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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콘서트

황광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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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58405(8901058405)
쪽수 287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위대한 사상가 1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

동서양의 철학가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흥미로운 교양서 <철학 콘서트>. 노자의 '도덕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위대한 철학자 10인을 선별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사상, 경제, 종교 등 세계사의 맥락을 바꾼 주인공들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서양 철학사 중심의 교양 철학에서 탈피하여 동서양의 철학을 균형있게 바라보고 있다. 각 철학자에 어울리는 구성양식을 선택하여 그들의 삶과 사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자연스러운 구어체와 저자 특유의 위트로 글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인의 시각으로 세계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담아내어, 동서양의 유명한 사상을 한국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의 시리즈

상세이미지

철학 콘서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황광우 저자 : 황광우
1958년 광주 출생.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 구속 및 제적을 당했다. 2년 뒤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 틈틈이 고전을 읽었다.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의 이유로 두 번째 제적을 당하면서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0년 군부독재 시절, 부조리한 현실에 맞선 곳에서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정인이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들어라 역사의 외침을》,《뗏목을 이고 가는 사람들》은 시대의 고민과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리는 나의 빛》(전 7권)을 기획 및 공동 집필했고 《레즈를 위하여》 외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1991년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을 창간했고, 1998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을 역임. 현재는 광주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및 목차

권두글
추천사
프롤로그_ 현자 10인과의 인터뷰

1.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까닭은? | 소크라테스 《향연》 외 3권
소크라테스, 그는 누구인가?|멜레토스와 오고 간 논변|철학하는 일을 그만두라|자유가 아니면 죽음을!|악법도 법이라고?|죽음으로 영혼을 자유롭게 하리라|

2. 이상국가 건설 프로젝트 | 플라톤 《국가》
《국가》의 입구|정의가 강자의 이익이라고?|이상국가 건설 프로젝트|철인 만들기|모두가 행복한 세상|말썽 많은 부인공유제|동굴의 우화|두 개의 선분|상대성 이론이 우주 이데아?|

3. 고통의 바다를 건너다 |석가 《반야바라밀다심경》
갠지스 강의 물결을 보라|색즉시공|지혜도 깨달음도 없다|걸림이 없는 자유로운 마음|

4. 천하주유에 나선 돈키호테들 | 공자 《논어》
치국평천하에 나선 돈키호테들|왕을 비판하는 공자|지치면 마음도 흔들린다|은자들의 비웃음|초상집 개|돌아가리라|공자의 새로운 인간형|세상의 불의와 맞서는 사람, 군자|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리|

5.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예수《성서》
유대의 왕을 지칭한 자|사람의 아들|하나님과 돈을 함께 모실 수는 없다|고독한 최후|

6. 제1자를 향한 그리움, 태허 | 퇴계 이황 《성학십도》
태허의 탄생|세상을 움직이는 기|이가 등장하는 까닭은?|퇴계가 계곡에 머문 이유|퇴계와 고봉의 만남|고봉, 도전장을 던지다|퇴계와 고봉의 13년 논변|제자를 존대하는 스승|

7. 내 수염은 반역죄를 짓지 않았네 |토머스 모어《유토피아》
양들이 사람을 잡아먹고 있다|유토피아 프로젝트|모든 시민이 주인인 나라|노동시간을 줄이고 자유시간을 늘려라|화폐의 소멸이 가난의 소멸|내 목이 짧으니 자를 때 유의해주게|

8. 이기심이 너희를 이롭게 하리라 | 애덤 스미스 《국부론》
‘보이지 않는 손’의 탄생|대중은 역사변화의 창조자|인간은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개선하는가|애덤 스미스를 넘어|자유와 평등,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행복의 경제학|

9. ‘로빈슨 크루소의 섬’에 간 까닭은? | 마르크스 《자본론》
인간이 거미와 꿀벌과 다른 이유|철학의 무대에 노동을 불러들이다|로빈슨 크루소의 섬|《동물농장》의 돼지로 변신한 마르크스|사진과 남편을 혼동하는 여인의 슬픔|노동의 소외|세계사를 보는 눈, ‘역사 유물론’|

