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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

스펜서 위어트 저자(글) · 김준수 번역
동녘사이언스 · 2012년 03월 30일
8.0 (1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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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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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현재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을까?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은 기후변화 연구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수많은 과학자들과 정치인, 정부 관료, 대중이 역사적 맥락 속에서 복잡한 상호작용을 거치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식의 구성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과학자들이 천재성과 끈질긴 집념으로 중대한 문제를 그 결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이해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며, 과거의 과학자들이 어떻게 기후변화의 불확실성과 싸우며 앞으로 나아갔는지 추적하고 과학자들이 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를 허용 범위에 묶어두기 위해 어떻게 해법을 찾기 시작했는지 일깨워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생각할만한 주제를 찾고, 기후변화 과학과 지구온난화 문제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 스펜서 위어트 Spencer R. Weart는 197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물리학회 물리학 역사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현대물리학과 지구물리학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과학사와 관련된 많은 연구 논문, 2권의 어린이 책, 여러 단행본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현대물리학을 발전시킨 주요 과학자들을 인터뷰한 《크리스털 미로에서 탈출하기Out of the Crystal Maze》, 프랑스에서 핵무기 개발을 주도했던 인물들을 다룬 《권력에 갇힌 과학자들Scientists in Power》, 핵전쟁과 핵에너지의 이미지를 분석한 《핵 공포Nuclear Fear》, 민주정치 · 과두정치 · 독재정치 체제에서 국제 관계를 역사적으로 연구한 《결코 전쟁은 안 된다Never at War》 등이 있다. 이 책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원제 : 지구온난화의 발견The Discovery of Global Warming)은 2003년 《디스커버Discover》 올해의 과학책, 《USA 투데이USA TODAY》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위어트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웹사이트 www.aip.org/history/climate에 공개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관련 연구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다.

역자 김준수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진학하여 서양 과학사 및 기술사를 전공했다. 19세기 말 영국의 전신공학 및 전자기학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환경과학과 환경공학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저자 서문
    머리말

    1장 기후는 어떻게 변하는가?
    2장 가능성을 발견하다
    3장 민감한 시스템
    4장 보이는 위협
    5장 공개적으로 경고하다
    6장 변덕스런 야수
    7장 정치가 개입하다
    8장 권력 앞에 과학을 외쳐라
    9장 연구 완료 그리고 시작
    성찰

    연대기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견고한 사실인가, 조작된 허구인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좌우의 정치적 논쟁을 넘자!
기후연구 과학자들이 거둔 성공과 실패의 역사 다큐멘터리

《디스커버》 선정 2003년 올해의 과학책
《USA 투데이》선정 2003년 올해의 책


2001년 저명한 기후과학자들로 이루어진 국제 패널은 전 세계가 적어도 최근 1만 년 동안 일어난 적이 없었던 속도로 온난해지고 있으며, 그 이유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기체 증가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스펜서 위어트가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에서 내놓는 이야기는 과학자들이 예상치 못했던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어떻게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과학적 합의가 전 세계 대중에게 어떻게 확산되었는지, 기후변화가 인류에게 전달하는 의미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어떻게 개인과 정부를 행동에 나서게 했는지를 보여주었다.
온실효과를 설명하는데 기여한 찰스 데이비드 킬링을 살펴보자. 화학을 연구하면서 야외도 좋아했던 그는 195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박사후과정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실험실 냄새에 푹 빠져 있었지만, 남는 시간은 전부 등산과 산림지대의 강에서 보냈다. 그는 자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연구 주제를 택했다. 야외 이산화탄소 농도 모니터링은 그러기에 적합했다.

