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북멘토 가치동화 수상한 시리즈 세트(도서관+아파트+우리반+편의점+식당+학원+친구집+화장실/ 총 8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수상한 아파트(북멘토 가치동화 8)>
관심은 금물! 눈인사 절대 금지! 여러분들을 수상한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고요한 아파트를 뒤흔든 열세 살 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 『수상한 아파트』. 열세 살 소녀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아파트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비록 이혼을 앞둔 부모 때문에 고모네 맡겨진 처지지만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여진이의 모습은 무게 있는 주제도 다소 밝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이웃을 향한 관심과 보살핌, 함께 사는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와 따로 살게 된 ‘여진’이는 고모가 사는 아파트로 온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었다는 이 아파트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 타면 벽만 쳐다본다. 이 삭막한 아파트에서 적응하려 애쓰던 여진이는 엘리베이터가 자꾸 22층에서 멈추는 걸 발견한다. 그러던 중 22층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이 묵직한 비닐봉지만 놓인 것을 보고 22층에 누가 사는지 찾아보기로 하는데….
<수상한 우리반(북멘토 가치동화 14)>
열세 살을 위한 성장 스토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현실 문제를 예리하게 포착해 담은 『수상한 우리반』. 관계 맺기에 서툰 13살들을 위한 동화다. 청소년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어린, 하지만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성적 압박에 심해지는 시기인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내고 있다. 학교와 학원과 집을 오기는 다소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사건들이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다. 특히 “어느 날 나는 도둑이 되었습니다”로 시작되는 저자 서문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의 유년기 기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 스토리에 생생함이 더해졌다.
6학년 신학기를 시작한 열세 살 ‘나여진’. 교내 유명인사 아이들은 다 모인 데다 그 어떤 심각한 상황에서도 사람 좋은 웃음부터 터뜨리는 초임 선생님까지 그 누구도 믿음이 가지 않는 6학년 3반에 배정되었다. 여진이는 늘 성적으로 비교 되었던 영서를 원망한 나머지, 영서에게 누명을 씌워 볼 요량으로 도둑질을 하게 되는데…. 상황은 예상 밖의 사건들로 번져나간다.
<수상한 학원(북멘토 가치동화 20)>
한 달에 이백만 원? 이 학원은 뭔가 수상하다!
『수상한 학원』은 우연한 기회에 사교육 일 번지 명품학원에 다니게 된 여진이의 스릴 넘치는 학원 생활이 펼쳐집니다. 소위 ‘잘나가는’ 직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맹목적인 열망과 그런 부모들의 욕망과 불안을 담보로 몰개성적이고 과도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사교육의 실태를 위트 있게 고발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꿈을 키워 나가는 진정한 공부와 교육의 가치를 일깨우는 동화입니다.
방학동안 매일 하루 일곱 시간씩 수업을 들어야 하고, 날마다 수십 문제를 숙제로 풀어야 하고, 매달 평가 시험을 치러야 하는 이곳 ‘명품학원’은 그 명성만큼이나 학원비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우연히 무료 수강 기회를 얻어 명품학원에 다니게 된 예비 6학년 여진이는 그곳 아이들과 엮이면서 명품학원 생활도 심상치 않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수상한 친구 집(북멘토 가치동화 22)>
나여진! 수상한 전학생의 수상한 집을 방문하다!
