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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를 둘러싼 번역이야기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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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06133(8932906130)
쪽수 22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エコの飜譯論/Eco, Umnert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장미의 이름》은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번역되었을까?

『움베르토 에코를 둘러싼 번역 이야기』에는 문학 역사상 유례가 드물 정도로 다채로운 해석이 가능한 너무나도 중요한 텍스트인 「장미의 이름」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번역되었는 지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장미의 이름」은 발간된 이후 전 세계로 소개되는 과정과 독자들에게 수용되는 과정에서 무수한 번역 논쟁과 수용 미학 논쟁을 일으켰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움베르토 에코의 번역론'이고 두 번째는 '에코 작품의 번역론'이다. 1부에서 <번역 연구에 대한 기호론적 접근>을 포함해 에코가 쓴 세 편의 번역 관련 논문과 에코의 번역 작업에 관한 연구 논문 1편을 담고 있다. 2부에서는 트리에스테 대학 주최의 <에코를 둘러싼 번역 회의>의 발표를 중심으로 「장미의 이름」을 각 나라의 언어로 옮긴 번역자들이 번역 과정에서 부닥쳤던 수많은 난점과 절충, 그리고 「장미의 이름」이라는 텍스트가 번역론에 끼친 비상한 영향에 관한 글들을 모아 놓았다.

저자소개

저자 : 움베르토 에코

저자가 속한 분야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외
1932년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움베르토 에코는 저명한 기호학자이며, 동시에 뛰어난 미학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는 각 분야의 탁월한 업적의 단순한 합계를 저만치 넘어서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열린 지성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 구호와 이론으로만 난무하던 시기에 볼로냐 대학의 교수였던 에코는 중세의 한 수도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추리 소설 『장미의 이름』을 세상에 발표하여 일약 전 세계적인 파장을 몰고 왔다. 깊이 있는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에 깔고, 과학의 발전과 인본주의에 맞서는 인습적인 세계관의 대립이라는 까다로운 주제가 친근한 대중 장르인 추리 소설의 형태로 다뤄진 『장미의 이름』은 문학 역사상 유례가 드물 정도로 다채로운 해석이 가능한 풍부한 텍스트로 태어났다. 그리고 『장미의 이름』이 발간된 이후 전 세계로 소개되는 과정과 그것이 독자들에게 수용되는 과정에서, 『장미의 이름』은 무수한 번역 논쟁과 수용 미학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장미의 이름』 현상이라고 이름 붙일 정도의 엄청난 논문이 쏟아져 나왔다. 이 책에 소개되는 각 나라 『장미의 이름』 번역자들과 번역 연구가들이 트리에스테 대학에서 가졌던 〈에코를 둘러싼 번역 회의〉 내용은 『장미의 이름』이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행위로서의 번역 논의에 끼친 영향을 정리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은유와 알레고리로 가득한 에코의 『장미의 이름』은 단순히 하나의 소설 작품에 머물지 않고 〈현대 문학, 현대 세계, 현대 문화 전체의 존재가 번역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할 뭔가 증거가 필요하다면 『장미의 이름』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 증거가 될 것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너무나도 중요한 텍스트이다.

옮긴이 송태욱은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에 도쿄외국어대학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에 출강하고 있다. 『김승옥과 〈고백〉의 문학』 등의 논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쓰지 유미의 『번역과 번역가들』, 가라타니 고진의 『탐구 1』(새물결, 1998), 『윤리 21』(사회평론, 2001), 『근대 일본의 비평』(소명, 2002), 『현대 일본의 비평』(소명, 2002), 『일본정신의 기원』(이매진, 2003),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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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송태욱

목차

I. 움베르토 에코의 번역론
번역 연구에 대한 기호론적 접근_ 움베르토 에코, 시리 네르가르드
레몽 크노의 『문체 연습』 서문_ 움베르토 에코
레몽 크노, 움베르토 에코와 『문체 연습』_ 안나 잠발리

II. 에코 작품의 번역론
회의의 기조 발언_ 움베르토 에코
작가의 연기에 입회한다는 것_ 부르크하르트 크뢰버
필사사의 혼잣말_ 임레 버르너
세 명이 필요한 번역_ 피에타 데 포크트
번역가들이 명심해야 하는 몇 가지 문제들_ 에바 알렉산데르손
번역, 전통과 배반_ 모라나 찰레 크녜제비치
『장미의 이름』 러시아어 번역에서의 문체상의 결정_ 엘레나 코스튜코비치
장미란 무엇인가_ 마르티엔 J.G. 데융
두 개의 장미_ 크리스토퍼 테일러
라틴어 인용구에 대하여_ 스벤 올라프 폴센
『장미의 이름』의 활력과 강도_ 데이비드 스넬링
더욱 난해한 독해_ 요한 도른블
번역과 사이비 번역_ J.G. 산토요
번역에서의 누락과 삭제에 관하여_ J.L. 차모사, J.C. 산토요
『장미의 이름』의 영어 번역과 문화 필터_ 데이비드 케이턴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장미의 이름』은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번역되었을까? 이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가 실린 『움베르토 에코를 둘러싼 번역 이야기』가 송태욱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과 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에서 을 포함해 에코가 쓴 세 편의 번역 관련 논문과 에코의 번역 작업에 관한 연구 논문 1편을 담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는 트리에스테 대학 주최의 의 발표를 중심으로 『장미의 이름』을 각 나라의 언어로 옮긴 번역자들이 번역 과정에서 부닥쳤던 수많은 난점과 절충 그리고 『장미의 이름』이라는 텍스트가 번역론에 끼친 비상한 영향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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