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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155234(8901155230)
쪽수	78쪽
크기	190 * 237 * 15 mm /35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왜 파리지옥은 곤충을 먹을까?

아이들을 위한 과학작가 별똥별 아줌마의 「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 시리즈 『내 이름은 파리지옥』. 이 시리즈는 식물, 동물, 그리고 자연 현상뿐 아니라, 우주까지를 주인공으로 삼아 오묘한 과학의 비밀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식과 감성과 철학이 녹아져 있어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성장시킵니다.

이 책은 과학, 웃음, 감동이 어우러진 가슴 찡한 식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광합성을 통해 씨앗을 만들어 세대를 이어 가는 식물의 감동적 일생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못 말리는 공주병 '파리지옥'이 수다쟁이 '치즈잎'을 만나 겪는 사건사고를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식충 식물의 놀라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그림작가 김이랑의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과장된 유머러스한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과학, 이야기, 웃음 그리고 감동!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들려주는
가슴 찡한 식물 이야기

난 아무 생각 없이 곤충을 잡아먹는 무자비한 식물이 아니야!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의 끝나지 않는 과학이야기
스테디셀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었던 이지유 선생님이 ‘본격 이야기과학’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동안 우주, 화산, 공룡, 천문대 등을 깊이 있게 그러나 특유의 입담을 통해 쫄깃하고 쉽게 들려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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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파리지옥 co**arta | 2013-07-22 | 추천: 0 |

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 내이름은 파리지옥 책이예요 이 책을 우연히 보고선.. 파리지옥의 그림이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징그럽게 생각했던 식충 식물 파리지옥이 너무 너무 이쁘게 그려진 책 표지를 보며 공부병 파리지옥이 아닐까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었네요^^ 큰아이 학교 가는길에 화분들을 내 놓고 파는 곳이 있어요 아이들의 등교길에 있어 .. 인도 양쪽에 화분을 놓고 팔고 있어서 사람이 한두명 겨우 지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 그 화분 파는 분들이 참 얄밉다 느껴... 더보기

이지유의 네버엔딩 과학이야기 내이름은 파리지옥 책이예요
이 책을 우연히 보고선..
파리지옥의 그림이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징그럽게 생각했던 식충 식물 파리지옥이 너무 너무 이쁘게 그려진 책 표지를 보며
공부병 파리지옥이 아닐까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었네요^^

큰아이 학교 가는길에 화분들을 내 놓고 파는 곳이 있어요
아이들의 등교길에 있어 ..
인도 양쪽에 화분을 놓고 팔고 있어서 사람이 한두명 겨우 지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
그 화분 파는 분들이 참 얄밉다 느껴었는데
봄이 되면서.. 다양한 화분들이 나오고..
다양한 식물들이 나오면서 아이와 등교길에 꽃, 화초들을 보며 이야기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요즘은 길을 지나가는 불편함 보다..
어떤 식물이 나와 있을까 관심이 더 가진다죠..

그렇게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꽃 이야기. 식물 이야기를 가끔 하는데
식충식물이 어느순간부터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식충 식물을 보며 아이가 궁금해하는게 참 많았는데
내이름은 파리지옥 책을 통해 식충식물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식충식물은 곤충들을 무조건 한정 없이 잡아 먹는줄만 알았는데
어느정도 큰 곤충만 잡아 먹는다네요.
식충 식물이 어떻게 벌레를 잡고.. 어떻게 그 곤충이 큰지 작은지 알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우리 사람들을 위와 장속에서 음식을 녹이고 소화한다면..
식충식물은 잎에서 소화액이나와 곤충을 녹인답니다.
사람은 찌거기가 남게 되어 냄새나는 응아로 배출하지만..
식충식물은 남는 것 없이 다 녹여서 액체로 후루룩 한다네요^^

식충식물 파리지옥의 이야기만 다룰거라 생각했었는데
초록머리라 파리지옥이 부르는 치즈풀을 만나면서 식물들에 대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게 된답니다.

기공이 무엇인지..
광합성과 물관. 체관
그리고 왜 식물의 잎이 초록색으로 보이는지도 배우게 되요...

파리지옥이 이제 태어나 자라는 치즈풀이 궁금해하는 것들은 하나하나 설명해주다보니..
둘의 대화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식물들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곤충을 7마리까지 먹게 된다는 식충 식물..
7마리째 곤충을 먹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 파리지옥은 100년을 살았다는 천둥 나무에게 물어보게 되요
그리고..
7번째 곤충을 먹게 되면 다음에 시들게 된다는걸 알게 되죠..
마지막 곤충을 안 먹으려 고집부리던 파리지옥은...
그 마지막 7번째 곤충은 나를 위해... 내가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닌..
앞으로 새로 태어날 동생들을 위해 먹는다는걸 깨닭게 된답니다.
파리지옥의 언니들.. 그 위 언니들도 .. 다들 마지막 곤충은 안 먹으려 고집부리다..
동생들이 태어나게 하기 위해 먹었다는걸 알게되죠...

