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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산문

이석원 지음 | | 2018년 11월 12일 출간
5점 만점에 4점 리뷰 7개 리뷰쓰기 |
Klover 9.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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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160869(1158160860)
쪽수 352쪽
크기 134 * 188 * 30 mm /53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 일상의 변함없는 파수꾼, 이석원이 전하는 쉼 없는 일상의 기록!

2009년 출간 이후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펴낸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어느 때보다 고요히 자신과 세상의 삶을 응시한 저자가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의 단면들을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고 있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의 절묘한 포착과 친근하면서도 날카로운 언어로 담아낸 글들을 모두 8부로 나누어 엮었는데, 각각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상세이미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석원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른여덟이 되던 해 어느 날 사랑과 건강을 한꺼번에 잃고 삶의 의미에 대해 반추하다 남은 생을 글을 쓰며 살아가기로 결심한 뒤 지금껏 네 권의 책을 냈다. 특유의 솔직함과 남다른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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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그해 여름
2부 내가 사는 작은 동네엔
3부 엄마의 믿음
4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5부 배려
6부 스며들기 좋은 곳
7부 마음이란
8부 마지막 순간

책 속으로

내겐 나를 지나쳐간 사람들의 말투와 웃는 스타일과 주차 방식 등이 내 몸과 마음 곳곳에 인장처럼 박여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 그 사람은 이제 다시 볼 수 없는데 나는 그처럼 웃고, 그처럼 말을 시작할 때 뜸을 들이고, 그처럼 주차를 하는 것이다. 나는 수많은 나의 동료와 연인과 친구들의 오랜 흔적의 집합체다. 누구든 그런 것으로 삶이 이루어져 있다.
_ ‘흔적’ 중에서

여덟 권의 얇은 책들을 만들고 싶었다. 그 안에 삶의 정면이 아닌 측면을 담고 싶었다. 시속 300킬로미터짜리 산문을 쓰다 가끔씩 운문 같은 물웅덩이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의 삶을 이루는 아무리 작은 것에도 침묵하지 않기”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변함없이,
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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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생처음 작가 사인회를 가봤는데, 원래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건가요..   호기심으로 가봤는데 진짜 매니아분들이 많아서 약간 위축 됐다는 ㅋㅋ   첨엔 북토크도 아닌데 사인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의미가 있었음 ㅋㅋ 엄청 좋음 ㅋㅋ   다시 본론인 책으로 돌아가면   예전의 책들보다는 좀더 소소한 가족? 이야기가 많이 담긴거 같다. 남한테는 피해 주기가 싫어 배려를 많이 하게 되는 반면 내 가족들한테는 굳이 ... 더보기
  •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rm**l7827 | 2018-12-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친구가 어느 날 나에게 질문을 한 적 있다. "내가 너무 나약한 건가?" 나는 "아니 배우는 과정인데 그 길이 순탄치 않은 거뿐이야."라고 답했다. 그 친구의 질문은 올해 가장 내가 나에게 많이 한 질문이었고 내가 그녀에게 건넨 대답은 역시 나를 위해 해주고픈 말이었다. 삶을 가꾸어 나가면서 예쁜 꽃밭만 거닐기는 힘들다. 가시밭길이 더 잔혹하게 펼쳐져 있는 경우가 많다. 사회가 나에게만 가혹한 거 아니냐고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 날이 틈틈이 있다면 이석원 작가님은 유독 짙고 길게 이어지는 느낌이다. 『보통의 존재』,... 더보기
  • 어느덧 끈적끈적하고 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간 지금..차가와진 추운 겨울 바람이 불고 있다.어렴풋이 옛추억이 생각는 계절이 왔다.문득 이때쯤이면 생각나는 가슴시린 이야기가 이책에 담겨져 있다.지난번 읽었던 '오늘 시간 어때요'의 2편이랄까...단편이지만 한편 한편 담겨있는 에피소드들이 내마음속에 아련하게 남는다.언젠가 한번쯤 겪어봤을법한 이야기들이 내 지난 청춘 시절의 아련한 아쉬움들속에 기억이 난다. 어린나이라서 극복하지 못했었던 그시절의 내가 미워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애잔한 마음이 든다.시시각... 더보기
  •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de**ark83 | 2018-12-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나의 삶을 이루는 아무리 작은 것에도 침묵하지 않기”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변함없이,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 더보기
  •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ma**k0ju | 2018-1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리 일상의 변함없는 파수꾼, 이석원이 전하는 쉼 없는 일상의 기록!   2009년 출간 이후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펴낸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어느 때보다 고요히 자신과 세상의 삶을 응시한 저자가&n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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