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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특별판) 앤 레키 장편소설

앤 레키 지음 |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6년 05월 20일 출간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
Klover 9.8(7)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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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206088(1187206083)
쪽수 512쪽
크기 137 * 197 * 35 mm /56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스페이스 오페라의 역사를 다시 쓴다!

미래 우주와 인공지능에 대한 과학적 상상『사소한 정의』. 2014년 한 해 SF 분야의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고,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는 앤 레키의 전무후무한 데뷔작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나온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세 편이 모두 평단과 독자의 지지를 받았으며 ‘라드츠 3부작’으로 불린다. 이 소설은 SF 역사 초기엔 서구에서도 비하되는 하위장르였던 스페이스 오페라가 백여 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사색과 경이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장르로 자라났는지를 보여준다.

먼 미래 우주. 인공지능 함선 군단을 앞세운 라드츠 제국은 전 우주 인류를 병합하려 한다. 병합의 한 현장에 선 대위와 ‘그녀’를 사랑한 인공지능은, 마치 예언의 한 조각처럼 음모의 함정에 빨려 들어가는데... 20년 후 차디찬 우주의 벽지 닐트 행성에 홀로 나타난 함선의 분체, 인간보다 인간적인 인공지능의 사랑과, 창조자를 향한 복수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 시공간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물과 사건들을 능란하게 그려낸 앤 레키는 어릴 때부터 열성적인 SF 독자였고 일찍부터 작가로서의 미래를 꿈꾸었으나 실제로는 중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한 늦깎이 작가다. 청소년기에 쓴 초기작품이 거의 발표 기회를 얻지 못하자 문학 대신 음악을 공부한 저자는 결혼하고 두 아이를 출산한 후에 다시 작가의 길을 모색했다. 작가가 되기 전엔 웨이트리스, 접수원, 도로측량원, 음반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다. 2005년 지역 글쓰기 모임에서 옥타비아 버틀러의 지도를 받으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고, 2013년 발표한 첫 장편 《사소한 정의》를 완성하는 데는 6년이 걸렸다. 1966년생으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살고 있다.
앤 레키는 《사소한 정의》로 2014년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을 받으며 역사상 최초로 SF 3대 문학상을 모두 거머쥐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영국SF협회상, 영국 판타지문학상, 로커스상을 받아 데뷔작으로 메이저 6대 문학상을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사소한 정의》는 그 외에도 필립 K. 딕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존 W. 캠벨상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해외 번역본들이 출간되면서 일본 성운상(2016), 한국 우수과학도서상(2016), 프랑스 상상문학상(2017)을 받았으며, 독일 쿠르드 라스비츠상(2016) 최종후보에도 올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후속작 《사소한 칼》 역시 영국SF협회상과 로커스상, 프랑스 상상문학상을 수상했고, 휴고상과 네뷸러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2015년 《사소한 자비》를 발표하여 마침내 ‘라드츠 제국 3부작’을 완성했는데, 《사소한 자비》 역시 로커스상과 프랑스 상상문학상을 수상하고 휴고상과 네뷸러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전작의 아성을 이었다. 라드츠 시리즈는 이미 21세기 대표적인 스페이스오페라로 꼽힌다. 작가는 2017년 라드츠 우주를 무대로 한 새로운 장편소설 《사소한 기원》을 출간했으며, 같은 세계를 배경으로 단편 <밤은 천천히 듣는 독약>(2012)과 <그녀는 명령하고 나는 복종한다>(2014)를 썼다.

앤 레키님의 최근작

역자 : 신해경

더 즐겁고 온전한 세계를 꿈꾸는 전문번역가. 대학에서 미학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을 공부했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고양이 발 살인사건》, 《혁명하는 여자들》, 《내 플란넬 속옷》,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공역), 《아랍,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버블 차이나》, 《덫에 걸린 유럽》, 《침묵을 위한 시간》, 《북극을 꿈꾸다》, 《발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공역)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정의의 꽃
1 닐트_11
2 올스_20
3 닐트_40
4 올스_57
5 닐트_84
6 올스_111
7 닐트_128
8 올스_140
9 닐트_157
10 올스_174

제2부 공정의 꽃
11 닐트_193
12 저스티스 토렌 호_208
13 닐트_227
14 저스티스 토렌 호_250
15 닐트_270
16 저스티스 토렌 호_289

제3부 이익의 꽃
17 통관원 케이트_317
18 통관감독관_342
19 우주정거장_361
20 벨 오스크 함장_381
21 아난더 미아나이_406
22 머시 칼르 호_426
23 브렉 미아나이_449

감사의 말_473
해설 및 역자 후기_475

추천사

N. K. 제미신(2016년/2017년 휴고상 수상 작가)

앤 레키는 여성이 미래의 이야기에 어떻게 자리잡을지에 관한 모든 어리석은 논쟁을 거부했다. 이것은 그저 단순한 소설적 설정이 아니다. 이것은 쿠데타다!

