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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2

제프 롱 지음 | 최필원 옮김 | 시작 | 2009년 0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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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92201(8901092204)
쪽수 436쪽
크기 A5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해외]The Descent (Mass Market Paperboun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옥의 문명을 찾아 나선 악몽의 대서사시!

암흑의 지하세계와 또 다른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디센트』제2권. 소설가, 역사학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프 롱의 대표작으로, 과학과 신학과 역사에 대한 지적 성찰이 돋보이는 팩션 스릴러이다. 지하세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와, 미지의 땅을 찾아 나서는 서사적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지구에서 가장 성스러운 땅이라 불리는 티베트의 히말라야. 아이크와 그 일행은 폭풍을 피해 들어간 동굴에서 온몸에 문신을 새긴 시체 한 구를 발견한다. 한편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서는 원시 종족의 흔적을 찾아 떠난 탐사대가 태평양 밑바닥까지 이어지는 동굴을 발견하고, 보스니아의 유엔 부대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는데….

전 세계에 걸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인류와 정반대의 진화과정을 거친 지하세계의 '헤이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인류는 알지 못했지만, 인류의 기원과 함께 지하세계에 공존해온 또 다른 존재. 정부와 기업은 지하세계 탐사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학자들은 신과 악마에 대한 원론적인 질문을 던지며 지하 문명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소설에서는 지구의 가장 낮은 지점인 지옥으로의 악몽 같은 여정이 펼쳐진다. 작가는 땅 속 깊은 곳에 사는 종족과 인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학살극을 통해 근원적인 공포를 자극한다. 거대한 스케일과 섬세한 묘사를 바탕으로, 지금껏 알아온 지옥에 대한 충격적인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작품은 <다크나이트> 각본, <블레이드 3> 감독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에 의해 드림웍스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제프 롱(Jeff Long)
어린 시절, 망치로 깨뜨린 바위 속에 화석이 숨어 있는 것을 보고 제프 롱은 세계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학창시절에는 단테, H. G. 웰스, 보르헤스 등을 읽으며 소설가의 꿈을 키웠고, 19세에는 무작정 네팔로 날아가 에베레스트 산을 올랐다. 이 날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국제원정대에 합류하여 마칼루 산을 올랐으나 몇 백 미터를 남겨놓은 채 정상을 밟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히말라야의 지붕, 신의 땅을 밟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마침내 히말라야 산맥의 베테랑 등반가로 거듭난 그는 티베트에서 투어가이드로 일하며 몇 차례에 걸쳐 에베레스트 산과 마칼루 산을 등반하였다. 미국으로 돌아온 제프 롱은 석공일이나 클라이밍 강의를 하며 한 달 25달러의 돈으로 삶을 연명해나가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꿈을 현실로 뒤바꿀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계곡에서의 하드코어 클라이밍 장면에 대해 쓴 글을 픽션화하자는 제의가 들어온 것이다. 그의 첫 소설 《빛의 천사들》은 이렇게 태어났고, 열정과 모험으로 가득 찬 그의 삶은 이후 초자연적 요소와 반전이 뛰어난 소설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네팔에서 복역하며 정치범이나 티베탄 게릴라 등을 만났던 경험은 1992년 발표한 《어센트》에서 에베레스트 산의 재앙과 함께 티베트 학살이라는 비극에 대한 이야기로, 죽은 이들의 혼과 지뢰가 가득한 캄보디아에서 크메르루주를 피해 정글을 헤매고 다녔던 기억은 《응보》로 이어졌다. 《디센트》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투어가이드로 일했던 경험, 유럽안보협력기구 감독하의 보스니아 첫 선거에서 감독관으로 일하며 행했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지구상의 가장 낮은 지점을 찾는다’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소설로,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에 오르며 제프 롱을 단번에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디센트》는 출간되기도 전 미국 메이저급 영화사 드림웍스에 영화 판권이 팔려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열혈 독자들 사이에서 빠른 영화화 작업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을 만큼 앞으로의 행로가 기대되고 있다.

옮긴이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영원히 사라지다》, 존 그리샴의 《브로커》,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제임스 시겔의 《탈선》 등 다수가 있다.

