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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활. 14(2017년 여름호)

일곱번째숲 · 2017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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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활. 14(2017년 여름호) 상세 이미지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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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일곱번째숲 편집부

목차

  • [말과활14 2017. 여름호]

    [이미지와 정치] 지금은 아름답습니까? 안진국

    [머리글] ‘성군’의 시대를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 허윤

    [특집1]
    어떻게 인간의 존엄을 이룰 것인가 미류
    분할된 세계를 질문하며―퀴어/페미니즘 정치학 김순남
    중산층의 그늘: 신화, 아비투스, 이데올로기 김성윤
    사회질서의 변동과 비판의 과업에 대하여―문재인 정부의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정용택

    [특집2]
    어용 시민의 탄생: 포스트-트루스 시대의 반지성주의 손희정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어떤 경향: 지성과 반지성 사이의 줄타기 이승민
    독일 지식인의 반지성주의: 좌우의 피안에서 문순표
    반지성주의의 이면―인지 역량과 한국의 민주주의 전성욱

    [사유의 행로]
    내가 만난 사람들 / 조선인의 인간 복원 / 일본어의 두려움―봉쇄된 김희로의 말을 좇아
    김시종 / 윤여일 옮김

    [이미지-시] 다큐멘터리 손미

    [현장보고]
    강정의 봄―두개의 시간 엄문희
    대선 2017, 그리고 사드의 성주 노태맹
    밀양, 보통의 나날 곽빛나

    [북-포커스]
    ‘희망’버스의 불가능성: 전지구적 물류 시스템에 내재된 폭력의 지리학 김주희
    차별에 맞서 장애 담론이 걸어온 길 정우준
    인용의 게발트 복도훈

    [안티고네의 시선] 국가 책임으로서의 젠더폭력, 국가폭력으로서의 젠더규제 나영정

    [텍스트비평] 낯선 곳에서 우리를 만나다 시우

    [동물·인간―착취/공존]
    돌고래, 자유와 해방의 메타포 조약골
    21세기 동물―홀로코스트, 정읍 소싸움 경기장 건설에 대한 일고 허은주

출판사 서평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대체로 순항을 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앞서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을 포함하여 이른바 ‘민주정부 10년’의 경험이 있었다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적나라한 개발주의, 권력의 지독한 사유화가 빚은 참담한 현실을 경험한 사람들은 모처럼 ‘인간의 얼굴’을 한 대통령의 묵묵하지만 강단 있는 일련의 개혁조치에 안도감을 느끼고 지지를 보내고 있다. 자유주의적 개혁이 한국사회의 인간적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한 만큼 만만찮은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러한 개혁이 뜻하는 바를 이루어가기를 바라는 기대가 그 지지 속에 담겨 있을 것이다.

그럴수록 잊거나 빠트리지 않아야 할 것들을 챙기고 그것들을 사회적·비평적 의제로 벼르고 제대로 제기해야 하는 몫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선 대선이 끝나자 열띤 참여자에서 정치적 이벤트의 관람객 내지 소비자로 후퇴해가는 우리들 자신의 태도부터 다잡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책장을 여는 순간 “지금은 아름답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잡지의 출현은 반가운 것이다. 물론 이는 문재인 정부의 출현과 함께 석연찮은 노스탤지어에서 벗어나 장밋빛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그리면서 기꺼이 ‘어용 지식인’이 되기를 자처하는 어떤 이(들)에게는 서운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늘 투덜대기만 하고 ‘소수정권’을 흔들어대는 무책임한 태도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어떻게 인간의 존엄을 이룰 것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의 처지에서 마땅한 제기되어야 하는 물음이 아닐 수 없다. 세계는 여전히 깊이 분할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차별과 배제, 억압과 착취당하는 존재들의 신음은 아주 잠간 숨고르기를 하고 있을 뿐이므로.

어쩌면 사유 없음과 등을 맞댄 낙관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누군가는 쌍수 들어 반긴 과거의 ‘정권교체’와 자유주의 정부의 출현이 삶의 현장들에서 어떤 고통을 감내할 것을 강요하고 삶을 온통 질곡으로 빠트렸는지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체험적 진실에 해당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대추리가, 강정이, 성주가 겪었고 겪고 있는 현실 앞에서 모종의 낙관들에 대한 경계와 비판적 사유는 지식인들에게 일종의 의무로 자각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버럴과의 투쟁”과 “반지성주의와 어용-시민의 출현”을 두 개의 특집으로 구성한 『말과활』 여름호의 기획의 뼈대는 이러한 자각의 발로로 여겨진다. 물론 이러한 시도가 그러한 기획의 의도에 충실한 것일 수 있는지는 계속되는 숙제로 남겨지겠지만.

