정을 구입했다. 한 정은 자기가 갖고 한 정은 기술자에게 줘서 모조품을 양산하도록 했지만 총열과 총 아랫부분의 결합 방법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영주의 명을 거역할 수 없었던 기술자는 자신의 딸을 포르투갈인에게 시집보내고서야 그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그렇게 1년 후 수십 정의 조총이 완성됐고, 수 년 만에 전국으로 퍼지게 됐다.
---pp.21-22(‘男子, 시공간의 의미를 읽다’ 중에서)

TV 축구 중계를 보면 “공격수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해설을 종종 듣게 된다. 상대방 수비수들의 ‘빈틈’을 찾아 공격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에 언어가 주는 재미가 하나 있다. 바로 이 ‘공간’과 ‘빈틈’이다. 여러분은 ‘공간’과 ‘빈틈’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느 쪽이 더 넓고 크다는 느낌을 받는가. 아마도 백이면 백 ‘공간’이라는 단어를 택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두 단어의 의미는 같다. 공간이라는 단어는 ‘빌’ 공(空), ‘틈’ 간(間)이라는 한자로 이뤄져 있고 ‘빈틈’이라는 뜻이다. 놀랍지 않은가. 공간에 대한 의식도 절대적이지 않다는 말이다. 거시적으로 빈틈이란 미시적으로는 공간으로 보이기도 한다.
오다 노부나가에게 가장 중요한 가신인 마사히데가 자결했다는 소식은 봄꽃의 개화와 더불어 사이토 도산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장인에게 소식이 가는 건 당연할 터. 노부나가가 한 다리를 잃었다. 지금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겠는가. 게다가 도산은 딸을 시집보내고 아직 노부나가를 직접 본 일이 없었다. 도산은 노부나가에게 사람을 보내 접경지역에서 회동하자고 제의한다. 봄이 왔으니 정덕사(正德寺, 쇼토쿠지)에서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것이다.
도산의 입가에 미소가 스친다. 어리석은 녀석, 자고로 싸움이란 상대가 빈틈을 보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되는 법이건만, 이 바보는 그런 생각이 없는 모양이라고 도산은 생각했다.
---pp.49-50(‘男子, 꿈꾸되 꿈꾸지 않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판을 보라, 기회는 언제나 있다 !”
빈틈을 파고들어 시대를 지배한 남자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천하를 무력으로 아우르겠다는 ‘천하포무(天下布武)’의 기치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꿈꾸고 실행한 ‘남자’가 있다. 중세의 상징 무로마치 막부를 무너뜨리고 전국시대의 혼란을 넘어 통일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혁명가이자 최초의 근대인, 천재적이고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천하를 손안에 움켜쥔 전쟁의 귀재, 49년의 짧은 삶마저 쿨하게 스스로 마침표를 찍은 사내, 역사적 사실보다는 오히려 14편까지 출시된 베스트셀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신장의 야망(信長の野望)》으로 더 유명한 인물. 바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다.
《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자기주도적인 삶’, ‘과감한 결단력’, ‘신속한 실행력’, ‘사람을 보는 눈’, ‘변화와 혁신 의지’, ‘유목민 정신’, ‘확고한 원칙’, ‘정확한 현실 인식’ 등,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말아야 할 ‘남자다움’의 미덕을 오다 노부나가를 통해 재조명하고 그것들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발현시킬지 고민하는 책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판을 읽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한편의 전쟁 영화를 감상하듯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무엇이 가슴 속에서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한국과 일본을 수십 차례 오고가며 직접 취재하고 찍은 사진에서 저자의 노고가 엿보인다. 또한 각 장 마지막에 수록된 저자의 시(詩)는 해당 장에서 제시한 남자다움의 키워드를 곱씹도록 해주고, 별도로 담은 부록은 오다 노부나가 리더십의 정수를 5가지의 핵심 가치로 집약해 설명한다. 진정한 성장과 의미 있는 성공을 꿈꾸는 이 땅의 모든 남성들에게 자신의 삶을 충실히 경영할 수 있는 소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남자의 자질
오다 노부나가에게서 찾다
男子, 생존을 넘어 기필코 이기는 전략을 배우다

