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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7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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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1847473(8971847476)
쪽수 379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한비야의 지구별 여행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한비야의 지구별 여행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제1권. 2001년부터 국제 NGO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7년 간의 지구별 여행기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출간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를 새롭고 산뜻한 모습으로 재출간한 것이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로 이어지는 저자의 여행길의 출발을 엿볼 수 있다. 편안하게 관광지로 다니지 않고, 여행자가 드문 오지로 찾아가 온몸으로 체험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온마음으로 체험한 오지 사람들의 고난과 행복이 감동적으로 묻어난다.

제1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홍보 회사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에 꿈꾼 ' 걸어서 세계일주'를 실천하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란,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러시아 등에서 체험한 일들과 사람들에 대한 일화를 맛깔스럽게 들려주고 있다.

이란에서 짧지만 아름다운 로맨스를 나눈 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진 촬영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한 일, 그리고 난민촌에서 아이들의 잘려나간 팔과 다리를 보며 마음을 아파한 일 등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설명한다. 그속에는 1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저자의 지구와 지구 사람들을 향한 신념이 들어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한비야 저자 한비야

1958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언론홍보대학(Department of Communications)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제홍보 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렇게 시작한 7년 동안의 세계 여행 중 아프리카에서 중동, 아시아를 거쳐 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여행 경험을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 4권)에, 우리나라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의 여정을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에 담았다.
그리고 긴급구호 활동에 필요한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1년 동안 머물렀던 중국 이야기를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으로 펴냈고,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숨 가쁘게 발로 뛰며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썼다.
2007년, 세계시민학교 프로그램인 ‘지도 밖 행군단’ 캠프를 시작한 저자는 2001년부터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상 수상

목차

개정판 서문 : 나의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여러분께

책 머리에 : 나의 세계 여행이 있기까지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 | 제2의 부모 위튼 씨 부부 도움으로 미국 유학
유럽 배낭여행으로 자신감 얻어 | 언제, 어디로, 어떻게 떠날까?
‘나 홀로 여행’은 나 자신과의 여행 | 여행 1년은 평범한 인생 10년


이란ㆍ아프가니스탄

- 반정부 지도자와 나눈 열흘간의 사랑
걸프 해변 방파제 데이트 | 그와 함께 있어 더 좋은 테헤란
마지막 날의 뜨거운 입맞춤

- 신드바드의 나라 페르시아
프랑스 거지가 가르쳐준 이란 비자 받는 법 | 팔자에 없는 ‘이복동생’ 야스오
귀여운 여대생 미나네 집 구경 | “여기서 내 아들하고 같이 살아”
1500년 동안 타고 있는 불

- 탈레반 병사 사진 찍다 총살 직전까지
종군기자 말만 믿고 겁 없이 전쟁터로 | 여자는 집 아니면 무덤에 있어야 한다
목숨과 바꿀 뻔한 사진 두 장

- 커피 한 잔이면 어린이 셋을 살릴 수 있다
지뢰밭에서 노는 아이들 | 아! 이 일을 하고 싶다


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터키

- 칼바람 속에 울며 넘은 국경
내 여권이 가짜라고? | 얼굴이 텅 비어버린 사람들
고려인 아줌마의 뜨거운 밥상

- 사마르칸트의 귀한 사랑
중앙아시아의 옥외 박물관 부하라 | 사마르칸트, 이슬람제국의 진주
혼자 맞는 새해는 너무 외로워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얼떨결에 러시아 경찰을 물리치다 | 눈물의 밤 기차 15시간
밀항 파티, 보드카는 내가 쏜다 | “나타샤 나타샤, 쟁기 쟁기”

- 내 품에 안긴 터키 꼬마 친구
천 개의 얼굴 천 개의 매력 | 외국 손님 찻값은 안 받겠다고?
“비야 이모 따라 한국 갈래”

- 산 산 산, 단풍 단풍 단풍
운전사 싸브리, 간 떨어지다 | 쿠르드 할머니가 싸 주신 달콤한 살구
유스펠리에 가보지 않고 가을 산을 말하지 말라

- 세계에서 가장 이름값 하는 도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의 동화 속 동굴 방 | 터키탕 체험기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사부가 되다 | 내 목소리도 잠재운 수다 퀸의 내공


케냐ㆍ탄자니아ㆍ말라위

- 잠보! 아프리카 첫날부터 강도를 만나다
따끈따끈한 정보가 넘치는 배낭족 숙소 | 대낮의 무법천지, 케냐 나이로비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 | 사자는 장난으로 약자를 죽이지 않는다
현지인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

- 맘바 마을 ‘프로’ 엄마의 사랑
미혼모가 더 인기 있는 이유 | 일만 하는 여자들이 더 많이 웃는다
장관님, 전 관심 없거든요 | 이별 없는 마을은 없을까?