으스스한 파란대문집도, 싸움소 같은 오하나도 두렵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오하나네 파란대문집을 찾아간 여진이는 오하나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 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수업 준비물을 제대로 챙겨 오지 못하고, 점심시간이면 엄청난 양의 밥을 허겁지겁 먹으며, 친구들에게 필요 이상의 적대감을 보이던 오하나의 수상쩍은 행동들에 이유가 있음을 여진이는 알게 되었는데….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그래서 ‘소통’에 소홀해지기 쉬운 것들을 주목해왔던 저자는 ‘아파트’와 ‘교실’, ‘학원’에 이어 이번에는 '집'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써냈다.『수상한 친구 집』은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지속적이고 은밀하게 행해지는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를 열세 살 아이들의 시선으로 포착하여 상처받고 피폐해진 피해 아동의 모습을 그려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아동 학대 뉴스가 익숙해져 버린 오늘, 이 책을 통해 주위를 작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는 것은 어떨까? 어쩌면 지금도 어느 평범한 이웃집의 닫힌 문 안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수상한 식당(북멘토 가치동화 23)>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진이에게 설레는 일이 생겼다. 바로 같은 반 친구 홍기훈 덕분에 동네에서 유명한 ‘금보 일식’에서 요리를 배우게 된 것. ‘금보 일식’의 사장인 홍기훈네 아빠는 외국의 유명 호텔 주방에서 일했고, 청와대에도 갈 뻔한 실력 있는 요리사이다. 여자아이들 모두의 이상형 홍기훈과 방학 동안 매일 만나고, 요리도 많이 배울 거라는 기대에 여진이의 마음은 한껏 부푼다.
그런데 이 식당, 수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말끔한 겉모습과 달리 너저분한 뒷마당. 허름한 재료 창고 안에는 낡은 냉장고와 오래된 재료들, 뭔가를 숨기는 듯한 홍기훈 아빠와 주방 아줌마까지 수상한 것투성이이다. 그러던 어느 날, 금보 일식은 [제대로 된 맛을 찾아라]라는 맛집 프로그램 촬영을 한다. 방송 이후 더 유명해진 이 식당, 정말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게 맞을까? 의심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여진이는 겉보기에만 그럴 듯한 식당의 비밀을 당장이라도 밝혀 버리고 싶지만 아빠가 최고의 요리사라고 믿는 홍기훈이 받을 충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러는 동안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일이 생기고 마는데……. 이제 나여진과 친구들의 특급 작전이 시작된다.
<수상한 편의점(북멘토 가치동화 28)>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7박 8일! 편의점에 마지막으로 남은 빵 하나의 행방은? 아파트, 교실, 학원, 친구 집, 식당 같이 친근한 생활공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을 통해 고독사, 사교육, 가정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풍자했던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동화에서는 폭설로 공항에 갇힌 사람들과 편의점에 남은 빵 하나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과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훈훈하게 그렸다. 최근에 있었던 포항 지진과 얼마 전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서 항공기가 결항되었던 사건이 떠올라 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당차고 야무진 우리의 주인공 여진이는 이번에도 아픈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사건 속으로 들어간다.
<수상한 도서관(북멘토 가치동화 33)>
『수상한 도서관』에서 작가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표현하지 못해 생기는 오해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백 가지를 이긴 한 가지 용기 있는 행동이 지켜 낸 아름다운 우정에 대해 말한다. 도서관 서가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의문의 일기장! 날마다 한 장씩 새로 쓰이는 일기장의 주인은 누구?
<수상한 화장실(북멘토 가치동화 38)>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 8탄 『수상한 화장실』
학교 화장실에서 시작된 무시무시한 소문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고군분투 이야기!
전교 회장이 되고 싶어서 안달하던 동호는 여진이와 함께 후보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얼마 뒤 별안간 사퇴를 선언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3층 화장실에서 퍼져 나온 무시무시한 소문 때문이다.
“전교 회장이 되는 사람은 큰일 난대!”
“이 말을 소문내는 사람도 큰일을 피하지 못한다던데!”
여진이는 귀신은 세상에 없고, 과학적인 근거도 없다며 애써 모른 척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전교 회장 후보들에게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긴다. 축구를 하다가 전교 회장 후보인 세 명의 아이들이 다치고, 여진이는 집에서 미끄러져 라면 그릇을 뒤집어쓰고 만다. 지금 진짜로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소문은 누가 퍼뜨렸을까? 전교 회장 선거는 무사히 치를 수 있는 걸까?
<수상한 아파트(북멘토 가치동화 8) 목차>
고모 집으로
22층이 수상하다
사람 조심!