적폐의 더미 속에서

‘적폐 청산’이란 말을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서 시대적 명제를 가리키는 말이 되어버린 것 같다. 적폐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오랜 세월 누적된 부정과 비리, 폐단을 말한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그것이 어떤 통치 아래선 관행이 되다가 그것이 막을 내리자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이. 어쩌면 이것이 정치의 성격을 말해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떤 정치가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어떤 문제는 부상하고 어떤 문제는 감추어진다. 당연한 질서이던 것이 하루아침에 모순임이 드러나기도 한다. 적폐를 걷어내야 더 나은 미래의 설계가 가능하리라는 것에 의문을 품기는 어렵다. 이를테면 박정희도 부패청산과 구악 일소를 목적으로 쿠데타를 일으켰고 전두환 일당도 그랬다. 그때에 비한다면 한국사회의 평균적 이성은 비교가 무색할 만큼 높아졌다. 우리는 그러한 과정을 ‘민주화’라 부르기도 한다. ‘상식의 회복’이란 말도 익숙한 것 중 하나다. 텔레비전 지식인들이 자주 꺼내는 말이다. ‘비정상의 정상화’란 말을 박근혜가 즐겨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역시 새로움은 떨어지지만, 이 사회 곳곳에서 부글거리는 적폐가 끓어 넘치는 한 그 말의 효력은 여전할 것이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다짐과 함께 문재인 정부가 시작되었다. 이는 그 자체로 새로운 선언이라기보다는 1980년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이며 등장한 변종 군사주의 정권의 통치가 종식된 이래 김영삼 정부에서부터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자유주의 정부 등장과 함께 선포되던 정치적 구호였다. 이 선언이 다시금 새삼스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10년에 걸친 역사적 반동 그러한 자유주의적 개혁조차 영점으로 되돌려버린 탓이 클 것이다. 이는 그만큼 한국사회에서 권위주의 통치의 유산을 극복하는 일과 야수적 자본주의를 합리적 시장질서 안으로 가두는 일조차 지난한 과제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적폐의 더미를 다시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적폐의 이 산더미는 자유주의 개혁정권에겐 영광이기도 하고 함정이 되기도 할 것이다. 겹겹이 쌓여 있는 적폐는 통치의 합리성을 부각시키기도 하지만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적폐의 연쇄 속에 갇혀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을 적폐 청산을 완수하기 위한 정치에 지지를 호소하는 한국적 특성을 지닌 자유주의적 노스탤지어가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한국사회에서 자유주의 정부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를 희망한다.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질적으로 새로운 정치의 출현이 그 성공을 토대로 열릴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모순을 드러내고 그러한 모순을 낳는 사회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과정으로서의 정치, 근원적으로 기회를 불평등하게 제공하고 과정을 불공정하게 만들며 그리하여 필연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결과를 재생산하는 자본주의적 모순을 극복하는 정치 말이다.

리버럴, 그리고 반지성주의에 대한 투쟁을 시작하며
‘다른’ 정치의 시작을 위하여

『말과활』 14호의 머리글(허윤)의 제목은 「‘성군’의 시대를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제목이 이미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글은 일사불란한 ‘다스림의 정치’가 아닌 갈등과 불화를 드러내고 이것을 해결하는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 정치는 ‘상식의 실현’이 아니라 ‘상식의 변경’을 가져오는 정치이다. 한편으로는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젊은 군인을 사병으로 부리는 대장 일가의 진저리 쳐지는 ‘갑질’이 폭로되고 처벌되는 것은 마땅한 일로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군대 내 성소수자 군인을 색출하여 군형법으로 처벌하는 것은 군 기강과 국가 안보를 지키는 일로 여기는 이 터무니없는 ‘상식’을 문제 삼는 정치가 정치로 간주되지 않는다면, 혹은 억압된다면? 더 심각하게는 어떤 적폐의 청산이 분할된 세계에 대한 질문을 억압하는 명분으로 작동한다면? ‘페미니스트 대통령’의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에 성소수자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으로 남겨진다면? ‘나중에 주어질 수 있는 세계’가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급진적인 정치학이 개입해야 할 것이다.(김순남, 「분할된 세계를 질문하며―퀴어/페미니즘 정치학」)