목차

3부 징후
병 속의 메시지
블랙 실크

좋은 아침
접촉
죽은 영혼들

4부 은총
고립
거친 바람
바다
백지 상태
지옥
구멍
지상 낙원
어센트

책 속으로

벽 반대편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없었다. 터널 안도 다른 곳과 별다른 점이 없었다. 그가 조명으로 먼발치의 어둠 속 바닥에서 번뜩이는 물체를 비추었다. 조명으로 자신의 발을 비추어보았다. 한쪽 부츠 옆에서도 뭔가가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먼발치의 물체와 마찬가지로 그것도 은은하게 빛을 발했다. 그는 부츠를 살짝 들어보았다. 금화였다.
아이크가 조심스레 움직임을 멈추었다. 혈액순환이 갑자기 빨라졌다. 희미한 음성이 그것을 집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금화에선 묘한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새겨진 글자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곳에 들어온 자여, 모든 빛과 희망을 버려라!”
거대한 어드벤처, 불멸의 밤을 선사할 21세기 최고의 팩션 대작!

악마와 지옥의 문명을 찾아 나선 섬뜩하고 매혹적인 악몽의 대서사시!

지구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땅, 히말라야. 어느 날 이곳에서 온몸에 “악마는 존재한다!”는 문신이 뒤덮인 시체 한 구가 발견된다.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서는 원시 종족의 흔적을 찾아 나선 탐사대가 태평양 밑바닥까지 이어지는 동굴을 찾고, 보스니아의 유엔 부대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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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어둡고 깊은 곳 aq**0317 | 2009-03-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도대체 악마는 언제 등장할 것인지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2권을 읽었다. 처음에 강렬한 광고 문구가 인상에 남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악마의 존재는 신비한 베일 속에 가려진 그 무엇이 아니었다. 결국에는 알게 될 악마의 실체였지만 정작 알고 나니 허무하고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원래 반전은 깜짝 놀라야 되는데 이 소설 자체가 무게감이 있다 보니 끄떡이며 수긍하게 됐다. 2권 맨 뒷 장을 보면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디센트>가 어떤 의도로 쓰여졌는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려 준다.&... 더보기
  •  지하세계속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배신과 음모, 암투, 그리고 칼부림이 일어난다. 지상과는 다른 점은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이 아닌 '사람 비슷한 무엇'이 있다는 것인데 지은이는 그들은 '헤이들'로 부른다. 이 헤이들의 특징과 인류 일반의 특징과의 유사성을 밝혀내는 연구 가운데 특이한 인물?이 등장하고 있으니 그가 바로 '사탄'이다.  감히 역사속 '악마'의 뿌리인 '사탄'을 이처럼 과감히 책 속으로 불러와 실체를 보여줄만큼 지은이는 담대하다. 그리고 예의 그 악의 본성에 맞게 '사탄'으로 ... 더보기
  •   나는 보통 책을 제목(표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나, 작가의 이름을 보고 선택한다. 물론 느낌이 약하거나 작가를 모르는 경우에는 서두를 읽어보기도 하고, 그래도 느낌이 약하면 줄거리를 살짝 읽어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선택되어진 경우 이미 책의 중후반까지의 내용이 이미 요약되어 있기에 기대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대부분 느낌을 중요시하고, 느낌에 따라 손이 간 책을 읽는 편이다. ‘디센트’ 역시 내 느낌에 의해 선택된 책이다. 거기다 덤으로 독특하게 보았던 영화, 블레이드의 감독에 의해 영화화 작업에 들어간... 더보기
  • 인간에게 있어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면 인간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욕심을 버리고 아름세상을 꾸려 나갈 수 있을까? 극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어둠의 세계에서 몰려오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사랑이 있었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하찮게 생각하는 일은 지상세계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많은사람들은 분노하고 원망을 한다. 그것이 인간적이 아니라고 말한다.그러나 인... 더보기
  • 디센트1,2 ng**75 | 2009-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금까지 난  SF적인 책이나 영화를 거의 접해보지 못했다.아니 접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인거 같다. 사실 나는 SF장르의 책이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앞으로의 미래가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를수도 있다.하지만 그것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일뿐 현실은 아니다.나는 과거에 연연하고 후회하기도 하지만 지금 주어진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현재형 인간이다.그런 나에게 이러한 장르는 지금까지 큰 흥미를 주지 못한게 사실이다.그런데 이러한 장르의 책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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