도둑으로 몰리다
얌전히 지내자
엘리베이터에 갇히다
공개된 비밀봉지
바퀴벌레란 놈은 날아다녀요
습관
참견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빈집 베란다에서 손이 나왔다면
이상하긴 이상한데 참견하진 말자
침입
치약 짜 주고 밥부터 먹여 주고
글쓴이의 말
<수상한 우리반(북멘토 가치동화 14) 목차>
침대귀신 6 \ 시시하고 귀찮아 23 \ 얄미운 아이 38 \ 반장과 도둑 52 \ 범인은 알고 있다 67 \ 짜장면 스물세 그릇 84 \ 선생님은 도둑을 보호하신 거예요 101 \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라 116 \ 반지 도둑 130 \ 영서의 이유 146 \ 똥 먹는 개 이야기 164 \ 열세 살 노인들 176 \ 수상한 열세 살 191 \ 글쓴이의 말 205
<수상한 학원(북멘토 가치동화 20) 목차>
호랑이를 연구하러 가는 거야 7 \ 쌍둥이 형제 21 \ 우리 여진이는 달라요 36 \ 귀한 수업 시간에 그림을? 53 \ 엄마는 모른다 64 \ 수상한 아이 79 \ 네가 호랑이였구나! 95 \ 같이할래? 말래? 107 \ 운이 좋았다는 거짓말 121 \ 엄마의 취직 135 \ 명품학원에는 우수반 같은 거 없다 147 \ 대망신 162 \ 주먹밥 값 175 \ 좋아서 하는 일은 즐거워, 그러니께 냅 둬! 190 \ 글쓴이의 말 206
<수상한 친구 집(북멘토 가치동화 22) 목차>
빈집에 누군가 7 / 전학 온 아이 22 / 목걸이 38 / 싸움소 같은 아이 48 / 선생님께는 비밀이야 62 / 사라진 체육복 77 / 비밀이여, 비밀! 88 / 싸움소 중에서도 거친 싸움소 99 / 하루 종일 비를 맞고 다녔다고? 110 / 세상에 때려도 되는 법이 어디 있어? 122 / 손끝으로도 볼 수 있다 138 / 목소리의 주인공 149 / 두식이의 꿈 163 / 초대장 177 / 싸움소에서 송아지로 그리고 친구로 187 / 다시 빈집 200 / 글쓴이의 말 214
<수상한 식당(북멘토 가치동화 23) 목차>
금보 일식의 비밀 7
도랑 치고 가재 잡고 22
유명한 요리사는 다르군 35
재료 창고에 왜? 51
나, 방송에 나온다 66
그거 법을 어기는 거 아니니? 82
창고에 갇히다 95
창고의 비밀 110
조금 섞어도 가짜다 126
외식 139
할머니의 입원 154
확인 167
홍기훈을 지키고 싶다 182
열세 살의 비밀 200
<수상한 편의점(북멘토 가치동화 28) 목차>
어쩌다 효도 여행에 7 /여행길이 고생길 19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34 /편의점 주인의 말이 46 /감기를 얕잡아 봐서는 안 된다 61 /너와는 절교야 72 /이상한 소문 85 /공항에서 4박 5일째 97 /이상한 일 107 /편의점에 빵 귀신이? 116 /헛소문일까, 진짜일까 132 /편의점 앞에 어슬렁거리지 마라 141 /편의점을 지켜라 151 /돌고 도는 빵 162 /어떤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상황 172 /공항에서 7박 8일 183 /작가의 말 198
<수상한 도서관(북멘토 가치동화 33) 목차>
사람책이 되어 줄래 7 / 꿈은 그냥 꿈일 뿐이에요 21 / 수상한 책 31 / 도서관이 더 위험해 41 / 책귀신이 나타났을 거야 53 /
일기장 주인은 누구일까? 63 / 수지가 도서관에? 73 / 바람처럼 또 83 / 일단 믿어 보라니까 94 / 딱 수지다운 행동 107 /
일기장의 비밀 120 / 두식이 사람책 130 / 사람책을 대출하면 피자가 덤 141 / 추첨 152 / 일기가 달라졌다 163 /
최악의 날 176 / 부록 187 / 또 한 번 사람책 201 / 작가의 말 219
관심은 금물! 눈인사 절대 금지! 여러분들을 수상한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고요한 아파트를 뒤흔든 열세 살 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 『수상한 아파트』. 열세 살 소녀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아파트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비록 이혼을 앞둔 부모 때문에 고모네 맡겨진 처지지만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여진이의 모습은 무게 있는 주제도 다소 밝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이웃을 향한 관심과 보살핌, 함께 사는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와 따로 살게 된 ‘여진’이는 고모가 사는 아파트로 온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었다는 이 아파트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 타면 벽만 쳐다본다. 이 삭막한 아파트에서 적응하려 애쓰던 여진이는 엘리베이터가 자꾸 22층에서 멈추는 걸 발견한다. 그러던 중 22층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이 묵직한 비닐봉지만 놓인 것을 보고 22층에 누가 사는지 찾아보기로 하는데….