킬링은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을 최대한 잘하려고 했다.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소장이었던 로저 르벨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이한 사람이었죠. 이산화탄소 측정에 정말 노력했어요. 그는 할 수 있는 한 이산화탄소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려고 했어요.” 최고의 정확도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산화탄소 농도처럼 폭넓게 오르내리는 것을 측정할 때 사용했던 장비보다 훨씬 정교하고 값비싼 새 장비가 필요했다. 킬링은 정부 관료들에게 압력을 넣어 기구를 위한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설득했다. 그는 장비 1대를 하와이에 있는 화산인 마우나로아 꼭대기에 설치했다. 마우나로아는 주변에 깨끗한 바다가 수천 킬로미터 펼쳐져 있는 곳으로, 지구에서 교란되지 않은 대기를 측정하기 최적의 장소 중 하나였다. 또 다른 장비는 그보다도 더 깨끗한 남극에 보냈다.
킬링의 장비는 오류의 모든 원천을 없애려는 그의 노력과 함께 제 기능을 했다. 남극에서 그는 근처 기계장치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측정에 영향을 미쳐 생기는 변화까지 추적했다. 마우나로아에서는 분화구에서 나오는 기체가 문제였다. 세부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관심을 기울이며 추적하면서 킬링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대해 극히 정확하고 일관된 기준치를 확정했다. 그가 얻은 첫 12개월의 자료는 1년 동안에도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1958년 11월 연구비가 거의 바닥나서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을 중단해야만 했다. 킬링은 자금을 구하려고 급히 움직였다. 한스 쥐스와 로저 르벨은 원자력위원회가 다른 목적으로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에 지원한 연구비에서 일부를 딴 데 쓰고 있었다. 당시에는 정부기관이 지금보다 과학자들을 신뢰하고 그들이 선택하는 대로 자금을 쓰게 했다. 1960년 킬링은 2년간의 남극 자료를 가지고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치가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상승치는 해양이 대부분의 산업배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않을 때의 예상 수치와 거의 일치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즉각 킬링의 연구가 지닌 중요성을 인식했다. 그러나 어떤 기관도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될 기후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1963년 이 연구는 거의 중단될 상황에 놓였다. 킬링은 1950년 많지 않은 예산으로 설립된 미국 연방기관인 국립과학재단에 요청했다.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인공위성 발사로 공산주의 적국에 뒤처질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낀 미국 정부는 과학 전 분야의 연구비 지원을 끌어올렸다. 지갑이 두둑해진 국립과학재단은 군으로부터 기초연구에 대한 국가 지원 대부분을 넘겨 받았다. 그 결과로 킬링은 마우나로아 측정을 지속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받았다. 마우나로아 자료가 축적될수록 기록은 점점 더 인상적으로 변했다. 기록은 매년 이산화탄소 농도의 급격한 증가를 보여주었다. 몇 년 만에 거침없이 상승하는 킬링의 이산화탄소 곡선은 과학 리뷰 패널과 과학 저널리스트들에게 널리 인용되었다. 이제 킬링 곡선은 온실효과의 주된 상징이 되었다. (본문 55~58쪽)

1973년 마리오 몰리나와 셔우드 롤런드는 대기 중에 배출된 화학물질의 영향에 관심을 가졌다. 그들은 CFC라고 알려진 산업기체가 심각한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전문가들은 CFC가 환경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CFC는 극히 안정적이어서 동식물과 반응하지 않았다. 이 안정성이 CFC를 위험요소로 만드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몰리나와 롤런드는 CFC가 몇 세기 동안 대기에 머무르며 일부는 성층권에 도달할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성층권에서 자외선이 CFC를 활성화시키면, CFC는 오존을 파괴하는 과정에 촉매로 작용한다. 높은 곳에 있는 얇은 오존층은 태양의 자외선을 막는다. 이 층이 제거되면 피부암 증가와 함께 그보다 더 심각한 위험을 사람과 동식물에게 줄 것이다.

