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Being Mortal Medicine and What Matters in the End

Paperback

Gawande, Atul 지음 | Picador USA | 2017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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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1250076229(1250076226)
쪽수	304쪽
언어	English
크기	137(W) X 206(H) X 18(T) (mm)
제본형태	Paperback
총권수	1권
리딩지수 Level	General 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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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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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d a Best Book of the Year by The Washington Post,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NPR, and Chicago Tribune, now in paperback with a new reading group guide

Medicine has triumphed in modern times, transforming the dangers of childbirth, injury, and disease from harrowing to manageable. But when it comes to the inescapable realities of aging and death, what medicine can do often runs counter to what it should.

Through eye-opening research and gripping stories of his own patients and family, Gawande reveals the suffering this dynamic has produced. Nursing homes, devoted above all to safety, battle with residents over the food they are allowed to eat and the choices they are allowed to make. Doctors, uncomfortable discussing patients' anxieties about death, fall back on false hopes and treatments that are actually shortening lives instead of improving them.

In his bestselling books, Atul Gawande, a practicing surgeon, has fearlessly revealed the struggles of his profession. Now he examines its ultimate limitations and failures-in his own practices as well as others'-as life draws to a close. Riveting, honest, and humane, Being Mortal shows how the ultimate goal is not a good death but a good life-all the way to the very end.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아름다운 죽음은 없다, 그러나 인간다운 죽음은 있다!

의학과 공중 보건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대폭 늘어났다고 하지만,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언젠가 죽는다. 인간의 어떤 시도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죽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의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죽어갈 때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

그 자신이 의사이기도 한 가완디는 우선 의료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관절염, 심장질환 같은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주체의 삶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하며, 일방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신 삶의 마지막 단계를 환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료계의 의식 변화 외에 우리 자신에게 요구되는 것도 있다. 바로 생명을 연장하는 데 집착하기보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방식으로의 사고 전환이다. 결국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단순명료하다.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연명 치료에 매달리기보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돌아보라는 것. 죽음이 결국 삶의 이야기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의 원서번역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

출판사 서평

“Wise and deeply moving.” ―Oliver Sacks

“Illuminating.” ―Janet Maslin, The New York Times

“Beautifully written . . . In his newest and best book, Gawande has provided us with a moving and clear-eyed look at aging and death in our society, and at the harms we do in turning it into a medical pr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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