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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나. 1

모던 클래식 73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5년 06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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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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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 18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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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90736(8937490730)
쪽수 372쪽
크기 140 * 210 * 30 mm /42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메리칸드림을 찾아 떠난 나이지리아 소년과 소녀의 성장기!

아프리카 현대 문학을 이끄는 독보적인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청춘 일기 『아메리카나』. 나이지리아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구김 없이 자란 십 대 소년과 소녀가 아메리칸드림으로 각자 미국과 영국으로 떠나 겪는 인종 차별의 순간과 현실적인 경험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서양식 교육을 받고 미국을 동경해 온 소녀 이페멜루와 그녀의 첫사랑 오빈제가 삶의 역경과 부침을 겪으며 변해 가는 혹은 자기 자신을 완전히 존재하게끔 만드는 성장 소설이며 나이지리아와 미국의 정치 경제, 인종, 종교, 이민, 페미니즘, 계급 갈등 등 수많은 사회 문제를 비판적인 시산으로 바라보는 사회 소설이기도 하다.

예쁘고 매력적인 나이지리아 소녀 이페멜루와 전학생 오빈제는 중학생 때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사이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어 이페멜루가 좀 더 멋진 미래를 찾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페멜루를 기다리는 것은 쓰디쓴 면접 실패와 인종차별. 수차례 면접 끝에 겨우 한 백인 가정의 유모로 일하며 대학에 다니게 되지만 이페멜루는 이 과정에서 매춘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된다.

나이지리아에 있을 때는 한 번도 자신의 인종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지만 미국에 와서야 자신의 외모가 계층의 사다리 중에서도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페멜루는 특유의 독설과 유머를 혼합해 ‘미국인 흑인들에 대한 비미국인 흑인의 여러 가지 생각’이라는 인종 블로그를 운영한다. 이 블로그는 미국 전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페멜루에게 돈과 명성을 안겨 주고, 비미국인 흑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찾은 이페멜루 앞에 첫사랑 오빈제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다시 나이지리아로 향한다.
수상내역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2013년 최고의 책’ 선정
- ‘2013년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 상’ 수상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저자가 속한 분야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저자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는 1977년 9월 15일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다. 나이지리아 대학교 의약대에 1년 반 동안 다니다가 열아홉 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필라델피아의 드렉셀 대학교에서 2년간 언론정보학을 수학한 후 이스턴 코네티컷 주립 대학교로 옮겨 언론정보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에서 각각 문예 창작과 아프리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나이지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면서도 아프리카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적 감성을 보여 주는 작가 아디치에는 나이지리아의 엄격한 가정에서 성장하는 열다섯 살 소녀 이야기를 담은 첫 장편소설 『자주색 히비스커스』(2003)를 발표하며 영연방 작가상, 허스턴 라이트 기념상을 수상하고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치누아 아체베의 21세기 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나이지리아 현대사를 정확히 조명하면서 그곳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두 번째 장편소설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2006)로 오렌지 소설상을 받고 “천재 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맥아서 펠로로 선정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100대 소설”의 목록에도 올랐다. 모든 것이 ‘미국화’되어 가는 세상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애쓰며 자신만의 삶의 양식을 개척해 가는 나이지리아인들의 지난한 여정을 그린 소설집 『숨통』(2009)은 조이스 캐럴 오츠와 치누아 아체베의 찬사를 받으며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도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 발표한 장편소설 『아메리카나』는 동시대 나이지리아 출신 청년들의 아메리칸드림과 그 명암을 사랑과 우정을 소재로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현재 그녀는 미국과 나이지리아를 오가면서 소설작법을 가르치며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뉴요커》에서 뽑은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설가 20인’과 하버드 대학교 래드클리프 고등 연구소 펠로로 선정되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님의 최근작

역자 : 황가한

옮긴이 황가한은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언론정보학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어 및 불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잃어버린 지평선』, 『밀레니엄, 스티그와 나』, 『숨통』이 있다.

목차

1부 9
2부 67

추천사

뉴욕 타임스

『아메리카나』는 놀랍도록 신랄하며 엄청나게 공감 가는 소설이다. 그녀는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시대의 혼란스러운 현실을 두려움 없이 보여 준다.

가디언

사회적 상호 작용 속의 뉘앙스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을 가진 작가.

책 속으로

어렸을 때는 부유한 유년기와 외국어 악센트를 가진 사람들이 부러웠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들에게도 말로는 표현 않는 갈망, 결코 찾을 수 없는 것을 향한 안타까운 희구가 있음을 깨닫게 됐다.―1권, 55쪽

“ 페멜루, 우린 어차피 결혼할 거잖아.”
“잘났어 정말. 내가 잘생긴 부자를 만나서 널 버릴지도 몰라.”
“말도 안 돼. 우린 졸업하면 미국으로 가서 예쁜 자식들을 낳아 키울 거야.”
―1권, 156~157쪽

“어머, 이 아름다운 여자 좀 봐요.” 그러고는 잡지 속의 평범하게 생긴 모델을 가리켰다. 그 모델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내일을 고대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었다.
이제 사랑은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걸까?

아프리카 현대 문학을 이끄는 독보적인 젊은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아메리칸드림을 찾아 떠난 나이지리아의 젊은 엘리트 커플이
현실과 부딪치며 성장해 나가는 솔직한 청춘 일기

《뉴욕 타임스 북 리뷰》 ‘2013년 최고의 책’ 선정 작품
‘2013년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 상’ 수상

『아메리카나』는 나이지리아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구김 없이 자란 십 대 소년과 소녀가 ‘아메리칸드림’으로 각자 미국과 영국으로 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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