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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건축 이야기 인류와 건축의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탐색

후지모리 데루노부 지음 | 한은미 옮김 | 이순 | 2012년 05월 1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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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143989(8901143984)
쪽수 180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人類と建築の歷史 / 藤森照信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와 건축의 역사는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인류와 건축의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탐색 『인문학으로 읽는 건축 이야기』. 건축학, 인문학, 예술분야를 망라하며 건축을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인류가 최초의 집을 얻기까지 겪어야 했던 사건과 역사들을 보여주며, 영국의 스톤헨지, 프랑스의 카르나크 열석부터 일본, 한국의 다양한 입석과 고인돌까지 세계 공통의 거석문화를 통해 옛날 사람들의 열망과 마음을 엿본다. 또한 다양성과 복잡성의 세계로 뛰어든 4대문명, 4대 종교 시대의 건축, 대항해시대 유럽의 세계 진출과 18세기 산업혁명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아시아의 건축에 미친 영향, 20세기 무국적 모더니즘과 그 의미 등 인류와 건축의 행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살펴보고 있다.

목차

제1장 사람이 만든 가장 위대한 물건, 집

최초의 인간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매머드에서 쌀과 보리로 바뀐 주식
신석기가 집을 탄생시키다
집이 인간에게 가져다 준 것

제2장 집은 나를, 건축은 우리를 만든다

신의 거처, 건축의 탄생
지모신앙에서 태양신앙으로
몰타의 신전
인류는 왜 돌을 세웠을까

제3장 일본 열도 주거의 뿌리를 찾아서

토기에 빠진 사람들
동물 둥지를 닮은 수혈식 주거
편리한 집이냐, 아름다운 집이냐
철과 논과 고상식 주거
가옥문경

제4장 신들이 머무는 곳

유적을 통해 보는 신들의 거처
신사 건축은 어떻게 생겨났나
신사 건축 스타일의 확립

제5장 청동기시대부터 산업혁명까지

4대 문명의 건축과 차별화
4대 종교 시대의 건축과 복잡성
대항해시대부터 시작된 변화

제6장 20세기 모더니즘

역사주의 건축물은 왜 사라졌을까
모더니즘과 일본의 전통
인간의 내부로 시선을 돌리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 인류의 건축

후기 - 건축에 관한 생애 최초의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추운 지구에서 살던 우리 선조들은 막대기 끝에 돌을 매달아 칼처럼 휘둘러서는 매머드를 사냥하면서 생활했다. 겨울에는 눈과 얼음 속에 갇혀 살았지만, 여름에는 나무와 풀이 무성했기 때문에 참마나 칡 같은 식물 뿌리를 파서 먹었다. 또 벌의 유충이나 매미, 메뚜기 같은 곤충도 맛이 좋아서 즐겨 먹곤 했다. 한편 나비는 날개에 묻은 가루 때문에 먹기가 불편하여 요령껏 날개를 떼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잠자리는 맛이 없어서 먹지 않았다. 강이나 이른 봄에는 겨울잠에서 막 깨어나 잠이 덜 깬 채로 동굴에서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오는 곰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독자들에게 건축에 관한 생애 첫 번째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1. 사람이 만든 가장 위대한 물건, 집의 탄생
지금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지구는 빙하기였고, 당시 인류의 주식은 매머드였다. 먹잇감인 매머드를 따라 이리저리 이동생활을 하는 선조들에게 오늘날과 같은 집이란 꿈도 꿀 수 없었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한 곳에 정착해 살지 않으니 고정된 장소에 집이 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때그때 현장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 이를테면 나뭇가지나 풀, 동물의 가죽으로 임시 거처를 뚝딱 지어 비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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