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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 비행기표 한 장, 핸드백 하나, 옷 한 벌로 떠난 | 완벽하게 홀가분하고 아찔한 모험

클라라 벤슨 지음 |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16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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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560137(8925560135)
쪽수 336쪽
크기 142 * 200 * 25 mm /48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는 짐 하나 없이 비행기표 한 장만 들고 지구 반대편으로 훌쩍 떠난 여행의 기록이다. 이 책의 저자 클라라는 그 말을 믿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대학 졸업 후 맞닥뜨리게 된 것은 학자금 대출과 취업난, 그리고 정신과 상담뿐이다. 그동안 확실하다고 믿었던 모든 것들, 안정된 미래, 노력의 결실 같은 것들이 사실 모두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클라라는 집으로 숨는다. 그렇게 2년, 더 이상 삶의 의미를 찾지 말고, 무언가 가치 있는 일도 하지 말고, ‘그냥 가볍게 살자!’ 마음먹고 조심스레 세상에 다시 발을 내딛는다.

삶을 가볍게 만드는 데 만남과 여행만큼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 게다가 만난 상대가 삶을 자유자재로 요리할 줄 아는 극한의 행복 추구자라면 크나큰 행운일 것이다. 클라라는 우연히 현재를 즐겁게 사는 데 열중하는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대학교수 제프를 만난다. 그리고 그의 독특한 여행 제안을 덥석 받아들인다. 규칙은 단 하나, 여행 가방도 계획도 숙소도 없이 입은 옷 한 벌로 떠나는 노 배기지 여행. 이스탄불 in, 런던 out인 비행기표 한 장이 그들이 손에 쥔 전부다.

저자소개

저자 : 클라라 벤슨

저자 클라라 벤슨 Clara Bensen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며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다. 취업난, 암담한 미래, 목표 상실로 인해 오랜 기간 정신적 방황을 겪었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삶의 무게는 일단 덮어두고 지금 현재를 가볍게 살고자 노 배기지 여행을 떠났다. 미국 유명 시사 사이트 살롱닷컴(Salon.com)에 노 배기지 여행에 대한 칼럼을 써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 거주 중이며 글쓰기와 노 배기지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 임현경

역자 임현경은 전 세계를 떠돌며 번역하는 디지털 노매드. 현재는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에 머물며 요가와 춤으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하며 언젠가 클라라처럼 노 배기지 여행을 떠나리라 마음먹었고, 노 배기지 삶을 추구한다며 툭하면 살림을 갖다버리는 취미가 생겼다. 《속도에서 깊이로》 《설득의 재발견》 《마즐토브》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등을 번역했으며 이제는 고향 같아진 우붓을 뒤로 하고 다음엔 어디로 갈지 행복한 고민 중이다.

목차

01. 낯선 여행 친구
02. 진짜 길 잃기
03. 나무 957그루
04. 둘 사이의 거리
05. 핑크 반지
06. 오크나무
07. 그리스행 타이타닉
08. 신전의 무법자
09. 네 자신을 봐
10. 소리 지를 타이밍
11. 히치하이킹
12. 마리아 비상사태
13. 어디로 도망가든
14. 최악의 순간
15. 솔비투르 암불란도
16. 이제 어떻게 될까

에필로그

추천사

New York Times

흡입력 강한 이야기. 그녀의 또 다른 여행담이 기대된다.

Kirkus Reviews

여행기이자 요즘 사랑 이야기이자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Alida Nugent

치유를 위한 완벽한 여행. … 즐겁고 따뜻하고 약간은 아슬아슬한 현실 세계의 로맨틱 코미디.

Toronto Star

《노 배기지》는 불확실성의 아름다움을 환기시켜준다.

책 속으로

“이스탄불행 수하물 있으십니까?”
여권을 훑어보며 그녀가 물었다.
“없애려고 노력 중이죠. 사실 여행 가방이 아예 없어요.”
제프가 담담하게 대꾸했다. 승무원이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었다.
“실례합니다만 체크인 수하물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가방 자체가 아예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제프가 비밀이라도 털어놓을 듯 카운터로 기대며 말했다.
“가방이 아예 없다는 말입니다. 이 상태로 갑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나를 가리켰다. 증거 제1호. 캐리어도 지퍼로 여민 토트백도 침낭이 주렁주렁 달린 배낭도 없이 여권... 더보기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BBC》 《텔레그라프》 등 세계적 미디어의 극찬
《브리짓 존스의 일기》 제작팀 영화화 결정!
이 시대 최고로 사랑스러운 방랑기

살며 한번쯤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온전히 쉬고 싶을 때, 생각이 꽉 막혀 풀리지 않을 때,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에게는 잠시 떠남이 필요하다. 그러나 어디로 떠날지, 무엇이 필요한지 등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꼽다 보면, 잠시 떠나는 데도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여행을 미루고야 만다. 홀가분해지기 위한 과정이 결코 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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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인가?에세이인가? ji**jv | 2017-0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채 떠나는 여행의 로망은 누구에게나 있을터   표지에 그려진 그린원피스 한벌은 그녀의 여행의 전부이다.   나는 그녀가 이왕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는 이상   멋진 원피스를 그러나 실용성은 전혀없는 그런옷을 입고 간다는것에 쾌감을 느낀다.   여행자가 늘 카고팬츠에 청바지 기능성 티나 점퍼를 입을 필요는 없지 않나!   그 몸을 옥죄는 원피사가 주는 자유로움!   그런데..   책은 좀 지루한 감이 있다.   나... 더보기
  •   <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 지구 반대편로의 여행에 준비시간은 2분 31초인 제프와 8분인 클라라의 여행기이다. 그들이 이스탄불로 출국을 할 때, 승무원이 놀랬던 것처럼 나 역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여행을 자주 가지만, 그리고 여행에 들고가는 짐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지만, ‘우아한 초록색 면 원피스’를 하나 입고 출발하는 것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범주에서 너무나 벗어나 있다. 일단 이렇게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단계도 못 된다.   사실 책을 읽을수록 클... 더보기
  •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 ak**wn90 | 2016-10-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표지에 써 있는 그대로. 비행기표 한 장, 핸드백 하나, 옷 한 벌로 떠난 어떤 남녀의 여행이야기. € € 나는 어딜 가든지 안심이 될 때까지 준비를 해야 한다. 안 그래도 작은 키와 몸뚱이라 바람이 불면 날아갈 거 같다는 말을 지겹게 듣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낑낑거리며 끌고 다니는 한이 있어도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 극도의 두려움에 빠지기 때문이당 ㅠㅠ 그런 내게 <€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는 강... 더보기
  • 가능할까? ch**stmas0 | 2016-10-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여행자는 가벼울수록 좋다.즉 짐이 많지 않을수록 편하고 그럴수록 베테랑 여행자이다. 그런데 과연 여권만 달랑 들고 여행을 떠날 수 있겠는가?가장 기본적인 것들도 없이 그냥 맨몸으로 길을, 그것도 국제선 항공기를 타고 먼 타국으로의 여행길을 떠날 수 있겠는가?나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본다.   우선 여행지에서 아무것도 사지 말아야 한다. 떠날때 처럼 돌아올때도 빈손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옷가지는? 읽을 책은? 세면도구는?(물론 세면도구 정도는 가지고 가야겠지?) 기타 여행지에서 잠시 살아가는 것이지만 필요한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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