<수상한 우리반(북멘토 가치동화 14)>
열세 살을 위한 성장 스토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현실 문제를 예리하게 포착해 담은 『수상한 우리반』. 관계 맺기에 서툰 13살들을 위한 동화다. 청소년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어린, 하지만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성적 압박에 심해지는 시기인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내고 있다. 학교와 학원과 집을 오기는 다소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사건들이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다. 특히 “어느 날 나는 도둑이 되었습니다”로 시작되는 저자 서문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의 유년기 기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 스토리에 생생함이 더해졌다.
6학년 신학기를 시작한 열세 살 ‘나여진’. 교내 유명인사 아이들은 다 모인 데다 그 어떤 심각한 상황에서도 사람 좋은 웃음부터 터뜨리는 초임 선생님까지 그 누구도 믿음이 가지 않는 6학년 3반에 배정되었다. 여진이는 늘 성적으로 비교 되었던 영서를 원망한 나머지, 영서에게 누명을 씌워 볼 요량으로 도둑질을 하게 되는데…. 상황은 예상 밖의 사건들로 번져나간다.
<수상한 학원(북멘토 가치동화 20)>
한 달에 이백만 원? 이 학원은 뭔가 수상하다!
『수상한 학원』은 우연한 기회에 사교육 일 번지 명품학원에 다니게 된 여진이의 스릴 넘치는 학원 생활이 펼쳐집니다. 소위 ‘잘나가는’ 직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맹목적인 열망과 그런 부모들의 욕망과 불안을 담보로 몰개성적이고 과도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사교육의 실태를 위트 있게 고발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꿈을 키워 나가는 진정한 공부와 교육의 가치를 일깨우는 동화입니다.
방학동안 매일 하루 일곱 시간씩 수업을 들어야 하고, 날마다 수십 문제를 숙제로 풀어야 하고, 매달 평가 시험을 치러야 하는 이곳 ‘명품학원’은 그 명성만큼이나 학원비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우연히 무료 수강 기회를 얻어 명품학원에 다니게 된 예비 6학년 여진이는 그곳 아이들과 엮이면서 명품학원 생활도 심상치 않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수상한 친구 집(북멘토 가치동화 22)>
나여진! 수상한 전학생의 수상한 집을 방문하다!