10. 21세기 유토피아, 동막골 | 노자 《도덕경》
노자를 닮은 여러 얼굴들|잘 오셨습니다, 동막골|도는 철학, 덕은 정치학|물처럼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

에필로그_ 철학 고전에 얽힌 나의 삶 이야기
참고문헌
색인


Chapter 10 21세기 유토피아, 동막골: 노자 <도덕경>
노자를 닮은 여러 얼굴들 / 잘 오셨습니다, 동막골 / 도는 철학, 덕은 정치학 / 물처럼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

에필로그 - 철학 고전에 얽힌 나의 삶 이야기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Symposium. ‘향연’을 뜻하는 이 말은 그리스어로 함께(Sym) 술(Posium)을 마신다는 뜻이다. 아테네에서는 밤새 술을 마시며 대화를 즐기는 연회를 향연이라고 하는데, 플라톤의 《향연》은 연회에서 주고받은 ‘에로스’에 관한 대화로 구성한 것이다.
여기 동․서양 철학자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한판 향연을 펼치는 흥미로운 교양서가 있다. 우리시대 실천하는 지식인인 황광우는 노자의 《도덕경》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철학자 10인을 엄선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을 《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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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현인들이 힘든 고난의 길을 겪으며 평생 얻어낸 깨달음들을 오늘날의 우린 너무나 쉽게 접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름을 들으면 다 알만한 동서양의 현인들 열 명이 이 책에 실려 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석가, 공자, 예수, 이황. 토머스 모어,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노자...... 이 책은 그들의 위대한 사상을 가볍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지만 그 사상들의 원래의 무거움은 놓치지 않고 있으며 오늘날 현대에 정작 이런 철학적... 더보기
  • 상선약수. so**1003 | 2012-07-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대세인 지금에 있어서 가장 먼저 읽어야 겠다고 마음먹은 책은 바로.. 철학이었다.   철학이라는 단어는 공학을 전공한 나에게 가장 멀고도 먼 단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같은 단순한 사람이.. 철학자들의 사상이 담긴 두껍고도 두꺼운 책은 부담일 수 밖에 없을거고 그래서 선택한게 이 책이었다.   저자는.. 철학자는 아니었지만.. 철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듯 하다. 저자의 글에서 어떤 점은 나의 생각과 너무 떨어져 있어 불쾌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철학자... 더보기
  • 철학 콘서트_황광우 fn**vil | 2012-04-22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편법에 편승해 보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다.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았다. 10인의 위대한 사상가. 그들의 철학과 생애를 '간략히' 다루고 있다. 만약 철학자들에 대해 전혀 무지했다면, 그래서 비교할만한 지식이나 배경이 전혀 없이 읽었다면 조금 다른 감상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갈증'을 더했을 뿐이다. 질문 1. 예수의 발에 부은 것은 올리브 기름? 질문 2. 아버지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한 예수는 공자보다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난 저자가 누군지 모른다. 물... 더보기
  • 철학콘서트 ta**ran | 2011-11-2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처음에 책을 받아들었을 때는 10인의 사상을 가르쳐 주기에는 좀 얇아보여서 과연 내가 이 책을 통해 철학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할 수 있을까,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고 보니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철학 고전에서 사례를 뽑아 구어체로 이해하기 쉽게, 그러나 명확하게 설명을 곁들여 주었는데, 신을 믿지 않은 죄와 청소년을 타락시킨 죄로 법정에 선 소크라테스와 그를 고발한 멜레토스의 대화에서는 발언 하나하나마다 논리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줌으로써 나 스스... 더보기
  •   <철학 콘서트>의 저자 황광우는 시인 황지우의 동생인데, 두 분은 모두 철학을 전공하신 분이다.     특히 저자는 반독재 시위로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에 읽을 책목록을 작성하여 2년동안의 학습계획서를 세우는데, 그 목록 중에 들어가 있었던 책들이 바로 <철학 콘서트>의 바탕이 된 책들이 다수 속해 있다. 저자는 그때의 고전 읽기가 2년동안에 걸쳐서 읽으려고 했던 책들이지만, 결국에는 20여년의 세월 동안에 걸쳐서 읽었노라고 회고한다. 물론, 이것은 저자의 겸손한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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