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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양장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06월 13일 출간 (1쇄 2018년 05월 30일)

Klover 평점3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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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9133(8932919135)
쪽수 248쪽
크기 128 * 196 * 23 mm /35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emain Les Chats/Werber Bernar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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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의 미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 제2권.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의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테러가 일상화되고 내전의 조짐이 보이는 파리. 몽마르트르에서 집사인 나탈리와 함께 사는 암고양이 바스테트는 어느 날 옆집에 사는 천재 샴 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난다. 한때 실험동물이었던 피타고라스는 머리에 USB 단자가 꽂혀 있어 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지식을 갖춘 지적인 고양이다. 피타고라스에게서 인류와 고양이의 역사를 배우며 점차 가까워지는 사이, 파리 시내는 테러가 빈발하는 불안한 상황이 되고 결국 내전이 일어난다.

내전으로 황폐화된 도시에는 페스트가 창궐하고 사람들은 사나운 쥐 떼들을 피해 도시를 떠난다. 쥐 떼에 점령당한 도시에서 도망친 고양이들이 불로뉴 숲에 모여, 고양이 군대를 만들어 뺏긴 도시를 탈환하기로 한다. 페스트의 확산과 쥐 떼들을 피하기 위해서 센강의 시뉴섬으로 향하는 고양이 군대. 하지만 쥐 떼의 접근을 차단하려면 섬으로 통하는 다리를 폭파해야 하고, 그러려면 인간의 도움이 절실하다. 과연 고양이와 인간은 서로 소통에 성공하고 쥐 떼들의 공격과 페스트, 전쟁의 틈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기 파괴적인 테러와의 전쟁으로 여섯 번째 대멸종을 앞둔 인류를 바라보는 고양이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얻기 위해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남성이 아닌 여성을 화자로 내세워 책 전체에서 남성 중심의 세계관과 수컷의 어리석음을 신랄하게 조롱하는 등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다룰 줄 알고,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저자만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 『고양이. 2』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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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자가 속한 분야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웃음의 의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웃음』, 새로운 시각,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천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6년 조사에 따르면 그는 한국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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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전미연

역자 전미연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배고픔의 자서전』,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 줘』, 알렉시 제니 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를 비롯한 어린이 책도 여러 권 번역했다

목차

17 제3의 눈의 탄생
18 서쪽으로
19 불로뉴 숲
20 폭포 위의 연설
21 샹젤리제 전투
22 새로운 진지를 찾아서
23 파리 외곽 순환 도로
24 함정
25 구름 위의 만남
26 숲속의 의사 결정
27 센 강변
28 피타고라스
29 시뉴섬
30 발톱과 이빨
31 피타고라스의 지혜
32 2보 후퇴 3보 전진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추천사

에르 르 마그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계. 고양이판 『페르시아인의 편지』(몽테스키외)라고 할 만하다. 아이러니하고 유머러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마치 고양이와도 같은 책.

주르날 드 프랑스

고양이가 인간보다 똑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들은 컴퓨터에 접속하여 이 세계를 파괴하는 폭력에 대처할 것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의 새로운 책.

웨스트 프랑스

근본적으로 베르베르가 흥미를 갖는 것은 인간 세계이고, 무엇보다 인간들 특유의 어리석은 행태이다. 더 훌륭한 것은 그 어리석음을 집고양이의 시각에서 파헤친다는 것이다! 이제 55세가 된 작가는 보기 드물게 편안한 자세로 이 ... 더보기

시네 텔레 레뷔

인간의 자기 파괴, 테러리즘, 내전... 이 책의 주제는 무겁다. 그러나 문체는 무겁지 않으며 필요한 유머를 함유하고 있다.

퓌블리크

『개미』 출간 후 25년. 베르베르는 고양이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에게 언어를 부여한다. 결과는 성공!

책 속으로

개의 생각: 인간은 나를 먹여 주고 지켜 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은 신이 분명하다.
고양이의 생각: 인간은 나를 먹여 주고 지켜 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에게 나는 신이 분명하다.
─ 작자 미상

개는 백스무 가지 인간의 어휘와 행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개는 열까지 셀 줄 알고 더하기나 빼기 같은 간단한 셈도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인간 아이와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반면 고양이는 숫자를 세거나 특정한 말에 반응하거나
인간이 하는 동작을 따라 하게 가르치려 들면
즉시 쓸데없는 짓에 허비할 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2016년 3월, 교보문고 최근 10년간 국내외 작가별 소설 누적 판매량 집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잠》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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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2 cl**k914 | 2018-06-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지금까지 프랑스 소설은 어지간해서는 접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이 시리즈를 알게 되었고, 1권을 구매하고 읽은 후 곧바로 2권을 구매하여 읽게 된 작품이었다. 이미 책소개를 통해 이 작품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와 더불어 글이 어떤 전개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까지 굳이 네타를 할 생각은 없지만, 국내소설 혹은 일본소설과는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노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다. 특히 마무리로 가는 일련의 흐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이렇게 느끼게 된 점의 절반 정도는 번역이 정말 잘 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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