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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질서의 기원 불안정성을 극복할 정치적 힘은 어디서 오는가

양장본
프랜시스 후쿠야마 지음 | 함규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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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149325(890114932X)
쪽수 598쪽
크기 153 * 224 * 35 mm /110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origins of political order : from prehuman times to the French Revolution/(The)origins of political order : from prehuman ti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권력의 원천과 흥망성쇠의 메커니즘을 찾는 대장정!

불안정성을 극복할 정치적 힘은 어디서 오는가『정치 질서의 기원』. 《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의 출간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킨 저자 후쿠야마가 정치 위기의 본질을 통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지적 대장정을 펼쳤다. 인간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정치 발전의 필요조건을 탐구하는 동시에 민주주의의 약화, 강력한 정부의 부재 같은 현실 정치의 현상을 통찰하는 명쾌한 논리를 제시한다. 저자는 강력하고 통일되어 있는 국가와 그 국가에 책임을 요구할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강한 국가와 강한 사회가 균형을 이룰 때 자유민주주의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국가의 허약함’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책임 있는 정부의 중요성과 앞으로 근대 정치제도의 3요소 ‘국가, 법치주의, 책임정부’ 가 완전하게 갖추어져야 할 것을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미래 정치학자이자 역사철학자인 저자가 장구한 인류 역사를 세세하게 분석하여, 인간의 기원부터 동서양 역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사례, 진화생물학부터 거시경제학까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울러 완성한 책이다. 총 2권으로 예정된 저작 중 1권인 이번 책은 인간의 생물학적 기초부터 시작해 무리, 부족을 이루고 국가를 형성하는 단계를 거쳐 프랑스혁명과 산업혁명까지 시기를 담고 있으며, 산업혁명 이후 경제성장이 정치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찰하여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에 있어 책임 있는 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랜시스 후쿠야마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1952년 일본 이민 3세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코넬 대학교에서 서양 고전을 전공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 소재 랜드연구소에 몸담았고, 1989년에는 미국 국무부 정책기획실 차장을 지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조지메이슨 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를 역임한 뒤, 2005년 존스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학장으로 있으면서 국제개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현재는 스탠퍼드 대학교 민주주의·개발·법치주의 센터에 있다. 미래 정치학자이자 역사철학자인 후쿠야마는 동유럽의 사회주의가 붕괴되기 시작한 1989년, <역사의 종언>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2년에 이 논문을 바탕으로 《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을 출간했다. 공산권이 몰락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함으로써 헤겔과 마르크스적 의미의 역사는 끝났다는 내용을 담아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1995년에는 이데올로기와 제도의 역사가 끝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체제가 지속되려면 윤리·도덕·관습 같은 사회 구성원 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트러스트Trust》를 출간했고, 1999년에는 이전의 저서와 달리 역사는 일정한 주기로 붕괴와 재건을 되풀이한다는 내용을 다룬 《대붕괴 신질서》를 출간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함규진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동양 정치사상과 그 현실적 적용에 중점을 두고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왕의 투쟁》《왕의 밥상》《왕이 못 된 세자들》《10대와 통하는 윤리학》 등이 있고, 논문으로 <정약용 정치사상의 재조명> <조선 역대 왕들의 감선> 등이 있다. 《대통령의 결단》《마키아벨리》《팔레스타인》《죽음의 밥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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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 해제 7 l 서문 13

1부. 국가 이전l 인간의 출현부터 국가의 등장까지
01 정치는 왜 필요한가 24
02 정치의 생물학적 기반 50
03 무리 수준의 정치 74
04 부족사회-재산권, 정의, 전쟁 89
05 리바이어던이 등장하다 107

2부. 국가 만들기l 종교와 사상이 국가 건설의 경로를 가르다
06 국가 건설 이전의 중국 126
07 전쟁과 국가의 탄생 140
08 위대했던 한(漢)나라의 체제 160
09 가산제로 돌아간 중국의 정치 쇠퇴 171
10 인도, 멀리 우회하다 184
11 종교에 기반한 인도 사회 196
12 허약했던 인도 정치체들 209
13 무슬림 사회, 노예를 활용해 부족사회에서 벗어나다 223
14 맘루크, 이슬람을 구하다 237
15 오스만 국가의 전성기와 쇠퇴기 249
16 기독교가 가족주의를 타파하다 265

3부. 법치주의l 법은 어떻게 종교의 자리를 대신했는가
17 법치주의의 기원 280
18 국가가 된 교회 297
19 교회가 된 국가 312
20 동양적 전제주의 327
21 붙박이 산적 341

4부. 책임정부l 통치자에게 책임을 묻다
22 국가 건설의 네 가지 유형 358
23 약한 절대주의와 가산제 국가 체제: 프랑스 373
24 대서양을 건넌 가산제 국가 체제: 라틴아메리카 392
25 국가에 대한 제약과 강력한 국가 사이: 헝가리 411
26 보다 완벽한 절대주의: 러시아 425
27 조세와 대표: 영국 442
28 책임정부와 절대주의의 갈림길 463
5부. 정치 발전 이론의 발전을 위하여
29 정치 발전과 쇠퇴의 조건 478
30 달라진 정치 발전의 조건 500

감사의 말 527 l 주석 529 l 참고문헌 572 l 찾아보기 592

책 속으로

국가란 과거에 얽매인 존재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수백 년 또는 심지어 수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이 여전히 정치의 성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사실이다. 오늘날의 정치제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려면 그 기원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제도들이 종종 우연히 비계획적으로 생겨났음을 통찰해야 한다. (14쪽)

21세기의 두 번째 10년을 맞이하는 지금, 민주주의 세계에 돌고 있는 돌림병 몇 종류가 눈에 띈다. 첫째로는 민주개혁 성과가 완전히 뒤집혀버린 예로, 러시아, 베네수엘라, 이란 등이 그렇다. 이들 나라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최고 지성의 가장 주요한 성과물.”
“현대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사상가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기념비적 역작
오늘날의 정치적 위기와 혼란은 어디서 오는가?

출간되기 전부터 미국 주요 언론과 학자들이 ‘대작’, ‘새로운 정치학 고전이 될 것’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던 정치사상가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신작. 현대사의 커다란 전환기마다 날카로운 전망을 내놓아 세상을 놀라게 했던 후쿠야마가 중국의 부상과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쇠퇴 현상 속에서 보다 강력한 정치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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