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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조선왕조실록

엽기 시리즈
이성주 지음 | 추수밭 | 2006년 05월 25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11년 출간
엽기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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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768730(8995768738)
쪽수 342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조선왕조실록>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보는 책. 21세기 들어 열광적인 대중문화 코드로 등장한 '엽기'를 통해 역사를 대중의 곁으로 끌어내리고 역사 읽기를 개인적 즐거움으로 변환시키고 있다. 그동안 꼭꼭 숨겨졌거나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전해졌던 조선의 일상을 발랄하고 경쾌한 문체로 복원하였다. 엽기스런 풍경이 전체를 관통하면서 역사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이 책은 역사기록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극대화한 '시추에이션 팩션'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왕과 왕실, 조정 대신과 양반가, 백성의 삶, 조선의 문물과 제도 등을 42장면으로 나눠 생생하게 재현해놓았다.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듯 조선사의 일상을 유쾌하게 묘사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각 장면마다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한다.

이 책의 시리즈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이성주

저자 이성주
신문과 잡지 및 인터넷 세상에서 종횡무진 문화 전반을 넘나들며 직업적 혹은 창조적 글쓰기 활동을 해온 새로운 유형의 작가이다.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취미삼아 시작한 전쟁사 연구가 전문가의 경지에 올라 일찌감치 민간 군사전문가로 유명세를 탔다. 그 결과물이 <펜더의 전쟁견문록>과 <영화로 보는 20세기 전쟁>.
영화와 드라마 관련 비평 글을 쓰는 저자는 시나리오 작가 공모전에서 ‘쯩’을 받고 ‘사극(史劇)’을 쓰고자 <조선왕조실록>을 펼쳐들었다. 그렇게 8년을 붙들고 있는 동안 시나리오는 간 데 없고 물음표만 남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를 왜 어렵게 말하는 걸까?” <조선왕조실록>은 그에게 또 다른 업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태어난 <엽기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의 대중화’라는 기치에 충실하면서 미래지향적 역사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역사는 원래 재미있다’는 철석같은 믿음으로 이 작업을 했다.
<조선왕조실록>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축복’이라고 믿는 그는 다음 작업으로 <조선왕조실록>의 ‘엽기 인물’들을 재생, 부활시켜 현대로 걸어 나오게 해볼 생각이다.

목차

제1장 조선 왕의 좌충우돌 통치역정

숙종의 폭탄선언, “관우야, 사랑한다” -왕권강화와 관왕묘
중전과의 하룻밤은 국가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왕과 중전의 하룻밤
조선왕조 최대의 ‘창씨개명’ 사건 -금(金) 씨를 김(金) 씨로 부르는 사연
세종의 며느리와 궁녀, 그리고 진실게임 -내전의 레즈비언 문화
왕과의 동침, 그 엄한 여정의 상서로움 -왕이 궁녀와 사랑에 빠질 때
어디 나랏돈만 내 돈이더냐 -왕의 합법적 비자금
하늘을 봐야 별을 따시옵니다 -왕실의 성교육
왕자의 친구는 역사상 최연소 공무원? -왕자에게도 친구가 생긴 사연
조선시대에도 <100분 토론>이 있었다? -왕이 평생교육
‘ㅇ’ 받침 하나에 목숨을 건 임금들 -‘조’와 ‘종’의 차이
가슴이 작은 여자가 좋다! -왕비의 조건
독야청청 홀로 빛나야 할 성스런 왕의 이름 -이성계가 이름을 바꾼 사연
전하 어찌 불쌍한 송아지의 우유를 빼앗아 드시옵니까? -왕의 밥상에만 오른 소젖

제2장 왕도(王道)로 완성되는 백성의 삶

백성이여, ‘백의(白衣)종군’을 금하노라! -흰옷을 금지한 사연
효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효자의 조건
쇠고기와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노라! -재산목록 제1호, 소
아버지가 아들과 한 상에서 밥을 먹은 죄 -부자(父子) 겸상의 위험
조선을 골초국가의 위기에서 구한 광해군의 일갈 -어른과 맞담배를 못하게 된 사연
조선군과 왜군의 한 끼 식사량 전격 비교: 7홉 vs 2홉! -대식국(大食國) 조선
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모내기 -선진농법을 거부한 사연
<논어>를 떼야 성교육 과정 입문? -조선식 성교육 과정
주막에도 술이 말라버린 영조 치세 반백 년 -영조가 금주령을 내린 사연
나라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 ‘귀고리 퇴치 운동’ -조선의 금 귀고리가 드문 이유

제3장 조정 대신과 양반가의 도(道)