으스스한 파란대문집도, 싸움소 같은 오하나도 두렵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오하나네 파란대문집을 찾아간 여진이는 오하나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 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수업 준비물을 제대로 챙겨 오지 못하고, 점심시간이면 엄청난 양의 밥을 허겁지겁 먹으며, 친구들에게 필요 이상의 적대감을 보이던 오하나의 수상쩍은 행동들에 이유가 있음을 여진이는 알게 되었는데….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그래서 ‘소통’에 소홀해지기 쉬운 것들을 주목해왔던 저자는 ‘아파트’와 ‘교실’, ‘학원’에 이어 이번에는 '집'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써냈다.『수상한 친구 집』은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지속적이고 은밀하게 행해지는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를 열세 살 아이들의 시선으로 포착하여 상처받고 피폐해진 피해 아동의 모습을 그려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아동 학대 뉴스가 익숙해져 버린 오늘, 이 책을 통해 주위를 작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는 것은 어떨까? 어쩌면 지금도 어느 평범한 이웃집의 닫힌 문 안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수상한 식당(북멘토 가치동화 23)>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진이에게 설레는 일이 생겼다. 바로 같은 반 친구 홍기훈 덕분에 동네에서 유명한 ‘금보 일식’에서 요리를 배우게 된 것. ‘금보 일식’의 사장인 홍기훈네 아빠는 외국의 유명 호텔 주방에서 일했고, 청와대에도 갈 뻔한 실력 있는 요리사이다. 여자아이들 모두의 이상형 홍기훈과 방학 동안 매일 만나고, 요리도 많이 배울 거라는 기대에 여진이의 마음은 한껏 부푼다.
그런데 이 식당, 수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말끔한 겉모습과 달리 너저분한 뒷마당. 허름한 재료 창고 안에는 낡은 냉장고와 오래된 재료들, 뭔가를 숨기는 듯한 홍기훈 아빠와 주방 아줌마까지 수상한 것투성이이다. 그러던 어느 날, 금보 일식은 [제대로 된 맛을 찾아라]라는 맛집 프로그램 촬영을 한다. 방송 이후 더 유명해진 이 식당, 정말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게 맞을까? 의심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여진이는 겉보기에만 그럴 듯한 식당의 비밀을 당장이라도 밝혀 버리고 싶지만 아빠가 최고의 요리사라고 믿는 홍기훈이 받을 충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러는 동안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일이 생기고 마는데……. 이제 나여진과 친구들의 특급 작전이 시작된다.
<수상한 편의점(북멘토 가치동화 28)>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7박 8일! 편의점에 마지막으로 남은 빵 하나의 행방은? 아파트, 교실, 학원, 친구 집, 식당 같이 친근한 생활공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을 통해 고독사, 사교육, 가정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풍자했던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동화에서는 폭설로 공항에 갇힌 사람들과 편의점에 남은 빵 하나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과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훈훈하게 그렸다. 최근에 있었던 포항 지진과 얼마 전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서 항공기가 결항되었던 사건이 떠올라 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당차고 야무진 우리의 주인공 여진이는 이번에도 아픈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사건 속으로 들어간다.
<수상한 도서관(북멘토 가치동화 33)>
『수상한 도서관』에서 작가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표현하지 못해 생기는 오해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백 가지를 이긴 한 가지 용기 있는 행동이 지켜 낸 아름다운 우정에 대해 말한다. 도서관 서가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의문의 일기장! 날마다 한 장씩 새로 쓰이는 일기장의 주인은 누구?
<수상한 화장실(북멘토 가치동화 38)>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 8탄 『수상한 화장실』
학교 화장실에서 시작된 무시무시한 소문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고군분투 이야기!
전교 회장이 되고 싶어서 안달하던 동호는 여진이와 함께 후보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얼마 뒤 별안간 사퇴를 선언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3층 화장실에서 퍼져 나온 무시무시한 소문 때문이다.
“전교 회장이 되는 사람은 큰일 난대!”
“이 말을 소문내는 사람도 큰일을 피하지 못한다던데!”
여진이는 귀신은 세상에 없고, 과학적인 근거도 없다며 애써 모른 척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전교 회장 후보들에게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긴다. 축구를 하다가 전교 회장 후보인 세 명의 아이들이 다치고, 여진이는 집에서 미끄러져 라면 그릇을 뒤집어쓰고 만다. 지금 진짜로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소문은 누가 퍼뜨렸을까? 전교 회장 선거는 무사히 치를 수 있는 걸까?
<수상한 아파트(북멘토 가치동화 8) 목차>
고모 집으로
22층이 수상하다
사람 조심!