ㅡ생존에 갇혀버린 ‘남자다움’을 말하다

남자답게 살기 힘든 세상이다. 무엇이 남자다운지 알기도 어렵다. 유례없는 장기불황과 경기침체는 모든 것을 ‘생존(生存)’이라는 키워드로 가둬버렸다. 그저 살기 위해 아닌 척, 괜찮은 척하면서 그렇게 오늘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이 시대 사내들의 청춘은 암울하고 중년은 위태롭다. 저자는 이렇게 쓰고 있다.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기대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우울한 전망 속에 서 있다. 20대 청춘부터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불안한’ 마음을 공유해야 하는 상황에서 세대 간 갈등은 더 커져가고 있다. 내 일자리를 네가 빼앗아간다는 박탈감, 네가 앉기 전에 내가 먼저 앉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스펙을 쌓을수록 경쟁만 심화되는 현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피라미드 구조 속에서 경쟁해야 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자리가 적어지니 어쩔 수 없다. 그러다 마침내 경쟁에서 밀려난 장년층은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첫 번째 세대로서 또 다시 일자리를 놓고 젊은 세대와 경쟁해야 한다. 그렇게 여전히 경쟁은 끝나지 않는다.”
이처럼 살아남는 것이 지상 과제인 오늘날 ‘남자다움’을 되찾는 일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역설적이게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남자다워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마초가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자다움의 ‘미덕’을 되새기자는 의미다.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되지 말고 ‘진정한’ 남자로서 거듭날 때 비로소 세상에 우뚝 설 수 있다는 뜻이다. 이대로 휩쓸려 떠내려갈 수는 없다. 움츠릴지언정 뛰어오를 탄성은 잃지 말아야 한다. 위기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만’이 기회인 시대다. 이런 세상에서 남자라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내로 태어났으면 사내답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ㅡ왜 오다 노부나가인가?
“이런 생각의 끝에서 항상 만나게 되는 한 사내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천하를 무력으로 아우르겠다는 ‘천하포무’의 기치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꿈꾸고 실행한 남자다. 중세의 상징 무로마치 막부를 무너뜨리고 전국시대의 혼란을 넘어 통일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혁명가이자 최초의 근대인, 천재적이고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천하를 손안에 움켜쥔 전쟁의 귀재, 49년의 짧은 삶마저 쿨하게 스스로 마침표를 찍은 사내. 바로 오다 노부나가다.”
저자는 그가 보통의 남자들과 다른 점을, 뭇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 그 빈틈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마침내 커다란 공간으로 열어 보이는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판을 볼 줄 알았다. 판을 보고 빈틈을 찾아낸 것이다. 그리고 그 틈을 활짝 열어젖혀 거대한 ‘공간(空間)’으로 확장시켰다. 그렇게 이길 수밖에 없는 그만의 판이 펼쳐졌다. 사실 빈틈과 공간은 뉘앙스의 차이만 있을 뿐 같은 말이다. 공간이라는 단어는 ‘빌’ 공(空), ‘틈’ 간(間)이라는 한자로 이뤄져 있다. 즉, ‘빈틈’이라는 뜻이다. 대개 우리는 다른 것을 보고 다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같은 것을 보고서 다르다고 한다. 오다 노부나가의 눈에는 빈틈이 공간이요 공간도 빈틈이었다. 빈틈을 들여다보는 통찰, 안을 들여다볼 줄 아는 능력이 요즘 유행하는 단어 ‘인사이트(insight)’라고 할 수 있다. 오다 노부나가만큼 그것을 잘 보여주는 예는 흔치 않다. 물론 그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부분을 미화하지 않았다.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기 위해서다.”
혼돈에서 안정으로 가는 맥을 짚을 줄 알고, 무질서에서 질서를 이끌어내며, 점을 찍으면서도 면을 보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남자의 자질이다. 이 책은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태어난 곳에서 죽는 게 너무나 당연했던 시절, 보다 넓은 세상에 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갔던 사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남자들이 추구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우리 안에 넘쳐흐르는, 끄집어내야 할 에너지 말이다.”

ㅡ빈틈을 공간으로 펼쳐내는 힘
빈틈과 공간은 비록 같은 뜻이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반대의 뜻으로 쓰인다. 누구도 빈틈을 공간이라 말하지 않는다. 따라서 빈틈을 공간으로 펼쳐내는 힘이야말로 시대가 요구하는 남자의 자질이다. 좁디좁은 빈틈 속에 거대하고 광활한 공간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것을 “판을 읽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노부나가가 보인 행동들은 모두 ‘천하포무’라는 결론으로 대변될 수 있다. 결론을 그렇게 내린 것이다. 판을 읽었으니까. ‘판’을 보니 ‘빈틈’이 보였고, 그 순간 그것이 드넓은 ‘공간’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가신들은 끊임없이 ‘어떻게?’를 물었다. 그런 그들에게 노부나가가 던진 대답은 비웃음이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있는 법이다. 요즘이야말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는 그 다음 문제다. 머릿속에 없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이다. 우리 머릿속의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 울타리를 치면 안 된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지만, 환경을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다. 오다 노부나가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황으로 만들어갔다. 애초에 전략이란 ‘목적한 무엇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나와 당신이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은 ‘목적’이며 ‘목표’이다. 그 다음에 전략이나 전술이 ‘발견’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나 비즈니스 전략서가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원칙에서 시작해 ‘꿈이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식으로 끝난다. 저자는 그 반대라고 말한다.
“거꾸로다. 이미 자유롭게 된 다음 꿈을 꾸고 원칙과 자원을 선택해야 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긋는 방법 본위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의식적으로라도 결론을 먼저 내리고 그에 대한 근거를 찾는 ‘연역적’ 사고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오다 노부나가가 이를 제대로 증명해주고 있다.”
낡은 시대를 깨부수고 새 시대의 문을 연 오다 노부나가의 불꽃같은 삶을 통해 시대를 지배하는 ‘남자다움’이란 과연 무엇인지 되새기는 기회로 삼아보자. 빈틈을 공간으로 펼쳐내는 힘이 절실한 때다.