과거만이 살 길이다, ‘돌격, 앞으로!’ -시장판이 된 과장(科場)
관운장의 화려한 부활과 조선의 치욕 -전국에 넘쳐나는 관우 사당
조선 외교사신의 빛나는 투혼 제1탄 -200년에 걸친 ‘족보전쟁’
조선 외교사신의 빛나는 투혼 제2탄 -제2차 ‘족보전쟁’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넘쳐나는 양반
대신의 죽음과 떠나간 자의 유산, 임시공휴일 -정조시일의 명암
엘리트에게는 엘리트만의 죽음의 방식이 있다! -임금의 마지막 은총, 사약
사형수가 죽고 싶어도 절대 죽을 수 없는 날 -사형집행을 하면 안 되는 이유
생사의 갈림길에 선 대역죄인의 혈족 -삼족(三族)의 필요충분조건
성균관 유생, 7월 항쟁의 불꽃을 올리다 -유생의 시위문화
샐러리맨의 애환이 담긴 법정 공휴일 -연초면 관료들이 서운관에 몰려든 사연
숭늉에만 위아래가 있더냐? 안경 착용에도 법도가 있거늘! -안경 착용 예법

제4장 조선 문명의 재발견

조선에서 배우는 부동산 투기 근절법? -계약서에 땅 파는 이유를 적은 사연
억울함의 ‘엄격한’ 조건 -신문고 치고 매 맞은 사연
세계 최초 ‘면 소재 방탄 재킷’ 개발 프로젝트 -신미양요 승리의 요인
조선시대 율곡 프로젝트 ‘물소 수입 작전’ -조선이 물소 뿔에 집착한 사연
조선시대 최대 유전자 변형 프로젝트 -동양 최대 준마 생산국의 영광
조선시대 전천후 그린벨트 -해수욕장 옆 소나무 숲의 비밀
왕실 화장실은 이동식 수퍼 오토매틱 시스템? -왕의 용변에서 매화향이 나는 사연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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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신 분들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엄숙하게만 여겨지던 이 현대적 상상력에 힘입어 권위를 벗어던지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시나리오 작가로, 그리고 인터넷 세상에서 종횡무진 분야를 넘나들며 글을 써온 인터넷 논객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저자가 그 특유의 신들린 상상력과 통통 튀는 문체를 발휘해 조선 왕실과 조정, 백성의 삶, 조선의 기술문명을 42장면으로 나눠 생생하게 재현해놓았다. 마치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듯 조선사의 일상을 유쾌하게 묘사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각 장면마다 사실(史實)에 근거한 정보를 충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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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고 쉽고 편하게 in**ang | 2010-12-22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조선시대의 있었던 일들을 아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책!!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낸 글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역사서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엽기 시리즈의 폐인으로 만들어 버린 첫 책이다. 더보기
  • 역사서라... 흠... ps**112 | 2007-10-3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2006 25번째.   역사에 관한 책을 좀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든 어느 날... 고등학교 이후 거의 10년간을 봐오지 못했기에 우선은 흥미를 다시 고양시키려는 목적으로 '엽기'란 단어가 들어간 이 책을 손에 집어 들었다.   근데... 너무 쉽더군... ㅡ.ㅡ 내가 생각하던 역사서와는 너무 달라서, 흠... 뭐랄까...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지식위주의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다른 책을 고르는 것이 나을 듯...   뭔가를 얻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책은 아니었지... 더보기
  • 가벼운 역사 넘겨보기 ba**oon | 2007-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500년이나 지속됐던 조선왕조. 가장 가까워서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알려지지 않은 일들이 더 많은 듯.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접하는 것이라곤, 주도세력들의 구미에 맞게 짜맞춰진 교과서나, 재미를 위해 각색된 드라마·영화가 전부이니. 새삼 정조와 세종이 위대한 왕이었다는 것을 확인하긴 했다. 여태 잘 못 알고 있던 사실이 있는데, 나는 '조'가 붙으면 무력으로 왕권을 얻은 임금이고 '종'이 붙으면 좋은 임금인줄 알았다. 그런데 '조'가 더 좋은 것이라 서로 '조'를 붙여주길 원했다니.. 부자간의 겸상을 금하는 것과,... 더보기
  •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남,녀노소 학생,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외세의 침입도 많고 굴욕스러운 일도 많았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우리나라는 왜 이리 힘이 없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많은 침입을 받았어도 그 틈에서 살아남은것도 한편으로는 신기할 따름이다. 그 만큼 훌륭한 사람도 많았다는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은 힘 있는 사람쪽으로 돌아간다는거에 공감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받은 사실은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편이... 더보기
  • 엽기 조선왕조실록 em**rorhs | 2007-04-28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한마디로 엽기였다. 왕 앞에서 안경을 끼는 행위(?)는 버르장머리 없는 짓.. 왕께서 크게 노하셨다구.. 부모님의 변비를 고쳐드리고 효자가 되기도..ㅋ 음음...또 뭐가 있었지... 몇가지는 흥미있기도 했지만.. 이런 내용들만 쭈욱 나열되다 보니.. 나중엔 내가 왜 이 책을 읽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ㅡㅡ; 그다지... 별로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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