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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

양장
리베카 솔닛 지음 |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8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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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76793(8936476793)
쪽수 344쪽
크기 135 * 193 * 34 mm /43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Call Them by Their True Names/Solnit, Rebecca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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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리베카 솔닛이 우리 시대의 문제에 전하는 저항과 희망의 언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의 저자 리베카 솔닛이 여성혐오, 기후변화, 국가폭력, 민주주의 등 다양한 범주의 문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지역과 운동의 역사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꿰뚫고 정치적 세계와 사적인 세계, 지성의 세계와 일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읽는 이의 사유를 확장시키는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

페미니스트 운동가이자 뛰어난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1980년대부터 환경·반핵·인권운동의 현장에 직접 참여해온 전방위적 활동가인 저자는 이번 책에서 우리 시대의 위기라고 부르는 현안들, 미투 운동부터 문화계 젠더문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미국 대선, 민주주의와 투표권, 기후변화, 국가폭력,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의 역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을 모아 보여준다.

모두 4부로 나누어 담은 글들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겪는 위기는 언어의 위기이며, 이를 극복할 무기 역시 언어라고 이야기한다. 언어는 갈등이 없는 곳에서 갈등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복잡하게 엉켜 풀리지 않는 문제를 단칼에 풀어내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언어를 정확하고 조심스럽게 쓰는 것이 의미의 분열에 대항하는 방법이자 공동체를 격려하고 대화를 독려하는 방법임을 일깨워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맨스플레인’이라는 단어로 전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저자는 지금 벌어지는 싸움은 언어의 싸움, 정확한 이름과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전쟁이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리벤지 포르노’를 ‘보복성 동영상’으로, ‘묻지 마 살인’을 ‘여성혐오 범죄’로 새로이 명명하는 것처럼, 이름을 바꾸고, 이야기를 바꾸고, 새로운 용어나 표현을 만들고 퍼뜨리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핵심적인 작업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대면한 문제를 정확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야말로 변화의 시작임을 강조한다.

상세이미지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 정치와 미국의 언어
겨드랑이 기름때
여성혐오를 비정상으로, 여성을 다시 인간으로

1부 재앙적 선거
도널드 트럼프의 고독
여성혐오의 중요한 사건들
사라진 2,000만명의 이야기꾼

2부 미국의 감정들
고립 이데올로기
순진한 냉소주의
분노에 직면하여
성가대에게 설교하기

3부 미국의 위기들
기후변화는 폭력이다
반석 위에 흐른 피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으킨 죽음
들어갈 길도 나갈 길도 없는
새장 속의 새
기념비 전쟁
800만가지 소속되는 방법
스탠딩록에서 온 빛

4부 가능성들
이야기를 깨뜨리기
비탄 속의 희망
간접적 영향을 칭송하며

감사의 말

추천사

뉴 리퍼블릭

리베카 솔닛의 글은 페미니스트의 필독서다

뉴욕 타임스

리베카 솔닛은 저항의 목소리다.

엘르

솔닛의 탁월한 에세이들은 정치적 세계와 사적인 세계, 지성의 세계와 일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커커스 리뷰

늘 그렇듯 신중한 언어로 말하지만 그렇다고 글을 쓰게 만든 이유인 분노까지 잠재우지는 않는다.

마켓플레이스

리베카 솔닛은 보물이다.

출판사 서평

2018 전미도서상 후보작!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신작

‘맨스플레인’(man+explain)이란 단어로 전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리베카 솔닛의 신작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원제 Call Them by Their True Names)가 출간되었다. 미국에서 지난달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간으로, 2018 전미도서상 후보, 커커스 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2017년 직접 한국을 방문해 독자들을 만나기도 한 솔닛은 이번 책에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과 함께 영문판에는 수록되지 않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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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어 선택과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그것이 어떤 파급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물론 리베카 솔닛은 미국의 상황 속에서 시대의 산물들을 분석하고 있다.  리베카 솔닛은 지적이면서도 섬세한 감동을 주는 작가이다. 이번 역시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당당히 추천할 수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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