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영화처럼 생생한 공룡의 세계로 떠나요!
WOW 공룡화보 100

세계적인 유명 공룡 화가들 다수 참여!
인기 공룡부터 최근 발견된 공룡까지 총 100마리 수록!

영화처럼 생생한 공룡 시대가 펼쳐져요!
『WOW 공룡화보 100』은 공룡, 익룡, 수장룡 등 중생대 고생물 총 100마리에 대해 영화처럼 생생한 화보를 제시한다. 공룡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공룡을 사진으로 포착한 것처럼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화면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 배경 속에 어우러진 공룡들의 생태를 잘 드러낸다. 옆모습 중심으로 공룡의 모습을 보여 주는 다른 책들과 달리, 공룡들이 살아가는 상황 속에서 모습을 잘 드러내는 장면들을 포착한 점이 눈에 띈다. 플라테오사우루스 같은 경우, 메마른 강가에 물을 찾으러 나온 플라테오사우루스 무리를 보여 주며 옆모습, 앞모습, 고개를 튼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높은 수준의 그림을 제공할 수 있는 까닭은 캐나다,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곳곳의 고생물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했기 때문이다. 고생물 아티스트들은 전문적인 공룡 사이트를 구축해 놓을 정도로 방대한 자료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공룡들을 정확하게 묘사하며 지속적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각 공룡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개체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그림을 제공한다.

최근에 발견된 공룡, 희귀 공룡까지 최신 공룡 자료가 가득!
이제 가장 작은 공룡은 콤프소그나투스가 아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인 안키오르니스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안키오르니스는 2010년 깃털 분석 결과, 오늘날의 크낙새나 상아부리딱따구리처럼 검은색 바탕에 날개에는 흰 무늬가 있고, 머리 위에는 붉은색 볏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WOW 공룡화보 100』에서는 안키오르니스의 모습이 생생하게 복원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2011년 새끼를 밴 화석이 미국에서 발견된 폴리코틀루스가 새끼를 낳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010년에 새롭게 발견된 ‘악마의 뿔 달린 얼굴’ 디아블로케라톱스, 2012년에야 이름이 지어진 그리포케라톱스, 유네스코케라톱스의 생생한 모습과 정보도 실려 있다. 이처럼 최신 공룡 자료들을 가득 수록한 『WOW 공룡화보 100』에서는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공룡들, 공룡에 관한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前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학예연구관으로 있는 ‘공룡 박사’ 임종덕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거쳤다.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
『WOW 공룡화보 100』은 일러두기부터 용어 설명까지 매우 친절하게 쓰인 책이다. 한글을 배운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읽을 수 있게끔 구성했다. 본문은 공룡의 특징을 중심으로 한 재미있고 쉬운 설명으로 되어 있으며, 어려운 용어는 부록에서 다시 쉽게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준다. 예를 들어, 오리주둥이 공룡들의 주요 특징인 ‘관’에 대한 설명은, 관이 보이는 화석 사진을 함께 실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본문 속 각 공룡의 설명 옆에는 공룡의 몸길이, 몸무게, 살던 시기, 살던 곳, 먹이 등의 특징이 한눈에 보이도록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몸길이를 티라노사우루스와 비교해 놓아, 실제 공룡 세계에서 각 공룡이 얼마만한 크기였는지 가늠할 수 있다.
공룡의 이름을 가나다 순으로 소개하고 있어 찾아보기 쉬우며, 부록에는 다른 고생물과 달리 공룡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지,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은 어떻게 다른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룡은 누구인지, 공룡은 왜 멸종했는지 등 공룡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다루고 있다.

대표 공룡 30마리 포스터가 실려 있어요!
맨 마지막에는 가위로 잘라 사용할 수 있는 ‘대표 공룡 30마리 포스터’가 실려 있다. 육식 공룡은 빨간색으로 초식 공룡은 파란색으로 표시해 서로 다른 생김새의 큰 특징도 이해할 수 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부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