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영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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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통쾌하게 풀어준다!
1부는 저자가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대표적인 착각들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그것이 왜 착각인지, 어째서 그런 착각에 빠지게 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또한 2부에서는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펼쳐진다.
★ 이런 점이 달라요!
딱딱한 책으로 미리 짐작하지 않도록 책 앞부분에 '황당 Q&A'를 두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벼운 마음으로 워밍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목차
- 〉〉황당 Q&A
〉〉두 가지 영어
1부 착각의 세계
착각 1 영어 ‘10년 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
착각 2 해석 잘 하면 영어 잘 하는 거다
착각 3 영어는 외우는 거다
착각 4 영어는 공부다
착각 5 뉴스 청취 몇 개월이면 완성?
착각 6 다 아는 건데 왜 입밖으로 안 나오지?
착각 7 몰라서 창피하다
착각 8 ‘고급’ 영어를 공부해야지
착각 9 영문과 나왔으니 영어 잘 하겠네
착각 10 시험에 관한 모든 착각
2부 영어의 세계
〉〉단어
어려운 단어와 쉬운 단어
1대1 대응, 이제는 그만
중학교 단어부터 제대로 하자
단어가 아닌 문장을 보자
단어장은 당장 버려라
최고의 교재, 영영사전 보는 법
〉〉문법
문법은 필요하다
이런 문법은 버려라
문법을 외운다? 이해한다?
중학교 문법만 제대로 해라
문제는 용법이다
〉〉읽기
Input은 Reading으로
Reading이 안 되면 다 안 된다
Reading은 해석이 아니다
무엇을 읽어야 할까
어떻게 읽어야 할까
〉〉듣기
안 들려요!
무엇을 들어야 할까
연음, 나중에 해도 된다
받아쓰기, 제대로 하자
들어서 아는 게 아니라 알아서 듣는다
어떻게 들어야 할까
〉〉말하기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말하라
생활영어가 중요하다
정확하게 발음하는 건 쉽다
영화로 말하기를 연습하라
최악의 적은 두려움
회화 학원과 어학 연수
〉〉쓰기
쉽게 쓰는 글이 잘 쓰는 글
읽어야 잘 쓴다
쓰기 연습은 이렇게
외롭지 않은 쓰기를 하자
출판사 서평
〉〉 중고등학교 때는 수능영어, 대학교 때는 토익영어! 그 다음엔?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이라는 다소 따끔한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영어 왕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다. 또한 영어라는 열매를 빨리 따먹으려는 사람을 위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선생님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해 수능영어 통과했고, 대학교 때는 노는 시간 쪼개가며 토익 영어를 반열에 올려놨으나 안타깝게도 영어 하면 여전히 막막한 사람을 위한 책이다. 토익 800점, 아니 만점 가까이 받아 놓고도 여전히 길 못 찾고 방황하는 그들. 그들이 가야 할 영어의 다음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사실 우리 성인들 중 ‘나는 영어에 왕초보다’라고 자인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적어도 6년은 영어를 접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터. 그리고 대학교에 진학했다면 다시 취직, 입사를 위해 대학 4년간 영어에 시달려 온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해 온 사람들이 아직도 영어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을 공통적으로 털어놓는다.
책의 저자 오성호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통번역 학원 대표이자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영어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접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착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착각이 제대로 영어를 만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 흥미진진한 소설 한 편을 읽는 기분! 영어 10년 체증이 통쾌하게 뚫린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일단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착각들을 깨는 데서 출발한다. 1부는 저자가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대표적인 착각들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그것이 왜 착각인지, 어째서 그런 착각에 빠지게 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러고 나면 2부에서는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2부에서 펼쳐진다. 새롭다고는 했지만 지금껏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을 뿐,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접근법이다.
그러니 지금껏 영어에 대해 갖고 있던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해결책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느리고 꾸준한 해결책에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빠른 길을 제시하는 책들에 대해 우리는 이미 여러 번 실망하지 않았던가. 어쩌면 지금은 우리 모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시각에서 씌어진 책이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학생들과 신나게 호흡하는 저자는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나누는 대화 느낌 그대로 이 책을 써 내려 갔다. 한편의 흥미진진한 소설보다 재미있는 느낌은 그 현장감이 살아있어서이다. 축 쳐진 어깨로 ‘영어가 싫어요’라고 다가오는 학생들에게 툭 어깨 두드리며 해주는 따뜻하면서도 통쾌한 해결책이 영어로 쌓인 10년 체증을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068084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7월 03일 |
쪽수 | 276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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