처음에 파리지옥과 치즈풀의 수다를 들을땐..
공주병 파리지옥 같다는느낌도 들면서 참 재밌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뒤로 가면서...
가슴이 찡해지는 이야기였네요.

나를 희생해서 새로운 싹... 동생이 태어나게 하는 식물들...

식충 식물파리지옥과 함께하면서..
쉽고 재밌게 신기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찡해짐을 느낄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닫기
즐거운 과학이야기~ ra**l5 | 2013-07-16 | 추천: 0 |

여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식충식물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게되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파리지옥에 관한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답니다. 공주병에 걸린 파리지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 볼 수 있었지요.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이야기들이 진행된답니다. 중간마다 말풍선이 있어서 만화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졌어요. 주인공인 파리지옥과 함께 등장하는 치즈잎과의 대화들이 참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이 책은 일반적인 동화책에서 더 나아가 과학적인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더보기

여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식충식물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게되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파리지옥에 관한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답니다.
공주병에 걸린 파리지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 볼 수 있었지요.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이야기들이 진행된답니다.
중간마다 말풍선이 있어서 만화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졌어요.
주인공인 파리지옥과 함께 등장하는 치즈잎과의 대화들이 참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이 책은 일반적인 동화책에서 더 나아가 과학적인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서 많은 공부를 해볼 수 있지요.
어떻게 해서 물속 식물이 육지로 올라와 살게 되었는지..
광합성 작용등 식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글을 모르는 동생이 책을 먼저 보았는데 그림만 봐도 너무나 재미있어하더군요.
깔깔 거리기도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책에 빠지더라구요.
딸도 파리지옥이라는 식충 식물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워보았어요.

책을 읽고서 무얼할까? 물어보았더니 그림을 그리고 싶다더군요.
두아이들이 파리지옥의 생김새를 생각하며 그려봅니다.파리지옥 안에 벌과 곤충들이 들어있는 그림으로 그려주었네요.
특히 누나는 아랫쪽 잎이 가슴같다며 그것까지 표현해줬네요.ㅋ

파리지옥을 비롯한 식충식물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을 해주는 책이랍니다.
재미있게 파리지옥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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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이 들려주는 식물과 식충식물의 재미난 이야기 na**popo | 2013-07-15 | 추천: 0 |

베란다에 조그마하게 화분들을 키우고 있어요... 가끔 유명을 달리하는 녀석들이 있으니...아이들 데리고 간간히 화원에 가게 되어요. 때론 아파트 장설때 들어오는 꽃집에서도 우리 꼬맹이들이 늘 두눈 번쩍이며 득템을 노리고 있는 아이가 요 파리지옥이라지요. 사실 파리지옥이라는 끔찍한 이름과는 달리... 어른 손톱만한 작은 잎은 여려도 보이고 실제로 여리기도 한지, 항상 플라스틱 통에 씌어져 있긴하더라구요. 그렇게 늘 바로보기만 했던 파리지옥...요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 보게 되었네요. 주인공 ... 더보기

베란다에 조그마하게 화분들을 키우고 있어요...
가끔 유명을 달리하는 녀석들이 있으니...아이들 데리고 간간히 화원에 가게 되어요.
때론 아파트 장설때 들어오는 꽃집에서도
우리 꼬맹이들이 늘 두눈 번쩍이며 득템을 노리고 있는 아이가 요 파리지옥이라지요.
사실 파리지옥이라는 끔찍한 이름과는 달리...
어른 손톱만한 작은 잎은 여려도 보이고 실제로 여리기도 한지,
항상 플라스틱 통에 씌어져 있긴하더라구요.
그렇게 늘 바로보기만 했던 파리지옥...요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 보게 되었네요.

주인공 파리지옥양은 지독한 공주병이에요.
자신의 향기와 모습을 너무 자랑스러워 하지요.
예쁜 속눈썹을 단 눈이 깜빡이듯 우리 파리지옥양도 입을 깜빡깜빡하며 벌레를 잡아먹고 살아가요.

사실 집에 쉽사리 파리지옥을 데려오지 못하는 것은
식충식물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그런것도 있는 것 같아요.
벌레가 없으면 잡아서라도 줘야 하나? 벌레를 못 먹으면 죽어버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책을 읽어보니 굳이 벌레를 먹지 않아도 살수 가 있다고 하네요.

파리지옥은 그렇게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자라고 성장하고
벌레를 잡아 먹을 수 있는지..
자신과 같은 식충식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또 새로 만난 수다쟁이 치즈잎과 100년을 살아온 나무 천둥소리와 이야기를 통해
식물들이 어떻게 자라는지..광합성을 하고 체액과 수액을 이동하며,
뿌리로 영양소를 빨아들이는지를 이야기해요.