커커스

인간보다 더 깊은 통찰력, 더 깊은 연민, 더 정의로운 인공지능은 수많은 SF의 꿈일지도 모른다. 앤 레키가 그것을 해냈다. 그리고 물론, 재미있다.

뉴욕타임스

앤 레키는 라드츠제국 시리즈를 통해, 기존의 성차별주의에 큰 타격을 가했다. 그곳에서 장르와 독자들이 전부 새로운 사고방식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기쁜 마음으로!

토르닷컴

전작보다 더 내밀해졌다. 스릴러와 스페이스 오페라가 만나 제국의 권력과 인간의 정체성, 그리고 도덕성에 관해 묻는다.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어버렸다.

아날리 뉴위츠

인류의 권리, 식민주의, 그리고 하이브리드 섹스에 관해 최고 수준의 창의적인 독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가장 압도적인 데뷔 3부작 드디어 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
트리플크라운 달성!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 영국SF협회상, 영국판타지문학상, 로커스상, 일본 성운상, 프랑스 상상문학상, 한국 우수과학도서상 등 전 세계 SF 문학상을 휩쓴 전무후무한 데뷔 3부작, 드디어 완간! 폭스 TV에서 드라마로 제작 중!

먼 미래 우주.
인공지능 함선 군단을 앞세운 라드츠 제국은 전 우주 인류를 병합하려 한다.
병합의 한 현장에 선 대위와 ‘그녀’를 사랑한 인공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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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생 처음 경험한 스페이스오페라 장르 소설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시작 할 때는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특히 소설에서 등장하는 라드츠제국의 모습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에 대한 구분이 없는 설정 말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가 사용하 하나의 3인칭 대명사로 인해 난 중간까지 등장인물들의 성별을 혼란스러워 했다. 또한 간간히 나오는 일회용품 느낌의 보조체들. 쓸모가 없어지면 폐기처분 한다는 말에서 어딘지 모를 불편함이 느껴졌다. 또한 현재와 과거가 번갈아 가면서 배치되어 있기에 속도를 내서... 더보기
  • 스페이스 오페라의 매력  스페이스 오페라란, SF의 배경을 빌려서 신화나 서사시적인 내용을 풀어놓은 소설이다. 여기에는 엄격한 과학이론이나 고증이 필요하지 않다. 소설 내의 모든 장비들은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대체로 비과학적이고, 과학보다는 인간의 상상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 나는 스페이스 오페라의 이런 점을 좋아한다. 물론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상상에서 비롯된 소설도 흥미롭지만, 이렇게 상상력을 자유롭게 풀어놓은 과학소설을 읽는 것은 훨씬 편안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 오페라의 또 다... 더보기
  • 먼 미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인공지능의 첫 발걸음. ​ 지금껏 많은 소설을 읽었다고 자부했는데 앤 레키의 <사소한 정의>는 이전에 만나본 작품들과 다른 색채, 다른 체계의 세계가 그려진 SF소설이다. 이 책을 쓴 앤 레키는 2013년 출간 후에 휴고상, 아서 C. 클라크상등 과학소설에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평소 과학과 친하지 않다보니 많은 문학소설 중에서도 SF소설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만나다 보니 앤 레키가 그린 <사소한 정의>를 ... 더보기
  •   소설의 장르 중에 SF, 그리고 스페이스 오페라는 어렵다. 그래서 추리, 스릴러 등의 장르 분야보다도 더 소수의 독자들만 읽는다. 왜냐하면 과학의 발달된 미래를 그리고 있고, 황당무계한 과학적 공상은 재미를 보장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가가 구축한 세계의 설정들을 이해했을 때 가능한 지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들 작품들은 시작부터 처음 듣는 낯선 용어들이 잔뜩 등장해 겁에 질리게 만들고, 인물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도 전에 완전히 새롭게 구축되어 있는 특정 세계관을 이해하도록 거의 강요한다. 앤 ... 더보기
  • 사소한 정의 kk**dol8 | 2016-05-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앤 레키의 사소한 정의 가제본이었다. 정식 출간 되기 전 먼저 읽게 되었던 사소한 정의 .작가 엔레키의 데뷔작이면서 1년전 먼저 출간된 SF 소설이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브렉이라는 인물과 메트로 폴리스 만한 크기의 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어난더 미아나이..어난더 미아나이는 라드츠 제국의 군주로서 인간들과 원주민이 사는 행성들을 침략하여 그들을 자신에게 종속 시키거나 죽음을 통해서 그들의 일원으로 복속시키게 된다. 그것은 그들이 쓰는 언어와 그들의 생각을 재교육을 통해  라드츠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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