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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작가 소개
1부 <버섯이 자란다>의 글을 쓴 오치 노리코는 도쿄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는 <탄생> <여기에도 이끼가!> <빵이 되는 꿈>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 등이 있다
1부 <버섯이 자란다>의 사진을 제공한 이자와 마사나는 버섯의 아름다움에 감동하여 사진작가가 되기를 꿈꿨다. 죽은 동식물이나 배설물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 풀과 나무의 양분이 되어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을 안 뒤로 숲 속에서 배설을 해서 흙으로 돌려주는 생활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버섯> <양치식물, 이끼> <행복한 버섯> 등이 있다.
1부 <버섯이 자란다>를 한국어로 옮긴 김주영은 단국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영화와 드라마, 출판 번역 등의 일을 한다. 번역가들의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왓북’의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엄마의 자아를 찾아서> <인격의 힘으로 만드는 일류인생> 등이 있다.
2부 <식물일까, 동물일까?>의 글을 쓴 권오길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학생들에게 생물을 가르쳤다. 지금은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글쓰기와 방송 활동, 강읠르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단한 동물 이야기> <신비한 식물 이야기>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동물편, 식물편, 인체편>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이 있다.
2부 <식물일까, 동물일까?>의 그림을 그린 송향란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마귀할멈 감자행성에 가다> <쭈꾸미 달에 올라가다> <마귀할멈 지구 속으로 사라지다> <동화로 읽는 우주 이야기> <세종대왕과 친구하기> 등이 있다.
이 책 전체를 감수한 조덕현은 고려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레딩대학교,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일본 오이타현 버섯연구지도센터에서 연구하였다. 지금은 우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 학장과 과학기술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버섯> <원색 한국의 버섯> <나는 버섯을 겪는다> <조덕현의 재미있는 독버섯 이야기> 등이 있다.
번역 김주영
목차
- 01 버섯이 자란다
글 오치 노리코| 사진 이자와 마사나| 옮김 김주영
02 식물일까,동물일까?
글 권오길| 그림 송향란
책 속으로
본문에서(책속에서)
<36~37쪽>
수백 년이나 산 거대한 나무도 약해져 쓰러지는 때가 와. 생물은 언젠가는 죽고 죽은 몸은 썩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 생명의 끝이 다른 생명의 시작이 되는 거야. 쓰러진 나무에서 버섯이 자라고, 새로운 싹이 돋아나지. 이렇게 생명은 계속해서 이어져.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처럼. 생명을 전해준 건 나무를 썩게 한 버섯들이야.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버섯. 아이들은 버섯을 식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버섯은 식물처럼 잎도 없고, 뿌리도 없고, 열매도 없다. 그럼 버섯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책은 버섯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버섯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버섯의 매력과 함께 버섯에 대한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77종의 알록달록한 버섯의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버섯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고, 2부에서 버섯에 대한 옛 사람들의 이야기와 버섯의 한살이, 버섯의 생태와 역할 등을 알아가도록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074900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5월 13일 | ||
쪽수 | 54쪽 | ||
크기 |
196 * 258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웅진 사이언스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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