CFC는 에어로졸 분무기의 추진제였다.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냄새 제거제나 페인트를 사용하면서 지구 차원의 위해를 더하고 있었다. 과학 저널리스트들은 대중에게 경종을 울렸으며 환경주의자들도 이 의제에 뛰어들었다. 산업계는 그런 위험은 전혀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는 홍보 캠페인으로 맞섰다. 확신하지 못한 시민들은 정부 대표들에게 편지 공세를 퍼부었고, 미국 의회는 1977년 에어로졸 분무기에 CFC를 금지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이 이슈는 기후와 가시적 연관이 없었다. 그러나 이 이슈는 대기가 얼마나 망가지기 쉬운 것인지, 대기가 인간의 오염에 의해 얼마나 쉽게 손상을 입는지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이슈는 미래의 대기 위험에 대해 과학적 발견이 대중을 자극하여 입법과 거대 산업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롤런드와 몰리나는 CFC를 연구하면서 NASA에 있던 베라브하드란 라마나단에게 이 분자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요청했다. 1975년 그는 CFC가 막대한 양의 적외선 복사를 흡수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CFC는 온실기체였다. 단순한 계산에 따르면 2000년경 도달하게 될 CFC 농도는 지구 온도를 1℃ 올릴 수 있었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전까지 거의 고려된 적이 없는 다른 기체들, 예를 들어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과 질산염, 그 중에서도 비료의 확산으로 배출된 N20에 대한 계산에 착수했다. 이들 기체의 대기 중 농도가 두 배로 된다면 온도는 또 다시 1℃ 가량 오를 수 있었다. 1985년 라마나단은 적외선을 흡수하는 30여 개의 미량 기체를 자세히 살펴보는 연구팀을 만들었다. 이 연구팀은 추가된 온실기체들을 합치면 이산화탄소가 일으키는 만큼의 지구온난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기후과학자들에게 이는 날벼락이었다. 지구온난화가 예상보다 두 배 더 빠르게 닥칠 수도 있었다. (본문 163~164쪽)

1988년 세계기상기구와 여러 UN 환경기구들은 과학자, 보수파, 회의론자들이 제기하는 압력에 대응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을 창설했다. IPCC는 이전의 기후 패널과는 다르게 전 세계 정부 대표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국립연구소, 기상청, 과학기관 등에 깊숙이 관련된 사람들이었다.

IPCC는 과거 어떠한 기후 회의와 패널과도 달리 공식적인 정부간 노력의 결과였다. IPCC에는 전 세계 모든 기후과학자와 정부가 참여했기 때문에 정책결정자의 주요 자문기관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IPCC 성공의 핵심 요인은 과학자들에게 익숙한 구성요소들로 조직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그 구성요소란 과학자들이 몇 세기 동안 연구와 논쟁을 하면서 개선해온 유연하고 자유분방한 그룹들이었다. IPCC에서는 독립 전담반이 주요 과학의제를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연구 출판물들을 검토하고 기초 보고서를 작성했다. 비공식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추가로 참여해 며칠 동안 세부사항을 토론했다. 또한 과학자들은 편지와 이메일을 통해 소통했다. 1989년에 과학자 170명이 수십 개의 워크숍을 통해 과학적 측면에서 누구도 흠잡을 수 없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들은 전 세계 주요 기후전문가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논평을 받아 다시 한 번 검토를 거쳤다.
1990년에 나온 첫 IPCC 보고서는 전 세계가 분명 따뜻해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보고서는 온난화가 자연적 과정 때문에 일어나는지 아니면 인간의 온실기체 배출 때문에 일어나는지에 대해 과학자들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10년이 더 필요하다고 예측했다. 이는 정확한 예측이었다. 하지만 IPCC는 인간의 온실기체 배출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았다. 그 온난화가 21세기 중반에 몇 ℃쯤 올리는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21세기 중반은 여전히 멀게만 보였다. 자극적이거나 놀라운 뉴스가 담겨있지 않았던 이 보고서는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본문 202~204쪽)