도둑으로 몰리다
얌전히 지내자
엘리베이터에 갇히다
공개된 비밀봉지
바퀴벌레란 놈은 날아다녀요
습관
참견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빈집 베란다에서 손이 나왔다면
이상하긴 이상한데 참견하진 말자
침입
치약 짜 주고 밥부터 먹여 주고
글쓴이의 말
<수상한 우리반(북멘토 가치동화 14) 목차>
침대귀신 6 \ 시시하고 귀찮아 23 \ 얄미운 아이 38 \ 반장과 도둑 52 \ 범인은 알고 있다 67 \ 짜장면 스물세 그릇 84 \ 선생님은 도둑을 보호하신 거예요 101 \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라 116 \ 반지 도둑 130 \ 영서의 이유 146 \ 똥 먹는 개 이야기 164 \ 열세 살 노인들 176 \ 수상한 열세 살 191 \ 글쓴이의 말 205
<수상한 학원(북멘토 가치동화 20) 목차>
호랑이를 연구하러 가는 거야 7 \ 쌍둥이 형제 21 \ 우리 여진이는 달라요 36 \ 귀한 수업 시간에 그림을? 53 \ 엄마는 모른다 64 \ 수상한 아이 79 \ 네가 호랑이였구나! 95 \ 같이할래? 말래? 107 \ 운이 좋았다는 거짓말 121 \ 엄마의 취직 135 \ 명품학원에는 우수반 같은 거 없다 147 \ 대망신 162 \ 주먹밥 값 175 \ 좋아서 하는 일은 즐거워, 그러니께 냅 둬! 190 \ 글쓴이의 말 206
<수상한 친구 집(북멘토 가치동화 22) 목차>
빈집에 누군가 7 / 전학 온 아이 22 / 목걸이 38 / 싸움소 같은 아이 48 / 선생님께는 비밀이야 62 / 사라진 체육복 77 / 비밀이여, 비밀! 88 / 싸움소 중에서도 거친 싸움소 99 / 하루 종일 비를 맞고 다녔다고? 110 / 세상에 때려도 되는 법이 어디 있어? 122 / 손끝으로도 볼 수 있다 138 / 목소리의 주인공 149 / 두식이의 꿈 163 / 초대장 177 / 싸움소에서 송아지로 그리고 친구로 187 / 다시 빈집 200 / 글쓴이의 말 214
<수상한 식당(북멘토 가치동화 23) 목차>
금보 일식의 비밀 7
도랑 치고 가재 잡고 22
유명한 요리사는 다르군 35
재료 창고에 왜? 51
나, 방송에 나온다 66
그거 법을 어기는 거 아니니? 82
창고에 갇히다 95
창고의 비밀 110
조금 섞어도 가짜다 126
외식 139
할머니의 입원 154
확인 167
홍기훈을 지키고 싶다 182
열세 살의 비밀 200
<수상한 편의점(북멘토 가치동화 28) 목차>
어쩌다 효도 여행에 7 /여행길이 고생길 19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34 /편의점 주인의 말이 46 /감기를 얕잡아 봐서는 안 된다 61 /너와는 절교야 72 /이상한 소문 85 /공항에서 4박 5일째 97 /이상한 일 107 /편의점에 빵 귀신이? 116 /헛소문일까, 진짜일까 132 /편의점 앞에 어슬렁거리지 마라 141 /편의점을 지켜라 151 /돌고 도는 빵 162 /어떤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상황 172 /공항에서 7박 8일 183 /작가의 말 198
<수상한 도서관(북멘토 가치동화 33) 목차>
사람책이 되어 줄래 7 / 꿈은 그냥 꿈일 뿐이에요 21 / 수상한 책 31 / 도서관이 더 위험해 41 / 책귀신이 나타났을 거야 53 /
일기장 주인은 누구일까? 63 / 수지가 도서관에? 73 / 바람처럼 또 83 / 일단 믿어 보라니까 94 / 딱 수지다운 행동 107 /
일기장의 비밀 120 / 두식이 사람책 130 / 사람책을 대출하면 피자가 덤 141 / 추첨 152 / 일기가 달라졌다 163 /
최악의 날 176 / 부록 187 / 또 한 번 사람책 201 / 작가의 말 219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