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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

이유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03월 1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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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155241(8901155249)
쪽수 276쪽
크기 148 * 224 * 20 mm /4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삼천 년 대륙의 역사가 만만해진다!

『중국의 역사』는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중국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역사’라는 프레임을 통해 정리하는 책이다. 중국 신화를 전공한 저자답게 탁월한 이야기꾼이 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펼쳐낸다. 황하문명이 시작되는 태초부터 시진핑 체제의 현대까지, 삼천 년 역사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꼭 알아야 할 50가지 이야기를 시대 순으로 설명하여, 중국사의 흐름을 잡는다.

이 책의 각 에피소드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중국에 대한 상식들이 담겨 있다. 흔히 나라를 망친 여인으로 묘사되는 경국지색이 알고 보면 역사의 희생양이었다는 점, 진시황이 세운 중국 최초의 왕조 ‘진’이 통일을 지속한 것은 겨우 15년에 불과했다는 사실 등 중국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나아가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을 닮은 송태조의 진교병변 이야기, 사육신 성삼문과 비슷한 충신 방효유의 사연 등 한국인의 눈으로 중국을 읽어내는 재미가 곳곳에 숨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유진 저자 이유진(李有鎭)은 연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신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역사와 신화를 꾸준히 연구하며 여러 대학에서 중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넓은 대륙에서 수천 년의 시간 동안 펼쳐진 중국의 역사를 대중들에게 쉽고 재밌게 전하기 위해 늘 고민한다.《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 《이야기가 있는 중국문화 기행》(공저) 등을 쓰고 《동양고전과 푸코의 웃음소리》,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장자, 카페테리아에서 만나다》, 《중국신화사(상,하)》(공역)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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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우리가 중국이라 부르는 곳

1부 중국의 탄생 ?-A.D. 220
1장_중원의 아침이 밝아오다 : 전설의 시대~춘추전국(?-B.C. 221)
역사 프로젝트, 신화와 전설을 역사로 만들다 / 경국지색은 역사의 희생양 / 제자백가, 동양사상의 황금시대

2장_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시황제 : 진(B.C. 221-B.C. 206)
진시황, 그가 꿈꾼 것과 남긴 것 / 분서갱유의 전말

3장_대제국의 빛과 그림자 : 한(B.C. 206-A.D. 220)
숙명의 라이벌, 항우와 유방 / 실크로드의 탄생
/ 사마천, 그가 궁형을 선택한 이유 / 제국에 드리워진 몰락의 그림자

2부 또다시 분열, 그리고 통일 220-907
4장_난세에도 삶은 계속된다 : 삼국~남북조(220-589)
포스트 삼국, 팔왕의 난 / 한족 문명을 동경한 선비족의 효문제 / 시서화의 물결이 강남을 수놓다

5장_모든 꽃은 진다, 인생이 그러하듯 : 수~당(589-907)
토목공사와 전쟁으로 망한 수나라 / 군주는 배, 백성은 물 / 중국 유일의 여황제 측천무후
/ 최고의 국제도시, 장안 / 미인박명이라, 양귀비 / 바람 앞의 등불 같구나!

3부 대륙의 영원한 주인은 없다 960-1644
6장_풍요의 덫에 빠지다 : 송(960-1279)
무인 조광윤이 건국한 문인의 세계 / 청명상하도, 개봉의 번영을 그림에 담다
/ 문명 강국, 외세에 덜미를 잡히다 / 이상은 현실과 다르나니, 왕안석의 개혁과 좌절
/ 예술 천재, 정치 바보 휘종 / 악비와 진회, 죽어서도 끊어지지 않는 끈질긴 악연

7장_말 위에서 제국을 세우다 : 원(1271-1368)
지구의 반을 정복한 남자, 그 이름은 칭기즈 칸 / 천하를 설계한 몽골의 브레인, 야율초재
/ 동방견문록,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베스트셀러 / 백년을 견디지 못하고 스러진 제국

8장_한족이 돌아왔다 : 명(1368-1644)
주원장, 빈농에서 황제가 되다 / 충절의 비극, 방효유
/ 명나라 수도에 나타난 기린 / 명나라는 왜 만리장성 축조에 매달렸을까?

