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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241095(8959241091)
쪽수 352쪽
크기 150 * 20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いま、會いにゆきます./이치카와 다쿠지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6월, 비의 계절이 시작되자 죽은 아내, 미오가 돌아온다. 아들 유지와 함께 산책을 나갔던 다쿠미는 비안개가 피어오르는 숲속에서 그녀와 재회한다. 금세 알아볼 수 있는 그리운 윤곽, 그리운 머리카락 냄새. 그녀는 살아있었던 걸까? 1년 전 죽음을 앞둔 미오는 다시 비의 계절이 돌아오면 두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러 오겠다고 했었다.
 
이 책은 더운 건 영 질색이라 비의 계절이 끝나면 돌아갈거라던 죽은 아내와 6주간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동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따뜻한 온기가 전신으로 퍼져감을 느끼게 하는 미오의 마지막 독백까지 읽기까지 사랑에 자신의 운명을 거는 미오의 용기와 그 용기에 동참해주는 다쿠니의 사랑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다. 그러나 한땀 한땀 바느질하듯 주인공들의 대화와 그들 사이의 사랑을 음미하며 읽기를…. 그것이 인스턴트 사랑과 이기적인 관계에서 멀찌감치 서 있는 이들 주인공들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치카와 다쿠지

저자가 속한 분야

이치카와 다쿠지 지은이 이치카와 다쿠지(市川拓司)는 1962년 일본 도쿄 생. A형, 왼손잡이로 태어났지만 어릴 적 무리하게 교정을 받았다. 돗쿄(獨協) 대학 졸업. 대학시절 육상부에서 중거리 주자로 활약했다. 실업팀 입단을 고려할 만큼 기록이 뛰어났지만, 건강을 해쳐 선수의 길을 포기했다. 그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오토바이로 전국 일주 여행에 나섰고, 이 무렵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부터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 에 소설을 게재, 입소문만으로 12만 명의 네티즌 독자들이 방문하는 등 크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 11월 100만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다른 저서로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연애사진, 또 하나의 이야기> <그때는 그에게 인사를 부탁해>와 동화책 <꼭꼭 기억해줘 - 아카이브 별 이야기>가 있다.

옮긴이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슬픈 李箱> <그리운 여성모습> <글로 만나는 아이 세상> 등의 책을 썼으며, <철도원> <장미도둑> <플라나리아> <가면의 고백> <연애중독> <첫날밤> <사랑을 주세요> <칼에 지다> 등의 문학 작품과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세상을 선물한 개> <예순에 사랑을 알다> <내 사람을 만드는 말, 남의 사람을 만드는 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서평

 사랑이 필요한 이들… 이제 비를 기다리자
2004년 일본의 감성을 건드렸던 소설 가 출간됐다. 일본의 새로운 감성을 대표하는 이치카와 다쿠지의 두 번째 소설 는 2004년 1년 동안 일본 내 100만부 판매를 기록했으며, 10월에 영화로 개봉해 400만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국내에서도 오는 3월말 개봉 예정). 또한 소설과 영화의 흥행 성공과 함께 만화판으로도 출간되었으며, 소설에서 모티브를 딴 동화책 도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주제곡 ‘오렌지 레인지’의 역시 소설과 영화의 감동을 잘 전했다는 평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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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연 ni**le524 | 2012-11-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과거, 미래, 그리고 현재, 언제 어느 순간에 만나도 서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랑을 위한 희생과 가치있는 선택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으로, 책을 내려놓게 되요. 너무 복잡하고 현실적이기만 한 우리의 모습과는 달리, 정말 사랑한다면,,이란 생각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 더보기
  • 아마도 인생이란 눈깜짝 할 사이에 끝나는 것..   되씹어 볼 추억 같은 거 그다지 많지 않아도 괜찮다.   단 하나의 사랑, 단 한 사람의 연인, 그리고 세 번의 데이트의 기억   그 정도면 충분하다.   이 글귀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받았을 때는 ’음~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싶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읽어 나가며 다시 읽게 된 저 글귀에서 나는 다쿠미의 서글픈 사랑을 느꼈다. 그럴 수도 있겠다는 이해가 아닌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슬... 더보기
  • 영화로도 먼저 제목을 듣고, preview 내용이 참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었다.영화가 먼저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제목도 그렇고 줄거리 내용 때문에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구매를 하고 있었다.아.. 눈물, 콧물 찡찡찡... 혼자서 얼마나 울었던지...너무 너무 감정적으로 와 닿았다.이유는.... 나의 상황 때문이었으리라...첫아이 출산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읽은 책이라...그 주인공들의 사연들 때문에.. 내 아들과 남편을 생각하니 맘이 짠하였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주인공 그리고 아들... 더보기
  • 지금만나러갑니다 eo**75 | 2009-06-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타쿠미는 1년전 사랑하는 아내 미오를 잃고 아들 유지와 함께 살아가게 된다. 미오는 죽기전에 유지에게 동화책을 써줬는데 자신은 아카이브별에 있으며 비의 계절이 돌아오면 두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러 오겠다고 적혀져있었다. 미오가 죽기전 세가족은 옛공장터에 나들이를 가곤 했는데.. 비의 계절이 되어  공장터로 나들이 나온 유지와 타쿠미는 사랑하는 미오를 재회하게 된다. 아카이브별에서 돌아온 미오는 기억상실에 걸렸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타쿠미와 유지는 혹시나 사라져버릴까 안절부절하지만 ... 더보기
  • 지금 만나러 갑니다. db**sdbs | 2009-05-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07년, 일본 TBS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았다.   나리미야 히로키의 팬으로서 그가 나오는 드라마를 '고쿠센'을 시작해서 천천히 보던 중이였다. 그러다 검색사이트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검색하던 중 드라마는 책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았다. 학교생활을 한 뒤에는 밤 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나는 컴퓨터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간보단 등하교 하고, 아르바이트를 가기 전까지 짬이나는 시간에 책으로 이야기를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평소 책을 좋아하지만 놀기에 바쁘던 난 구입만 한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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