1995년 IPCC 2차 보고서가 발표되자 각국 정부는 이 보고서의 결과에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1993년 빌 클린턴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앨 고어 부통령 등이 클린턴을 설득하여 미국이 리우 회의의 온실기체 감축 목표를 공식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고어의 주장은 백악관에서 중요하게 간주되지 않았다. 힘 있는 보수파들은 환경문제 연구를 비웃었다. 그리고 보수파들은 국제연합과 국제적 연구 프로그램도 심각하게 의심했다. 강력한데다 달래기도 어려운 반대에 직면한 클린턴은 임기 중에 심각해지지 않을 이슈에 자신의 한정된 정치적 자원을 할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997년 UN 기후변화회의는 일본 교토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거의 6,000명의 정부 대표와 수천 명 이상의 환경단체 및 산업단체 대표, 기자들이 참석한 화려한 쇼였다. 미국 대표는 산업국들이 1990년 수준까지 온실기체 배출을 점진적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부분의 정부는 서유럽 주도 하에 더 과감한 행동을 촉구했다. 하지만 석탄이 풍부한 중국과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은 경제가 선진 공업국을 따라 잡을 때까지 규제를 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온실기체 논쟁에는 선진 공업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형평성과 권력관계라는 다루기 어려운 문제가 개입되었다. 좌절과 피로 속에 협상은 거의 결렬에 이르렀다. 그러나 IPCC의 결론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여러 대표들의 헌신적 노력과 앨 고어의 극적 중재로 협상이 타결되었다. 그 결과가 교토의정서였다. 합의안에는 당분간 가난한 나라의 규제 의무를 면제하고, 부자 나라는 2010년까지 배출량을 대폭 감축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각국 정부는 자신들의 약속을 구체적 정책과 통합해야 했다. 화석연료와 연계된 수십 곳의 석유, 자동차, 기타 산업계에서 자금을 지원받는 지구기후연맹은 그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수백만 달러짜리 광고와 캠페인을 벌였다. 보수파들은 교토의정서가 세계 경제를 규제 없는 개발도상국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민족주의에 호소했다. 그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탄소세 유령을 들먹였다. 탄소세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징세로 그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올라가고, 이는 유럽인들과 달리 미국인들이 절대 참지 않을 일로 예상되었다. 그들은 휘발유 가격이 0.5달러 오르면 미국의 경제적 활력이 붕괴될 것이라고 큰 소리로 비난했다. 교토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모이기 전부터 미국 상원은 찬성 95, 반대 0으로 개발도상국에 배출 감축을 면제해 주는 협정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후 협정 비준안은 상원에 제출되지 않았다. 미국 정치인들은 별다른 논쟁 없이 교토의정서의 목표를 달성하는 정책변화를 회피했다. 대다수 국가들은 미국의 태도를 교토의정서의 목표 대신 늘 하던 대로 지속하기 위한 변명으로 삼았다. (본문 214~216쪽)

키워드 :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온실효과, 이산화탄소,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 IPCC, 교토의정서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과거의 역사가 불확실한 기후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스펜서 위어트는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에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 숱한 우여곡절 끝에 확립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실은 한 순간에 한 과학자에 의해 발견된 것이 아니라, 기상학 · 물리학 · 생물학처럼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소통과 논쟁을 겪으면서, 잘못된 이론과 해석을 극복하면서, 다양한 후원과 냉전이라는 사회적 맥락 속에서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굴곡과 이질적 증거들은 지구온난화라는 사실을 취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확실한 것으로 만들어 준다. 기후 변화에 대해 극과 극을 달리는 상이한 해석과 예측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 책은 기후변화를 인식하는 정치적으로 바람직한 태도를 갖추는 데 첫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 책은 논점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연구 결과도 훌륭하며, 적절한 균형도 유지하고 있다. 저자는 독실한 신자를 위한 설교나 전도사를 위한 묵시록을 말하지 않았다. 이 책은 논리적 주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지한 고전이다. 읽고 전향하라!
- 존 엠슬리 (《세상을 바꾼 독약 한 방울》의 저자)

스펜서 위어트는 지구온난화 논쟁의 역사를 제시하면서 그 안에 얽혀 있는 여러 연구 맥락들을 해부한다. 또한 과학자들의 주장과 대중의 수용 과정에 숨겨진 정치적 · 사회적 원인들을 드러낸다.
-《뉴욕타임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0247575
발행(출시)일자 2012년 03월 30일
쪽수 288쪽
크기
152 * 223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discovery of global warming/Weart, Spence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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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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