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이반의 이야기(똘스또이 단편선 2)

Name: 바보 이반의 이야기(똘스또이 단편선 2)
Author: 똘스또이

똘스또이 지음 | 이종진 옮김 | 이상권 그림 | 창비 | 2003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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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70883(8936470884)
쪽수	240쪽
크기	137 * 196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러시아소설 > 러시아소설일반

메마른 땅에 단비처럼 민중의 가슴에 스며든 똘스또이의 단편 모음집. 1981년 창비아동문고로 초판이 나온 이후 꾸준히 쇄를 거듭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양장본으로 꾸며 재출간한 것이다. 표제작 '바보 이반의 이야기' 외에 '하느님은 진실을 알지만 빨리 말하지 않는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등 총 열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하느님은 진실을 알지만 빨리 말하지 않는다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
도둑의 아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머슴 예멜리얀과 빈 북
첫 슬픔
항아리 알료샤
공정한 재판관
세 아들
바보 이반의 이야기
옮긴이의 말_ 민중의 가슴에 단비처럼 스며든 똘스또이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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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의 나라 ce**r01 | 2004-11-25 | 추천: 0 |

역시 고전이다^^ 유치하고 단순하지만 많은 생각을 유도하는 이야기다. 요즘 돈과 권력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렸을 적 읽을 때와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다. 바보 이반은 누구에게나 이렇게 얘기한다. "그렇게 하세요. 와서 사세요. 우리 집에는 무엇이든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러나 이 나라에는 꼭 하나의 관습이 있는데, 손에 못이 박인 사람은 식탁에 앉게 되지만 못이 박이지 않은 사람은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헤 바보 이반의 나라에서 살고 싶다. 손과 등으로 일하는 나라. 머리... 더보기

역시 고전이다^^
유치하고 단순하지만 많은 생각을 유도하는 이야기다.
요즘 돈과 권력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렸을 적 읽을 때와는 또다른 가르침이 있다.

바보 이반은 누구에게나 이렇게 얘기한다.
"그렇게 하세요. 와서 사세요. 우리 집에는 무엇이든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러나 이 나라에는 꼭 하나의 관습이 있는데, 손에 못이 박인 사람은 식탁에 앉게 되지만 못이 박이지 않은 사람은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헤
바보 이반의 나라에서 살고 싶다.
손과 등으로 일하는 나라.
머리로 일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 사람들만 사는 곳^^ 부자들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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