- 킬리만자로는 내게 천천히 가라 한다
정상에 오른 사람의 행복한 얼굴 | 고산병, 인간에게 보내는 자연의 경고
아름다움은 고통을 뛰어넘는다 | 마침내 정상, 그러나 시력을 잃다
아싼테 싸나, 고마운 내 몸

- 슬픈 역사의 아름다운 섬 잔지바르
올드스톤 타운에서 길을 잃다 | 코란으로 점치고 부적 만들고
그 사람 조나단

- 여행은 떠나는 자만의 것이다
범선을 타고 인도양을 떠다니며 | 흑백영화 같은 기찻길
말라위에서는 라르고의 속도로 | 진심으로 원하는 일 하며 살기
걸을 줄만 알면 일하는 호숫가 아이들

- 여행의 가장 큰 소득은 자신에 대한 믿음
젊은이는 오버랜드 트럭을 타라 | 잠깐 머문 곳도 내게는 고향
“누나, 콘돔 가지고 다녀요?” | 빗속의 귀곡 산장
10달러에 산 탄자니아 입국 도장

- 우유만 먹고도 용맹한 마사이 사나이들
신들린 한국말 수다 | 한 남자의 아내 넷이 친자매처럼 살아
내 생애 첫 딸기 우유 | 마사이, 문명이 범치 못한 원시의 위엄
물만 있으면 부러울 게 없다 | 한비야, 케냐 TV 뉴스에 나오다

- 보란족, 남녀평등? 좋아하시네
트럭 얻어 타고 가다 엉덩이 다 까져 | 킴의 눈빛
언니 같은 국경 병원 이탈리아 수녀 | 최소한의 것만으로 감사하며 살기
내 룸메이트는 어린 송아지 | 여자의 몸값은 소 다섯 마리
앞니가 벌어져야 미인


에티오피아ㆍ에리트레아ㆍ이집트

- 커피의 원산지가 어딘지 아시나요
에티오피아의 1년은 13개월 | 눈에 띄는 밀수 작전, 눈감아주는 검문 작전
말라리아 예방약 때문에 황달 걸리다 | 젖가슴 예쁜 콘소 마을 처녀들
닭 잡는다고 식칼 들고 설쳐 | 벌거벗고 근무하는 누드 경찰서장

- 말라리아보다 무서운 라면 결핍증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내 가족 | 아디스아바바에서 보낸 부활절
오, 블루나일!

- 우울한 사람은 시멘 산으로 가라
랄리벨라의 교회는 천사들이 만들었다네 | 서서히 드러나는 ‘영국 히피’의 정체
그리스 신들의 체스 놀이판 | 이그, 진작에 얘기를 하지

- 에리트레아, 들어는 보셨나요
악, 하고 숨 막히는 ‘악숨’ 가는 길 | 30년을 싸운 작은 거인
군더더기 없는 삶의 아름다움

- 아프리카와 중동의 교차점 이집트
카이로는 45℃ | 3시간 만에 백 년 전으로 | 남편 앞에서만 허락되는 춤 솜씨
사랑 잃은 남자의 마음 다지기 여행 | 사막에는 태고의 정적이 남아 있다
흑사막 오아시스의 꿀수박

- 푸른 나일 강 달빛 여행
과일 칵테일 같은 도시 카이로 룩소르에서 파라오의 욕망을 만나다
돛단배 타고 3박 4일 흐르고 흘러


요르단ㆍ시리아

- 천 년을 묻혀 있던 로즈 시티, 페트라
다하브는 배낭족의 파라다이스 |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마신 샘물
놀라움에 젖어 해가 지다 | 사해에 누워서 정말 책을 읽을 수 있을까?

- 베두인족은 목숨은 내놔도 손님은 내주지 않는다
여권에 이스라엘 흔적을 남기지 마라 | 그들 모두의 예루살렘
양 몇 마리면 돼요?