4부 제국의 종말, 청 1644-1911
9장_만주족, 중국의 땅덩어리를 키우다 : 제국의 번영(1644-1796)
난공불락 산해관의 문이 저절로 열리다 / 문자의 감옥에 갇힌 지식인 / 매카트니, 십전노인 건륭제를 만나다

10장_영국과 태평천국, 중국을 뒤흔들다 : 흔들리는 제국(1839-1864)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전쟁, 아편전쟁 /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태평천국의 왕 홍수전

11장_공룡이 쓰러지다 : 제국의 붕괴(1860-1911)
이제는 배울 수밖에 없다, 양무운동 / 청일전쟁의 패배로부터 신축조약 체결까지 /중국인의 중국을 만든 민족주의의 형성 / 이제 정말 끝이란 말인가! / 끝없는 욕망의 화신, 난세의 간웅 원세개

5부 중화의 나라, 인민의 나라 1912-현재
12장_새로운 도전,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1912-1949)
희망의 길을 만들어가다, 오사 운동 / 장쉐량, 국공합작을 이끌어낸 서안사변의 주인공 /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다

13장_위대한 중화의 부활을 꿈꾸다(1949-현재)
문화대혁명, 그 상흔의 시간 /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 먼저 부자가 되라,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 중국은 늘 하나다, 일국양제 / 대국굴기, 대국으로 우뚝 솟은 중국

나오며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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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원래 중국은 국가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중원’을 가리키는 말로, 오늘날 하남성을 핵심으로 한 황하 중하류 일대가 그에 해당한다. 또한 중국에는 이·융·만·적의 사방 오랑캐로 둘러싸인 천하의 ‘중심’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중국과 같은 의미로, 화하·중화·제하·제화·신주·중토 등의 용어가 사용되었다. 소수민족을 중국인으로 아우르고자 하는 중화인민공화국으로서의 ‘중국’과, 주변의 이민족보다 우월한 문명을 자처하던 고대의 ‘중국’은 분명 다르다.
-들어가며(12쪽)

2004년부터 국가급 전례로 행해지고 있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삼국지》가 먼저일까? 《사기》가 먼저일까?
머릿속에 뒤엉킨 중국에 대한 상식을 정리한다!
공자는 진시황의 할아버지? 유가, 도가, 법가는 무엇이 다를까! 중국의 황금시대 당, 송, 명 왕조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는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중국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역사’라는 창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한다. 중국 신화를 전공한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꾼이 되어 중국에 대한 우리의 상식과 교양 지수를 높인다. 유구한 역사가 시작되는 신화 전설의 시대에서 G2 시대를 맞이한 현대까지, 3천 년 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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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리뷰어 클럽에서 일곱 번째 받은 책이다. 이 책을 받았을 때는 마음이 착잡했다. 2013년 리뷰어클럽 1기에서는 [문학/청소년]분야였는데, 2기에는 [역사/지리] 분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역사/지리] 분야에서 첫 번째로 받은 책이다.   역사와 지리는 학창 시절에 흥미를 갖고 있던 교과였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중학교 국어교사이다. 그렇다면 문학과 청소년 분야가 내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책과의 만남은 사람과의 만남과 마찬가지로 인연이다. 그 인... 더보기
  • 역사책을 고를 때는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마치 논문의 수준정도로 되어 있어 여기저기 원문을 그대로 옮겨다놓고 어려운 해석을 해놓아 그것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짐작도 가지 않은 적이 있어 책을 읽다가 그만 좌절하여 덮어야만 했다. 혹은 너무 간략하게 되어 있어 읽고 나면 다 아는 내용을 읽었다는 느낌밖에 남는 게 없을 때가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그저 사실의 나열에만 그쳐서 나중에 "그래서? "라는 질문들만이 남아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 더보기
  •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늘 함께 해오고 있는데, 솔직히 중국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고등학교 시절 고려와 조선시대의 역사를 배우면서 자꾸 이름이 바뀌던 중국을 보면서, 도대체 수나라, 당나라, 명나라, 원나라가 지금의 중국과 같은 나라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나라인지 매번 헷갈리기만 했다. 하긴 우리 나라의 역사도 가끔 헷갈리는데 남의 나라 역사가 헷갈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 겠다.   하지만 이제는 미국과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대국이 되었고, 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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