◎ 책속으로 추가
“그런데 도쿠가와님도 참 용기가 가상하십니다. 내 영지에 속하는 요새들을 차지하고도 제안에 응하시다니 말이지요.”
싸움에 유리한 때와 장소를 확보하라. 노부나가에게는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지금 이에야스는 손안의 새와 같다. 방패가 필요해서이긴 하지만, 협상이란 상대방의 약점을 나의 강점으로 만드는 것. 이에야스도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는 당분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보호막이 필요한 것이다. 보호막을 쳐주는 대가로 잃었던 땅을 되찾을 것이다. 그런데 이에야스가 이렇게 받아친다.
“그 땅은 선친 때부터 우리 가문의 영지였으나, 잠시 그 주인을 잃고 여러 사람의 손을 탄 것이지요. 그러니 다시 내줄 이유는 없습니다.”
어리게만 봤던 이에야스도 이제 스물이 넘어 어른이 된 것인가. 나이만 어른이 된 게 아니라 무리를 이끄는 리더로서 보여야 할 바를 보일 때가 됐다는 건가. 그렇다면 등 뒤를 받쳐줄 방패가 아니라 목덜미를 향해 날아올 창이 될지도 모를 일 아닌가. 노부나가의 부채를 든 손이 좌우로 허우적거리며 부챗살을 펼 공간, 빈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이에야스가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부채를 무릎 앞에 공손히 내려놓고는 이렇게 말한다.
“앞으로 평생 노부나가님 앞에서 이 부채를 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pp.80-81(‘男子, 말에 전략을 묻히다’ 중에서)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던가. 승승장구하던 노부나가를 둘러싸고 불과 6개월 만에 반(反) 노부나가 전선이 이처럼 공고히 구축된 것이다. 사방이 적대 세력에 포위된 노부나가는 다시 한번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된다.
힘과 힘의 싸움으로는 더 이상 버틸 방법이 없었다. 결국 노부나가는 절체절명의 순간 천황의 힘을 이용하기로 한다. 자신의 우호 세력인 천황의 칙령으로 강화를 실현시킨 것이다. 황실의 권위를 보호막으로 삼은 이 전략은 효과를 발휘했다. 오기마치 천황의 칙령으로 노부나가는 기사회생한다. 그러나 죽음만을 면했을 뿐 생애 최대의 치욕을 맛보는 순간이었다. 오쿠보 타다타카(大久保忠?)는 《미카와 이야기(三河物語)》에서 노부나가가 아사쿠라 요시카게에게 엎드려 절한 후 이렇게 말했다고 적고 있다.
“천하는 아사쿠라 님이 가지시고, 저는 두 번 다시 천하를 바라지 않겠나이다.”
노부나가는 분노를 키우며 주먹을 꽉 쥐었다. 남자라면 빚을 져도 크게 지라고 했다. 그리고 그 빚은 언젠가 반드시 갚는다. 절을 하는 행위는 상대에게는 포만감을 주고, 자신에게는 표정을 가릴 수 있는 장점도 있는 법이다.
---p.123-124(‘男子, 표정을 가리다’ 중에서)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이제는 총공격을 감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간 가신들에 대한 미안함과 부족한 주군에 대한 원망조차 떠올릴 새 없이 카츠요리 군은 마침내, 그러나 너무도 때늦은 합일에 도달했다. 총공격. 하지만 구로자와 아키라(?澤明) 감독이 연출한 영화 《카게무샤(影武者)》의 마지막 장면에서처럼 노부나가 군은 보이지 않는다. 달려 나가는 카츠요리 부대와 이어지는 총소리만 들렸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혼을 달래는 향불인 듯 퍼져나가는 화약 연기 사이로 다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카츠요리 병사들의 주검뿐이었다.
그렇게 1시간 이상 병력을 쏟아 부었다. 1만 8,000명의 움직임이 멈춘 시각은 오후 3시경. 사망자 1만 2,000명. 부상자 4,000명. 행방불명 2,000명. 그렇게 1만 8,000의 숫자가 채워졌다. 카츠요리는 죽은 가신들의 죽음을 헛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살아서 돌아갔다. 비통해하는 그를 살아남은 가신들이 설득했다. 애초에 카츠요리의 자만심만 아니었다면 죽을 리 없는 가신들의 죽음은 그렇게 헛되고도 헛됐다. 차라리 그때 카츠요리가 죽었더라면 구질구질하지는 않았을 것이었다.
---p.192-193(‘男子, 자신만의 역사를 쓰다’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01161143
발행(출시)일자 2013년 11월 26일
쪽수 244쪽
크기
148 * 215 * 20 mm / 41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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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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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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