- 팔레스타인,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땅
남한 사람 절대 입국 금지 | 이야기로 듣는 팔레스타인 투쟁사
팔미라에서 읽은 한국인 편지 | 칠겹살 시리아 여자들과 알몸 사우나
러시아ㆍ시베리아 횡단 열차


러시아ㆍ시베리아 횡단 열차

- 마음까지 얼어붙는 모스크바
무표정, 무관심, 무반응, 온통 화난 사람들 | 강도보다 경찰이 더 무서워
놓칠 뻔했던 모스크바의 아름다움

- 9500킬로미터, 178시간, 시베리아 횡단 열차
7박 8일간의 룸메이트 | 러시아 아저씨의 세뱃돈
이 순간의 키워드는 보드카 | 강아지 밀수꾼에 마피아까지
끝없는 평원, 지구는 평평하다

- 내일이면 ‘우리 집’에 간다
베이징에서도 보이는 건 한국뿐 | 떡볶이, 김치찌개, 비빔국수……

책 속으로

여행이란 결국 무엇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서 수많은 나를 만나는 일이다.
여행 중에는 참 많은 일이 벌어진다. 그 사건들마다 얻은 경험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만들어간다. 멕시코에서 두 달간 장맛비를 맞고 다녀보면 3~4시간쯤 비를 맞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네팔에서 20박 21일 등반을 하고 나면 하루 14시간 산행은 차라리 휴식이다. 7박 8일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나면 서울-부산 간 기차 여행은 눈 깜빡할 사이다. 인도 슬럼가에서 납치당할 뻔했던 사람에게 서울의 밤거리는 안방처럼 편안하다.
그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여행이란 그 과정을 통해서 수많은 나를 만나는 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홍보 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에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나온다.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를 다니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여러 가지 사건들을 들려준다. 특히 내전 중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일, 탄자니아 맘바 마을에서 저자를 친딸처럼 보살펴주었던 로즈 엄마네 집에서 한 민박, 난민촌 아이들의 잘려나간 팔다리를 보며 가슴 아파한 일 그리고 짧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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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인 한비야 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5년 전에 어느 시골 학교에 근무할 때이다. 각급 학교에서는 매년 학기 초에는 학교 도서를 구입하는데, 도서 담당이었던 나는 동료 교사와 학생들에게 희망도서를 신청 받았다. 이왕이면 호응도가 높은 책을 구입해서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그때 어떤 학생이 적어낸 책이 바람의 딸 1~4편이었다. 그 무렵까지도 나는 한비야 씨가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다. 다만 이 책이 기행문인 것은 알았으므로, 한비야 씨가 한가인 씨처럼 유명 연예인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 학생을 연예인이나 ... 더보기
  •   한비야씨의 초창기 책인가보다. 세계의 방방곡곡을 다녀와서 지역별로 쓴 여행기. 이런말을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역마살'낀것같은 그녀의 자유분방함?이 나는 제일 부럽다. 어딘가에 정착할수 없는 삶이 왠지모르게 묘하게 끌린다. 한비야씨가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1권에 소개된 지역은 아프리카,중동,중앙아시아 이다. 육로를 통해서만 가야한다는 그녀의 철칙이 굉장하다싶다. 아무래도 그지역들의 정세가 불안하니만큼 여행자에게 쉬이 비자를 안내주는것뿐더러 방문할... 더보기
  • 이 책은 한비야씨가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를 여행하고 쓴 여행기이다. 이 책은 재미있다. 그리고 잘 썼다.   奇山은 살아오면서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앞으로도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고, 얼마나 하고 싶을지 모르겠다. 이 책은 저자가 왜 하필이면 오지로 여행을 떠나고 여행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선택했다. 이 책을 통해 한비야씨가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는 것은 알게 되었다. 그런데 굳이 왜 그리 오랫동안 여행을 했는지는 이해가 되는 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 더보기
  •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한권 그전에 책이 출판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다 본 책에 빠져들었다. 그냥 이 책이 좋다. 한비야 정말 멋진 분이다~~~~ 그저 용기가 없어서 패캐지 여행만 다니는 내겐 너무도 신선한 향기와 같았다 그리고 세계 어디를 가든지 그 나라 사람이 다 되어 생활하는 그녀의 그 모습이 아름답다 현지인들이 지내는 곳에서 잠을 자고, 비록 벼룩이 잔득있어도 그 곳에선 가장 좋은 손님용 침실~~~ 그런곳을 마다하지 않고, 정말 싫을것만 같은 피가 섞인 우... 더보기
  • 한비야님가위 첫만남. ba**hick78 | 2008-11-03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이미 유명해진 작품을 본 후 그 작가에게 빠지게 되어 전작들을 찾을 때가 많지만, 가끔은 이런 스토리의 연결성이 없는 책들도 기왕이면 첫 작품부터 읽으려 신경쓴다. 특별한 이윤 없다.고지식한 성격 탓일뿐.   <한비야님과 그녀의 글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   *목표와 주관이 뚜렷하니까. 무모하고 엉뚱한 선택을 해도 허풍 같지 않고 의심스럽지 않고  '뭔가 또 특별한걸 얻어내겠군' 이라고 기대하고 응원하게 만든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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