근대 민주주의의 역사적 전개 과정에서 정치적 자유주의 혹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의 한계는 분명히 드러난 바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좌파와 보수주의(파시즘의 갈래를 포함한), 양쪽으로부터 있었다. 자유주의자들의 정치적 낭만주의가 파시즘의 길을 여는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도 리버럴과 그 속에 도사린 반지성주의의 투쟁은 불가피하다. [특집1] ‘리버럴과의 투쟁’은 자유주의에 의한 사회질서 변동의 상황에서 비판의 과업을 수행하려는 의지로 기획된 것이다. 이 비판의 과업은 다름 아닌 다음의 한 가지 물음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어떻게 인간의 존엄을 이룰 것인가?” 이 물음을 글의 제목으로 삼은 인권운동가 미류의 특집 첫 글은 지금 시대의 정치와 민주주의를 삶과 운동의 한복판에서 사유하는 빼어난 비평 에세이로 필독을 권한다. 우리는 지난겨울을 ‘촛불혁명’이라 불렀지만, 그것이 혁명의 시간으로 기억할 것인지는 다음날과 다음날들이다. 대선과 문재인 정부의 출범은 촛불의 마무리이지 ‘다음날’이 아니다. 지금이 그 ‘다음날’이다. 이 다음날의 시간은 ‘어제에 대한 말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며, 꽤 긴 시간 잊고 있었던 조직화, 계급, 정치세력화와 변혁 이런 말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민주주의에 노동이 없고, 자유주의에 사상의 자유가 없고 안전에는 생명이 없었던 나라, 권리를 빼앗긴 사람사람들은 ‘피해자’로서만 등장할 수 있고, 경제적 이해관계를 내려놓아야 ‘시민’일 수 있었던 나라”를 바꾸려면 이제 계급의 구성을 위한 진지한 질문이 던져져야 할 때인 것이다. [특집1]의 「중산층의 그늘: 신화, 아비투스, 이데올로기」(김성윤)는 [특집2] ‘반지성주의와 어용 시민의 탄생’과 연결되는 논의이다. 이데올로기로서의 중산층 의식에 기반을 두려는 자유주의 정치가 세계적인 경제적 붕괴 이후 역설적으로 더욱 그늘을 짙게 드리우는 중산층적인 자의식과 이와 등을 맞댄 정치적 알리바이로서의 ‘깨시민’ 코스프레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유와 정의, 자유시장경제와 호혜성, 그리고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라는 전망. 여기서 이질적인 것들이 서로 경합하기보다는 적당히 타협하면서 다른 정치에 대한 가능성을 사실상 탈쟁론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것이다. 이어지는 [특집2]에서 손희정의 「어용 시민의 탄생: 포스트-트루스 시대의 반지성주의」는 오늘의 문재인 정부의 중심기반인 ‘386아재들’의 정치―민주화에 대한 자긍심과 나르시시즘으로 무장한―분석하는 글을 대중적 언설공간을 장악하고 반지성주의를 선동하는 386 지식인들의 언설의 밑바탕에 흐르는 정치적 자의식을 분석하는 글로 이 시대에 긴요한 문화비평의 한 정점을 보여주는 글이다.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어떤 경향: 지성과 반지성 사이의 줄타기」(이승민)와 더불어 읽는다면 오늘의 문화 속에 내재한 위기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덧붙여 재독철학자 한병철의 강연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는 문순표의 「독일 지식인의 반지성주의: 좌우의 피안에서」는 한국에서도 널리 읽힌 그의 책들의 사상적 배후를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에서 나아가 독일 지식인 사회의 반지성주의의 역사적 뿌리를 깊게 탐구하고 있는 소중한 비평작업이라 할 수 있다.

『말과활』이 내심 간직하고 있는 긍지는 잡지의 특집 글 외에서 거두고 있는 값진 지적 고투의 산물들이다. 대선 기간 동안, 그리고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삶과 투쟁의 최선전―강정, 밀양, 성주―에서의 현장보고들, ‘책 속의 책’으로 각별하게 다가오는 ‘사유의 행로’와 텍스트비평과 북-포커스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말(언어)이 가다듬어지고 벼려지는 시간과 장소들을 가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글들이다. 특별히 이번 14호는 ‘색다른’ 두 편의 글―「돌고래, 자유와 해방의 메타포」, 「21세기 동물―홀로코스트, 정읍 소싸움 경기장 건설에 대한 일고」―이 담겨 있는데, 동물(권)과 인권 / 착취와 공존을 사유하는 이 두 편의 글을 신문을 장식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대통령에 대한 기사와 함께 읽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억압 받는 자들의 존엄은 물론이고, 인간에게 착취당하고 버려지는 동물의 생명권에 대한 인식으로 우리의 인권의식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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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22883878
발행(출시)일자 2017년 08월 10일
쪽수 399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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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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