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nscendence of the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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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Paul Sartre (1905-80) is the foremost French thinker and writer of the early post-war years. His books have exerted enormous influence in philosophy, literature, art and politics.
First published in France in 1936 as a journal article, The Transcendence of the Egowas one of Jean-Paul Sartre's earliest philosophical publications. When it appeared, Sartre was still largely unknown, working as a school teacher in provincial France and struggling to find a publisher for his most famous fictional work, Nausea. The Transcendence of the Egois the outcome of Sartre's intense engagement with the philosophy of Edmund Husserl, the founder of phenomenology. Here, as in many subsequent writings, Sartre embraces Husserl's vision of phenomenology as the proper method for philosophy. But he argues that Husserl's conception of the self as an inner entity, 'behind' conscious experience is mistaken and phenomenologically unfounded. The Transcendence of the Egooffers a brilliant diagnosis of where Husserl went wrong, and a radical alternative account of the self as a product of consciousness, situated in the world. Sartre introduces many of the themes central to his major work, Being and Nothingness: the nature of consciousness, the problem of self-knowledge, other minds, anguish. This translation includes a thorough and illuminating introduction by Sarah Richmond, placing Sartre's essay in its philosophical and historical context.
작가정보
저자(글) Sartre, Jean-Paul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작가이며 실존주의의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1905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때 해군 장교인 아버지를 여의고 슈바이처 가문의 홀어머니와 외조부 밑에서 자라났다. 후일 사르트르는 자서전에서, 선천적 근시와 사시(斜視) 그리고 외가집의 낯설음 등으로 이 시절에 겪은 심리적 부담에 대해 밝히고 있다. 에콜 노르말(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공부하며 평생의 반려자가 되는 시몬 드 보부아르를 만나고, 레몽 아롱과 메를로 퐁티를 사귀게 된다. 1929년에는 교수자격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후 교직에 몸담았다. 1932년에 베를린 프랑스 문화원의 강사로 있던 레몽 아롱으로부터 처음으로 후설의 현상학에 관해 듣고 이듬해 베를린에서 잠시 독일 철학을 공부했다. 귀국후 현상학을 접목한 실존철학에 몰두하면서 1938년에 첫 소설 <구토>를 출판함로서 문학계에 널리 알려진다. 1943년에는 <존재와 무>를 내놓아 철학자로서의 지위를 굳히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동시에 징집되었다가 한때 포로생활을 했으며 레지스탕스 운동에도 참여했다. 전후 메를로퐁티와 '사회주의 자유'라는 이름의 저항단체를 조직하고 '앙가주망(참여)'의 사상가로 변모했으며 실존주의의 범람과 더불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1945년 <현대>를 창간하고 이를 통해 알제리해방전선을 지원했으며, 베트남 전법 국제재판에 참가하는 등 비공산당계의 좌익을 대표해 당대의 모든 정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소설로는 단편집 <벽>과 다섯 권으로 된 미완의 장편 <자유의 길> 연작이 있으며, <파리떼>, <닫힌 방>, <더러운 손>, <악마와 선신>, <알토나의 유폐자들> 등의 희곡작품으로 작가의 명성을 견고히 했다. 철학서로는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변증법적 이성 비판>과 유고작 <도덕을 위한 노트>가 있으며, 비평서로 <보들레르>, <성자 주네>, <집안의 천치>, <말라르메>가 있다. 1964년 자서전 <말>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했다. 이후 저술 활동을 계속해 1971년 플로베르 평전 <집안의 천치> 1,2권을 출판하였으나 1973년 갑작스럽게 눈이 실명되어 문학 저술을 중단했고, 1980년 사망하여 파리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0415610179 ( 0415610176 )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3월 30일 | ||
쪽수 | 104쪽 | ||
크기 |
129 * 198
* 6
mm
/ 109 g
|
||
총권수 | 1권 | ||
언어 | 영어 | ||
시리즈명 |
Routledge Classics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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