파리지옥과 치즈잎과 천둥소리의 이야기에 빠져 있다보면 식충식물은 물론 나무와 여러 식물에 대한
비밀을 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또한 마지막에 파리지옥양이 마지막 벌레를잡아먹고 동생을 위해 영양소를 공급하며 시드는 모습은
왠지 인어공주도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면 왠지 옆 친구의 수다를 듣는 듯한데..
그 수다 속에 식물이 있고 자연이 있고, 삶과 죽음까지 식물의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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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림/내이름은 파리지옥 na**love | 2013-07-15 | 추천: 0 |

동화책? 만화책? 창작책? 아님 자연관찰책? 분명한 것은 어려운 식물의 생태에 대해서 너무도 쉬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것이다. 무섭고 징그럽게만 느껴지던 파리지옥!!! 하지만 <내이름은 파리지옥>을 통해서 파리지옥은 너무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런 식물이라고 할까? 그림하나 글자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재미있게 표현을 했을지.... 파리지옥과 치즈잎의 일생을 어떤면에서는 만화적인 면을 넣어주기도 해서 ... 더보기

동화책? 만화책? 창작책? 아님 자연관찰책?

분명한 것은 어려운 식물의 생태에 대해서 너무도 쉬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것이다.
무섭고 징그럽게만 느껴지던 파리지옥!!!
하지만 <내이름은 파리지옥>을 통해서 파리지옥은 너무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런 식물이라고 할까?

그림하나 글자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재미있게 표현을 했을지....

파리지옥과 치즈잎의 일생을 어떤면에서는 만화적인 면을 넣어주기도 해서
두 식물간의 우정으로 이야기는 꾸며져 있다.

뽑내기 좋아하는 파리지옥은 우연히 자신의 옆에 뿔쑥 자라난 치즈잎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다음 자손을 위해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면 죽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죽음이 아닌 또다른 파리지옥의 생을 위한 것이다.

아이에게 죽음이라는 조금은 어두운 소재까지도 아름답게 승화시켜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점까지 비추어진다.
사실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먼저 읽었을 때 살짝 눈물까지 비추며 슬퍼했다는....

아직은 어려서 이야기를 짧게 줄여서 요점만 이야기를 하고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금더 커서 혼자 읽으며 엄마가 그랬듯 혼자 키득키득 거리며 읽기도 할 것이고 슬퍼하는 부분도 만날 것이다.

7세 이상 어린이들이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완전 강추!강추!!! 닫기
내 이름은 파리지옥-매력적인 식충식물의 세계 sa**95 | 2013-07-15 | 추천: 0 |

내 이름은 파리지옥 이지유 글 / 김이랑 그림 / 해그림 (이 책은 도치맘까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 받은 책입니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이지유의 책이다. 대학에서 과학교육학과 천문학, 과학영재교육학을 공부한 지은이가 들려주는 식충식물 파리지옥에 관한 이야기. 이 이야기는 공주병에 걸린 파리지옥이라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파리지옥이 치즈잎 씨앗을 만나며 수다쟁이 궁금이 씨앗에게 파리지옥이 자기의... 더보기

내 이름은 파리지옥
이지유 글 / 김이랑 그림 / 해그림

(이 책은 도치맘까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 받은 책입니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이지유의 책이다.
대학에서 과학교육학과 천문학, 과학영재교육학을 공부한
지은이가 들려주는 식충식물 파리지옥에 관한 이야기.

이 이야기는 공주병에 걸린 파리지옥이라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파리지옥이 치즈잎 씨앗을 만나며 수다쟁이 궁금이 씨앗에게
파리지옥이 자기의 일생에 대해 설명해 주는 형식이다.

어렸을 때 자연관찰 책을 통해 파리지옥에 대해 알고 있는 쌍똥이..
그 중 아들래미는 식충식물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재미있어 했는데
역시나 아직까지도 기억을 하고 있어 책 제목을 보고 반가워했다.

식충식물인 파리지옥,끈끈이주걱,네펜데스 등
이름이 특이해서인지..식물이 곤충을 먹는게 신기해서인지
이름을 줄줄 대며 식충식물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책 제목 글씨체도 식충식물 같다며 책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다고 좋아했다...

사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사 준 자연관찰책 시리즈는
너무 재미 없고 딱딱한 백과사전 형식이라
엄마인 내가 읽어줄 때 재미없어 지루했었는데
이 책은 아이들보다 엄마인 내가 더 좋아했던 듯 싶다.

학습적인 느낌을 주기 보다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이 첨가된
이야기 형식의 책을 통해 딱딱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전달해 주는 게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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